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1] 예수의 예루살렘에 입성 (21: 1-11) (1).
[천국 복음과 영생의 말씀] (2023.03.28.)
(새번역 우리말성경, 마태복음21장), (읽고 외우며 믿습니다),
+++기독교의 바른 신학과 새번역 우리말 성경을 시대에 맞고 이해하기 쉽게 연구한 신학모임입니다. 기독교와 성경과 천국 복음 그리스도 예수를 왜곡하는 이단들의 글과 동영상은 보고 읽는 사람을 혼미하게하여 가정과 사회와 참된 신앙과 공교회들를 병들고 망하게 하는 것입니다+++
+++ [주 기 도 문] +++
(새번역 우리말성경(마6: 9-13)), (읽고 외우며 믿습니다.)
O. (마6: 9-13)), 9. 그러므로 이렇게 기도하라.
O.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10.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11.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12.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13.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토록 아버지께 있사옵나이다. 아멘.)
+++ [사 도 신 경] +++
(신앙고백), (새번역), (읽고 외우며 믿습니다.),
O,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 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려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재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주제] [1] 예수의 예루살렘에 입성 (21: 1-11) (1).
[본문] 새번역 우리말 성경(21: 1-11)
O. 1. 그들이 예루살렘에 가까이 와서 올리브 산기슭에 있는 벳바게에 이르자 예수께서는 두 제자를 보내시며 2.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저 건너편 마을로 가라. 거기에 가면 나귀 한 마리가 나귀 새끼와 함께 묶여 있을 것이다. 그 나귀들을 풀어서 내게로 끌고 와라. 3. 만일 누가 너희에게 무슨 말을 하거든 ‘주께서 필요로 하신다’고 말하라. 그리하면 나귀들을 곧 내어 줄 것이다.” 4. 이는 예언자를 통해 하신 말씀을 이루시려는 것이었습니다. 5. “시온의 딸에게 말하라. ‘보라. 너희 왕이 너희에게 오신다. 그분은 겸손하셔서 나귀를 타셨으니 어린 나귀, 곧 멍에메는 짐승의 새끼다.’”(사62:11;슥9:9) 6. 제자들은 가서 예수께서 시키신 대로 했습니다. 7. 그들은 나귀와 나귀 새끼를 끌고 와서 그 등 위에 자기들의겉옷을 얹었습니다. 그러자 예수께서 그 위에 앉으셨습니다. 8. 큰 무리가 겉옷을 벗어 길에 폈고 어떤 사람들은 나뭇가지를 꺾어서 길에 깔기도 했습니다. 9. 앞서가는 무리들과 뒤따라가는 무리들이 외쳤습니다. “다윗의 자손께 호산나!”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께 복이 있도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 호산나!”(시118:26) 10.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시자 온 성이 떠들썩해졌습니다. 사람들이 물었습니다. “이 사람이 누구요?” 11. 무리가 대답했습니다. “이분은 갈릴리 나사렛에서 오신 예언자 예수라오.”
본문은 예수의 예루살렘 입성에 관한 기사로 고난주간의 첫날에 관한 기록입니다. 마태복음의 본문은 물론 (막11: 1-10)에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O.(막11; 1-6). 1. 그들이 예루살렘에 가까이 와서 올리브 산 근처벳바게와베다니에 이르렀을 때 예수께서 제자 두 명을 보내시며 2. 말씀하셨습니다. “저기 보이는 마을로 들어가라. 그곳에 들어가 보면 아직 아무도 탄 적이 없는 새끼 나귀 하나가 매여 있을 것이다. 그 나귀를 풀어서 이리로 끌고 와라. 3. 만약 누가 ‘왜 이러느냐’고 물으면 ‘주께서 필요하시니 쓰고 제자리에 갖다 놓겠다’고 하라.” 4. 그들이 가서 보니 길거리 어느 문 앞에 새끼 나귀가 매여 있었습니다. 그들이 나귀를 풀고 있는데 5. 거기 서 있던 사람들이 물었습니다. “뭘 하는 것이오? 왜 나귀를 풀고 있소?” 6. 그들이 예수께서 일러 주신 대로 대답하자 그 사람들이 허락해 주었습니다.
O.(막11: 7-10). 7. 그들이 나귀를 예수께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어 드리자 예수께서 나귀를 타셨습니다. 8. 많은 사람들이 길 위에겉옷을 깔아 드렸고 또 어떤 사람들은 들에서 나뭇가지를 꺾어 와 길에 깔기도 했습니다. 9. 앞서 가는 사람들과 뒤따라가는 사람들이 외쳤습니다. “호산나! 복이 있으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이여!” 10. “복이 있도다! 다가오는 우리 조상 다윗의 나라여!” “지극히 높은 곳에서 호산나!”
