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설교

[주제] 예수께서 마귀의 시험을 이기셨다. (4).

worldkor 2022. 10. 26. 07:11

[천국 복음과 영생의 말씀] (10월26일)

+++기독교의 복음 신학과 표준 새번역 우리말성경을 이해하기 쉽게 연구하는 신학의 모임입니다. 기독교와 성경과 그리스도 예수를 왜곡하는 이단의 글과 동영상은 보고 읽는 사람의 마음과 정신을 혼미케하여 가정과 사회를 병들게 하고 망하게 하는 것입니다+++

 

[기독교의 참된 제자가 되는 길]

[예수의 가르치심과 마태복음4장]

 

[주제] 예수께서 마귀의 시험을 이기셨다. (4).

[본문] 표준 새 번역 우리말성경(마4: 3-11)

 

둘째, 예수의 두 번째 시험 정신적 허영입니다(5- 7절)

O. 5. 그러자마귀는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리고 가서성전 꼭대기에 세웠습니다. 6. 마귀가 말했습니다.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뛰어내려 보시오. 성경에 기록됐소. ‘하나님이 너를 위해 천사들에게 명령하실 것이다. 그러면 천사들이 손으로 너를 붙잡아 네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도록 할 것이다.’”(시91:11-12) 7. 예수께서 마귀에게 대답하셨습니다. “성경에 또 기록됐다. ‘주 네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신6:16) 

 

[1]. O. 5. 그러자 마귀는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리고 가서 성전 꼭대기에 세웠습니다. 

 

누가복음(4: 9)에서는 “또 이끌고 예루살렘으로 가서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 어 든 여기서 뛰어내리다.” 

여기서 볼 때 “거룩한 성. 성전 꼭대기”는 “예루살렘 성전 꼭대기”가 확실 시 되는 것입니다. 

 

해발 750m 고지에 형성된 예루살렘 성전의 꼭대기에서 깊숙한 기드론골짜기 아래로 뛰어내리라는 것은(6절), 분명 마귀가 무엇을 연구하고 있는지를 이해 할 수 있습니다. 

 

마귀란 본래의 악한 모습 그대로를 보여주지 않고 자신을 종교적인 모습으로 위장하였습니다. 성전의 권위를 가진 자(광명한 천사)로 나타나서 예수를 초대하여 그분의 메시아성에 오점을 남기려 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바울 사도는 이를 이렇게 설명을 하였습니다. 

O.(고후11: 14-15). 14. 그러나 놀랄 것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사탄도 자신을 빛의 천사로 가장하기 때문입니다. 15. 그러므로 사탄의 일꾼들이 의의 일꾼들인 양 가장하는 것은 대단한 일이 아닙니다. 그들의 결국은 그들이 행한 대로 될 것입니다.

 

예수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욥처럼 사단의 세력 아래 놓여 있었기 때문에 시험에 끝까지 응해야 했던 것입니다.

 

[2] O. 6. 마귀가 말했습니다.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뛰어내려 보시오. 성경에 기록됐소. ‘하나님이 너를 위해 천사들에게 명령하실 것이다. 그러면 천사들이 손으로 너를 붙잡아 네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도록 할 것이다.’”(시91:11-12) 

 

1), O."6. 마귀가말했습니다.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면 뛰어내려보시오.“

(3절). 예수의 1차시험때에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여기서 뛰어내리라.“

여기서는 예수 2차시험때에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뛰어내려 보시오.

이는 마귀의 음흉한 유혹이었습니다. “스스로 네 몸을 날려보라”라는 의미입니다. 만약에 예수가 마치 하늘에서 내려오듯 뛰어내린다면 그것이 곧 허영과 야심으로서 메시아를 고대하는 백성들에게 하나의 확실한 표정이 되지 않겠느냐는 유혹인 것 입니다. 이는 결국 예수의 메시아 성을 익히 알고 있는 마귀가 예수께 회생의 길을 걷기보다 세상적 환대와 역량을 누리는 영웅적 삶을 살라는 것이었습니다. 

 

2), O. (6절 중). 성경에 기록됐소. ‘하나님이 너를 위해 천사들에게 명령하실 것이다. 그러면 천사들이 손으로 너를 붙잡아 네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도록 할 것이다.’”(시91:11-12) 

사탄의 공격은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 됨과 그 아들이 신뢰하는 하나님의 보호”, 이 두 사실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여기 마귀가 인용한 성경은(시91: 11, 12)로서 하나님을 의뢰하는 자의 절대적인 보호를 노래한 시입니다. 

