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2] 예수의 세 번째 수난 예고.(마20: 17-19).
[천국 복음과 영생의 말씀] (2023.03.22)
(새번역 우리말성경, 마태복음20장), (읽고 외우며 믿습니다),
+++기독교의 바른 신학과 새번역 우리말 성경을 시대에 맞고 이해하기 쉽게 연구한 신학모임입니다. 기독교와 성경과 천국 복음 그리스도 예수를 왜곡하는 이단들의 글과 동영상은 보고 읽는 사람을 혼미하게하여 가정과 사회와 참된 신앙과 공교회들를 병들고 망하게 하는 것입니다+++
+++ [주 기 도 문] +++
(새번역 우리말성경(마6: 9-13)), (읽고 외우며 믿습니다.)
O. (마6: 9-13)), 9. 그러므로 이렇게 기도하라.
O.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10.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11.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12.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13.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토록 아버지께 있사옵나이다. 아멘.)
+++ [사 도 신 경] +++
(신앙고백), (새번역), (읽고 외우며 믿습니다.),
O,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 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려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재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주제] [2] 예수의 세 번째 수난 예고.
[본문] 새번역 우리말성경,(마20: 17-19).
O. 17.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면서 열두 제자를 따로 곁에 불러 놓으시고 길에서 그들에게말씀하셨습니다. 18. “보라. 우리는 지금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고 있다. 거기서 인자는 대제사장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넘겨질 것이고 그들은 인자에게 사형 선고를 내릴 것이다. 19. 그리고 그들이 인자를 이방 사람들에게 넘겨주면 그들은 인자를 조롱하고 채찍으로 때리고 십자가에 못 박을 것이다. 그러나 인자는 3일째 되는 날에 다시 살아날 것이다.”
예수께서 갈릴리사역을 마친 후에 요단강 건너편 유대 지방으로 가셨습니다.
O.(마19: 1). 예수께서 이말씀들을 끝마친 후에 갈릴리를 떠나 요단강 건너편 유대 지방으로 가셨습니다.
예수께서는 유대인들의 3대 절기중 하나인 유월절 의식을 지키시려고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는 것입니다.
O.(마20: 17).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면서 열두 제자를 따로 곁에 불러 놓으시고 길에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다.”라는 것은, 팔레스틴의 어느 지역에 있든지 상관없이 “성지인 예루살렘”을 향해 나갈 때는 관용적으로 사용되는 표현입니다.
예수의 죽음으로의 마지막 행보가 얼마나 무겁고 고통스러웠던 가를 적절히 나타내주고 있는 표현이기도 하는 것입니다.
당시에 유월절 절기를 지키기 위해 예루살렘을 향한 많은 순례행렬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를 따르든 무리들은 상당히 번잡한 상황에서도 예수께서는 자신의 사역의 궁극적인 목표인 “십자가의 고난”을 제자들에게 상세하게 설명하기 위해 12제자들만 따로 불러내셨습니다.
O.(마20: 17).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면서 열두 제자를 따로 곁에 불러 놓으시고 길에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지난 두 번에 걸친 수난 예고보다. 더욱 심각하고 구체적으로 열거하신 “세 번째 수난 예고” 인 것입니다.
O.첫번째. (마16: 21-23). 21. 그때부터 예수께서는 자신이 마땅히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의 손에 많은 고난을 당해야 할 것과 죽임을 당했다가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드러내기 시작하셨습니다. 22. 그러자 베드로는 예수를 붙들고 거칠게 소리 높였습니다. “주여! 절대로 안 됩니다! 그런 일이 주께 일어나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23. 예수께서 베드로를 돌아다보며 말씀하셨습니다.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거라! 너는 나를 넘어뜨리는 걸림돌이다! 네가 하나님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구나.”
O.세번째. (마20: 17-19). 17.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면서 열두 제자를 따로 곁에 불러 놓으시고 길에서 그들에게말씀하셨습니다. 18. “보라. 우리는 지금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고 있다. 거기서 인자는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에게 넘겨질 것이고 그들은 인자에게 사형 선고를 내릴 것이다. 19. 그리고 그들이 인자를 이방 사람들에게 넘겨주면 그들은 인자를 조롱하고 채찍으로 때리고 십자가에 못 박을 것이다. 그러나 인자는 3일째 되는 날에 다시 살아날 것이다.”
오늘 본문(마20: 17-19)에는 예수께서 예루살렘을 향해 발걸음을 옮기시면서 세 번째로 당신의 수난을 예고하신 내용입니다. 예루살렘에는 예수를 능욕하고 십자가에 못 밖기 위한 대적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제자들의 눈에는 곧 당도한 예루살렘이 예수를 새 왕으로 추대하는 정치적이고 지상적 왕국의 도읍으로 기대를 하였던 것입니다.
