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설교

[주제], [1] 예수께서 말씀하신 팔복(3-12절). (6).

worldkor 2022. 11. 5. 12:52


[천국 복음과 영생의 말씀] (11월6일)
+++기독교의 복음 신학과 새 번역 표준 우리말성경을 바르게 이해하고 알아보기 쉽게 연구하는 신학모임입니다. 기독교와 성경과 그리스도 예수를 왜곡하는 이단들의 글과 동영상은 보고 읽고 듣는 사람들의 마음과 정신을 혼미케하여 가정과 사회를 병들게 하고 망하게 하는 것입니다+++

[기독교의 참된 제자가 되는 길]
+++ 사 도 신 경 +++ (새 번역).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려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재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예수의 가르치심과 마태복음5장]
[주제], [1] 예수께서 말씀하신 팔복(3-12절). (6). 

[본문], 새 번역 표준 우리말성경(5: 3-12)
O. 복있는 사람.
3.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4. 슬퍼하는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그들에게 위로가 있을 것이다.
5. 온유한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그들은 땅을 유업으로 받을 것이다.
6. 의에주리고 목마른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그들에게 배부름이 있을것이다.
7. 자비로운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그들은 자비를 받을 것이다.
8. 마음이 깨끗한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그들은 하나님을 볼 것이다.
9.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들이라 불릴 것이다. 10. 의를위해 핍박을 받는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11. 나 때문에 사람들의 모욕과 핍박과 터무니없는 온갖 비난을 받는 너희들이여 복되도다! 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들의 상이 크다. 너희들보다 먼저 살았던 예언자들도 그런 핍박을 당했다.

여섯째, 8. 마음이 깨끗한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그들은 하나님을 볼것이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8절).

1), “마음이 께끗한 사람, 청결한 자(者)”, 
“마음” (헬라어, 카르다아)란 그리이스인들에게서, ① 육체적으로 “신체의 중심기관.” ② 비유적으로 “감정이나 사고의 중심지”를 뜻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히브리어는 “러브”나 “레바브”를 번역할 때 사용하는 것입니다. 
“카르다아”는 ① 문자적으로 “가슴”, ② 비유적으로 인간의 사고 종교적 윤리적 행위의 원천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신약에서 이 용어는 인간의 “지(知), 정(情), 의(意)”, “지성 감정 의지, 인간의 세 가지 심적 요소”,의 근본 원천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또한 “청결”의 헬라어(카다로스)는 당시 유대교의 정경 예식에서 주로 사용된 용어로서 도덕적 종교적 의식적인 정결을 의미 하는 것입니다. 
본문에서는 인간의 모든 사고와 행위의 원천인 마음을 탐욕과 두 마음에서 해방시키고 청결케 하는 근본적이고 내적 청결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것은 그리스도로 인해 죄 사함을 받고 신실한 주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성도의 마음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두 마음을 품는 자가 아닌 것 입니다”. 라고 우리의 신앙의 선배이신 야고보 장로님은 이와 같이 말씀하고 있습니다(약1: 8), 
O. 8.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 그리고 “참 소망”으로 성도의 교제를 돈독히 하는 자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히브리서는 이렇게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O.(히10: 22-25). 22. 우리가 죄악 된 양심으로부터 마음을 깨끗이 씻고 맑은 물로 몸을 씻었으므로 확신에 찬 믿음과 참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갑시다. 23. 우리가 고백하는 소망의 믿음을 단단히 붙잡읍시다. 이는 약속하신 분이 신실하시기 때문입니다. 24. 또한 우리는 사랑과 선한 일들을 격려하기 위해 서로 돌아봅시다. 25.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우리들 스스로 모이는 일을 소홀히 하지 말고 오히려 서로 권면합시다. 또한 그날이 다가오는 것을 볼수록 더욱 그렇게 합시다.

2),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볼 것임이요” 헬라어(옾손타이)의 미래형입니다. 
“경험을 통해서 보다” 즉 “실제적으로 보다”라는 뜻입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본다는 것은 곧 죽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출19: 21; 33: 20)에서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와 같이 말씀을 하신 적이 있었습니다.
O.(출19: 2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려가서 백성을 경고하라 백성이 밀고 들어와 나 여호와에게로 와서 보려고 하다가 많이 죽을까하노라.”.
O.(출33: 20). 또 이르시되 네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니 나를 보고 살 자가 없음이니라.

이는 죄악된 인간이 거룩하신 하나님은 볼 수 없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본다는 것은 커다란 영적 축복인것입니다. 
실로 지금은 이방인의 눈으로 보게 되지만 결국에는 어떤 거짓도 폭로되고야 마는 지복 직관, “하나님을 직접 보게 되는 축복”의 눈부신 광체 속에서 하나님을 보게 될 것이라고 히브리서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O.(히12: 14).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그리고 사도 요한은 이렇게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O.(요일3: 1-3). 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라 2.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 3.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오늘도 마음을 청결케 하시고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시는 임마누엘의 축복이 항상 있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 주 기 도 문 +++ (새 번역).
그러므로 이렇게 기도하라(마태복음6: 9-13).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