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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설교

[주제] [4], 예수께서 물위를 걸으심(14: 22-36).

by worldkor 2023. 2. 12.

[천국 복음과 영생의 말씀] (2023.02.12.)

(새번역 우리말성경, 마태복음14), (읽고 외우고 믿습니다),

+++기독교의 바른신학과 새번역 우리말성경을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하는 신학연구모임입니다. 기독교와 성경과 천국 복음 그리스도 예수를 왜곡하는 이단의 글과 동영상은 보고 읽는 사람의 마음과 정신을 혼란케하여 가정과 사회와 신앙과 공동체를 병들게하고 망하게합니다+++

 

+++ [주 기 도 문] +++

(새번역 우리말성경(6: 9-13)), (읽고 외우고 믿습니다.)

O. 9. 그러므로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10.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11.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12.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13.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토록 아버지께 있사옵나이다. 아멘.)

 

+++ [사 도 신 경] +++

(신앙고백), (새번역), (읽고 외우고 믿습니다.),

O,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 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려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재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주제] [4], 예수께서 물위를 걸으심(14: 22-36).

[본문] 새번역 우리말성경(14: 22-36)

O.22. 그 후 예수께서는 곧 제자들을 배에 태워 먼저 건너가게 하시고 무리를 집으로 돌려보내셨습니다. 23. 무리를 보낸 뒤 예수께서 혼자 기도하러 산에 올라가셨다가 날이 저물기까지 거기 혼자 계셨습니다. 24. 제자들이 탄 배는 이미 육지에서 꽤 멀리 떨어져 있었는데 거친 바람으로 파도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25. 이른 새벽에 예수께서 물 위를 걸어 그들에게 다가가셨습니다. 26. 제자들은 예수께서 물 위로 걸어오시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들이 두려워하며 유령이다!” 하고 외쳤습니다. 27. 그러자 예수께서 곧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안심하라. 나다. 두려워하지 말라.” 28. 베드로가 대답했습니다. “주여, 정말로 주시면 제게 물 위로 걸어오라고 하십시오.” 29. 그러자 예수께서 오너라하고말씀하셨습니다. 그러자 베드로는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 예수께로 향했습니다. 30. 그러나 베드로는 바람을 보자 겁이 났습니다. 그리고는 바로 물속으로 가라앉기 시작하자 베드로가 소리쳤습니다. “주여, 살려 주십시오!” 31. 예수께서 곧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믿음이 적은사람, 의심했느냐?” 32. 그리고 그들이 함께 배에 오르자 바람이 잔잔해졌습니다. 33. 그때 배에 있던 사람들이 예수께경배드리며 말했습니다. “참으로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34. 그들이 호수를 건너 게네사렛땅에 이르렀습니다. 35. 그곳에 있던 사람들은 예수를 알아보고 주변 온 지역에 소식을 전했습니다. 사람들은 아픈 사람들을 모두 데려와 36. 예수의 옷자락이라도 만지게 해 달라고 간청했습니다. 그리고 그 옷자락을 만진 사람들은 모두 나았습니다.

 

본문은 예수께서 물 위로 걸어오심(22- 27)과 베드로의 용기와 시험(28- 31) 그리고 제자들의 신앙고백(32- 33)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본문의 내용을 살펴보게 되면 우리들의 신앙생활을 위한 풍성한 교훈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본문의 이적에 내포된 주제는 오병이어의 이적과 긴밀한 연관을 맺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오병이어의 이적 사건은 예수께서 돌아가시기 만 1년 전인 유월절이 임박한 기간에 베풀어진 것이었습니다.

O.(6: 4). 3. 예수께서는 산에 올라가서 제자들과 함께 앉으셨습니다. 4. 그때는 유대사람의 명절인 유월절이 가까운 때였습니다.

