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3] 양과 염소의 비유(25: 31- 46)
[천국 복음과 영생의 말씀] (2023.05.02.)
(새 번역 우리말 성경, 마태복음 25장), (읽고 외우며 믿습니다),
+++기독교의 바른 신학과 새 번역 우리말 성경을 시대적 이해와 알아보기 쉽게 연구하는 신학연구모임입니다. 기독교와 성경과 천국 복음 그리스도 예수를 왜곡하는 이단들의 글과 동영상은 가정과 사회와 공교회들의 신앙을 병들게 하고 망하게 하는 것입니다+++
+++ [주 기 도 문] +++
(새 번역 우리말 성경(마6: 9-13), (읽고 외우며 믿습니다.)
O. (마6: 9-13), 9. 그러므로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10.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11. 오늘도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12.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들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13.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토록 아버지께 있사옵나이다. 아멘.)
+++ [사 도 신 경] +++
(신앙고백), (새 번역), (읽고 외우며 믿습니다.),
O,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 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려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재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주제] [3] 양과 염소의 비유(25: 31- 46)
[본문] 새번역 우리말 성경(25: 31-46)
(1). 양과 염소의 비유)
31. “인자가 그의 영광 가운데 모든 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 그의 영광의 보좌위에 앉을 것이다. 32. 모든민족들이 그 앞에 모이게 되고, 목자가 염소중에서 양을 가려내듯이 인자는 그들을 둘로 갈라 33. 양들은 자기 오른쪽에 염소들은 그 왼쪽에 둘 것이다. 34. 그때 그 왕이 오른쪽에 있는 사람들에게 말할 것이다. ‘이리 와서 세상의 창조때부터 너희를 위해 마련해 두신 나라를 상속하라. 35. 너희는 내가 배고플 때 먹을 것을 주었고 내가 목마를 때 마실 것을 주었으며 내가 나그네됐을 때 나를 맞아들였다. 36. 내가 헐벗었을 때 옷을 입혀 주었고 내가 병들었을 때 돌봐 주었으며 내가 감옥에 갇혔을 때 나를 찾아 주었다. 37. 그때 의인들이 대답할 것이다. ‘주여, 언제 주께서 배고프신 것을 보고 우리가 먹을 것을 드렸으며 언제 주께서 목마르신 것을 보고 우리가 마실 것을 드렸습니까? 38. 언제 주께서 나그네되신 것을 보고 우리가 맞아들였으며 언제 주께서 헐벗으신 것을 보고 우리가 입을 것을 드렸습니까? 39. 언제 주께서 병드시거나 감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우리가 찾아갔습니까?’ 40. 왕이 대답할 것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무엇이든 너희가 여기 있는 내 형제들중 가장 보잘 것 없는 사람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다.’ 41. 그러고 나서 왕은 왼쪽에 있는 사람들에게 말할 것이다. ‘이 저주받은 사람들아! 내게서떠나 마귀와 그의 부하들을 위해 마련된 영원한 불 속으로 들어가라. 42. 너희는 내가 배고플 때 먹을 것을 주지 않았고 내가 목마를 때 마실 것을 주지 않았다. 43. 내가 나그네됐을 때 너희는 나를 맞아들이지 않았고 내가 헐벗었을 때 입을 것을 주지 않았다. 내가 병들고 감옥에 갇혔을 때 너희는 나를 보살펴 주지 않았다.’ 44. 그들 역시 대답할 것이다. ‘주여, 주께서 배고프시거나 목마르시거나 나그네 되시거나 헐벗으시거나 병드시거나 감옥에 갇히신 것을 언제 우리가 보고 돌보지 않았다는 말씀입니까?’ 45. 왕이 대답할 것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무엇이든 너희가 여기 있는 사람들 중 가장 보잘 것 없는 사람에게 하지 않은 것이 곧 내게 하지 않은 것이다.’ 46. 그러므로 그들은 영원한 벌에, 의인들은 영원한 생명에 들어갈 것이다.”
O.(마24: 1- 25: 46)은 예수의 마지막 설교 감람산 강화의 끝부분을 장식하는 “양과 염소”에 대한 비유의 본문(마25: 31- 46)에 대한 마지막 날의 심판을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이 예언이 천국의 종말론적 도래를 다루는 “예수의 마지막 설교의 결론” 부분이라는 사실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시사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당신의 수난을 네 번째 예고하기(마26: 2) 직전에 이 예언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O.(마26: 1-5 ).(예수를 죽일 음모).
