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복음과 영생의말씀][6월19일] (수정분)
[바울신학과 로마서연구] [읽고 외우며 믿습니다)
+++여기는 기독교의 바른신학과 포쥰새번역 우리말성경을 바로 알기 위한 신학연구모임입니다. 기독교와 성경과 천국 복음 그리스도 예수를 왜곡하는 이단들의 글과 동영상은 가정과 사회와 공교회들의 신앙을 병들게 하고 망하게 하는 것입니다+++
+++ [주 기 도 문] +++
(표준새번역 우리말성경(마6: 9-13), (읽고 외우며 믿습니다.)
O. (마6: 9-13), 9. 그러므로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10.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11. 오늘도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12.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들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13.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토록 아버지께 있사옵나이다. 아멘.)
+++ [사 도 신 경] +++
(신앙고백), (표준새번역), (읽고 외우며 믿습니다.),
O,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 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려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재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총주제] [3] 바울과 로마서
[본문] 표준새번역 우리말성경(1: 1-32)
1. 그리스도예수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 따로 세움을 받았습니다. 2. 그 복음은 하나님께서 예언자들을 통해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으로 3. 하나님의 아들에 관한 것입니다. 그분은 육신으로는 다윗의 후손으로 나셨고 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해 능력 있는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바로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십니다. 5.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은혜와 사도직을 받았으니 이는 그분의 이름을 위해 모든 이방 사람들이 믿고 순종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6. 여러분 역시 그들 가운데 부르심을 받아 예수그리스도께 속한 사람들이 됐습니다. 7.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로마에 있는 모든사람에게 하나님 우리아버지와 주 예수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빕니다. 8. 먼저 내가 여러분 모두를 두고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내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은 여러분의 믿음이 온세상에 전파됐기 때문입니다. 9. 하나님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내 영으로 섬기는 하나님이 내증인이신데 나는 항상 여러분을 기억하며 10. 이제 하나님의 뜻 안에서 어떻게든지 내가 여러분에게 갈 수 있는 길이 열리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11. 내가 여러분 보기를 간절히 바라는 것은 어떤 신령한 은사를 나눠 주어 여러분을 강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12. 이는 여러분과 내가 서로의 믿음으로 격려를 받기 위함입니다. 13. 형제들이여, 나는 여러분이 이 사실을 모르기를 원치 않습니다. 곧 나는 다른 이방 사람들 가운데서처럼 여러분 가운데서도 열매를 맺기 위해 여러분에게 몇 번이나 가려고 했으나 지금까지 길이 막혔습니다. 14. 나는 그리스사람이든 미개한 사람이든, 지혜로운 사람이든 어리석은 사람이든, 그 모두에게 빚을 진 사람입니다. 15. 그러므로 나는 로마에 있는 여러분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16.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사람들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먼저는 유대 사람에게요, 다음으로는 그리스 사람에게입니다. 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계시 돼 믿음으로부터 믿음에 이르게 합니다. 기록되기를 “의인은 믿음으로 살 것이다”라고 한 것과 같습니다. 합2:4. 18.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자들의 모든 불경건과 불의에 대해서 하늘로부터 나타납니다. 19.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가운데 분명히 드러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그것을 명백히 보여주셨습니다. 20. 