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5] 새것과 옛것외 [6] 1건(마13: 51-58).
[천국 복음과 영생의 말씀] (2023.02.06.)
(새 번역 우리말성경), (마태복음13장), (읽고 외우고 믿습니다),
+++기독교의 바른신학과 새번역 우리말성경을 읽기쉽고 이해하기 쉽게 연구하는 신학모임입니다. 기독교와 성경 천국 복음 그리스도예수를 왜곡하는 이단들의 글과 동영상은 보고 읽는 사람들의 마음과 정신을 혼미케하여 가정과 사회와 신앙과 공동체를 병들게하고 망하게합니다+++
+++ [주 기 도 문] +++
(마6: 9-13), (새 번역 우리말 성경), (읽고 외우고 믿습니다.)
O. 9. 그러므로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10.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11.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12.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13.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토록 아버지께 있사옵나이다. 아멘.)
+++ [사 도 신 경] +++
(우리의 신앙고백), (새 번역), (읽고 외우고 믿습니다.),
O,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 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려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재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주제] [5] 새것과 옛것(마13: 51-52).
[오늘의 본문] 새 번역 우리말 성경(13: 51-5)2)
O.51. 예수께서 물으셨습니다. “너희가 이 모든 것을 깨달았느냐?” 제자들이 “예” 하고 대답했습니다. 52.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늘나라의 제자가 된 모든 율법학자는 새 것과 오래된 것을 자기창고에서 꺼내 주는 집주인과 같다.”
예수께서는 (1- 50절)까지의 비유들을 끝맺으며 제자 된 자들에게 부여된 사명을 상기시키었습니다(51-52절). 그 사명의 내용이 어떠한 것인지를 밝히시며 제자들은 예수의 말씀을 듣고 깨달은 바를 혼자서만 간직하고 있을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그 메시지를 증거하며 가르칠 사명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주님의 부언은 당신의 공생애에 걸쳐 일관되게 견지되어왔던 “제자화 훈련”의 맥락을 더욱 뚜렷하게 해주시는 것입니다.
O.51. 예수께서 물으셨습니다. “너희가 이 모든 것을 깨달았느냐?”
제자들이 “예” 하고 대답했습니다.
“너희가 이 모든 것을 깨달았느냐?” 이는“영적 이해력을 소유하게 되었는가?.”라는 뜻으로 이해를 하면 되는 것입니다. 이 같은 예수의 말씀은 비유의 설명을 요구하던 제자들의 의문점을 깨끗이 해소시켜 주었을 것이다는 말입니다.
“이 모든 것” 예수께서 비유로 말씀하신 “하나님 나라에 관한 비밀”은 서로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그중 하나를 잘못 이해하면서 나머지 것들은 제대로 깨닫는다고 하는 것은 있을수 없는 것입니다. 그 당시의 제자들은 그 무리들보다 많은 이해를 하게 되었음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O.52.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늘나라의 제자가 된 모든 율법학자 ’’는 새 것과 오래된 것을 자기창고에서 꺼내 주는 집주인과 같다.
“그러므로 하늘나라의 제자가 된 모든 율법학자’’이란 예수 당시의 서기관들의 역할, 율법 및 경전에 대한 해석과 율법 교육, 하늘나라에 대한 교훈을 깨닫고 그것을 가르칠 수 있어야 한다는 조건이 한 가지 더 붙는 새로운 의미에서의 서기관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실로 그들은 예수의 발아래서 겸손이 배우고 소박한 마음으로 그 진리를 수용한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하늘나라의 제자가 된 모든 율법학자들’’이란.
천국의 제자가 된 서기관들은 유대교에서 훈련을 받은 율법 학자로서의 서기관들이 아닙니다.
O.(마5: 20),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O.(마7: 29), 29. 이는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 있는 자와 같고 그들의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이는 “예수의 제자훈련”을 통해 하늘나라의 비밀과 성경의 진리를 깨닫고 그것을 익숙하게 가리킬 수 있는 자들, 예수의 참된 제자들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특별히 그들은 급진적인 사상이나, 지나친 전통고수의 양단을 치달아서는 안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지금껏 서기관들의 손에 맡겨졌었던 구약의 율법과 예수께서 새롭게 선포하신 복음의 진리를 완전히 통달하고 잘 활용함으로써 일반 백성들에게 올바른 진리의 교육을 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들의 온전한 스승이신 예수께서는 새 진리를 가리키시면서 옛 진리(율법)을 이용하셨고, 또 확증하시었습니다. 그리고 복음이 결코 율법에 배치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증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양자(옛것, 새것. 51-52절)가 한 근원, 곧 진리이신 하나님에게로써 나왔음을 보이셨습니다.
O.51. 예수께서 물으셨습니다. “너희가 이 모든 것을 깨달았느냐?” 제자들이 “예” 하고 대답했습니다. 52. 예수께서 그들에게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늘나라의 제자가 된 모든 율법학자는 새 것과 오래된 것을 자기창고에서 꺼내 주는 집주인과 같다.”