1. 예수께서 이 모든 말씀들을 끝마친 후에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2. “너희도 알다시피 이틀만 있으면 유월절이다. 그때 인자는 넘겨져 십자가에 못 박힐 것이다.” 3. 그 무렵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은 가야바라 하는 대제사장의 관저에 모여 4. 교묘하게 예수를 체포해 죽일 음모를 꾸미고 있었습니다. 5. 그러나 그들은 “백성들이 소동을 일으킬지도 모르니 명절 기간에는 하지 맙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큰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예수께서 마지막 날 심판 주로서 재림하실 것이라는 사실은 “성도로 하여금 어떠한 곤경과 핍박 가운데서도 소망을 잃지 않고 끝까지 견디게끔 하게 하는 큰 힘으로 작용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의 수난과 부활에 관한 거듭된 예언입니다.
“예수의 재림과 심판”은 엄연한 역사적 현실로서 다가올 것 임을 이와 같이 시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O.(마27: 32- 44) 32. 성 밖으로 나가는 길에 그들은 시몬이라는 구레네 사람과 마주치게 됐습니다. 그들은 그 사람에게 억지로 십자가를 지고 가게 했습니다. 33. 그들은 ‘골고다’ 곧 ‘해골의 장소’라는 곳에 이르렀습니다. 34. 거기에서 군인들은 예수께 쓸개 탄 포도주를 주어 마시게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맛보시고 마시지 않으셨습니다. 35. 군인들은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나서 예수의 옷을 두고 제비를 뽑아 나눠 가졌습니다. 36. 군인들은 거기에 앉아 계속 예수를 지켜보았습니다. 37. 예수의 머리 위에는 그들이 ‘유대 사람의 왕 예수’라는 죄패를 써 붙였습니다. 38. 두 명의 강도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는데, 한 사람은 예수의 오른쪽에, 다른 한 사람은 왼쪽에 달렸습니다. 39. 지나가던 사람들이 고개를 흔들고 예수께 욕설을 퍼부으며 40. 말했습니다. “성전을 헐고 3일 만에 짓겠다던 사람아! 네 자신이나 구원해 봐라! 어디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십자가에서 한번 내려와 봐라!” 41.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과 장로들도 마찬가지로 예수를 조롱하며 42. 말했습니다. “남을 구원한다더니 정작 자기 자신을 구원하지 못하는군! 그가 이스라엘의 왕이니 어디 한번 십자가에서 내려와 보라지. 그러면 우리가 그를 믿어 주겠다. 43. 그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니 하나님께서 정말 원하신다면 지금이라도 그를 당장 구원하시겠지. 자기 스스로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라고 말했었다.” 44.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강도들도 마찬가지로 예수를 모욕했습니다.
O.(마28: 1- 10), 1. 안식일 다음 날, 바로 그 주의 첫날 동틀 무렵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러 갔습니다. 2. 그런데 갑자기 큰 지진이 일어나더니 주의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돌 위에 앉았습니다. 3. 그 천사의 모습은 번개와 같았고 옷은 눈처럼 희었습니다.
4. 경비병들은 그 천사를 보고 두려워 떨면서 마치 죽은 사람들처럼 됐습니다. 5. 그 천사가 여자들에게 말했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찾고 있는 것을 안다. 6. 예수께서는 여기 계시지 않고 말씀하신 대로 살아나셨다. 여기 와서 예수께서 누워 계셨던 자리를 보라. 7. 그리고 빨리 가서 그분의 제자들에게 ‘예수께서 죽은 사람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니 그곳에서 너희가 예수를 보게 될 것이다’라고 말하라. 자, 이것이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말이다.” 8. 그러자 여인들은 서둘러 무덤을 떠났습니다. 그들은 두려우면서도 한편으로는 기쁨에 가득 차 제자들에게 알리려고 뛰어갔습니다. 9. 그때 갑자기 예수께서 여인들에게 나타나 말씀하셨습니다. “평안하냐?” 그들은 예수께 다가가 예수의 발을 붙잡고 예수께 절했습니다. 10. 그러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고 전하라. 그곳에서 그들이 나를 만날 것이다.”
본문은 앞의 두 비유(25: 1- 12), 열 처녀의 비유)와 (25: 14-30), 달란트의 비유)에서 시사된 내용을 집약하고 더 심화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O.(32). “모든 민족들이 그 앞에 모이게 되고, 목자가 염소중에서 양을 가려내듯이 인자는 그들을 둘로 갈라” 을 재외 하면 본문에는 비유로서의 특징이 별로 나타나지 않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비유라기보다는 (마16: 19). 내가 네게 하늘나라의 열쇠를 줄 것이다. 무엇이든 네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의 예언을 보다 심층적으로 묘사한 하나의 시적 진술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럼에도 본장 전체의 문맥의 흐름상 이를 하나의 비유에 포함 시키는 것은 자연스럽다고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본장의 세 비유에서 공통적으로 “마지막 날 축복 받을 자와 멸망 당할 자” 간의 구별이 뚜렷하다는 점은 앞에서 언급한 바 있거니와 본문은 “염소와 양”의 흑백의 대조를 통해 강한 시각적 여운을 남기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대조법은 히브리 시적 특징을 반영하는 것이기도 하는 것입니다.