세상이 창조된 이후로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것들, 곧 그분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분이 만드신 만물을 통해 명백히 보여 알게 됐으므로 그들은 변명할 수 없습니다. 21. 그들은 하나님을 알면서도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지도 않고 감사하지도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들의 생각이 허망해졌고 그들의 어리석은 마음은 어두워졌습니다. 22. 그들은 스스로 지혜롭다고 하지만 미련하게 돼 23. 썩지 않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이나 새나 짐승이나 기어 다니는 동물의 우상으로 바꾸었습니다. 2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마음의 정욕대로 살도록 더러움에 내버려 두시니 그들은 서로의 몸을 욕되게 했습니다. 25. 그들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과 바꾸고 창조주 대신피조물을 경배하고 섬겼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영원히 찬양받으실 분이십니다.아멘. 26. 하나님께서는 이 때문에 그들을 수치스러운 정욕에 내버려 두셨습니다. 여자들은 남자와의 정상적인 관계를 비정상적인 관계로 바꾸고 27. 남자들도 마찬가지로 여자와의 정상적인 관계를 버리고 서로정욕으로 불타올랐습니다. 그들은 같은 남자끼리 부끄러운 일을 저질렀고 이런타락한 행위로 인해 그들 자신이 마땅한 징벌을 받았습니다. 28. 더구나 그들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하찮게 여기므로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타락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셔서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습니다. 29. 그들은 온갖 불의와 악행과 탐욕과 악의로 가득 차 있으며 질투와 살인과 다툼과 사기와 악독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들은 수군거리기를 좋아하고 30. 서로 헐뜯고, 하나님을 미워하고, 건방지고, 교만하고, 자랑하기 좋아하고, 악한 일을 궁리해 내고, 부모를 거역하고 31. 어리석고, 신의가 없고, 인정도 없고, 무자비한 자들입니다. 32. 그들은 이와 같은 일을 행하는 자가 죽어 마땅하다는 하나님의 법규를 알면서도 그런 짓을 계속할 뿐만 아니라 그렇게 행하는 자들을 옳다고 합니다. 아멘
[1] 바울과 로마서에 대하여.
본서는 바울서신 13권 중 첫 부분에 배치되어있습니다.
(로마, 빌레몬서, 고린도전후, 갈라디아, 에베소, 빌립보, 골로새, 데살로니가전후, 디모데전후, 디도서)
이 로마서는 저자인 바울의 신학 사상이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바울은 로마서를 통해 기독교 중심교리인 구원의 전 과정에 대해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이 갖는 의미와 “칭의 및 성화의 교리”를 논리정연하게 기록해 놓았습니다.
바울의 로마서는 기독교의 진리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가장 요긴한 책입니다.
이 로마서는 바울서신서 중에서도 진주라고 부릅니다.
특히 본장은 로마서에 나타난 “바울의 복음에 대한 진술서”라고 합니다.
이는 “복음의 핵심인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계시입니다.
첫째로, 바울은 본서를 고대 서신형식으로 기록을 하였습니다.
고대 서신은 “누가 누구에게 문안한다.”는 간단한 인사말로 시작합니다.
신약시대 대부분 서신들도 이러한 형식의 기독교적 언어들을 사용하였습니다.
바울은 본장에서 당시의 서신형식을 따르면서 먼저 발신인을 말하고
다음에 수신인을 지적하면서 인사를 하였습니다.
바울의 편지 서두에는 간결한 격식을 사용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편지 서두 인사는 “아버지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께서”나
또는 “은혜와 평강이 당신들에게 있으리라.”는 형식을 띄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사형식은 어디에서도 그 예를 찾을 수 없는 바울의 독특한 신학적 표현입니다.
바울의 인사말에서 나오는 “평강”은 국가나 가정이나 개인의 평안을 비는 유대교적 인사입니다. 그리고 “은혜”는 당시의 바울 특유의 인사이었습니다. “은혜는 하나님의 일반적인 선택과 구원” 그리고 그것에 대한 인간의 응답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누구보다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의 깊이를 체험하였기 때문에” 그는 서신들의 모든 인사말 속에서 “은혜”를 강조하였습니다.
둘째로, 바울이 로마서를 기록하게 된 동기.
바울의 서신서들 “데살로니가 전후서”, “갈라디아서”, “고린도 전후서” 들을 쓰면서 그 교회들이 안고 있는 특수한 문제와 당면한 상항들을 앞에 놓고 가르치고 답변하는 형식으로 기독교의 진리를 해명하였습니다. 데살로니가 교회가 직면한 예수의 재림문제, 갈라디아 교회에서 발생한 바울의 사도권 문제, 이단 문제, 고린도 교회의 분파 문제등 이러한 실제적인 상항이 바울로하여금 서신을 쓰게 하였습니다.