하나님께로부터 전해진 진리는 그 무엇이나 시대를 초월하여 믿어지고 교육되어져야 함을 가르치셨습니다. 오늘날 “천국의 제자”로 부름 받은 우리들의 자세와 사명을 일깨워 주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하나님의 진리에 대해서는 항상 열린 마음이어야 합니다. 성경에 대한 충분한 지식을 쌓아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전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O.(요8: 31, 32). 31. 예수께서 자기를 믿게 된 유대 사람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만일 너희가 내 말대로 산다면 너희는 참으로 내 제자들이다. 32. 그리고 너희는 진리를 알게 될 것이며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O.(벧후3: 18). 18. 도리어 우리 주시며 구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 안에서 성장해 가십시오. 영광이 이제와 영원토록 그분께 있기를 빕니다.
그리고 그 심령이 항상 새로워야 할 뿐만 아니라 기독교적 전통과 성경이 제시하는바 영적인 옛 보화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기울려야 하는 것입니다.
[주제] [6] 고향에서 배척을 받으시다(53-58절)
[본문] 우리말 새번역 성경(13: 53-58)
O.53. 예수께서 이런 비유들을 끝마친 후에 그곳을 떠나셔서 54. 고향으로 돌아가 유대사람의 회당에서 사람들을 가르치기 시작하셨습니다. 사람들이 놀라 물었습니다. “이 사람의 이런 지혜와 기적을 행하는 이런 능력이 어디서 났느냐? 55. 이사람은 한낱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어머니는 마리아이고 동생들은 야고보와 요셉과 시몬과 유다가 아닌가? 56. 그누이들도 모두 우리와 함께 있지 않은가? 그런데 이사람은 도대체 이 모든 것들을 어디서 얻었는가?” 57. 그러면서 사람들은 예수를 배척했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언자는 자기 고향과 자기 집에서 만은 배척당하는 법이다.” 58. 예수께서는 그곳에서 기적을 많이 베풀지 않으셨습니다. 사람들이 믿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본문에서는 지금까지의 천국 비유가 종결되고 이제 새로운 사건, 예수의 고향 주민들의 배척에 대한 사건으로 전환을 하였습니다.
예수님 공생애 중에 있었던 세 차례의 갈릴리 전도사역 가운데 제2차의 갈릴리 사역(마8: 5- 13: 58)을 종결하시기 위해 공생애를 시작하신 이후 처음 고향인 나사렛으로 귀환하시었습니다. 이 모습을(눅4: 16-19)에서 누가는 이렇게 기록하여 놓았습니다.
O.16. 예수께서 자신이 자라나신 나사렛에 오셨습니다. 안식일이 되자 예수께서 늘 하시던 대로 회당에 가셔서 성경을 읽으려고 일어나셨습니다. 17. 예언자 이사야의 두루마리를 건네받으시고 두루마리를 펼쳐 이렇게 기록된 곳을 찾아 읽으셨습니다. 18. “주의 영이 내게 내리셨다. 이는 하나님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셔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하나님께서는 포로 된 사람들에게 자유를, 못 보는 사람들에게 다시 볼 수 있음을, 억눌린 사람들에게 해방을 선포하기 위해 나를 보내셨다. 19. 주의 은혜의 해를 선포하도록 하기 위함이다.”(사61:1-2).
“예수께서는 더욱더 적극적으로, 그의 말씀전파 사역을 감당하시었던 것입니다.” 예수에 대한 유대 지도자들의 반감이 한층 더 고조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예수님과 유대 교권주의자들의 대립은 고향에서부터 갈등이 더욱더 표면화 되었습니다.
예수께서는 믿고 따르던 자들의 모임인 제자들의 집단이나 이적을 바라며 찾아다니는 무리들의 모임에서가 아니라, 끊임없이 그를 모함하고 해하려는 무리들이 공식적으로 모이는 회당에서 그들을 가르치셨던 것입니다.
O.(눅4: 20-22). 20. 예수께서는 두루마리를 말아서 시중들던 자에게 돌려주시고 자리에 앉으셨습니다.회당안에 있던 모든사람의 눈이 일제히 예수를 주시했습니다. 21. 그러자 예수께서 그들에게말씀을 시작하셨습니다. “오늘 이 말씀이 너희가 듣는 자리에서 이루어졌다!” 22. 그러자 모든사람이 감탄하고 그분의 입에서 나오는 은혜로운 말씀에 놀라며 “저 사람은 요셉의 아들이 아닌가?”라고 물었습니다.
예수께서는 어디를 가시든지 그의 사역, 즉 1), 가르치심(teaching), 2), 복음을 전파하심(preaching), 3), 병을 고치심(healing)에 최선을 다 하시려고 하는 모습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는 회당에서만 가르치지는 않으셨습니다. 주로 회당에서 천국 복음을 소개하셨습니다, 유대교의 “회당에서 가르치셨던”(에디다스켄)것입니다.
예수님이 권위자이심을 증명해주는 그의 “지혜와 능력”, 진리를 가르치는 것과 기적을 행하는 힘의 근원은 하나님께 있는 것입니다. 그들 자신도 예수의 지혜와 가르침이 인간의 생각을 뛰어넘는 놀라운 것이라고 하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으나, 예수님을 신적인 존재로는 결코 인정하려고 하지는 않았던 것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경험과 지식을 통해 예수의 출신과 배움의 정도를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예수의 신적 권위가 초경험 적이며 지적 이해를 초월한 초이 성적인 것임을 깨닫지 못했던 것이었습니다.
