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 복음과 영생의 말씀] (2023.04.16.)
(새 번역 우리말성경, 마태복음23장), (읽고 외우며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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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기 도 문] +++
(새 번역 우리말성경(마6: 9-13)), (읽고 외우며 믿습니다.)
O. (마6: 9-13), 9. 그러므로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10.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11. 오늘도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12.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들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13.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토록 아버지께 있사옵나이다. 아멘.)
+++ [사 도 신 경] +++
(신앙고백), (새 번역), (읽고 외우며 믿습니다.),
O,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 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려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재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주제] [2] 일곱 가지 화(23: 13-36), (5).
(6), 이스라엘 종교지도자들의 진리 배척(29-36절)
[본문] 새 번역 우리말 성경(23: 29-36)
O.29. 너희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율법학자와 바리새파 위선자들아! 너희는 예언자들의 무덤을 만들고 의인들의 기념비를 꾸미면서 30. ‘만일 우리가 우리 조상들의 시대에 살았더라면 예언자들을 피 흘리게 하는 데에가담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고 말하는구나. 31. 그러나 이와 같이 너희는 예언자들을 죽인 사람들의 자손임을 스스로 증거하고 있다. 32. 그러므로 너희는 너희 조상들의 악한 일을 마저 채우라! 33. 이 뱀들아! 이독사의 자식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심판을 피하겠느냐? 3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예언자들과 지혜로운 사람들과 율법학자들을 보낸다. 그러나 너희는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은 죽이거나 십자가에 못 박고 또 어떤 사람들은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마을 저 마을로 좇아다니며 핍박할 것이다. 35. 그러므로 의로운 아벨의 피부터 너희가 성소와 제단 사이에서 살해한 바가랴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가 모두 너희에게 돌아갈 것이다. 36.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모든 일이 이 세대에게 돌아갈 것이다.
본장에서는 (1-36절)까지는 예수께서 서기관과 바리새인들, 즉 이스라엘의 종교지도자들의 잘못된 점들을 조목조목 들어서 호되게 꾸짖으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29-36절)에서도 예수는 “외식하는 이스라엘의 종교지도자”들인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의 가증스런 모습에 대한 것을 꾸짖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들은 스스로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을 수호한다고 자처하면서 실제 도인 진리를 적극적으로 대적하는 것이었습니다.
O.29. 화 있을 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만들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며 이르되 30. 만일 우리가 조상 때에 있었더라면 우리는 그들이 선지자의 피를 흘리는 데 참여하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니 31. 그러면 너희가 선지자를 죽인 자의 자손임을 스스로 증명함이로다. 32. 너희가 너희 조상의 분량을 채우라.
이는 하나님의 선지자를 핍박했던 역사상의 악인들을 비난하시었습니다.
이들은 자기들 스스로 핍박 자의 자리에 있는 줄 울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마치 현대의 기독교 지도자들의 이러한 문제점과 같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문제의 심각성은 바로 여기에 있었던 것입니다.
그들은 진리의 알맹이는 내팽개치고, 그 껍데기에만 집착하였던 것입니다.
그들의 종교적 열성은 오히려 파괴적 결정 만을 초래하였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에 역사는 진리에 대한 핍박의 역사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이를 역으로 표현하자면 이스라엘의 역사가 지금까지(예수 당시에도) 암담한
어두움의 역사이었다는 말입니다.
사사 시대를 통해 반복되었던 범죄의 악순환을 차지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남북왕국 분열 이후 이스라엘의 열왕 들은 한결같이 신정 왕국의 지도자들로서의 사명을 망각하였습니다. 그러므로 그 백성들을 “목자 잃은 양”과 같이 해매는 처지에 놓이게 했던 것입니다. 이를 예수께서는 이렇게 책망을 하였습니다.
O.33.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3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선지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내매 너희가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거나 십자가에 못박고 그 중에서 더러는 너희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따라다니며 박해하리라.
따라서 역사속에 이루어져야 할 하나님의 뜻을 선포하는 선지자들은 항상 핍박에 쫓기었습니다. 심지어는 생명의 위협마저 감수해야 했던 경우도 많았던 것입니다.
