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설교

[주제] 바리새인들의 메시아 배척(마12: 1-50)

worldkor 2023. 1. 17. 12:49

천국 복음과 영생의 말씀] (2023.01.17.)
(새 번역 우리말성경), (마태복음12장.) (읽고 외우고 믿습니다.), 
+++기독교의 신학과 새 번역 우리말성경을 이해하기 쉽게 연구하는 신학모임입니다. 기독교와 성경 천국 복음 그리스도 예수를 왜곡하는 이단의 글과 동영상은 보고 읽는 사람의 마음과 정신을 혼미케 하여 가정과 사회와 신앙과 공동체를 병들게 하고 망하게 하는 것입니다+++

+++ [주 기 도 문] +++ 
(마6: 9-13), (새 번역 우리말성경), (읽고 외우고 믿습니다.)
O. 9. 그러므로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10.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11.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12.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13.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토록 아버지께 있사옵나이다. 아멘.) 

+++ [사 도 신 경] +++ 
(우리의 신앙고백, 새 번역), (읽고 외우고 믿습니다)
O,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 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려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재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주제] 바리새인들의 메시아 배척
[본문] 새 번역 우리말성경(마12: 1-50)
(안식일의 주인)
1. 그 무렵 안식일에 예수께서 밀밭 사이로 지나가고 계셨습니다. 예수의 제자들은 배가 고파서 이삭을 따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2. 이것을 본 바리새파 사람들이 예수께 말했습니다. “보시오! 당신 제자들이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될 일을 하고 있소.” 3.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다윗과 그 일행이 굶주렸을 때 다윗이 한 일을 읽어 보지 못했느냐? 삼상21:1-6 4. 다윗이 하나님의 집에 들어가 제사장만 먹게 돼 있는 진설병을 스스로 먹고 또 자기 일행에게도 나누어 주지 않았느냐?” 5. “또 제사장들이 안식일에 성전 안에서 안식일을 어겨도 그것이 죄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율법에서 읽어 보지 못했느냐? 민28:9 6.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다. 7. 내가 원하는 것은 제사가 아니라 자비다’라고 하신 말씀의 뜻을 너희가 알았다면 너희가 죄 없는 사람들을 정죄하지 않았을 것이다. 호6:6 8.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다.” 9. 예수는 그 곳을 떠나 유대 사람의 회당으로 들어가셨습니다. 10. 그곳에는 한쪽 손이 오그라든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를 고소할 구실을 찾으려고 물었습니다. “안식일에 병을 고치는 것이 옳습니까?” 11.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만일 너희 중 누군가 양 한 마리가 있는데 안식일에 그 양이 구덩이에 빠진다면 붙잡아 꺼내 주지 않겠느냐? 12. 하물며 사람이 양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그러니 안식일에 선한 일을 하는 것이 옳다.” 13. 그러고 나서 예수께서는 그 사람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손을 펴 보아라!” 그러자 그 사람이 손을 쭉 폈고 그 손은 다른 손처럼 회복됐습니다. 14. 그러나 바리새파 사람들은 밖으로 나가 어떻게 하면 예수를 죽일까 음모를 꾸몄습니다. 15. 그러나 예수께서 이것을 알고 그곳을 떠나셨습니다. 많은 무리가 예수를 따라갔고 예수께서는 그들을 모두 고쳐 주셨습니다. 16. 그리고 자신에 대한 소문을 내지 말라고 그들에게 경고하셨습니다. 17. 이는 예언자 이사야를 통해 하신 말씀을 이루시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18. “보라. 내가 택한 내 종, 내가 사랑하는 자, 내가 그를 기뻐한다. 내가 내 영을 그에게 주리니 그가 이방에 정의를 선포할 것이다. 19. 그는 다투지도 않고 울부짖지도 않을 것이니 아무도 길에서 그의 음성을 듣지 못할 것이다. 20. 그는 정의가 승리할 때까지 상한 갈대도 꺾지 않고 꺼져 가는 심지도 끄지 않을 것이다. 21. 또 이방이 그 이름에 희망을 걸 것이다.” 사42:1-4