본문은 편히 상, 서론(31-33절), 본론(34-45절) 그리고 결론(46절)으로 구분되고 있습니다. 이중 본론에 해당하는 부분에 서는 임금과 의인들과의 대화(37-40절) 및 임금과 악인들과의 대화(44, 45절)가 선명한 대조를 이루고 있는 것입니다.
O.(37-40절). 37. 그때 의인들이 대답할 것이다. ‘주여, 언제 주께서 배고프신 것을 보고 우리가 먹을 것을 드렸으며 언제 주께서 목마르신 것을 보고 우리가 마실 것을 드렸습니까? 38. 언제 주께서 나그네되신 것을 보고 우리가 맞아들였으며 언제 주께서 헐벗으신 것을 보고 우리가 입을 것을 드렸습니까? 39. 언제 주께서 병드시거나 감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우리가 찾아갔습니까?’ 40. 왕이 대답할 것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무엇이든 너희가 여기 있는 내 형제들중 가장 보잘 것 없는 사람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다.’
O.(44-45절). 44. 그들 역시 대답할 것이다. ‘주여, 주께서 배고프시거나 목마르시거나 나그네 되시거나 헐벗으시거나 병드시거나 감옥에 갇히신 것을 언제 우리가 보고 돌보지 않았다는 말씀입니까?’ 45. 왕이 대답할 것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무엇이든 너희가 여기 있는 사람들 중 가장 보잘 것 없는 사람에게 하지 않은 것이 곧 내게 하지 않은 것이다.’
이와 같은 정연한 문학적 구성을 통해 본문은 “영벌과 영생”의 엄청난 대조적 의미를 똑똑하게 노출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2). 마지막 날의 심판.
마지막 날의 심판 상황을 진술하는 본문의 예언 속에서 심판의 주체, 대상, 방법 및 결과가 압축적으로 제시되어 있습니다.
1), 심판의 주체는 말구유에서 탄생하사 사람들에게 멸시와 천대를 받으시고 끝내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 인자이십니다(31절).
O.31.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이 처럼 예수는 자발적으로 백성들의 죄를 지고 가는 어린 양으로 희생을 당하셨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날에는 모든 무릎이 예수의 이름 앞에 꿇게 될 것이다라고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씀을 하시었습니다.
O.(빌2: 10, 11). 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이 사실은 주룰 전폭적으로 신뢰하고 따르는 성도들에게 크나큰 위로가 되는 것입니다.
2), 심판의 대상은 “모든 민족입니다”(32절).
O.32.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구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 같이하여 33.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그 날에는 동서고금이나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모든 인류가 백보좌심판대 앞에 서게 될 것이다고 사도 요한은 이와 같이 강조하고 있습니다.
O.(계20: 11-15). 11.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13. 바다가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
하나님을 부인하고, 내세를 부인한 채, 세상적 열락에만 골몰했던 모든 불신 세력들은 영원한 지옥 불에 던져짐을 받게 될 것입니다. 동시에 구원을 약속받은 성도들은 “상급에 대한 생명의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고전3: 11- 15; 딤후4: 7, 8; 계22 : 12).
O.(고전3: 11-15), 11. 아무도 이미 닦아 놓은기초외에 다른 어떤 기초도 놓을 수 없습니다. 그 기초는 곧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 12. 만일 누가 이기초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건물을 세우면 13. 각사람이 들인 정성과 힘이 드러날 것입니다. 이는 그날에 그것들이 불 가운데 나타나므로 밝히 드러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불은 각 사람이 들인 정성과 힘이 어떠한지 시험할 것입니다. 14. 만일 누가 그기초위에 세워 놓은 일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15. 만일 누가 그 위에 세워 놓은 일이 불타 없어지면 해를 입을 것입니다. 그 자신은 구원을 받을 것이나 마치 불길을 간신히 피해 얻은 것과 같을 것입니다.
3), 심판의 방법은 각 사람의 행한 자취를 증거로 삼아 진행 될 것입니다.
그때에는 세상 신분의 고하나 능력의 다소는 아무런 역할로도 작용하지 못하며 “오직 믿음으로써 역사한 사랑의 행실”의 있고 없음, 혹은 많고 적음, 많이 심판의 근거가 될 것입니다.
4), 심판의 결과는, “영생과 영벌” 이라고 하는 너무도 엄청난 차이를 초래하게 되는 것입니다. “영생의 축복이나 영벌의 불행” 에 대해 과연 누가 충분히 설명해 보일수 가 있겠는가?..
+++ 오늘의 기도 +++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 주 예수의 십자가와 보혈과 부활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우리를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셔서 그리스도 예수의 제자로 삼으시고 온 세상 땅끝까지 천국 복음을 전파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은혜와 그리스도 예수의 사랑과 성령 충만하신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