2). O.55. 이사람은 한낱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어머니는 마리아이고 동생들은 야고보와 요셉과 시몬과 유다가 아닌가? 56. 그누이들도 모두 우리와 함께 있지 않은가? 그런데 이사람은 도대체 이 모든 것들을 어디서 얻었는가?”
예수의 가족은 목수인 아버지 요셉, 어머니 마리아를 비롯하여 요셉과 마리아 사이의 동생들, 야고보(후에 초대 예루살렘교회의 감독자(행15: 13), 야고보서 저자)와 유다(유다서의 저자) 그리고 그 외의 형제들(이들의 신분은 알려지지 않음), 이들은 예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 승천 이후 그들이 믿음이 온전하여졌습니다(행1: 14).
그의 누이들(2명, 복수이기 때문) 그 외에 그들에 대한 정보는 거의 찾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O.(막6: 3). 3. 저사람은 한낱목수가 아닌가? 마리아의 아들이고 야고보, 요셉, 유다, 시몬과 형제가 아닌가? 그누이들도 여기우리와 함께 있지 않은가?” 그러면서 사람들은 예수를 배척했습니다.
3). O.57. 그러면서 사람들은 예수를 배척했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언자는 자기고향과 자기집에서만은 배척당하는 법이다.
“배척 한지라.”...
이를 문자적으로 해석하게 되면 “그들의 감정이 매우 상했다” 와 “그들이 적대시했다”, 등으로 표현을 할 수 있습니다.
이를 종합해 보게 되면 그들은 예수에 대해 매우 불쾌감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를 도무지 용납지 않을 태세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는 고향 방문 때마다 모두 거절되고 배척을 당하셨던 것입니다. 이를 이렇게 기록하였습니다..
O.(눅4: 29). 29. 그들은 일어나서 예수를 마을 밖으로 쫓아냈습니다. 그리고 마을이 세워진 산 벼랑으로 끌고 가서 그 아래로 밀쳐 떨어뜨리려고 했습니다.
고향에서 조차 배척을 받았다고 하는 사실은 ?.
첫째, 장차 그리스도께서 예루살렘의 유대인으로부터 거부당하고 죽음에 이르게 되는 구속사건을 예고하는 것입니다.
둘째, 예수님의 지혜와 권능이 저희들에게는 거침돌이 되어 저희들이 예수님 말씀을 거부함에 따라서 복음이 이방인에게로 나아가게 될 것임을 암시하는 것입니다.
셋째, 예수님을 배척함으로써 그들은 예수님으로부터 그들의 육신과 영혼의 질병을 치유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상실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구약에도 보면 예수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고향에서 배척을 받은 선지자는 바로 예레미야입니다. 아나돗의 제사장의 아들(렘1: 1)이었던 그에 대하여 그곳 사람들은 “너는 여호와의 이름으로 예언을 하지 말라 두렵 건대 우리의 손에 죽을까 하노라(렘11: 21)고 하였던 것입니다.
(막6: 6)에서 보면 예수께서 그들의 불신에 대해서 놀라움과 경악을 금치 못 하셨는데, 이는 6절 하반부에서 드러나는 대로 나사렛을 제외한 모든 촌에서는 예수께서 가르치시고 기적을 베푸는 일이 가능했으나 고향에서 만큼은 그에 대한 불신과 시기가 지나치게 강했기 때문입니다.
선지자의 자연적 속성을 익히 알고 있는 자는 그 선지자가 지닌 초자연적 속성(신적 권위)을 소극적으로 간과해 버리거나 적극적으로 배척함을 볼 수가 있습니다.
O,55. 이사람은 한낱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어머니는 마리아이고 동생들은 야고보와 요셉과 시몬과 유다가 아닌가? 56. 그누이들도 모두 우리와 함께 있지 않은가? 그런데 이사람은 도대체 이 모든 것들을 어디서 얻었는가?”
예수께서는 당신의 공생애 기간에 많은 기적을 행하신 기록이 있습니다.
오천명을 먹이고, 풍랑을 잠잠케 하시는 능력이 있습니다. 예수께서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나타내시며 전파하시고자 할 때만 그의 기적을 행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그의 고향 사람들이 자신이 하늘로서 난자이며 하나님이 주신 권능을 행하는 자라고 하는 사실과 천국이 이미 도래하고 있음을 알리는 말씀을 믿지 못하였기 때문에 기적을 행치 않으셨던 것입니다. 계시(믿음)의 문이 열려있지 않는 자들에게는 기적과 치유와 은혜의 문도 열리지를 않는 것입니다.
+++ 오늘의 기도 +++ (읽고 외우고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보혈과 부활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성령으로 충만케 하셔서 그리스도 예수의 제자로 삼으시고 온세상 땅끝까지 천국 복음을 전파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은혜와 그리스도의 사랑과 성령으로 충만케 하신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