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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2] 바알세불의 논쟁(마12: 22-37), (2).

worldkor 2023. 1. 25. 15:37

[천국 복음과 영생의 말씀] (2023.01.26.)
(새 번역 우리말성경, 마태복음12장.) (읽고 외우고 믿습니다.)
+++기독교의 신학과 새 번역 우리말성경을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연구하는 신학모임입니다. 기독교와 성경 천국 복음 그리스도 예수를 왜곡하는 이단들의 글과 동영상은 보고 읽는 사람의 마음과 정신을 혼미케하여 가정과 사회 신앙과 공동체를 병들게 하고 망하게합니다.+++

+++ [주 기 도 문] +++ 
(마6: 9-13, 새 번역 우리말성경), (읽고 외우고 믿습니다.)
O. 9. 그러므로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10.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11.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12.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13.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토록 아버지께 있사옵나이다. 아멘.) 

+++ [사 도 신 경] +++ 
(우리의 신앙고백), 새 번역 읽고 외우고 믿습니다.)
O,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 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려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재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주제] [2] 바알세불의 논쟁(마12: 22-37), (2). 
[오늘의 본문] 새 번역 우리말성경(12: 31-37)
O.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사람의 모든 죄와 신성모독하는 말은 용서 받겠지만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32. 누구든지 인자를 욕하는 사람은 용서받겠지만 성령을 모독하는 사람은 이 세대와 오는 세대에서도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33. “나무가 좋으면 그 열매도 좋고 나무가 나쁘면 그 열매도 나쁘다. 나무는 그 열매를 보면 알 수 있다. 34.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가 악한데 어떻게 선한 것을 말하겠느냐? 마음에 가득 차 있는 것이 입 밖으로 흘러나오는 법이다. 35. 선한사람은 선한 것을 쌓았다가 선한 것을 내놓고 악한 사람은 악한 것을 쌓았다가 악한 것을 내놓는다. 36.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심판 날에 사람은 자기가 함부로 내뱉은 모든 말에 대해 해명해야 할 것이다. 37. 네가 한 말로 의롭다는 판정을 받기도 하고 네가 한 말로 죄가 있다는 판정을 받기도 할 것이다.” 

[주제] 2. 용서받지 못한 죄.
O.(개역개정).(31-32절).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에 대한 모든 죄와 모독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공동번역에서는 “사람들이 어떤 죄를 짓거나 모독하는 말을 하더라도 그것은 다 용서받을 수 있지만,”으로 번역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성령을 거슬러 모독한 죄만은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32. “또 사람의 아들을 거역해서 말하는 사람은 용서받을 수 있어도 성령을 거역해서 말하는 사람은 현세에서도 내세에서도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라고 번역이 되어 있습니다.
 
사람에 의해 저질러진 죄와 비방은 사하심을 얻게 될 수 있습니다. 
“성령을 훼방하고 성령의 사역을 방해하거나 성령에 대항하는 죄는 용서의 가능성을 완전히 막아버리는 행위입니다.” 

“사람에 대한 모든 죄와 모독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성령을 훼방하는 죄를 범하는 사람은 영원히 사함을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마귀들과 같이 하나님의 용서와 자비의 범주에서 완전히 벗어나 있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O.(31).‘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32. 누구든지 인자를 욕하는 사람은 용서받겠지만” 성령을 모독하는 사람은 이 세대와 오는 세대에서도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33-37절)은 대적들의 근본적 죄 성에 대한 엄중한 심판 선언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본문을 보게 되면(32-37절)에는 “말로”, “말을”, “말을 하든지”,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얻으리라.”라고 하였습니다.

“의롭다 함”과 “정죄함”의 기준은 선한 말을 하였느냐, 악한 말을 하였느냐”에 달려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말과 행위는 구별되는 것이 아니다. 라는 것입니다. “선한 마음을 가진 자가 선한 말을 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진정한 의미의 선행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수준을 그 사람의 말하는 것에서 판단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의롭다 하심이나, 정죄하심을 인간의 말에 의해서 판단을 하신다고 하였습니다.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37절)” 고 하시었습니다.  “한편 본문에 언급된 “말”에 해당하는 헬라어 “로고스”는 단순한 음성으로서의 말이 아니라 말을 하는 자의 의식과 가지고 있는 지식을 담고 있는 언어라는 뜻입니다. 

심판의 대상이 되는 말은 겉으로 드러난 입술만으로 서의 화려한 말이 아니라 그 원칙적 동기인 속마음으로부터 말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인간의 속 깊은 생각을 익히 알고 계시는 것입니다,;
O.(마22: 18). 18. 그러나 예수께서는 이들의 악한 속셈을 알고말씀하셨습니다. “이 위선자들아! 왜 너희가 나를 시험하느냐?
O.(요2: 24, 25). 24. 그러나 예수께서는 모든사람을 알고 계셨기 때문에 자기 자신을 그들에게 맡기지 않으셨습니다. 25. 또한 예수께서는 사람에 대해 그 누구의 증언도 필요하지 않으셨습니다.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것까지 다 알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무한한 사랑으로 인간을 구원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은 인간이 범한 그 어떤 죄라도 “회개” 하기만 하면 “용서” 해주시는 것입니다. 
O.(사1: 18). 자! 와서 우리 함께 판가름해 보자.”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비록 너희 죄가 주홍빛 같더라도 눈처럼 희게 될 것이다. 비록 그 죄가 지렁이처럼 붉어도 양털처럼 될 것이다.
O.(요3: 16). 16.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외아들을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사람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단 한 가지 죄 곧 “성령을 훼방하는 죄” 는 정녕코 용서받지 못한 것입니다. 이는 예수의 십자가 대속 사역이나 하나님의 자비가 한계성을 지녔거나 또는 성령이 성부 성자보다 더 절대적 위상을 지켰기 때문이 아닙니다. 

“성령을 훼방하는 죄” 란 무엇을 가리키는 것인가?...
이의 대답에 앞서 성령의 중요한 사역을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1, 죄인들로 하여금 죄를 깨닫고 회개하게 함이다.
2, 중생케 함이다.
3, 예수의 초청을 받아들이게 함이다.
4, 빛과 진리로 인도함이다.
이를 한마디로 말을 한다면 성령님께서는 창조와 구속의 완성을 위해 활동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성령을 훼방하는 것”이란 어떠한 것인가?.. 
1, 인간의 심령에 찾아오셔서 감화 감동케 하여 회개의 길로 인도하시는 성령의 적극적 활동을 의지적으로 배척, 비난하는 것입니다,
2, 성령의 역사가 분명함에도 그것을 사탄의 일로 단죄하는 것입니다.
3, 성령의 능력과 후원을 덧입고 입술의 증거로서, 이적과 기사로서 인간 구원을 위해 힘쓰는 제반의 사역을 고의적으로 방해하거나 핍박하는 것입니다. 
4, 성령의 역사를사칭하여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이처럼 성령의 사역을 고의적이고 적극적으로 방해하는 사악한 심령은 참회와 중생의 기회를 더 이상 가질 수 없기 때문에 끝내 영영한 심판의 자리에 떨어지고 마는 것입니다. 
O.(요3: 36). 36. 아들을 믿는 사람에게는 영생이 있다. 그러나 아들에게 순종하지 않는 사람은 생명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를 받게 된다.”

+++ 오늘의 기도 +++ (읽고 외우고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보혈과 부활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성령으로 충만케 하셔서 그리스도 예수의 제자로 삼으시고 온 세상 땅끝까지 천국 복음을 전파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그 크신 사랑과 은혜와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