예수님은 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이 많은 무리들을 배부르게 먹이신 후에 제자들을 불러 멀리 떠나게 하셨습니다. 남은 무리들을 보내신 후에 기도하려 따로 산에 올라가시었습니다. 날이 저물었는데도 혼자 계시었습니다. 예수께서는 자신이 행한 이적을 둘러싸고 중대한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종종 한적한 곳을 찾아 나섰습니다. 그곳에서 기도와 명상을 하시였습니다(1: 35; 5: 16).

O.(1: 35). 35. 매우 이른새벽 아직 어둑어둑할 때 예수께서 일어나 외딴곳으로 가셔서 기도하셨습니다.

O.5: 16). 15. 그러나 예수에 대한 소문은 더욱더 퍼져 나가 많은 사람들이 그분의 말씀도 듣고 병도 고치려고 모여들었습니다. 16. 하지만 예수께서는 외딴곳으로 물러가기도하셨습니다.

예수의 능력의 비밀은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는 사실에도 있었을 뿐만이 아니라 기도를 통해서 성부 하나님과 계속적으로 교재를 나누는 것에 있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그의 사역을 가능케 하는 예수의 내적인 삶의 본질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기도와 이적의 사이에는 기도와 그 행위가 일치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본문의 내용의 주안점을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1), 예수의 신성에 대한 증거입니다.

오병이어의 이적과 마찬가지로 본문 또한 예수께서 모든 피조물에 대한 절대 주권을 갖고 계신 하나님이심을 증거 한 것입니다.

O.(1: 3). 2. 그분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습니다. 3. 모든 것이 그분을 통해 지음받았으며 그분 없이 된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이는 본서 전체에 일관되게 나타나는 예수의 자기 계시 혹은 자기 증거의 맥락에서 이해되어야 할 사항입니다.

 

O.(8: 23-27). 23. 그리고는 예수께서 배에 오르셨고 제자들도 뒤따랐습니다. 24. 갑자기 바다에 큰 폭풍이 일어 배 안으로 파도가 들이쳤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주무시고 계셨습니다. 25. 제자들이 가서 예수를 깨우며 말했습니다. “주님, 살려 주십시오. 우리가 빠져 죽게 생겼습니다!” 26.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왜 그렇게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적은 사람들아!” 그리고는 일어나 바람과 파도를 꾸짖으셨습니다. 그러자 호수는 아주 잔잔해졌습니다. 27. 사람들은 놀라며 서로 수군거렸습니다. “도대체 저분이 누구시기에 바람과 파도까지도 저분께복종하는가?”

 

이와 같이 (8: 23-27)에서도 예수께서도 갈릴리 바다의 풍랑을 한 마디 말씀으로서 잠잠하게 하신 바가 있었습니다. 머리 둘 곳도 없으신 나그네의 삶을 살며, 대적들의 멸시와 핍박을 받고서 마침내 십자가 형틀에 달리셨던 그 예수가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요, 하나님 당신이었다는 사실은 믿음의 눈으로서만이 이해될 수 있는 역설인 것입니다.

O.(8: 20). 20.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여우도 굴이 있고 하늘의 새들도 보금자리가 있지만 인자는 머리를 둘 곳이 없구나.” 21. 다른 제자가 말했습니다. “주님, 제가 먼저 가서 아버지의 장례를 치르게 해 주십시오.” 22. 그러나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죽은 사람들에게 죽은 사람을 묻게 하고 너는 나를 따라라.”

 

2), 제자들의 신앙 연단입니다.

본문은 제자화 훈련이라는 큰 주제와 각별한 연관을 멪고 있습니다.

본문 내용의 절정은 폭풍을 잔잔케 하신 사실(32) 보다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로서이다.” 라는 제자들의 고백에 있다고 해도 무방합니다(33).

O.32. 그리고 그들이 함께 배에 오르자 바람이 잔잔해졌습니다.

O.33. 그때 배에 있던 사람들이 예수께경배드리며 말했습니다. “참으로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칭호는 예수의 수세(水洗)시에 하늘로부터 들려온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는 말씀 속에 나타났습니다(3: 17).