본서를 기록하게 된 동기는 상기의 서신들과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로마교회에 한 번도 가본적이 없는 바울이 로마교회에 서신을 보내게 된 것입니다. 그 목적과 긴밀한 연관은 바울이 예베소 목회가 2년 이상 계속되고 그 성과가 주변 지역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었을 때 다른 곳으로 선교 장소를 옮겨야 한다고 이와 같이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O.(롬15: 23, 24). 23. 그러나 이제는 내가 이 지역에서 더 이상 일할 곳이 없고 또 여러 해 동안 여러분을 만나보고 싶은 소원이 있었으므로 24. 내가 스페인에 갈 때 여러분을 방문하려고 합니다. 이것은 내가 지나는 길에 여러분에게 들러 얼마간 여러분과 기쁨을 나눈 후에 여러분의 후원으로 그곳에 가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여러해 동안 여러분을 만나 보고 싶은 소원” 이라는 말을 쓴 것을 보면 로마를 선교 장소로 생각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셋째, 바울의 새로운 선교지 확보.
바울은 로마를 지나 서바나까지 가고자 했었습니다.
그 때문에 분명히 그는 동방의 안디옥교회와 같은 선교 활동의 기지를 서방인 로마교회에서도 얻고자 하였습니다. 그는 이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서 지난 20년 동안 자신이 전해온 복음에 대하여 보다 더 상세하게 설명을 하였습니다.
O.(롬1: 11-13). 11. 내가 여러분 보기를 간절히 바라는 것은 어떤 신령한 은사를 나눠 주어 여러분을 강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12. 이는 여러분과 내가 서로의 믿음으로 격려를 받기 위함입니다. 13. 형제들이여, 나는 여러분이 이 사실을 모르기를 원치 않습니다. 곧 나는 다른 이방 사람들 가운데서처럼 여러분 가운데서도 열매를 맺기 위해 여러분에게 몇 번이나 가려고 했으나 지금까지 길이 막혔습니다.
넷째, 바울의 마지막 당부의 말,
바울은 먼저 그의 선교의 계획이나 목적을 진술한 다음 그가 로마에 가기 전에 먼저 유대를 방문할 때 안전하게 그의 일이 성사되도록 기도해달라고 요청을 하였습니다. 특히 그가 유대의 불신자들에게 구원을 받도록 기도를 요청한 것은 불길한 징조를 시사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O.(롬15: 31, 32). 내가 유대에 있는 순종치 않는 사람들에게서 구원을 받으며 또 예루살렘에 대한 내봉사가 성도들에게 받을만한 것이 되며 32. 내가 하나님의 뜻에 따라 기쁨으로 여러분에게 가서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유대인들은 고린도에서 바울의 목숨을 해하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었습니다.
O.(행20: 3). 그곳에서 석 달 동안 머물렀습니다. 그는 거기서 배를 타고 시리아로 가려고 했는데 유대 사람들이 그를 해치려는 음모를 꾸미자 마케도니아를 거쳐 시리아로 돌아 가기로 결심했습니다.
이것은 장차 바울에게 일어날 사건들의 전초가 되었습니다.
이 시기에 성령께서 앞으로 바울이 겪게 될 투옥과 고난에 대하여 암시적인 경고를 하였던 것이었습니다.
O.(행20: 23). 23. 오직 내가 아는 것은 어떤도시에 가든지 감옥과 고난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 것을 성령께서 내게 증거 해 주실 뿐입니다.
서방에서 복음을 전해야 할 바울이 죽게 된다면 어찌 될 것인가?.
이러한 긴박한 상항으로 인해 바울은 아주 조직적이며 포괄적인 복음의 내용을 담은 서신을 써야만 했습니다. 만일의 경우에 죽게 되면 로마교회가 그의 사역을 계승하여 바울이 그들에게 전해준 바른 복음을 로마제국의 끝까지 전파할 수 있게 되기를 염원하였습니다.
바울이 당시에 느꼈던 상항을 비추어볼 때 이 서신은 어떠한 의미에서 그의 “마지막 유언장”이며, 로마교회에 물러 주는 값진 유산이었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로마교회를 통하여 주께 나올 각처의 모든 신자들에게 물려주는 신앙의 큰 재산입니다.
