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설교
[주제], [1] 예수께서 말씀하신 팔복(3-12절). (8).
worldkor
2022. 11. 7. 17:06
[천국 복음과 영생의 말씀] (11월8일)
+++기독교의 복음 신학과 새 번역 표준우리말 성경을 바르게 이해하고 알아보기 쉽게 연구하는 신학모임입니다. 기독교와 성경과 그리스도 예수를 왜곡하는 이단들의 글과 동영상은 보고 읽고 듣는 사람의 마음과 정신을 혼미케하여 가정과 사회를 병들게 하고 망하게 합니다+++
[기독교의 참된 제자가 되는 길]
+++ 사 도 신 경 +++(새 번역).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려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재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예수의 가르치심과 마태복음5장]
[주제], [1] 예수께서 말씀하신 팔복(3-12절). (8).
[본문], 새 번역 표준우리말 성경(5: 3-12)
O. 복있는 사람.
3.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4. 슬퍼하는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그들에게 위로가 있을 것이다.
5. 온유한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그들은 땅을 유업으로 받을 것이다.
6. 의에주리고 목마른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그들에게 배부름이 있을것이다.
7. 자비로운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그들은 자비를 받을 것이다.
8. 마음이 깨끗한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그들은 하나님을 볼 것이다.
9.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들이라 불릴 것이다. 10. 의를위해 핍박을 받는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11. 나 때문에 사람들의 모욕과 핍박과 터무니없는 온갖 비난을 받는 너희들이여 복되도다! 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들의 상이 크다. 너희들보다 먼저 살았던 예언자들도 그런 핍박을 당했다.
여덟 번째, 10. 의를 위해 핍박을 받는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10절)”
1), “의를 위해 핍박을 받는 사람들이여”, “의를 위하여 박해받은 자” 라는 이 구절은 예수께서 말씀하신 산상수훈의 팔복 중 마지막 축복입니다.
“의(義)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다”. 라는 말은 까닭이 없이 핍박, 박해와 고난을 받았다는 사실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명(command-ments)을 지킴으로 고통을 당하는 것입니다.
조상이나 우상들에게 절하는 것을 거부한다고 핍박을 합니다.
불의와 타협하지않는 다고 핍박과 박해를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와 복음을 전한다고 외면을 당하는 것입니다
예수의 이름 때문에 명예가 실추되고, 사회적, 정치적, 경제적, 통제를 받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고통과 핍박과 박해를 받고 외면시 하고 무시를 당하는 것을 의미 하는 것입니다.
예수의 메시지 흐름이 화평케 하는 일(9절)에서 핍박(10절)으로 넘어가게 된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증오와 편견 자체를 기뻐하여야 화평케 하는 것이고 환영받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증오와 편견은 화평케 하는 것이 아니고 환영받는 것이 아닙니다.
의에 주리거나 긍휼이 여기는 것이 예수의 제자가 되는 표시라고 한다면, 이 처럼 반대로 핍박과 박해를 받는 것도 예수의 제자가 된 표시라고 예수께서 이와 같이 말씀을 하시었습니다.
O.(요15: 18-25). 18.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19.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것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택하였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20. 내가 너희에게 종이 주인보다 더 크지 못하다 한 말을 기억하라 사람들이 나를 박해하였은즉 너희도 박해할 것이요 내 말을 지켰은즉 너희 말도 지킬 것이라,
복음을 전하다가 박해와 고통을 당하였던 바울은 이렇게 설교를 하였습니다.
O.(행20: 17-25). “아시아에 들어온 첫날부터 지금까지 내가 항상 여러분 가운데서 어떻게 행하였는지를 여러분도 아는 바니 19. 곧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 유대인의 간계로 말미암아 당한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것과 20. 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거리낌이 없이 여러분에게 전하여 가르치고 21. 유대인과 헬라인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증언한 것이라 22 .보라 이제 나는 성령에 매여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거기서 무슨 일을 당할는지 알지 못하노라 23.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언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25. 보라 내가 여러분 중에 왕래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였으나 이제는 여러분이 다 내 얼굴을 다시 보지 못할 줄 아노라.”
마지막 순교의 길을 떠났던 전도자 사도 바울은 제자들을 향하여 이렇게 권면의 말씀을 하였습니다.
O.(행14: 22). 22.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머물러있으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주님은 십자가를 지시고 순교를 하시었습니다.
그런데 내가 어이 주님이 지신 십자가를 바로 질수 있겠는가 하며 십자가를 거꾸로 지고 순교를 하셨다는 주님의 수제자 베드로 사도는 제자들을 향하여 이렇게 위로의 말씀하였습니다.
O.(벧전4: 12- 14). 12.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연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을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13. 오히려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14.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욕을 당하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진정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하며는 핍박과 박해을 받아야 하는 일이 너무나 당연한 일이라고 바울은 이와 같이 말씀을 하였습니다.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딤후3: 12)”.. 고 하였습니다.
핍박과 박해를 받는 자들이 받는 보상이란 “천국이 저희 것입니다”.
O. 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O.10.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이와 같이 천국은 심령이 가난한 자들이 받는 축복인 것 입니다((3절).
박해의 시련 속에서도 그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얻은 의(義)에 굳게 섰으므로 그들에게 주어지는 큰 복은 “천국이 저희 것이라(10절)”는 것입니다.
왕이신 메시아의 나라, 천국에서 얻어지는 모든 은혜와 은사와 영광은 바로 박해의 시련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로 얻은 의(義)에 굳게 선 그들의 것입니다. 세상이 그들에게서 무엇을 빼앗아 든지 그것은 다시는 아무것도 빼앗을 수 없는 하늘나라의 소유에의해 넉넉히 보충되며 남게 되는 것입니다. 이로써 천국이 그들의 것 임이요(3절)로 시작하고 이와 같이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10절). 로 끝을 맺는 팔복의 설교가 끝난 것입니다.
여덟 개의 축복 선언으로 구성된 팔 복은 독립된 개개의 항목으로 존재하지 않고 하나의 동일체의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 모든 것들이 천국의 시민(메시아의 백성)인, 그리스도인들이 지켜야 할 의(義)의 규범이요, 우리 성도들에게 부여된 하나의 종합적이고 포괄적인 삶과 생활의 기준이요 축복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가르쳐 주시는 천국의 삶과 생활을 통해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받아 누리시는 팔 복으로 항상 충만한 삶과 생활이 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 주 기 도 문 +++ (새 번역),
그러므로 이렇게 기도하라(마태복음6: 9-13).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