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설교

[주제] [3] 겟세마네 동산에서(26: 36-56)

worldkor 2023. 5. 10. 12:04

 

[천국 복음과 영생의 말씀] (2023.05.10.)

(새 번역 우리말 성경, 마태복음26), (읽고 외우며 믿습니다),

+++기독교의 바른 신학과 새 번역 우리말 성경을 시대적 이해와 알아보기 쉽게 연구하는 신학연구원입니다. 기독교와 성경과 천국 복음 그리스도 예수를 왜곡하는 이단들의 글과 동영상은 가정과 사회와 공교회들의 신앙을 병들게 하고 망하게 하는 것입니다+++

 

+++ [주 기 도 문] +++

(새 번역 우리말 성경(6: 9-13), (읽고 외우며 믿습니다.)

O. (6: 9-13), 9. 그러므로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10.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11. 오늘도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12.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들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13.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토록 아버지께 있사옵나이다. 아멘.)

 

+++ [사 도 신 경] +++

(신앙고백), (새 번역), (읽고 외우며 믿습니다.),

O,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 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려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재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주제] [3] 겟세마네 동산에서(26: 36-56)

[본문] 새번역 우리말 성경(26: 36-56)

(겟세마네의 기도)

36. 그때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라고 하는 곳으로 가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저기에 가서 기도하는 동안 여기 앉아 있으라.” 37. 예수께서 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을 데리고 가셨습니다. 예수께서는 슬픔에 잠겨 괴로워하셨습니다. 38. 그때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마음이 너무 괴로워 죽을 지경이다.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도록 하라.” 39. 예수께서 조금 떨어진 곳으로 가셔서 얼굴을 땅에 파묻고 엎드려 기도하셨습니다. “내 아버지, 할 수 있다면 이 잔을 내게서 거둬 주십시오. 그러나 내 뜻대로 하지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십시오.” 40. 그리고 제자들에게 돌아와 보니 그들은 자고 있었습니다.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물으셨습니다. “너희가 한 시간도 나와 함께 깨어 있지 못하겠느냐? 41. 시험에 들지 않도록 깨어서 기도하라. 마음은 간절한데 육신이 약하구나.” 42. 그리고 예수께서 다시 가서 기도하셨습니다. “내 아버지, 내가 마시지 않고서는 이 잔이 내게서 떠날 수 없다면 아버지의 뜻대로 해 주십시오.” 43. 예수께서 돌아와 보니 제자들은 또 잠이 들어 있었습니다. 그들은 너무 졸려서 눈을 뜰 수 없었습니다. 44. 그래서 예수께서 그들을 두고 또다시 가셔서 세 번째로 똑같은 기도를 하셨습니다. 45. 그러고는 제자들에게 돌아와 말씀하셨습니다. “이제는 자고 쉬라. 보라. 때가 가까이 왔다. 인자가 배반당해 죄인들의 손에 넘겨지게 됐구나. 46. 일어나라. 가자! 보라. 저기 나를 넘겨줄 사람이 가까이 오고 있다.”

(체포되신 예수)

47. 예수의 말씀이 채 끝나기도 전에 열두 제자 중 하나인 유다가 다가왔습니다. 유다 곁에는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보낸 큰 무리가 칼과 몽둥이로 무장하고 있었습니다. 48. 그리고 예수를 넘겨줄 사람이 그들에게 신호를 보내기로 정해 두었습니다. “내가 입을 맞추는 사람이 바로 그 사람이니 그를 붙잡으시오.” 49. 곧바로 유다는 예수께 다가가 랍비여, 안녕하십니까?”라고 말하며 입을 맞추었습니다. 50.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친구여, 무엇을 하려고 여기에 왔느냐?” 그러자 사람들이 한 발자국 앞으로 나오더니 예수를 붙잡아 체포했습니다. 51. 그때 예수의 일행 중 한 사람이 손을 뻗어 자기 칼을 빼고는 대제사장의 종을 내리쳐 그 귀를 잘랐습니다. 52.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칼을 칼집에 도로 꽂아라. 칼을 뽑는 사람들은 모두 칼로 망할 것이다. 53. 내가 내 아버지께 청하면 당장 12군단보다 더 많은 천사들을 보내 주실 수 있다는 것을 너는 모르느냐? 54. 그러나 만일 그렇게 하면 성경에서 이런 일이 마땅히 일어나야 한다고 말한 것이 어떻게 이루어지겠느냐?” 55. 그때에 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강도를 잡듯이 칼과 몽둥이로 나를 잡으러 왔느냐? 내가 날마다 성전에 앉아 가르쳤는데 너희가 그때는 나를 체포하지 않았다. 56. 그러나 이 모든 일은 예언자들의 글을 이루기 위해 일어난 것이다.” 그때에 제자들이 모두 예수를 버리고 달아났습니다.