[주제] [1] 바울과 로마서[6월20일]
[본문] 표준새번역 우리말성경(1: 1-32)
[1], 로마서1장의 핵심적 내용,
1). 바울이 말하는 “인간의 죄악성과 하나님의 의.
“인간의 죄악성”과 “하나님의 의”는 본서 전체에 있어서 일괄적인 내용입니다.
인간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누구를 막론하고 다 죄인이었습니다.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로 형벌을 받아 멸망할 죄의 상태 아래 놓여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구원을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본장은 본서의 핵심내용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복음” 즉 “그리스도의 사건”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를 믿는 “구원받는 자”가 어떻게 거룩한 삶을 살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2), 바울이 말하는 인간의 죄악성.
인간의 죄악성에 관하여 본서만큼이나 적나라하게 표현한 곳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바울은 본장(1장)에서 “이방인의 죄를” 다음 장(2장)에서는 “유대인의 죄를” 지적하였습니다. 3장에서는 “전 인류의 죄” 즉 죄악의 보편성을 강조하였습니다.
바울이 말하는 인간의 죄는 근본적인 의미에서 “하나님께 대한 불순종”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한 사람의 범죄자가 모든 인류에게 그 죄를 전가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다고 바울은 이렇게 설명을 하였습니다.
O.(롬5: 12). 12.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인해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또 죄로 인해 죽음이 들어온 것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죽음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습니다
죄란?. 하나님의 계명들을 어기는 각종범죄들의 이면에 있는 근원적 상태의 개념으로 이해가됩니다. 죄는 율법으로 대표되는 “하나님의 뜻을 불순종하며 그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한 결과로 생긴 갖가지 현상입니다. 그 결과는 사망입니다”.
O.(롬6: 22, 23). 22. 그러나 이제 여러분은 죄에서 해방되고 하나님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그 마지막은 영생입니다. 23. 죄의 대가는 죽음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입니다
3), 바울이 말하는 하나님의 의.
죄악 된 인간은 의로워져야만 살 수 있습니다.
어떻게 의로워질 수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인간은 죄인이기 때문에 인간 자신의 힘으로는 결코 의로워질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마련하신 의의 길을 믿음으로 받아들일 때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를 믿으면 의로운 자로 여겨지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거룩하고 의로운 삶을 산다는 것이 바울의 논리입니다.
하나님의 의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건에 계시 되었습니다.
그 십자가 사건은 죄인에 대한 공의로우신 하나님의 심판 행위였습니다.
죄지은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적극적 사랑의 행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독생자 예수를 세상에 보내셔서 인간의 죄에 대한 공의의 처벌을 대신 받게 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의 사건에 공의로우신 하나님의 의가 들어난것입니다.
이는 죄인인 인간을 의롭게 해주기 위해 하나님께서 마련하신 구원의 길입니다.
복음의 내용으로서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자는 영원한 생명에 참여하게 됩니다.
이런 은혜를 받는 자가 실제 생활에서 어떻게 죄의 세력에서 벗어나서 의의 종으로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며 거룩한 삶을 사느냐 하는 내용들이 본서에 나타난 복음의 골자입니다. 본장에는 이러한 주제가 명시되어 있으며(17절), 이 주제는 앞으로 계속해서 집중적으로 설명하게 될 것입니다.
O.(17절). 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계시 돼 믿음으로부터 믿음에 이르게 합니다. 기록되기를 “의인은 믿음으로 살 것이다”라고 한 것과 같습니다.(합2:4).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그리스도의 예수 십자가와 보혈과 부활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우리를 성령으로 충만케 하셔서 그리스도 예수의 제자로 삼으시고 온 세상 땅끝까지 진리의 말씀 천국 복음을 전파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하심과 그리스도 예수의 은혜와 성령의 내주 교통 충만 하시옵기를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아멘.