마태의 관심은 역사적 사실을 있는 그대로 보도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이 보도를 통해 나귀를 타고 입성하는 “이 사람이 누구인가”를 밝히는 데 그 목적이 있었습니다.
O.(10절). 10.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시자 온 성이 떠들썩해졌습니다. 사람들이 물었습니다. “이 사람이 누구요?” 11. 무리가 대답했습니다. “이분은 갈릴리 나사렛에서 오신 예언자 예수라오.”
마태는 예수가 구약에서 예언되고 있는 왕된 메시아로써 예루살렘에 입성한다고 하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본문의 배후에는 구약에서의 예후의 왕의 대관식과 시몬 마카베오의 성전 탈환 후의 예루살렘입성의 역사적 사실이 배경이 되고 있습니다.
사복음서를 대조해볼 때 예수께서는 안식일 날을 베다니에서 보내시었습니다.
O.(26: 6-13), 6. 예수께서 베다니에 있는 나병 환자 시몬의 집에 계실 때였습니다. 7. 한 여인이 값진 향유가 가득 든 옥합을 들고 와 식탁에 기대어 음식을 드시는 예수의 머리에 향유를 부었습니다. 8. 제자들은 이것을 보고 분개하며 물었습니다. “왜 향유를 저렇게 낭비하는가? 9. 이 향유를 비싼 값에 팔아 그 돈으로 가난한 사람들을 도울 수 있었을 텐데.” 10. 이것을 아신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왜 이 여인을 괴롭히느냐? 이 여인은 내게 좋은 일을 했다. 11. 가난한 사람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겠지만 나는 항상 너희 곁에 있는 것이 아니다. 12. 이 여인이 내 몸에 향유를 부은 것은 내 장례를 준비하기 위한 것이다. 1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온 세상 어디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마다 이 여인이 한 일도 전해져서 사람들이 이 여인을 기억하게 될 것이다.”
다음날 벳바게에서 나귀를 준비하시어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셨습니다.
그의 생애의 마지막 방문이 된 이 예루살렘 입성은 구약 스가라의 예언된 것입니다.
O.(슥9; 9). 시온의 딸아, 마음껏 기뻐하여라! 예루살렘의 딸아, 소리쳐라! 보아라. 네 왕이 네게로 오신다. 그는 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는 분이다. 그는 겸손하셔서 나귀를 타시니 어린 새끼 나귀를 타고 오신다.
왕된 메시아의 도래와 그곳에서의 대속적인 죽음을 만방에 선포한다고 하는 점에서 구속사적인 의의를 띠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방문은 예수의 수난과 부활의 승리를 에고 하는 것이라고 하는 점에서 승리의 입성(the Triumphal Entry)이라고 불리운 것입니다.
[2] 예수의 예루살렘 입성이 주는 의미
1, 메시아 선언으로서의 의미를 갖는다.
에수는 이번 외에도 여러 차례에 걸쳐 예루살렘을 방문하신적이 있습니다(눅2: 22, 42; 요2: 23; 5: 1; 7: 10).
이번 방문은 매우 중요한 구속사적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번 방문은 선지자 스가랴가 예언한 메시아 예언의 성취입니다.
O.(슥9; 9). 시온의 딸아, 마음껏 기뻐하여라! 예루살렘의 딸아, 소리쳐라! 보아라. 네 왕이 네게로 오신다. 그는 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는 분이다. 그는 겸손하셔서 나귀를 타시니 어린 새끼 나귀를 타고 오신다
예수가 공의와 구원을 베풀며 겸손한 왕으로 이 땅에 오실 메시아이십니다.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시었습니다 갈릴리와 베레아 지경에서의 전도사역을 마치신 예수께서는 유대인들의 3대 절기 중의 하나인 “유월절 행사”에 참석하기 위하여 이미 구약에서 예언되었고 3차에 걸처 자신도 이미 예고한 바 대로 수난과 죽음을 당하기 위하여 예루살렘을 향하셨습니다.
두 소경의 눈을 고치셨습니다(20: 29-34),
여리고에서 예루살렘까지의 거리는 약24Km 정도가 되엇습니다.
당시 성인 남자가 하루 동안 걸어갈 수 있는 정도였습니다.
예수께서는 해발 약900m의 이 군사도로를 통해 예루살렘에서 약3Km정도 덜어져 있는 곳에 있는 베다니에 도착하여 하룻밤을 보내셨습니다.
그 다음날 일요일에 다시 감람산 남동쪽 기슬에 위치한 벳바게에 도착을 하시었습니다.
