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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설교

[주제] [2] 달란트의 비유(25: 14-30)

by worldkor 2023. 4. 27.

 

[천국 복음과 영생의 말씀] (2023.04.27.)

(새 번역 우리말 성경, 마태복음 25), (읽고 외우며 믿습니다),

+++기독교의 바른 신학과 새 번역 우리말 성경을 시대적 이해와 알아보기 쉽게 연구하는 신학연구모임입니다. 기독교와 성경과 천국 복음 그리스도 예수를 왜곡하는 이단들의 글과 동영상은 가정과 사회와 공교회들의 신앙을 병들게 하고 망하게 하는 것입니다+++

 

+++ [주 기 도 문] +++

(새 번역 우리말 성경(6: 9-13), (읽고 외우며 믿습니다.)

O. (6: 9-13), 9. 그러므로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10.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11. 오늘도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12.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들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13.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토록 아버지께 있사옵나이다. 아멘.)

 

+++ [사 도 신 경] +++

(신앙고백), (새 번역), (읽고 외우며 믿습니다.),

O,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 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려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재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주제] [2] 달란트의 비유

[본문] 새 번역 우리말 성경(25: 14-30)

14. “또한 하늘 나라는 어떤사람이 자기 종들을 불러 재산을 맡기고 여행을 떠나려는 것과 같습니다. 15. 그는 종들의 능력에 따라 각각 5달란트, 2달란트, 1달란트를 주고는 여행을 떠났습니다. 16. 5달란트 받은 종은 곧장 가서 그 돈으로 장사해 5달란트를 더 벌었습니다. 17. 마찬가지로 2달란트 받은 종도 2달란트를 더 벌었습니다. 18. 그러나 1달란트 받은 종은 가서 땅에 구덩이를 파고 주인의 돈을 감춰 두었습니다. 19. 시간이 흘러 그 종들의 주인이 집으로 돌아와 종들과 결산하게 됐습니다. 20. 5달란트 받은 종이 주인에게 5달란트를 더 가져와 말을 했습니다. ‘주인님, 주인님은 제게 5달란트를 맡기셨습니다. , 보십시오. 제가 5달란트를 더 벌었습니다.’ 21. 그러자 그의 주인이 대답했습니다. ‘잘했다. 착하고 신실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했으니 이제 더 많은 일을 맡기겠다. 와서 네 주인의 기쁨을 함께 나누자!’ 22. 2달란트 받은 종도 와서 말을 했습니다. ‘주인님, 주인님은 제게 2달란트를 맡기셨습니다. , 보십시오. 제가 2달란트를 더 벌었습니다.’ 23. 그의 주인이 대답했다. ‘잘했다. 착하고 신실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했으니 이제 더 많은 일을 맡기겠다. 와서 네 주인의 기쁨을 함께 나누자!’ 24. 그때 1달란트 받은 종이 와서 말을 했습니다. ‘주인님, 저는 주인님이 굳은 분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시고 씨 뿌리지 않은 곳에서도 곡식을 모으시는 것을 압니다. 25. 그래서 저는 두려운 나머지 나가서 주인님의 돈을 땅에 감춰 두었습니다. 보십시오. 여기 주인님의 것이 있습니다.’ 26. 주인이 대답했습니다. ‘이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내가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씨 뿌리지 않은 곳에서 곡식을 모은다는 것을 안단 말이냐? 27. 그렇다면 너는 내 돈을 돈놀이하는 사람에게 맡겨야 했을 것 아니냐? 그랬다면 내가 돌아와서 그 돈에다 이자라도 받았을 것이다. 28. 저 종에게서 1달란트를 빼앗아 10달란트 가진 종에게 주어라. 29. 누구든지 있는 사람은 더 많이 받아 풍성해질 것이며 없는 사람은 있는 것마저 모두 빼앗길 것이다. 30. 이 쓸모없는 종을 바깥 어둠 속으로 내쫓아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될 것이다.’”

 

본문의 달란트 비유(25: 14-30)‘’은 그 자체만으로서도 심오한 진리를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본문은 물론이고 앞뒤 단락의 역할을 하는 점에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앞 단락(1- 13)에서는 성도가 항상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거해야 한다. 고하는 성령 충만의 상태가 강조되고 있습니다. 본문(14-30)은 그 은혜로운 상태가 적극적으로 성령의 열매로서 결실을 맺어야 한다는 구체적 행실을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본문의 내용은 주인이 타국에서 돌아와 그 종들과 회계한다는 사실(19), 시간이 흘러 그 종들의 주인이 집으로 돌아와 종들과 결산하게 됐다.“. 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이는 모든 사람의 행실을 선악간에 심판하는 시기가 도래할 것임을 강조하는 바입니다.

 

뒷 단락(31-46)의 으뜸이 되는 주제입니다.