O.(왕상19: 1-4). 1. 아합이 엘리야가 행한 모든 일과 그가 어떻게 모든 선지자를 칼로 죽였는지를 이세벨에게 말하니 2. 이세벨이 사신을 엘리야에게 보내어 이르되 내가 내일 이맘때에는 반드시 네 생명을 저 사람들 중 한 사람의 생명과 같게 하리라 그렇게 하지 아니하면 신들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림이 마땅하니라 한지라 3.그가 이 형편을 보고 일어나 자기의 생명을 위해 도망하여 유다에 속한 브엘세바에 이르러 자기의 사환을 그 곳에 머물게 하고 4. 자기 자신은 광야로 들어가 하룻길쯤 가서 한 로뎀 나무 아래에 앉아서 자기가 죽기를 원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거두시옵소서 나는 내 조상들보다 낫지 못하니이다 하고 5. 로뎀 나무 아래에 누워 자더니 천사가 그를어루만지며 그에게 이르되 일어나서먹으라 하는지라.
그런 의미로서 이들의 악함은 아벨의 피로부터 사가랴의 피에 이르기까지라고 본문에서 예수께서 이와 같이 말씀을 하시었습니다.
O.35. 그러므로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너희가 죽인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가 다 너희에게 돌아가리라 36.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것이 다 이 세대에 돌아가리라.
최초의 살인자 가인은 아벨의 믿음의 제물이 하나님께 연납 되는 것을 시기하여 아벨을 처죽이고 말았습니다. .
O.(히11: 4), 4.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언하심이라 그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하느니라.
O.(창4: 1-8). 6.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찌 됨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찌 됨이냐 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8.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에게 말하고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을 쳐죽이니라
가인은 자신의 제물이 하나님께 연납 되지 못한 사실을 두고, 응당 반성하며 회개해야 마땅했지만, 도리어 시기와 질투에만 사로잡혀 극악한 살인을 범하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리고 사가랴는 요아스왕 당시 우상숭배를 쫓는 유다를 책망하다가 돌에 맞아 순교한 여호야다의 아들 스가랴를 지칭하고 있다고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O.(대하24: 20, 21). 20. 이에 하나님의 영이 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들 스가랴를 감동시키시매 그가 백성 앞에 높이 서서 그들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여 스스로 형통하지 못하게 하느냐 하셨나니 너희가 여호와를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너희를 버리셨느니라 하나 21. 무리가 함께 꾀하고 왕의 명령을 따라 그를 여호와의 전 뜰 안에서 돌로 쳐 죽였더라.
당시 유다의 왕과 백성들의 귀에는 스가랴의 외침이 귀에 가시처럼 거슬렸던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예수 당시 종교의 지도자들도 예수의 명성을 시기하였던 것입니다. 예수의 입을 통해 나오는 진리의 말씀으로 인해 그들의 허물이 벗겨지는 일을 참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따라서 그들의 “진리의 주체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적극적으로 대적하였습니다. 심지어는 그를 살해할 동기를 찾기에 이르렸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의인이 당하는 고난을 좌시하고 있지만은 않으셨습니다. 무고한 자의 피를 반드시 보수하시었습니다.
예컨대 가인은 그 생존의 토대였던 땅에서 추방당하는 형벌을 받았습니다.
O.(창4: 12). 10. 이르시되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네 아우의 핏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호소하느니라 11. 땅이 그 입을 벌려 네 손에서부터 네 아우의 피를 받았은즉 네가 땅에서 저주를 받으리니 12. 네가 밭을 갈아도 땅이 다시는 그 효력을 네게 주지 아니할 것이요 너는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
그리고 유다왕 요하스는 수년 후 아람왕 아사엘의 침입을 받아 부상 상태에 있던 중 신복들의 칼에 암살을 당하는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O.(대하24: 25). 25. 요아스가 크게 부상하매 적군이 그를 버리고 간 후에 그의 신하들이 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들들의 피로 말미암아 반역하여 그를 그의 침상에서 쳐 죽인지라 다윗 성에 장사하였으나 왕들의 묘실에는 장사하지 아니하였더라...
+++ 오늘의 기도 +++
하나님 아버지 우리 주 예수의 십자가와 보혈과 부활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셔서 그리스도의 제자 삼으시고 온 세상 땅끝까지 천국 복음을 전파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성령의 충만하신 예수 이름으로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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