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설교

[주제] [3] 영생의 조건 (마19: 16-22)

worldkor 2023. 3. 16. 12:41

 

[천국 복음과 영생의 말씀] (2023.03.17)

(새번역 우리말성경, 마태복음19), (읽고 외우며 믿습니다),

+++기독교의 바른 신학과 새번역 우리말 성경을 시대에 맞고 이해하기 쉽게 연구한 신학모임입니다. 기독교와 성경과 천국 복음 그리스도 예수를 왜곡하는 이단들의 글과 동영상은 보고 읽는 사람을 혼미하게하여 가정과 사회와 참된 신앙과 공교회를 병들고 망하게 하는 것입니다+++

 

+++ [주 기 도 문] +++

(새번역 우리말성경(6: 9-13)), (읽고 외우며 믿습니다.)

O. (6: 9-13)), 9. 그러므로 이렇게 기도하라. O.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10.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11.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12.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13.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토록 아버지께 있사옵나이다. 아멘.)

 

+++ [사 도 신 경] +++

(신앙고백), (새번역), (읽고 외우며 믿습니다.),

O,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 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려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재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주제] [3] 영생의 조건

[본문] 새번역 우리말성경,(19: 16-22),

O.16. 사람이 예수께 와서 물었습니다. “선생님, 제가 영생을 얻으려면 어떤 선한 일을 해야 합니까?” 17.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왜 너는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하신 분은 오직 한 분이시다.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켜라.” 18. 사람이 예수께 물었습니다. “어떤 계명말씀하십니까?”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 하지말라.(20:12-16; 5:16-20). 19.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사랑하라.’(19:18). 20. 청년이 말을 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제가 지켰습니다. 제가 아직 무엇이 부족합니까?” 21.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만일 네가 완전해지고자 한다면 가서 네 재산을 팔아 그 돈을 가난사람에게 주어라. 그러면 네가 하늘에서 보물을 얻을 것이다. 그리고 와서 나를 따라라.” 22. 그러나 그청년은 이 말을 듣고 슬픔에 잠겨 돌아갔습니다. 그는 굉장한 부자였기 때문입니다.

 

(1), 재물이 많은 청년,

본문에 나오는 청년을 어떤 관리가라고 하였습니다.

어떤 관리가 물어 이르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18: 18).

 

이 말씀을 보게 되면 이 청년은 유대의 사회적으로 안정된 지휘를 확보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청년은 재물도 많고, 유대인의 관리에 다 종교적 의무감도 철저하여 율법의 의식상의 욕구에도 충실하였던 사회적 권위가 있는 지휘자였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예수께 처음 나와서도 당당하게 질문을 하였습니다.

O. 16. 사람이 예수께 와서 물었습니다. “선생님, 제가영생을 얻으려면 어떤 선한일을 해야 합니까?” 17.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왜 너는 선한일을 내게 묻느냐? 선하신분은 오직 한 분이시다.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켜라.” 18. 사람이 예수께 물었습니다. “어떤계명말씀하십니까?”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증언하지 말라. 19.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사랑하라.’” 20. 청년이 말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제가 지켰습니다. 제가 아직 무엇이 부족합니까?” 21.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만일 네가 완전해지고자 한다면 가서 네 재산을 팔아 그 돈을 가난사람에게 주어라. 그러면 네가 하늘에서 보물을 얻을 것이다. 그리고 와서 나를 따라라.” 22. 그러나 그청년은 이 말을 듣고 슬픔에 잠겨 돌아갔습니다. 그는 굉장한 부자였기 때문입니다.

 

예수와 그 사람과의 대화의 내용을 보게 됩니다.

그는 주위의 사람들과 자신을 비교해 보면서 종교적인 측면에서 상대적 우월감에 젖어 있었습니다. 그는 예수로부터 그만하면 충분하다.”는 식의 대답을 기대했던 것입니다.

 

예수는 이 청년의 이와 같은 심중을 꿰뚫어 보시었습니다.