O.(마20: 20-28). 20. 그때 세베대의 아들들의 어머니가 자기 아들들과 함께 예수께 다가와 무릎을 꿇으며 간청했습니다. 21. 예수께서 물으셨습니다. “무엇을 원하느냐?” 그 여인이 대답했습니다. “주의 나라에서 제 두 아들 중 하나는 주의 오른편에, 다른 하나는 왼편에 앉게 해 주십시오.” 22.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습니다. “너희가 지금 무엇을 구하고 있는지 모르는구나. 내가 이제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겠느냐?” 그들이 대답했습니다. “할 수 있습니다.” 23.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분명히 내 잔을 마시게 될 것이다. 그러나 내 오른편이나 왼편에 앉는 것은 내가 정해 주는 것이 아니다. 그 자리는 내아버지께서 정하신 사람들에게 돌아갈 것이다.” 24. 이 말을 들은 다른 열 명의 제자들은 이 두 형제에게 분개했습니다. 25. 예수께서 제자들을 함께 불러 놓고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도 알듯이 이방 통치자들은 자기 백성들 위에 군림하고 그 고관들도 권력을 행사한다. 26. 너희는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누구든지 너희 중에서 큰사람이 되려는 사람은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돼야 하고 27.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는사람은 너희의 종이 돼야 한다. 28. 인자 역시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 많은사람을 위해 자기 목숨을대속물로 주려고 온 것이다.”
1), 십자가 사건이 구속사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강조하기 위함입니다.
2), 제자들을 위시하여 예수를 따랐던 수많은 무리들의 위와 같은 “그릇된 천국 관” 내지는 “그릇된 메시야 관”을 바로 깨닫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첫 번째(마16: 21-23)과, 두 번째(마17: 22-23)의 “수난 예고”에 비해 본문에는 예수의 수난 과정이 비교적 상세히 예고 되고 있습니다.
O.첫 번째(마16: 21-23). 21. 그때부터 예수께서는 자신이 마땅히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의 손에 많은 고난을 당해야 할 것과 죽임을 당했다가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드러내기 시작하셨습니다. 22. 그러자 베드로는 예수를 붙들고 거칠게 소리 높였습니다. “주여! 절대로 안 됩니다! 그런 일이 주께 일어나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23. 예수께서 베드로를 돌아다보며 말씀하셨습니다.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거라! 너는 나를 넘어뜨리는 걸림돌이다! 네가 하나님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사람의 일만 생각하는구나.”
O.두 번째(마17: 22-23). 22. 그들이 갈릴리에 모여 있을 때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인자가 사람들의 손에 넘겨질 것이다. 23. 그리고 그들이 인자를 죽일 것이다. 그러나 인자는 3일 만에 살아날 것이다.” 그러자 제자들은 큰슬픔에 잠겼습니다.
가롯 유다의 배반으로 대제사장들의 손에 팔리우고 본디오빌라도 앞에서 능욕과 채찍질을 당한 후 마침내 십자가에 달리게 되는 과정이 한두 마디로 요약되어 있는 것입니다.
예수는 당신 앞에 닥처 올 고난을 이사야의 예언을 통해 예당초부터 소상하게 알고 계셨던 것입니다.
O.(사50: 5. 6). 5. 주여호와께서 내 귀를 열어 주시니 나는 배반하지도 않았고 등을 돌려 가 버리지도 않았다. 6. 나는 나를 때리는 사람들에게 내 등을 내주었고 내 수염을 뽑는 사람들에게 내 뺨을 내주었다.조롱하고 침을 뱉는데도 나는 얼굴을 가리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그 일을 감당하기 위해 “거역하지 아니하며, 뒤로 물러가지 아니하며, 때리는 자들 에게등을 맞기며, 수염을 뽑는 자들에게 뺨을 맡기셨던 것입니다.
O.(사50: 5, 6). 5. 주여호와께서 내 귀를 열어 주시니 나는 배반하지도 않았고 등을 돌려 가 버리지도 않았다. 6. 나는 나를 때리는 사람들에게 내 등을 내주었고 내 수염을 뽑는 사람들에게 내 뺨을 내주었다.조롱하고 침을 뱉는데도 나는 얼굴을 가리지 않았다.
+++ 오늘의 기도 +++
하나님 아버지, 우리 주그리스도 예수의 십자가와 보혈과 부활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성령으로 충만케 하여서 그리스도 예수의 제자로 삼으시고 온 세상 땅끝까지 천국 복음을 전하게하옵소서. 하나님의 은혜와 그리스도 예수의 사랑과 성령으로 충만하신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