O.16.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물속에서 올라오셨습니다. 그때 예수께서는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영이비둘기처럼 자신에게 내려오는 것을 보셨습니다. 17. 그리고 하늘에서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이는 내가사랑하는 아들이다. 내가 그를 매우 기뻐한다.”

 

예수께서 스스로를 아들이라고 하신 말씀 속에서도 나타났습니다.

O.(11: 25- 27). 25. 그때 예수께서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제가 찬양합니다. 이 모든 것을 지혜롭고 학식 있는 사람들에게는 감추시고어린아이들에게는 나타내셨습니다. 26. 그렇습니다.아버지, 이것이 바로 아버지의 은혜로우신 뜻입니다.” 27.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맡기셨습니다.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사람이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이 택해 계시해 준 사람들 외에는 아버지가 누구인지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제자들이 이 칭호로서 예수를 부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당시 제자들이 칭호의 진정한 이해를 하는 것 같지는 않았았습니다.

그리스도께 대한 제자들의 인식이 점차적으로 발전되어 갔다는 점은 분명히 지적 될 수 있습니다.

 

교회의 초석이 될 만한 위대한 신앙고백을 하고서도 그 직후에 호된 책망을 받은 베드로의 경우를 보더라도 제자들의 예수께 대한 이해의 수준이 점진적으로 깊어가기는 하였으되 항상 불안전하고 미흡한 상태를 벗어나지는 못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O.(16: 13- 23). 15.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예수께서 물으셨습니다. 16. 시몬베드로가 대답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이시며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17.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요나의 아들시몬, 네가 복이 있다. 이것을 네게 계시하신 분은사람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아버지시다. 18. 그리고 내가 너에게 말한다. 너는 베드로다. 내가 이반석위에 내교회를 세울 것이니지옥의 문들이 이것을 이길 수 없을 것이다. 19. 내가 네게 하늘나라의열쇠를 줄 것이다. 무엇이든 네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20. 그 후에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자기가 그리스도이심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당부하셨습니다.”

한편 제자들의 점진된 신앙성장과 관련하여 본문에서는 베드로의 과감한 신앙적 도전 이 우리의 주목을 끓고 있습니다.

O. (28-31}. 28. 베드로가 대답했습니다. “주여, 정말로 주시면 제게 물 위로 걸어오라고 하십시오.” 29.그러자 예수께서 오너라하고말씀하셨습니다. 그러자 베드로는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 예수께로 향했습니다. 30.그러나 베드로는 바람을 보자 겁이 났습니다. 그리고는 바로 물속으로 가라앉기 시작하자 베드로가 소리쳤습니다. “주여, 살려 주십시오!” 31.예수께서 곧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말씀하셨습니다. “믿음이 적은사람, 의심했느냐?”

 

(28- 31)은 제자들 중 베드로의 모습이 부각 된 세 가지 가운데 첫 번째 부분입니다(16: 13- 23; 17: 24- 27).

 

예수께서는 적절한 시기와 상황에 맞추어 제자들에게 신앙 훈련을 계속적으로 실시해 오셨습니다. 심지어 제자들에게는 예수께서 행하신 동일한 권능이 위임되기도 하였습니다

O.(10: 1). 1. 예수께서열두 제자를 부르셔서 그들에게 더러운귀신들을 쫓아내는권세를 주시고 모든 질병과 모든 아픔을 고치게 하셨습니다.

 

풍랑을 넘어 태연하게 걸어오시는 예수의 모습을 보고 걱정인 성격의 소유자인 베드로가 예수를 따라 행하고자 했던 것은 자연스러운 행동이었는지 모릅니다. 어째든 베드로를 위시한 제자들은 본문에서 보여주는 바와 같은 무수한 실패와 시행착오를 거듭한 연후에서야 비로소 굳건한 신앙인으로 설수 있었습니다.