바리새인들과 같이 청년의 잘못된 생각을 직접적으로 책망을 하시기 전에, 그의 물음에 담겨있는 오류를 드러냄으로써 스스로 그것을 깨닫도록 하는 방법을 사용하셨던 것입니다.

O.(3-8), 3. 바리새파사람들이 다가와 예수를 시험하려고 물었습니다. “이유가 된다면 사람이 그의 아내를 버리는 것이 적법한 것입니까?” 4.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너희는 사람창조하신 분이 처음에 남자와 여자로 지으셨다(1:27) 5. ‘그러므로 남자가 자기부모를 떠나 아내연합해 둘이 한 몸이 될 것이다라는 말씀을 읽어 보지 못했 느냐?.(2:24) 6. 그러므로 그들이 이제 둘이 아니라 하나다. 하나님께서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지 못한다.” .7. 그들이 물었습니다. “그러면 모세는 왜 남자에게 이혼 증서를 주고 아내와 헤어지라고 명령했습니까?” 8.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모세이혼을 허락한 것은 너희마음이 완악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원래는 그렇지않았다.

 

이 청년은 율법에는 자신만만하였기 때문에 예수께서는 영생의 조건으로서 같이 계명 준수를 명하셨던 것입니다.

O.(19: 17).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왜 너는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하신분은 오직 한 분이시다.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켜라.”

 

청년은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다 지키었다고 이와 같이 대답을 하였습니다.

O.(19: 20). 청년이 말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제가 지켰습니다. 제가 아직 무엇이 부족합니까?”

 

그는 바리새인들과 같이 율법의 형식적이고 의식적인 측면에 충실하였을 뿐이었습니다. 율법의 지향하는 바가 사랑이며, 온전한 의미에서 그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자는 아무도 없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이를 성경에서 사도 바울은 이렇게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O.(13: 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그는 율법이 인간의 전적 무능을 일깨워 하나님의 은혜를 갈구하도록 인도하는 몽학선생의 역할을 한다는 사실도 알지를 못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를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서에서 이렇게 설명을 하였습니다.

O.(3: 24).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초등교사(몽학선생)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라..

 

예수께서 그의 마음의 헛점을 찌르사 강력한 도전을 주셨을 때 청년은 근심하며 돌아가고 만 것입니다.

O.(19: 22). 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

 

본문은 영생의 유일한 조건은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믿음과 순종임을 역설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O.(19: 22-26). 22. 그러나 그청년은 이 말을 듣고 슬픔에 잠겨 돌아갔습니다. 그는 굉장한 부자였기 때문입니다. 23. 그때 예수께서 제자들에게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부자는 하늘나라에 들어가기가 어렵다. 24. 다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낙타가 바늘귀에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쉽다.” 25. 제자들은 이말씀을 듣고 매우 놀라 물었습니다. “그러면 도대체 누가구원을 얻겠습니까?” 26. 예수께서 그들을 눈여겨보시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에게는 불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하나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2), 영생을 추구하는 자에게 요구 되는 조건.

오늘 본문은 한 부자 청년이 예수를 찾아와서 영생을 이루려면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 하는 대화의 한 장면입니다.

O. “한 청년이 예수께 찾아와서 선생님, 제가 영생을 얻으려면 어떤 선한 일을 해야 합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이때 예수께서 왜 너는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하신 분은 오직 한 분이시다.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켜라.” 그 청년이 이 모든 계명을 제가 지켰습니다. 제가 아직 무엇이 부족합니까?”. “만일 네가 완전해지고자 한다면 가서 네 재산을 팔아 그 돈을 가난한 사람에게 주어라. 그러면 네가 하늘에서 보물을 얻을 것이다. 그리고 와서 나를 따라라.” 그러나 그 부자 청년은 제물이 많음으로 슬픔에 잠겨 돌아갔습니다.

 

영생(永生)이란?.,

오직 하나님의 은혜에 의해서만이 획득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영생을 추구하는 자에게는 다음과 같은 필수적 요건이 갖추어 져야합니다.

 

첫째, 완전한 포기입니다.

