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크리스천 메시지] (10월6일)
[멋지게 나이 들며 살자.]
영국 런던에 정치 경제대학 교수 캐스린 하킴이 발표한 논문 내용입니다.
교수가 말한 매력은 잘생긴 외모를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유머 감각과 활력, 세련미, 상대를 편안하게 하는 기술등 다른 사람의 호감을 살 수 있도록 하는 멋진 태도 나 기술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런 멋진 태도나 기술은 나이가 많다고 쇠퇴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더 좋아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Catherine Hakim교수가 말하는 경륜이라는 것입니다. 나이 듦의 지혜와 여유가 매력이요 능력이고 경쟁력이라는 것입니다.
다음의 다섯 가지를 충실히 실천하면 매력이요 능력이고 경쟁력을 갖춘 멋진 노신사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첫째] ''얼굴에 웃는 모습이 떠나지 않아야 한다''
''늘 웃는 얼굴을 하라. 일부려 라도 그렇게 하라''.
나이들어 웃는 얼굴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매력 포인트"입니다.
캐서린 하킴 교수가 지하철의 경로석에 앉은 노인들을 관찰해보았다
모든 노인들의 인상이 찌프러져 있었다고 합니다.
[둘째] "마음에 항상 여유를 가지라''
이렇쿵 저렇쿵 따지고, 가르치려 하지 말라.
나이들어 세상사에 불평불만이 많은 것처럼 흉한 것도 없다.
마음에 안들고 불편하더라도 가르치려고 하지 말라.
웬만한 것들은 모두 양보하여 웃으며 넘겨 버려라.
[셋째] "품격(品格)을 지키라"
하고 싶은 말이 있더라도 아주 긴요하지 않으면 삼가 하고 행동하라.
건널목을 무단 횡단하는 것이 나이든 이의 특권이 아니다.
삼가 해야 할 것은 확실하게 삼가하라.
음식도 알맞게 적당히 깔끔하게 드시고 중언부언 하지말라.
자신의 외모도 신경쓰고 가꾸고 다듬고 옷차림도 더 세련되게하라.
[넷째] "자신의 마음을 항상 사랑으로 가득 채우고
사랑으로 충만한 삶을 향유하라."
세상을 선한 눈으로, 사랑의 마음으로 바라보라.
언어가 따사로워지면 표정이 따뜻해지고 모두가 행복한 존재가 된다.
[다섯째] "오늘 하루를 만끽하며 살아야 한다"
과거의 일 특히 "왕년에 내가..."하지 말라.
''미래는 없다는 선언을 하고 오늘 하루라도 최선을 다하여 즐기라.
그래야만 매력적이고 멋져보인다.
미국의 유일한 4선 루즈벨트(Roosevelt)대통령의 부인 엘네나 여사가 남편에게 남긴 수없이 많은 명언 중 한 구절입니다.
''아름다운 젊음은 우연한 자연현상이겠지만 아름다운 노년은 그 어느 누구도 빚을 수 없는 예술작품입니다.
< 어제 >까지는 역사이고,
< 내일 >은 미스테리(mystery)일 뿐이며
< 오늘 >은 귀중한 선물입니다.''
부정적인 모든 것을 지우시고 자신의 모습을 편안히 순리대로 평안하고 매력적이고 능력이고 경쟁력이 있는 노신사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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