O.31. “인자가 그의 영광 가운데 모든 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 그의 영광의보좌위에 앉을 것이다. 32. 모든민족들이 그 앞에 모이게 되고, 목자가염소중에서 양을 가려내듯이 인자는 그들을 둘로 갈라 33. 양들은 자기 오른쪽에,염소들은 그 왼쪽에 둘 것이다. 34. 그때 그 왕이 오른쪽에 있는 사람들에게 말할 것이다. ‘이리 와서 세상창조때부터 너희를 위해 마련해 두신 나라를 상속하라. 35. 너희는 내가 배고플 때 먹을 것을 주었고 내가 목마를 때 마실 것을 주었으며 내가 나그네됐을 때 나를 맞아들였다. 36. 내가 헐벗었을 때 옷을 입혀 주었고 내가 병들었을 때 돌봐 주었으며 내가감옥에 갇혔을 때 나를 찾아 주었다.’ 37 .그때 의인들이 대답할 것이다. ‘주여, 언제 주께서 배고프신 것을 보고 우리가 먹을 것을 드렸으며 언제 주께서 목마르신 것을 보고 우리가 마실 것을 드렸습니까? 38. 언제 주께서 나그네되신 것을 보고 우리가 맞아들였으며 언제 주께서 헐벗으신 것을 보고 우리가 입을 것을 드렸습니까? 39. 언제 주께서 병드시거나 감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우리가 찾아갔습니까?’ 40. 왕이 대답할 것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무엇이든 너희가 여기 있는 내 형제들 중 가장 보잘것없는 사람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다.’ 41. 그러고 나서 왕은 왼쪽에 있는 사람들에게 말할 것이다. ‘이 저주받은 사람들아! 내게서떠나 마귀와 그의 부하들을 위해 마련된 영원한 불 속으로 들어가라. 42. 너희는 내가 배고플 때 먹을 것을 주지 않았고 내가 목마를 때 마실 것을 주지 않았다. 43. 내가 나그네됐을 때 너희는 나를 맞아들이지 않았고 내가 헐벗었을 때 입을 것을 주지 않았다. 내가 병들고 감옥에 갇혔을 때 너희는 나를 보살펴 주지 않았다.’ 44. 그들 역시 대답할 것이다. ‘주여, 주께서 배고프시거나 목마르시거나 나그네되시거나 헐벗으시거나 병드시거나 감옥에 갇히신 것을 언제 우리가 보고 돌보지 않았다는 말씀입니까?’ 45. 왕이 대답할 것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무엇이든 너희가 여기 있는 사람들 중 가장 보잘 것 없는 사람에게 하지 않은 것이 곧 내게 하지 않은 것이다.’ 46. 그러므로 그들은 영원한 벌에, 의인들은 영원한 생명에 들어갈 것이다.”.

 

예수께서 강조하려 한 것은 어디까지나 우리들이 받은 갖가지 재능을 최대한 활용하며 성실히 봉사함으로써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이루어 드려야 한다는 데에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각자가 처한 위치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에 힘서야 하는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각자의 생업에 종사하면서 열심히 일하는 성실한 삶에 하나님의 부르심의 목적이 있다.” 기독교인의 직업 소명론이기도 하는 것입니다.

 

첫째로, 하나님 나라 사업의 창조성입니다.

하나님 나라 일꾼의 바람직 하는 자태를 묘사하는 본문의 달란트 비유가 장사하는 사례에서 착안 되었다는 사실은 주목할 만 하는 것입니다.

불공정한 분배와 가진 자와 못 가진 자에 대한 착취를 세계 도처의 자본주의 사회에서 목격하고 있는 우리들은 본 비유를 통해 부익부 빈익빈이라고 하는 자본주의적 폐단의 결과를 바로 연상하기도 한다고 하였습니다(29).

O.29. 주인이 이르되 가만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그러나 성경의 진리를 특정에 대립하려는 시도는 하나님의 신비한 뜻을 인간의 유한하고 불안전한 지식에 억지로 끓어 맞추려는 노력일 뿐인것입니다.

따라서 본문이 강조하고자 하는 것은 자본주의적 논리가 아니라, “창조의 원리라고 하는 것입니다. 무에서 유를, 혼돈에서 질서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는(1) “인간의 역사에 개입하셔서 당신의 신실한 종들을 통해 시종 창조적 결실을 맺어 오셨던 것입니다.

 

특히 구원의 복음과 관련된 사역은 부패하고 죽은 자들 영원히 썩지 않을 참 생명 가운데로 건져 올린다는 점에서 위대한 새 창조라 할 수있습니다.

그러기에 성도는 자기 본위의 틀에 갇혀 출구 없이 계속 자기의 이익 많을 채우려 한다면 사해와도 같이 부패한 냄새 많을 풍기게 될 것이 아니다,

O.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둘째로, 진취적 신앙입니다.

다섯 달란트 받은 자와 두 달란트 받은 자는 모두 바로 가서”(16) 그것으로 장사를 하여 각기 갑절의 이익을 남겼습니다. 이들을 통해 우리는 진취적이고도 적극적인 신앙의 면모를 목도하게 됩니다.