본문의 청년이 예수의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물러가는 장면으로 끝이 납니다. 그러나 정작 그가 영생의 은혜 가운데 들어가기 위해서는 근심하는 데에 머무르지 않고, 자신의 무능력과 자격이 없음을 솔직히 시인하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단계로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인간 행위로서 율법의 지향하는 바를 충족시킬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온전히 포기해야 되는 것 입니다. 절망의 바닥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이 역사하기만을 간구해야하는 것입니다. 재물뿐만 아니라 자신의 전부를 하나님께 내려놓을 때, 내어 맡길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를 사도 바울은 로마서에서 이와 같이 설명을 하시었습니다.

O.(21: 1). 그러므로 형제들이여, 내가 하나님의 자비하심으로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여러분의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십시오. 이것이 여러분이 드릴 영적 예배입니다

 

안타깝게도 그 부자 청년은 인간이 절망할 때가 곧 하나님이 역사하실 기회라는 사실을 알지 못했었습니다.

 

둘째, 하나님 제일주의입니다.

, 부자 청년은 나름대로 하나님을 사랑하며, 율법적 계명들에 충실하다고 자부하는 자이었던 것입니다. 정작 하나님의 사업을 위해 재물을 포기하라는 말씀을 듣고서는 뒷걸음질을 치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 부자 청년에게는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탐심이 있었던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탐욕이 곧 우상이라고 골로새서에서 이와같이 말씀하시었습니다.

O.(3: 5). 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6. 이것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은 곧 우상이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복음을 위해 재물뿐만이 아니라, 때에 따라서는 심지어 생명마저 기꺼이 내어놓을 수 있는 믿음을 가질 때 비로소 신앙인격을 분열시키는, “두 마음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고 예수께서는 이렇게 강조하시었습니다.

O.(6: 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예수께서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천국 복음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이렇게 말씀을 하시었던 것입니다.

O.(13: 24). 예수께서는 또 다른 비유를 들어말씀하셨습니다. “하늘나라는 어떤사람이 자기 밭에 좋은 씨를 뿌린 것에 비유할 수 있다.

 

셋째, 이웃 사랑입니다.

어떤 계명을 지켜야 영생에 이르겠느냐는 이 청년의 질문에 예수님은 십계명의 일부를 나열하신 후 결론적으로 이웃 사랑의 대 계명을 이와 같이 계시하셨던 것입니다.

O.(19: 19).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사랑하라.’”(19:18) 20. 청년이 말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제가 지켰습니다. 제가 아직 무엇이 부족합니까?

 

이 청년에게 부족한 점은 곧 이웃 사랑이었다고 해도 무방한 것입니다.

아무리 율법적 규례에 충실하다 해도 사랑의 실천이 없으면, 그 모든 노력은 위선에 지나지 않는다는 점을 그는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는 재물을 아무리 많이 가지고 있어도 이웃 사랑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주위에 보이는 형제들을 사랑하여, 그들의 아픔에 동참하지 못하면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거짓일 뿐임을 그는 알지를 못했던 것입니다. 이를 사도 요한은 이렇게 말씀을 하시었습니다.

O.(요일4: 20) 만일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자기 형제를 미워한다면 그는거짓말쟁이입니다. 보이는 자기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가장 큰 계명은 목숨과 마음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다고 예수님은 이와 같이 말씀을 하시었습니다

O.(12: 29-31). 29.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첫째로 중요한 계명은 이것이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시다. 30. 네 마음과 네 목숨과 네 뜻과 네 힘을 다해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이고(6:4-5). 31. 두 번째로 중요한 계명은 이것이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것이다. 이것보다 더 중요한 계명은 없다.” (19:18)

 

+++ 오늘의 기도 +++

하나님 아버지, 우리 주그리스도 예수의 십자가와 보혈과 부활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성령으로 충만케 하여서 그리스도 예수의 제자로 삼으시고 온 세상 땅끝까지 천국복음을 전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은혜와 그리스도 예수의 사랑과 성령으로 충만하신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