[천국 복음과 영생의 말씀] (2023.02.17.)
(새번역 우리말성경, 마태복음15장), (읽고 외우고 믿습니다),
+++기독교의 바른신학과 새번역 우리말 성경을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연구하는 신학모임입니다. 기독교와 성경과 천국복음 그리스도 예수를 왜곡하는 이단의 글과 동영상은 보고 읽는 사람의 마음과 정신이 혼미하여 가정과 사회와 신앙과 교회를 병들게하고 망하게합니다+++
+++ [주 기 도 문] +++
(새번역 우리말성경(마6: 9-13)), (읽고 외우고 믿습니다.)
O. 9. 그러므로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10.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11.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12.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13.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토록 아버지께 있사옵나이다. 아멘.)
+++ [사 도 신 경] +++
(신앙고백), (새번역), (읽고 외우고 믿습니다.),
O,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 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려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재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주제] [4] 칠병이어의 이적(15: 32-39)
[본문] 새번역 우리말성경(15: 32-39)
32.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 말씀하셨습니다. “이 사람들이 나와 함께 있은 지 벌써 3일이나 됐는데 먹을 것이 없으니 불쌍하다. 저들을 굶겨 돌려보냈다가는 가다가 도중에 쓰러질 텐데 그렇게 하고 싶지 않다.” 33. 제자들이 대답했습니다. “이렇게 외딴 곳에서 이 큰 무리를 다 먹일 만한 빵을 어디서 구하겠습니까?” 34. 예수께서 물으셨습니다. “너희에게 빵이 얼마나 있느냐?” 제자들이 대답했습니다. “일곱 개입니다. 그리고 작은 물고기도 몇 마리 있습니다.” 35. 예수께서는 사람들에게 땅에 앉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36. 그리고는 빵 일곱 개와 물고기를 손에 들고 감사 기도를 드리셨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셨고 제자들은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37.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으며 제자들이 남은 빵조각을 거두어 보니 일곱바구니에 가득 찼습니다. 38. 먹은사람은 여자들과 아이들 이외에 4,000명이 됐습니다. 39. 예수께서는 사람들을 돌려보내신 후 배를 타고 마가단지방으로 가셨습니다.
많은 신학자들은 5,000명 급식기사와 4,000명 급식기사를 동일 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특히 유대인은 물론 이방인들도 메시아의 잔치에 참여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기 위해 두 번 중복기록을 했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두 사건을 근본적으로 다른 각각의 사건들로 보는 신학자들이 많은 것입니다. 사실 이 두 사건은 엄연히 역사적으로 존재했던 각각의 사건들입니다(막8: 1-10).
O.(본문32절).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 말씀하셨습니다.
“이 사람들이 나와 함께 있은 지 벌써 3일이나 됐는데 먹을 것이 없으니 불쌍하다. 저들을 굶겨 돌려보냈다가는 가다가 도중에 쓰러질텐데 그렇게 하고 싶지 않다.”
5,000명을 먹일 때는 제자들이 무리들의 먹을 것에 대해 언급을 하였는데 본문에서는 예수께서 먼저 그들을 먹이기 위해 제자들을 부르셨습니다. 본문의 이적 동기를 보면 예수께서는 뜨거운 동정심으로 인해 그들의 필요를 채워 주시고자 하셨습니다. 여기서 “불쌍하다.” “불쌍이 여기다.”(소프랑크 니조마이)는 “내장, 심징”이란 뜻에서 유래된 것입니다. 피부 깊숙이서부터 표출된 깊은 사랑과 긍휼의 마음을 나타내 주는 것입니다.
이 예수의 “불상히 여기다”는 마음이 인간의 구원과 인생 문제 해결의 궁극적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O.(마14: 14). 예수께서 도착해서 보시니 많은 무리가 있었습니다. 예수께서는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아픈 곳을 고쳐 주셨습니다.
O.(눅7: 13). 주께서 그 여인을 보고 불쌍히 여기며 말씀하셨습니다. “울지 마라.”
본문은 예수께서 떡 일곱 개와 생선 두 마리로 4,000명 이상을 먹이신 기적의 사건입니다. 이 기적적인 사건이 이방인들의 땅 데가볼리의 광야에서 행해 졌다는 사실입니다.
예수의 공생애 대부분은 1차적으로 유대인들을 위한 사역에 관여되었습니다.당신의 궁극적 관심은 유대인들 뿐아니라 세계 만민에게로 향해 있었습니다.
본문에 내포된 기적을 베푸신 예수의 크신 긍휼 및 이 기적을 체험한 제자들과 무리들의 반응을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예수의 크신 긍휼입니다.