[천국복음과 영생의말씀][6월21일]
[바울신학과 로마서연구] [읽고 외우며 믿습니다)
+++여기는 기독교의 바른신학과 포쥰새번역 우리말성경을 바로 알기 위한 신학연구모임입니다. 기독교와 성경과 천국 복음 그리스도 예수를 왜곡하는 이단들의 글과 동영상은 가정과 사회와 공교회들의 신앙을 병들게 하고 망하게 하는 것입니다+++
+++ [주 기 도 문] +++
(표준새번역 우리말성경(마6: 9-13), (읽고 외우며 믿습니다.)
O. (마6: 9-13), 9. 그러므로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10.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11. 오늘도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12.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들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13.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토록 아버지께 있사옵나이다. 아멘.)
+++ [사 도 신 경] +++
(신앙고백), (표준새번역), (읽고 외우며 믿습니다.),
O,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 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려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재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총주제] [4] 바울과 로마서
[본문] 표준새번역 우리말성경(1: 1-32)
[주제 (1) 바울의 문안 인사
[본문] 표준 새 번역 우리말성경(1: 1-7)
1. 그리스도예수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 따로 세움을 받았습니다. 2. 그 복음은 하나님께서 예언자들을 통해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으로 3. 하나님의 아들에 관한 것입니다. 그분은 육신으로는 다윗의 후손으로 나셨고 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해 능력 있는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바로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십니다. 5.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은혜와 사도직을 받았으니 이는 그분의 이름을 위해 모든 이방 사람들이 믿고 순종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6. 여러분 역시 그들 가운데 부르심을 받아 예수그리스도께 속한 사람들이 됐습니다. 7.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로마에 있는 모든사람에게 하나님 우리아버지와 주 예수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빕니다.
본문(1-7절)을 보게 되면 바울은 이 서신에서도 먼저 발신인을 말하고 다음으로 수신인을 지적하는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O.(롬1: 1). 1. 그리스도 예수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 따로 세움을 받았습니다.
O.(롬1; 7). 7. 하나님의 사랑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로마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빕니다.
바울은 먼저 로마의 교인들에게 안부를 묻는 서신을 통해서 사도로서의 자신의 소명과 사도 권위의 근거가 하나님이다고 하였습니다. 자신의 이 사도 권은 복음을 증거 하기 위한 것입니다.
O.(롬1: 1). 1. 그리스도 예수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 따로 세움을 받았습니다.
O.(롬1: 5). 1.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은혜와 사도직을 받았으니 이는 그분의 이름을 위해 모든 이방 사람들이 믿고 순종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로마 성도들에게 바울은 사도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그리스도의 사역자임을 말해주고 동시에 복음을 증거 하였습니다.
당시의 바울은 자신의 사도권이 여러모로 도전을 받는 위치에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을 잘 알지 못하는 로마 성도들에게 서신 첫머리에 자신의 사도권과 복음에 대하여 기록을 하였습니다.
로마 교인들을 향한 바울의 서신 속에는 복음은 구약에 이미 예언된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것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O.(롬1: 2-4). 2. 그 복음은 하나님께서 예언자들을 통해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으로 3. 하나님의 아들에 관한 것입니다. 그분은 육신으로는 다윗의 후손으로 나셨고 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해 능력 있는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바로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십니다.
이와같이 바울에게는 시종일관 예수그리스도 복음의 핵심사상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O.(롬1: 2-4). 2. 그 복음은 하나님께서 예언자들을 통해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으로 3. 하나님의 아들에 관한 것입니다. 그분은 육신으로는 다윗의 후손으로 나셨고 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해 능력 있는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바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십니다.
첫째, 바울은 자기 자신을 소개함으로 ‘예수그리스도의 종’이라고 하였습니다.
O.(롬1: 1). 1. 그리스도 예수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 따로 세움을 받았습니다.
바울은 구원받기 전에는 사울이었습니다. 그리고 구원받은 후는 바울이 되었습니다.
본문에서는 “사울, 큰 자”라는 인간적 위대성은 사라지고, “바울, 작은 자”, “예수 그리스도의 종”으로 등장하였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을 핍박하던 “사울”이, 예수그리스도를 전하는 “사도 바울”이 되어 자신을 “예수그리스도의 종 바울”,이라고 하였습니다.