 

본문(26: 36-56)은 마지막 주간 중 목요일 밤중에 일어난 두 사건을 기록하여 놓았습니다. 본문의 후반부에서는 예수께서 대적들의 손에 당하시는 장면을 볼 수가 있습니다.

O.(26: 47-56), 47. 예수의 말씀이 채 끝나기도 전에열두 제자중 하나인 유다가 다가왔습니다. 유다 곁에는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보낸 큰 무리가 칼과 몽둥이로 무장하고 있었습니다. 48. 그리고 예수를 넘겨줄사람이 그들에게 신호를 보내기로 정해 두었습니다. “내가 입을 맞추는 사람이 바로 그 사람이니 그를 붙잡으시오.” 49. 곧 바로 유다는 예수께 다가가 랍비, 안녕하십니까?”라고 말하며 입을 맞추었습니다. 50.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친구여, 무엇을 하려고 여기에 왔느냐?” 그러자 사람들이 한 발자국 앞으로 나오더니 예수를 붙잡아 체포했습니다.

 

O.51. 그때 예수의 일행 중 한사람이 손을 뻗어 자기 칼을 빼고는 대제사장의 종을 내리쳐 그 귀를 잘랐습니다. 52. 예수께서 그에게말씀하셨습니다. “네 칼을 칼집에 도로 꽂아라. 칼을 뽑는 사람들은 모두 칼로 망할 것이다. 53. 내가 내아버지께 청하면 당장 12군단보다 더 많은 천사들을 보내 주실 수 있다는 것을 너는 모르느냐? 54. 그러나 만일 그렇게 하면 성경에서 이런 일이 마땅히 일어나야 한다고 말한 것이 어떻게 이루어지겠느냐?”

O.55. 그때에 예수께서 무리에게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강도를 잡듯이 칼과 몽둥이로 나를 잡으러 왔느냐? 내가 날마다성전에 앉아 가르쳤는데 너희가 그때는 나를 체포하지 않았다. 56. 그러나 이 모든 일은 예언자들의 글을 이루기 위해 일어난 것이다.” 그때에 제자들이 모두 예수를 버리고 달아났습니다.

 

예수께서 채포 당한 후 십자가에 못 박히기까지는 불과 10시간도 되지 않았습니다. 이렇듯 급속히 전개되는 마지막 고난의 과정을 목전에 두고서 예수께서는 마지막으로 겟세마네 동산에서 세 차례에 걸친 간절한 기도를 드렸습니다.

O.(26: 36-46). 36.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저기 가서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하시고 37. 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을 데리고 가실새 고민하고 슬퍼하사 38.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하시고

1), O.39.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40. 제자들에게 오사 그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간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2), O.42. 다시 두 번째 나아가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내가 마시지 않고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고 43.다시 오사 보신즉 그들이 자니 이는 그들의 눈이 피곤함일러라.

3), O.44. 또 그들을 두시고 나아가 세 번째 같은 말씀으로 기도하신 후 45.이에 제자들에게 오사 이르시되 이제는 자고 쉬라 보라 때가 가까이 왔으니 인자가 죄인의 손에 팔리느니라 46. 일어나라 함께 가자 보라 나를 파는 자가 가까이 왔느니라.

 

이는 예수께서 공생애 들어가기에 앞서 광야에서 마귀로부터 세 차례에 시험당하는 사실을 연상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O.(4: 1-11). 1. 그 후 예수께서 성령에 이끌려광야로 가셔서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2. 40일 밤낮을금식하신 후에 예수께서 배가 고프셨습니다.