(예수와 바알세불)
22. 그때 사람들이 귀신이 들려서 눈멀고 말하지 못 하는 사람을 예수께 데리고 왔습니다. 그리고 예수께서 이 사람을 고쳐 주시자 그 사람이 말도 하고 볼 수 있게 됐습니다. 23. 그러자 모든 사람이 놀라며 말했습니다. “이분이 혹시 그 다윗의 자손이 아닐까?” 24. 그러나 이 말을 듣고 바리새파 사람들은 “이 사람이 귀신의 왕 바알세불의 힘을 빌려 귀신을 내쫓는다”라고 말했습니다. 25. 예수께서는 그 생각을 아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나라든지 서로 갈라져 싸우면 망하게 되고 가정도 서로 갈라져 싸우면 무너진다. 26. 사탄이 사탄을 쫓아내면 사탄이 스스로 갈라져 싸우는 것인데 그렇다면 사탄의 나라가 어떻게 설 수 있겠느냐? 27. 내가 바알세불의 힘을 빌려 귀신들을 내쫓는다면 너희 아들들은 누구의 힘을 빌려 귀신들을 쫓아내느냐? 그러므로 그들이야말로 너희 재판관이 될 것이다. 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영을 힘입어 귀신들을 쫓아낸다면 하나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온 것이다. 29. 사람이 먼저 힘센 사람을 묶어 놓지 않고서 어떻게 그 사람의 집에 들어가 물건을 훔칠 수 있겠느냐? 묶어 놓은 후에야 그 집을 털 수 있을 것이다.” 30. “나와 함께하지 않는 사람은 나를 반대하는 사람이고 나와 함께 모으지 않는 사람은 흩어 버리는 사람이다. 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사람의 모든 죄와 신성 모독하는 말은 용서받겠지만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32. 누구든지 인자를 욕하는 사람은 용서받겠지만 성령을 모독하는 사람은 이 세대와 오는 세대에서도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33. “나무가 좋으면 그 열매도 좋고 나무가 나쁘면 그 열매도 나쁘다. 나무는 그 열매를 보면 알 수 있다. 34.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가 악한데 어떻게 선한 것을 말하겠느냐? 마음에 가득 차 있는 것이 입 밖으로 흘러나오는 법이다. 35. 선한 사람은 선한 것을 쌓았다가 선한 것을 내놓고 악한 사람은 악한 것을 쌓았다가 악한 것을 내놓는다. 36.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심판 날에 사람은 자기가 함부로 내뱉은 모든 말에 대해 해명해야 할 것이다. 37. 네가 한 말로 의롭다는 판정을 받기도 하고 네가 한 말로 죄가 있다는 판정을 받기도 할 것이다.” 38. 그때 바리새파 사람들과 율법학자들이 예수께 말했습니다. “선생님, 우리에게 표적을 보여 주십시오.” 39.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지만 예언자 요나의 표적밖에는 보여 줄 것이 없다. 40. 요나가 3일 밤낮을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처럼 인자도 3일 밤낮을 땅속에 있을 것이다. 41. 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이 세대와 함께 일어나 그 죄를 심판할 것이다. 그들은 요나의 선포를 듣고 회개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다. 42. 심판 때에 남쪽 여왕이 이 세대와 함께 일어나 그 죄를 심판할 것이다. 그 여왕은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려고 땅 끝에서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다. 43. 한 더러운 귀신이 어떤 사람에게서 나와 쉴 곳을 찾으려고 물 없는 곳을 돌아다니다가 끝내 찾지 못했다. 44. 그래서 그 더러운 귀신은 ‘내가 전에 나왔던 집으로 다시 돌아가야겠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가 보니 그 집은 아직 비어 있는 채로 깨끗이 치워져 있고 말끔히 정돈돼 있었다. 45. 그러자 더러운 귀신은 나가서 자기보다 더 사악한 다른 귀신들을 일곱이나 데리고 와 그곳에 들어가 살았다. 그렇게 되면 그 사람의 마지막은 처음보다 훨씬 더 나빠질 것이다. 이 악한 세대에도 이렇게 될 것이다.” 46. 예수께서 사람들에게 여전히 말씀하고 계실 때 예수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예수께 말하려고 밖에 서 있었습니다. 47. 어떤 사람이 예수께 말했습니다. “보십시오. 선생님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선생님께 드릴 말씀이 있다며 밖에 서 있습니다.” 48. 예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습니다. “누가 내 어머니이고 내 형제들이냐?” 49. 그리고 손을 내밀어 제자들을 가리키며 말씀하셨습니다. “보라. 내 어머니이고 내 형제들이다. 50.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다.”

+++ 오늘의 기도 +++ (읽고 외우고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보혈과 부활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성령으로 충만케 하셔서 그리스도 예수의 제자로 삼으시고 온 세상 땅끝까지 천국 복음을 전파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그 크신 사랑과 은혜와 성령으로 충만케 하신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