1), 바울은 자신을 소개함을 기독론적으로 ‘예수그리스도의 “종(Servant)”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O.(롬1: 1). 1. 그리스도 예수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 따로 세움을 받았습니다.
“종(Servant)”이란?. 예수 그리스도가 자신의 주인입니다.
자신은 그의 소유물임을 표시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 대한 바울의 헌신적인 태도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 완전히 사로잡힌 자로서 자기를 철저히 부정하는 바울의 겸비한 모습을 표현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는 세상에 대하여는 늘 종의 입장에서 그 분께 순복하며 헌신할 것을 이와 같이 강조하였습니다.
O.(행13: 1-5). 1. 각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 복종하십시오. 무슨 권세든 하나님께로부터 오지 않은 것이 없고 이미 있는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것입니다. 2. 따라서 권세에 대항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명을 거역하는 것이니 거역하는 사람들은 심판을 자초할 것입니다. 3. 통치자에 대해서는, 선한 일 때문에 두려워할 것이 없고 악한 일 때문에 두려움의 대상이 됩니다. 권세자를 두려워하지 않기를 원합니까? 선을 행하십시오. 그러면 그에게 칭찬을 받을 것입니다. 4. 그는 여러분에게 선을 이루기 위해 일하는 하나님의 일꾼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악을 행한다면 두려워하십시오. 그는 공연히 칼을 가진 것이 아닙니다. 그는 하나님의 일꾼으로서 악을 행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진노를 집행하는 사람입니다. 5. 그러므로 복종해야 할 필요가 있으니 진노 때문만이 아니라 양심을 위해서도 복종해야 할 것입니다.
헬라어로 “둘로스”,문자 그대로 해석을 하면 한치의 자유도 없는 전적으로 주인에게 복종하는 노예의 신분입니다. 당시의 “종‘은 전쟁에서 포로가 되었거나, 부채로 인하여 잡혀 왔거나, 노예의 자녀로 태어났거나, 도적질로 인하여 종이 된 것입니다. 이들은 단지 상품적 가치 밖에 없습니다. 구약에서는 히브리어로 “에벳”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사역자, 인간의 유일하신 주인이신 하나님의 뜻에만 복종하는 종, 노예. 구약시대에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사역자(선지자)임을 표현하는 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하며는 전자의 노예와 후자의 사역자 의미가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사도 바울의 헌신적인 태도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라는 말은 예수 그리스도가 자신의 주인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 자신은 예수그리스도의 소유물일 뿐 아니라, 자기 자신을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자라고 하였습니다.
2), 바울은 자신을 가리켜 기독론적으로 “사도로 부르심을 입은 자”라고 하였습니다. 그의 신분은 그리스도의 비천한 종이나 직무에 있어서 복음을 위하여 하나님께로부터 소명을 받아 파송된 사도임을 밣히므로 자신의 영적권위를 천명하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을 구원의 복음을 선포하고, 전하는 일을 위하여 태초부터 구별된 존재라는 것입니다.
O.(롬1: 1). 1. 그리스도 예수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 따로 세움을 받았습니다.
바울이 복음을 위한 사도가 됨은 자의로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지에 의한 것입니다. 우연히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에 의한 것임을 이와 같이 분명하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O.(엡1: 4). 4. 하나님은 세상이 창조되기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선택하셔서 사랑 가운데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셨습니다.
바울이 말씀을 하고있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요, 섭리이었습니다.
바울은 청년 시절 “사울”이었던 당시 유대교적 열심때문에 기독교를 박해했습니다.
스데반을 돌로 쳐 죽이는 일에 배후의 역할을 한 것도 사울이었습니다.