 

때로 우리는 겸손의 미덕을 오해하여 매사에 뒤로 물러서기만 하는 소극적 태도를 보이는 경우를 많이 경험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 같은 소극성은 창조적 결실은 커녕 정체와 나아가 퇴보를 가져올 뿐인 것입니다.

 

장차 되어질 일의 결과에 대해 지나치게 염려하고 조바심하는 자는 아무런 일도 이루어 내지 못하는 것입니다. 어떤 공동체 내에서도 인정을 받지 못하고, 무명 무실한 존재로 낙인찍힐 뿐인것입니다. 이와는 반대로 여러 가지 결점과 약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나서서 일을 도모하는 자는 다소 시행차고를 격을 수 있겠지만, 창조적 결실을 맺을 수 있는 것입니다.

 

태어나면서부터 어떤 분야에 있어서 위대한 성공자로 출생하는 자는 없습니다. 천부적 능력의 차이는 인정한다 할지라도 성공적 삶의 대부분은 후천적인 경주(노력) 여하에 달려있다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에 동참함에 있어서 치열한 사전 계획도 중요하지만,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 실패하면 잿더미에서라도 다시 일어서리라, 고 하는 불굴의 진취성이 무엇보다 긴요하게 요청된다고 하겠습니다.

 

셋째로, 작은 일에 대한 충성입니다.

O.20.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1.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22. 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3.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달란트 비유의 초점은 한 달란트 받은 자에게로 모아지고 있습니다.

회계할 즈음에 주인에게 고한 그 말을 통해 우리는 한 달란트 받은 자의 부정적 심리상태를 본문을 통해서 몇 가지로 짐작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O.24. 한 달란트 받았던 자는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25.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가지셨나이다

 

O.26. 그 주인이 대답하여 이르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27.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맡겼다가 내가 돌아와서 내 원금과 이자를 받게 하였을 것이니라 하고 28.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라 29.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30.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

 

1), 그는 겉으로는 겸손한 듯 해 보이나 실상은 책임을 해피 하고자 하는 나태한 심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노력이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스스로 단정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성도중에도 내가 어찌 하나님의 사업을 감히 할 수 있겠는가?.” 하고 매사를 하나님께 일임하려는 자들이 있습니다.

 

인간의 노력으로는 주의 일을 완전히 할 수 없으므로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이 하나님께 대한 전적 순종이라는 사실은 의심의 여지가 없는 진리입니다. 하나님께 순종하고, 맡긴다는 것은 일체의 임무로부터 해방되어 방관자적 자세를 취하는 것과 는 엄청난 차이를 내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대한 순종은 청지기적 사명을 지니고서 더욱더 적극적으로 주의 일에 동참하는 것을 의미한다. 인간으로써 응당 해야 할 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회피하는 자는 변화와 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하겠습니다.

 

2), 그의 말속에는 고작 한 달란트 밖에 받지 못한 사실에 대한 원망의 감정이 담겨있으며 또한 다섯 달란트나 두 달란트 받은 자들과 스스로 비교함으로써 느끼는 상대적 열등감이 반영되어있습니다. 남들보다 크고 위대한 일을 도모하고자 하는 욕망은 누구에게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주인의 대답에서 명시 되였듯이 한 달란트뿐만 아니라 다섯 달란트 역시 작은 일에 불과할 뿐이다.

O.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O.23.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인간 편에서 상대적으로 아무리 크고 위대해 보이는 일도 하나님 앞에서는 도토리 키 재기 식으로 초라해 보일 뿐인것입니다. 그러기에 중요한 것은 맡은 일이 무엇이든지 그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지 최고가 되는 것이 아니다. 라는 것입니다.

 

진정 모든 성도는 재능이나, , 권세, 지식, 건강 등에 있어 크고 작거나 혹은 다양한 달란트를 소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다양한 달란트들은 궁극적으로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세우고, 유익하게 하는 공동체의 목적을, 위해 주어졌다고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O.(4: 16).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 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마치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데없다하거나 머리가 발더러내거 너를 쓸데없다.“ 하지 못하듯이 모든 성도는 그 각자의 받은 바 은사가 지닌 고유한 특성을 깊이 인식하고 받은바 소명에 충실해야 하겠습니다.

O.(고전12: 21). 20. 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 21.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지 못하리라 22. 그뿐 아니라 더 약하게 보이는 몸의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23. 우리가 몸의 덜 귀히 여기는 그것들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 주며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느니라 그런즉 24. 우리의 아름다운 지체는 그럴 필요가 없느니라 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귀중함을 더하사 25.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같이 돌보게 하셨느니라. 아멘.

 

+++ 오늘의 기도 +++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 주 예수의 십자가와 보혈과 부활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우리를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셔서 그리스도 예수의 제자로 삼으시고 온 세상 땅끝까지 천국 복음을 전파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은혜와 그리스도 예수의 사랑과 성령 충만하신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