1), O.3.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다가와 말했습니다.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이 돌들에게 빵이 되라고 해 보시오.” 4.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성경에 기록됐다. ‘사람이 빵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말씀으로 산다.’” 8:3

2), O.5. 그러자 마귀는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리고 가서성전 꼭대기에 세웠습니다. 6. 마귀가 말했습니다.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뛰어내려 보시오. 성경에 기록됐소. ‘하나님이 너를 위해 천사들에게 명령하실 것이다. 그러면 천사들이 손으로 너를 붙잡아 네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도록 할 것이다.’” 91:11-12 7. 예수께서마귀에게 대답하셨습니다. “성경에 또 기록됐다. ‘주 네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6:16

3), O.8. 그러자마귀는 다시 아주 높은 산꼭대기로 예수를 데리고 가세상모든 나라와 그 영광을 보여 주었습니다. 9. 그리고마귀가 말했습니다. “당신이 만약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당신에게 주겠소.” 10. 예수께서마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사탄, 내게서 물러가라! 성경에 기록됐다. ‘주 네 하나님께경배하고 오직 그분만을 섬기라.’” 6:13 11. 그러자 마귀는 예수를 떠나갔습니다. 그리고 천사들이 와서 예수를 섬겼습니다.

 

예수는 항상 기도하는 생활을 몸소 실천하시었습니다.

O.(5: 16). “16. 예수는 물러가사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시니라

이 처럼 생애에 중요한 국면에 처할 때마다 기도로서 준비하시었습니다.

 

특별히 본문의 기도는 오직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 위하여 많이 간구하는 것이라는 점에서 성도들이 간구해야 할 주된 내용이 무엇인지를 모범적으로 제시해 주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O.(6: 9, 10). 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10.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O.[예수의 자발적 죽음입니다.}

예수께서는 목숨을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습니다

O.(10: 18). 7. 내가 내 목숨을 버리는 것은 그것을 내가 다시 얻기 위함이니 이로 말미암아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느니라 18.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예수는 열두 영 더되 는 천군을 불러 그를 체포하려온 대적들을 쉽게 물리칠수도 있었습니다.

O.(53). 53. 내가 내아버지께 청하면 당장 12군단보다 더 많은 천사들을 보내 주실 수 있다는 것을 너는 모르느냐?

 

예수께서는 광야에서 사탄의 시험후 천사들의 수종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O.(4: 11), 겟세마네에서 기도하실 때 에도 천사들의 보조를 받으셨던 것입니다

 

이번에도 예수께서는 그러한 천사들의 후원을 원하기만 한다면 쉽사리 자신의 위험을 극복하실 수 있으셨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는 구세주로서 이 세상에 오신 그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였습니다.

O.(54), 그러나 만일 그렇게 하면 성경에서 이런 일이 마땅히 일어나야 한다고 말한 것이 어떻게 이루어지겠느냐?”

 

형편없는 약자들에게 더 약한 모습을 자처하시고 자발적으로 십자가를 향해 묵묵히 발걸음을 옮기셨던 것입니다. 이를 가리켜 사도 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에게 이렇게 말씀을 하시었습니다.

O.(2: 7, 8),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한 자발적 태도는 기도를 마치신 후 일어나라, 함께 가자 보라 나를 파는 자가 가까히 왔느니라하신 말씀 속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O.(46), 46.일어나라. 가자! 보라. 저기 나를 넘겨줄사람이 가까이 오고 있다.”

 

대적들을 대항하려는 제자를 제지하며 하신 말씀 속에서도 나타나 있습니다.

O.(26: 52-56), 51. 예수와 함께 있던 자 중의 하나가 손을 펴 칼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 그 귀를 떨어뜨리니 52.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칼을 도로 칼집에 꽂으라 칼을 가지는 자는 다 칼로 망하느니라 53. 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두 군단 더 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 54. 내가 만일 그렇게 하면 이런 일이 있으리라 한 성경이 어떻게 이루어지겠느냐 하시더라 55. 그 때에 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강도를 잡는 것 같이 칼과 몽치를 가지고 나를 잡으러 나왔느냐 내가 날마다 성전에 앉아 가르쳤으되 너희가 나를 잡지 아니하였도다 56. 그러나 이렇게 된 것은 다 선지자들의 글을 이루려 함이니라 하시더라 이에 제자들이 다 예수를 버리고 도망하니라.

 

예수께서 고난의 십자가를 향해 자발적으로 나아가신 것은 천국을 위해 목숨을 버리는 위대한 사랑을 몸소 실천해 보이신 전형적인 실례라 하겠습니다.

O.(15: 13). 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14.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아멘.

 

+++ 오늘의 기도 +++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 주 예수의 십자가와 보혈과 부활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우리를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셔서 그리스도 예수의 제자로 삼으시고 온 세상 땅끝까지 천국 복음을 전파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은혜와 그리스도 예수의 사랑과 성령 충만하신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