 

마귀는 그 간교한 방법, 즉 예수의 대응에 대하여 선수를 칠 요량으로 성경을 이용하여 예수의 손에서 성령의 검(엡6: 17)을 나꿔채려 하였던 것입니다. 이를 사도 바울은(엡6: 17) 성령의 검으로 무장을 하라는 부탁입니다.

O. 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십시오. 그리고 이를 위해 마귀는 한 구절 빠진(네 모든 길에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하나님의 말씀”(시91: 11, 12)으로 ”하나님의 아들“을 궁지에 몰아 넣으려하는 교활한 속임수를 사용하였습니다. 한편 여기서 ”손으로 받는다.“는 표현은 적극적이고도 유호 적절한 도움을 제공한다는 뜻으로 마치 유모가 아이를 돌보듯이 감 쌓아 안은 듯한 것입니다. 이 같은 편안하고도 절대적인 안전을 약속한 이 인용 구절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모든 사람들을 그대상으로 하자만 특별히 여기서는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에게 적절하게 적용된 것입니다. 

 

당시 유대인들은 메시아에 대한 기대를 표적에서 찾고 있었습니다. 

그럼으로(행8: 9) 마귀는 이러한 상황을 이용하여 예수에게 허영 적 명예심을 고무시키려한 것같이 보입니다. 그러나 마귀의 감추어진 음모는 예수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자기를 보호하신다는 신뢰를 증명하게 하여 마치 이스라엘이 물을 요구함으로서 ‘여호와를 시험하였던(출17: 2-7)것 처럼 하나님을 시험하는 죄를 저지르도록 유혹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3), O .7. 예수께서 마귀에게 대답하셨습니다. “성경에 또 기록됐다. ‘주 네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신6:16) 

 

실로 예수가 인용한 말씀은 마귀가 사용한 성경 구절을 부인 또한 거부한 것이 아니라, 바르게 해석하는 원리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성경을 성경에 의해서 해석되고 또 설명되어야 한다는 것이 정통적인 성경학자들의 견해인 것입니다.  

 

신앙에 실패하거나 심지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엄청난 실수를 저지르는 사람들은 언제나 성경을 무시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잘못 해석함으로써 성경을 모순투성이로 만들어 버리곤 하는 것입니다(벧후3: 16). 

O.(벧후3: 16). 그는 그의 모든 편지에서 이것들에 관해 언급했는데 그 가운데는 이해하기 어려운 것들이 있습니다. 무식하고 굳세지 못한 사람들이 다른 성경들처럼 이것들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고있습니다.

 

“주 너희의 하나님을 시험치말라”이는 예수는 보호하심에 대한 하나님의 모든 약속들이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신뢰를 위한 것이지 “하나님의 아들이어든”을 위한 것이 아님을 알고 계셨습니다. 예수께서 인용한(신6: 16)은 (출17: 1, 7)의 므리바 물사건에 근거한 것입니다.

 

당시 이스라엘은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신가 아닌가” 하며 하나님의 능력을 시험했던 것입니다. 실로 어느 누구에게나 하나님이 보호하신다는 증거로 그 약소의 주체자이신 하나님을 의심하여 그 분께 기적적인 표적을 요구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마땅히 가져야 할 자세는 신뢰와 순종입니다(신6: 17). 

O. 17. 너희 하나님여호와의 명령과 그분이 너희에게 주신 그 증언을 반드시 지키도록 하라.

 

마귀는 에덴동산에서 하와를 유혹하여(창3: 1) “하나님이 참으로. 말라 하시더냐” 하와로하여금 동시에 하나님을 시험하도록(창3: 3)“죽을까 하노라” 한 것처럼 오늘날 우리 성도들에게도 똑같은 방식으로 시험하여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도록 만든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그리스도 예수의 십자가와 보혈과 부활을 찬양합니다. 우리를 성령 충만케 하셔서 그리스도 예수의 제자로 삼으시고 천국 복음을 온 세상 땅끝까지 전파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입은 사람들에게 그리스도 예수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성령이 충만하게 하시옵기를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