 

한편 본 장은 예수께서 갈릴리 건너편 북동쪽에 자리 잡은 게네사렛 지방에서 많은 병자들을 고치셨다는 짤막한 기사로 끝이 납니다.

O.(34- 36). 34. 그들이 호수를 건너 게네사렛땅에 이르렀습니다. 35.그곳에 있던 사람들은 예수를 알아보고 주변 온 지역에 소식을 전했습니다. 사람들은 아픈 사람들을 모두 데려와 36. 예수의 옷자락이라도 만지게 해 달라고 간청했습니다. 그리고 그 옷자락을 만진 사람들은 모두 나았습니다.

 

이 기사는 예수의 공적 사역의 범위가 온 유대 전역에까지 미쳤음을 시사한 것입니다. 대적들의 핍박이 가열됨에 따라 열두 제자들을 훈련시키는 일에 대한 예수의 관심이 더욱 각별해졌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하여 예수의 사역이 그들에게만 한정되지는 않았으며 온 백성들에게까지 미쳤던 것입니다.

 

바리새파나 엣세네파와 같은 엄격하고 위대한 종파들은 병자와 접촉되는 것을 부정하게 생각하였던바 예수의 옷자락에 손을 대는 병자들의 모습을 보았다면 의당 예수를 비난했을 것입니다(36).

O.36. 예수의 옷자락이라도 만지게 해 달라고 간청했습니다. 그리고 그 옷자락을 만진 사람들은 모두 나았습니다.

 

한밤중에 갈릴리 바다 위에서 일어난 풍랑은 두 가지 면에서 이해가됩니다. 먼저 대적들의 핍박이 거세지며 주님이 대적들의 손에 잡히게 되는 환란의 때를 예고하며, 그 때에 제자들이 믿음을 잃고 낙망하며 뿔뿔히 흩어지게 될것이라는 예고라는 것입니다.

 

이 풍랑을 오고 올 성도들에게 닥칠 세상의 유혹과 위협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성도들 앞에는 항상 모진 세파가 넘실거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좌절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 같은 물결 위를 걸어서 고난당 하고있는 제자들에게로 가까이 다가가시고, 바다속으로 빠져드는 베드로를 잡아주심으로 구원하신 분이 바로 우리의 구세 주 이기때문입니다.

 

예수께서 풍랑위를 걸으신 사건은 다음과 같은 교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 예수는 모든 피조물에 대한 절대 주권을 같고 계시는 만유의 주 하나님이십니다(1: 3).

2, 예수는 당신을 믿고 나오는 자에게 차고 넘치는 은혜와 초월한 능력을 부여하십니다(1: 11).

3, 예수는 세파에 찢겨 상처난 영혼을 찾아가시고 손을 내밀어 구원하시는 것입니다(2: 18).

 

주님의 그 부드러운 손길은 우리의 연약한 심령을 붙들어 주실 것입니다.

안전한 곳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 여호와여 나의 발이 미끄러진다 할 때에 주의 인자하심이 나를 붙드셨사옵나이다. 내 속에 생각이 많을 때에 주의 위안이 내 영혼을 즐겁게 하시나이다정녕 이것이 우리 신앙의 유일한 안전 보장 책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O.(94: 18, 19). 17. 여호와께서 나를 도와주지 않으셨다면 내 영혼은 침묵 속에 빠졌을 것입니다. 18. 내가 내 발이 미끄러진다고 했더니 오 여호와여, 주의 사랑이 나를 붙드셨습니다. 19. 내 마음이 복잡할 때 주의 위로가 내 영혼을 기쁘게 합니다.

 

+++ 오늘의 기도 +++ (읽고 외우고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보혈과 부활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성령으로 충만케 하셔서 그리스도 예수의 제자로 삼으시고 온세상 땅끝까지 천국 복음을 전파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은혜와 그리스도의 사랑과 성령으로 충만케 하신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