생애의 마지막 순간을 보낼 예루살렘에 가까이 오매 예수의 메시아 되심은 사람들에게 더욱더 널리 전파되었습니다. 예수께서는 자신이 걸어가야 할 길이 끝내는 고난의 십자가를 향한 것임을 알고 계셨기 때문에 예루살렘으로의 길이 바로 자신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기 위한 “희생과 대속의 길”이라고 하는 비장한 각오를 더욱 깊이 마음에 새기는 장엄한 순간순간이 되었던 것입니다.
사복음서를 종합해 보면 예수께서는 안식일이 시작될 즈음에 베다니에 이르려 그곳에서 안식일을 지키셨습니다. 다음날 벳바게로 나와서 자신이 타실 나귀를 데려오도록 두 제자들을 보내시었습니다. 나귀를 준비하신 후 ”예루살렘 입성“을 하시었던 것입니다.
O.(요12: 1-3). 1. 그들이 예루살렘에 가까이 가서 감람 산 벳바게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께서 두 제자를 보내시며 2. 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하면 곧 매인 나귀와 나귀 새끼가 함께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내게로 끌고 오라 3. 만일 누가 무슨 말을 하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보내리라 하시니.
마가복음 평행 구절에 의하면 예수의 말씀하신 그대로 제자들이 나귀를 데려오는 장면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O.(막11: 4-6). 4. 제자들이 가서 본즉 나귀 새끼가 문 앞 거리에 매여 있는지라 그것을 푸니 5. 거기 서 있는 사람 중 어떤 이들이 이르되 나귀 새끼를 풀어 무엇 하려느냐 하매 6. 제자들이 예수께서 이르신 대로 말한대 이에 허락하는지라
예수의 전지전능하신 신성을 잘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수 많은 백성들은 겉옷을 길 위에 펴놓았습니다.
예수의 승리의 입성을 환영하였습니다. 앞뒤에서 행렬을 따르며 호산나를 외치었던 것입니다.
O.(본문7-11절), 7. 나귀와 나귀 새끼를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으매 예수께서 그 위에 타시니 8. 무리의 대다수는 그들의 겉옷을 길에 펴고 다른 이들은 나뭇가지를 베어 길에 펴고 9.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 높여 이르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10.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시니 온 성이 소동하여 이르되 이는 누구냐 하거늘 11. 무리가 이르되 갈릴리 나사렛에서 나온 선지자 예수라 하니라...
아마도 그들은 이제 예수께서 로마의 압제를 물리치고 새로운 메시야 왕국을 세우실 기대로 말미암아 흥분해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대적들을 물리치기는커녕 초라한 모습으로 아무런 반항도 없이 순순히 사로잡히자 이들의 기대는 산산조각이 났던 것입니다
O.(마26: 46- 57), 47. 예수의 말씀이 채 끝나기도 전에열두 제자중 하나인 유다가 다가왔습니다. 유다 곁에는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보낸 큰 무리가 칼과 몽둥이로 무장하고 있었습니다. 48. 그리고 예수를 넘겨줄사람이 그들에게 신호를 보내기로 정해 두었습니다. “내가 입을 맞추는 사람이 바로 그 사람이니 그를 붙잡으시오.” 49. 곧바로 유다는 예수께 다가가 “랍비여, 안녕하십니까?”라고 말하며 입을 맞추었습니다. 50.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친구여, 무엇을 하려고 여기에 왔느냐?” 그러자 사람들이 한 발자국 앞으로 나오더니 예수를 붙잡아 체포했습니다.
예수께서 빌라도 법정에 세워 젖을 때에는 그들은 일심으로 “십자가에 못 박으라” 고 이와 같이 부르짖었던 것입니다.
O.(마27: 22, 23). 22. 빌라도가 이르되 그러면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를 내가 어떻게 하랴 그들이 다 이르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23. 빌라도가 이르되 어찜 이냐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그들이 더욱 소리 질러 이르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하는지라.
여기서 인간의 칭찬을 구하는 일이 얼마나 허망한 것인가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오직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일에 매진해야 한다고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O.(살전2: 4). 4. 오직 하나님께 옳게 여기심을 입어 복음을 위탁 받았으니 우리가 이와 같이 말함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함이 아니요 오직 우리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함이라.
+++ 오늘의 기도 +++
하나님 아버지, 우리 주그리스도 예수의 십자가와 보혈과 부활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성령으로 충만케 하여서 그리스도 예수의 제자로 삼으시고 온 세상 땅끝까지 천국 복음을 전하게하옵소서. 하나님의 은혜와 그리스도 예수의 사랑과 성령으로 충만하신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