오병이어의 기적과 마찬가지로 본문의 기적 또한 메시아의 자기 계시입니다.
예수께서 창조의 권능을 지닌 메시아라는 것입니다. 이에 못지않게 본문에서 강조된 것은 바로 영과 육간에 굶주린 사람들을 향한 예수의 무한하신 긍휼과 사랑입니다.
당시 예수 앞에 모여든 무리들은 대부분 질병을 치유함 받았거나 육신 상의 결핍된 욕망을 충족 받고자 하는 바램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예수께서 그들의 영혼의 질병과 영혼의 기아상태를 더 염려하신 것은 물론이지만 그렇다고 하여 육신 상의 결핍을 방관하지 않으셨습니다.
칠병이어의 기적을 직접 체험한 사람들중에는 아마도 훗날에 이르려 예수께서 참 생명의 떡이심을 깨닫게 된 자들도 있을 것입니다. 이를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을 하였습니다..
O.(요6: 35). 그러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바로 생명의 빵이다. 내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고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주께서는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공급해 주신다고 말씀하였습니다.
O.(마6: 11)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우리 자신보다 더 잘 아시고 마치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듯이 적절한 시기에 은혜를 내려 주신다는 것입니다.
O.(신28: 12), 12. 여호와께서 하늘에 있는 그분의 은혜의 창고를 열어 네 땅에 때마다 비를 보내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이다. 네가 여러민족들에게 꾸어 주고 누구에게도 꾸는 일이 없을 것이다.
떡 일곱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서 4,000명 이상이 배불리 먹고도 일곱 광주리가 남았다는 사실입니다(37절). 만유의 주요 지극히 충만하신 주께서 성도들의 필요를 넘치도록 채워 주시는 분이심을 시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O.(눅6: 38). 남에게 주라. 그러면 너희가 받을 것이다. 그것도 많이 꾹꾹 눌러 흔들어서 넘치도록 너희 품에 안겨 줄 것이다. 너희가 남을 저울질하는 만큼 너희도 저울질당할 것이다.”
둘째, 제자들의 반응입니다.
오병이어의 기적과 마찬가지로 주께서 제자들로 하여금 음식을 나누어 주도록 시키었습니다. 궁극적 이유는 영적 기아에 시달리는 무리들에게 영의 양식을 공급해야 할 제자들의 사명을 깨우치기 위함이었습니다.
전후 문맥으로 미루어 보건데 아직도 제자들은 주님의 이렇듯 깊은 의도를 깨닫지 못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얼마 전에 주께서 오병이어로서 5,000명을 먹이신 기적을 분명히 목격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직접 음식을 무리들에게 나누어 주었으면서도(마14: 19), 제자들은 “어디서 떡을 구할 수 있겠는가?” 하고 의문을 제기하였습니다.
O.(본문. 33절), 제자들이 대답했습니다. “이렇게 외딴 곳에서 이 큰 무리를 다 먹일 만한 빵을 어디서 구하겠습니까?”
예수께서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거짓되고 악한 교훈을 “누룩”에 비했을 때 제자들은 일곱 광주리에 가득 남았던 떡을 가져오지 아니한 사실로 걱정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O.(마16: 5-7). 5. 제자들은 호수 건너편으로 갔는데 그들이 빵을 가져오는 것을 잊었습니다. 6.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조심하라! 바리새파 사람들과 사두개파 사람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7. 그들은 자기들끼리 “우리가 빵을 두고 와서 하시는 말씀인가 보다” 하며 수군거렸습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을 행하신 후에 예수께서는 육신의 떡만을 구하는 무리들의 영적 어두움을 꾸짖은 바 있었습니다.
O,(요6: 26),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나를 찾는 까닭은 표적을 보았기 때문이 아니라 빵을 먹고 배가 불렀기 때문이다.
비단 일반 민중들뿐만 아니라 가장 가까이에서 예수의 말씀을 듣고 이적 적 권능을 무수히 체험한 제자들마저 세상 적이며 물질적인 차원을 벗어나지 못했던 것입니다.
이는 인간의 완악함과 아둔함의 뿌리가 얼마나 깊으며 죄악으로 말미암은 병폐가 얼마나 고질적인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아멘.
+++ 오늘의 기도 +++
하나님 아버지, 그리스도 예수의 십자가와 보혈과 부활의 권능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성령으로 충만케 하셔서 그리스도 예수의 제자로 삼으시고 온세상 땅끝까지 천국복음을 전파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은혜와 그리스도 예수의 사랑과 성령으로 충만케하신 우리주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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