O.(행7: 57- 8: 2). 57. 그러자 그들은 귀를 막고 목이 찢어져라 소리를 지르며 그를 향해 일제히 달려들어 58. 그를 성 밖으로 끌어낸 후 돌을 던지기 시작했습니다. 한편 목격자들은 자기들의 옷을 벗어 사울이라는 청년의 발 앞에 두었습니다. 59. 그들이 돌로 칠 때 스데반은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아 주소서”라고 기도했습니다 60. 그러고 나서 스데반은 무릎을 꿇고 큰 소리로 “주여, 이 죄를 저 사람들에게 돌리지 마소서”라고 외쳤습니다. 이 말을 끝낸 후 그는 잠들었습니다. 사울은 스데반이 죽게 된 것을 당연하게 여겼습니다. 그날에 예루살렘교회에 큰 핍박이 일어나 사도들을 제외한 모든사람들이 유대와 사마리아로 뿔뿔이흩어졌습니다.
죄인의 괴수였던 사울이 이렇게 변하여 “바울”이 되고 “예수 그리스도의 종”으로 부르심을 받아 복음의 사도가 되었습니다. 그것은 자신의 공로에 의한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섭리요, 예수 그리스도의 전적인 은혜”라는 것입니다.
O.(본문, 5, 6절). 5.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은혜와 사도직을 받았으니 이는 그분의 이름을 위해 모든 이방사람들이 믿고 순종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6. 여러분 역시 그들 가운데 부르심을 받아 예수그리스도께 속한 사람들이 됐습니다.
3). 바울은 기독론적인 신학적 고백을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자신을 소개한 바울은 이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복음”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복음이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복음”이라는 것입니다. 이 복음은 구약 성경에서 선지자들을 통해서 미리 약속하여 준 것임을 본문에서 명백히 밝히고 있습니다
O.(롬1: 2-4). 2. 그 복음은 하나님께서 예언자들을 통해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으로 3. 하나님의 아들에 관한 것입니다. 그분은 육신으로는 다윗의 후손으로 나셨고 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해 능력 있는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바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십니다.
이 복음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타락에 대한 임시방편적이 아니라 분명한 하나님의 약속이라는 사실입니다. 바울은 “복음”을 이렇게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먼저 복음을 원했던 것이 아니라, 요청하기 전에 하나님께서는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하나님은 세상이 창조되기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선택하셔서 사랑 가운데” 구원에 길을 계획하시고 옛적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에서 여러 모양으로 말씀하시어 오시다가 이제 때가 되매 그 복음의 실체인 아들을 보내주셨습니다.
O.(엡1: 4). 4. 하나님은 세상이 창조되기 전에 그리스도안에서 우리를 선택하셔서 사랑가운데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셨습니다.
O.(갈4: 4). 4. 그러나 때가 차자 하나님께서는 자기 아들을 보내셔서 한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셨습니다.
바울은 구약시대 선지자들을 증언으로 열거하였습니다.
복음의 신빙성을 역사성과 더불어 소개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울이 전하고 있는 복음은 구약적 배경을 지니고 있는 것입니다.
옛 언약의 성취와 함께 새 시대의 도래를 선포하였습니다.
이렇게 명백하게 복음을 소개하게 됨은 유대교의 구약의 전통적 공부를 하였기 때문에 이 복음은 구약과 신약에서 근거하여 바울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두 존재 즉 신성과 인성”을 구체적으로 이와 같이 설명을하였습니다.
O.(롬1: 3, 4). 3. 하나님의 아들에 관한 것입니다. 그분은 육신으로는 다윗의 후손으로 나셨고 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해 능력 있는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바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십니다.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명백하게 선포를 하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아들은 막연한 관념적인 분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십자가에서 고난을 당하시고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로(막14: 36) 부르셨던 메시야로서 하나님의 독생자 되심을 이렇게 선포하시는 것입니다.
O.(막14; 36). 36.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바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일이 가능하시니 이 잔을 내게서 거두어 주십시오. 그러나 내 뜻대로 하지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십시오.”
이에 따라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로 부르기를 주저하지 않으면서 그분의 “인성과 신성”에 대한 정확한 설명을 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 오늘의 기도 +++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 주 예수의 십자가와 보혈과 부활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우리를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셔서 그리스도 예수의 제자로 삼으시고 온 세상 땅끝까지 천국 복음을 전파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은혜와 그리스도 예수의 사랑과 성령 충만하신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