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설교

[주제], [1] 예수께서 말씀하신 팔복(3-12절). (7).

worldkor 2022. 11. 6. 10:23


[천국 복음과 영생의 말씀] (11월7일)
+++기독교의 복음 신학과 새 번역 표준우리말 성경을 바르게 이해하고 알아보기 쉽게 연구하는 신학모임입니다. 기독교와 성경과 그리스도 예수를 왜곡하는 이단들의 글과 동영상은 보고 읽고 듣는 사람들의 마음과 정신을 혼미케하여 가정과 사회를 병들게 하고 망하게 하는 것입니다+++

[기독교의 참된 제자가 되는 길]
+++ 사 도 신 경 +++ (새 번역).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려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재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예수의 가르치심과 마태복음5장]
[주제], [1] 예수께서 말씀하신 팔복(3-12절). (7). 

[본문], 새 번역 표준우리말 성경(5: 3-12)
O. 복있는 사람.
3.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4. 슬퍼하는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그들에게 위로가 있을 것이다.
5. 온유한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그들은 땅을 유업으로 받을 것이다.
6. 의에주리고 목마른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그들에게 배부름이 있을것이다.
7. 자비로운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그들은 자비를 받을 것이다.
8. 마음이 깨끗한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그들은 하나님을 볼 것이다.
9.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들이라 불릴 것이다. 10. 의를위해 핍박을 받는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11. 나 때문에 사람들의 모욕과 핍박과 터무니없는 온갖 비난을 받는 너희들이여 복되도다! 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들의 상이 크다. 너희들보다 먼저 살았던 예언자들도 그런 핍박을 당했다.

일곱째, 9.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들이라 불릴 것이다. 
(화평하게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요(9절). 

1), “평화를 이루는 사람”, “화평하게 하는 자” 
헬라어(호이 에이 레노포이오이)는 단순히 화평에 속한 사람이 아니라 “화평을 만들어 가는 자(peace maker)”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O. (마5: 9).“평화를 이루는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들이라 불릴 것이다. 

예수께서 축복하신 대로 “미움이 있는 곳에 평화를 가져다주고, 분열이 있는 곳에 화해와 일치를 가져다주는 사람입니다.

“화평(에이레네)”은 히브리어로 “샬 롬”과 같이 쓸 수 있습니다. 
이 용어는 개인의 안녕이나 국가적 평화에서 사용하는 평화입니다. 
근본적으로는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의 회복으로 인한 궁극적인 평화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온 인류의 역사상 가장 완벽한 화평의 실현 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뿐이라고 사도 바울은 이렇게 설명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지난날에 육신으로는 이방 사람이었다는 사실을 생각하십시오. 손으로 육신에다가 행하는 '할례를 받은 사람'이라고 일컫는 사람들이, 여러분을 '무할례자'라고 일컬었습니다. 12. 그 때에 여러분은 그리스도와 상관이 없었고, 이스라엘 시민권에서 제외되어서, 약속의 언약에서는 외인으로서, 세상에서 아무 소망도 없이, 하나님도 없이 살았습니다. 13. 여러분이 전에는 하나님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었으나, 이제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분의 피로 하나님께 가까워졌습니다.

“14. 그리스도는 우리의 평화이십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유대 사람과 이방 사람이 양쪽으로 갈려 있는 것을 하나로 만드신 분이십니다. 그는 유대 사람과 이방 사람 사이를 가르는 담을 자기 몸으로 허무셔서, 원수된 것을 없애시고, 15. 여러 가지 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습니다. 그것은, 이 둘을 자기 안에서 하나의 새 사람으로 만드셔서, 평화를 이루시고, 16. 원수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만드셔서, 하나님과 화해시키시려는 것입니다.

17. “그분께서는 오셔서”, 하나님에게서 멀리 떠나 있는 이방인 여러분에게 평화를 전하시고, 하나님께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평화를 전하셨습니다. 18. 이방 사람과 유대 사람 양쪽 모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로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19. 그러므로 이제부터 여러분은 외국 사람이나 나그네가 아니요, 성도와 같은 시민이요, 하나님의 가족입니다(새 번역 표준 우리말 성경 엡2: 11-19).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적 사역”이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를 회복하시었기 때문입니다. 그 평화의 왕의 은혜로 구원 얻는 성도들은 인간들 사이에서 예수께서 실현하였던 평화의 사역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가야만 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평화의 왕이시라고 이사야선지자는 이렇게 예언을 하시었습니다.
O.(사9: 6, 7). 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7.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에 군림하여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예수 그리스도는 평화의 왕이시라고 누가는 이렇게 설명을 하였습니다.
O.(눅2: 11- 14),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12.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13.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예수께서는 직접적으로 이렇게 말씀을 하시었습니다(요14: 27).
O. 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화평케 하는 것은 단순히 분쟁 등을 완화 시키는 것만이 아닙니다.  
우리는 화평케 하는 진정한 본보기를 하나님이 대가를 치르면서 이룩하신 화평에서 찾아야 하는 것 이라고 사도 바울은 이렇게 설명을 하였던 것입니다.
O.(엡2: 15-17). 15.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17.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시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18. 이는 그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오늘 본문은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라고 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화평하게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이 되는 것입니다.  
구약성경에서도 이스라엘이 아들이라는 칭호를 갖고 있었음을 이스라엘의 영도자 모세는 이렇게 말씀을 하시었습니다. 
O.(신14: 1, 2). 1.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자녀이니 죽은 자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베지 말며 눈썹 사이 이마 위의 털을 밀지 말라 2.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성민이라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택하여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삼으셨느니라.

이제는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칭호가 심령이 가난하며 애통해하는 자, 온유하고 의를 사랑하고 긍휼히 여길 줄 알고 특별히 화평케 하는 일을 위하여 준비되어 있고 그로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성품을 반영하여주고 있는 “천국의 상속자”인 성도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입니다. 

세상에서 화평케 하는 일보다 더 하나님을 닮은 일은 없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하나님의 상속자,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성도들에게 축복하심이 항상 함께 하옵시기를 축원합니다. 아 멘.

+++ 주 기 도 문 +++ (새 번역).
그러므로 이렇게 기도하라(마태복음6: 9-13).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