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 복음과 영생의 말씀] (2023.05.08.)
(새 번역 우리말 성경, 마태복음26장), (읽고 외우며 믿습니다),
+++기독교의 바른 신학과 새 번역 우리말 성경을 시대적 이해와 알아보기 쉽게 연구하는 신학연구원입니다. 기독교와 성경과 천국 복음 그리스도 예수를 왜곡하는 이단들의 글과 동영상은 가정과 사회와 공교회들의 신앙을 병들게 하고 망하게 하는 것입니다+++
+++ [주 기 도 문] +++
(새 번역 우리말 성경(마6: 9-13), (읽고 외우며 믿습니다.)
O. (마6: 9-13), 9. 그러므로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10.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11. 오늘도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12.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들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13.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토록 아버지께 있사옵나이다. 아멘.)
+++ [사 도 신 경] +++
(신앙고백), (새 번역), (읽고 외우며 믿습니다.),
O,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 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려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재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주제] [2] 예수의 머리에 향유를 붓다(26: 6-12)
[본문] 우리말 새번역 성경(26: 6-12)
O.6. 예수께서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 계실 때에 7. 한 여자가 매우 귀한 향유 한 옥합을 가지고 나아와서 식사하시는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8. 제자들이 보고 분개하여 이르되 무슨 의도로 이것을 허비하느냐 9. 이것을 비싼 값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하거늘 10. 예수께서 아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 여자를 괴롭게 하느냐 그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11.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12. 이 여자가 내 몸에 이 향유를 부은 것은 내 장례를 위하여 함이니라 1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이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서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리라 하시니라.
유대 사회에서는 귀한 손님이 찾아 왔을 때는 전통적으로 손과 발을 씻기고 그 머리에 기름을 붓는 풍습이 있습니다. 구약에서도 다윗을 통해서 이렇게 말씀을 예언하신 적이 있습니다.
O.(시23: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본문에 나온 예수 도유(unction) 사건은 사복음서 모두가 서술한 이야기(막14: 3-9; 눅7: 37-39; 요12: 1-8)이야기입니다. 사실 본문 이하의 사건은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한 시기 하루 전 베다니에서 안식일을 보낼 때(21: 1-11)인 유월절 엿새 전에(요12: 1로 추정) 일어난 일로서 수록이 되어 있습니다. 본문의 마태는 예수의 죽음이 임박한 시점에 그분이 당하는 시점과 의미를 밝히기 위해서 이였습니다.
O(12, 13절). 12. 이 여자가 내 몸에 이 향유를 부은 것은 내 장례를 위하여 함이니라 1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이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서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리라 하시니라.
본문의 이 마리아는 예수의 머리뿐만이 아니라 발에까지 향유를 붓고 자기의 긴 머리카락으로 발을 닦아 드렸습니다.
O.(요12: 3),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닦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이는 분명 예수를 주로 높이고 그의 발아래 자신을 낮추고자 했던 마리아의 눈물겨운 신앙고백이었습니다. 그때 예수의 머리에 부어진 향유는 일반 노동자의 일 년분 품삯에 해당하는 매우 값진 것이었습니다.
O.(요12: 5). 4. 제자 중 하나로서 예수를 잡아 줄 가룟 유다가 말하되 5.이 향유를 어찌하여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 하니 6. 이렇게 말함은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그는 도둑이라 돈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감이러라.
본문에서 제자들은 이 여인의 행동이 헛된 낭비에 불과 한 것뿐이라고 그 여인을 이렇게 나무랐습니다.
O.7. 한 여자가 매우 귀한 향유 한 옥합을 가지고 나아와서 식사하시는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8. 제자들이 보고 분개하여 이르되 무슨 의도로 이것을 허비하느냐 9. 이것을 비싼 값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그들의 비난은 자신들의 완악함과 영적무지를 드러내고 말았습니다.
마리아는 그 일로 인해 예수의 죽음을 준비한 최초의 신앙인이 되었습니다.
예수의 제자들은 예수의 임박한 죽음에 대한 거듭되는 예고를 들었습니다.
O.(마16: 21). 그때부터 예수께서는 자신이 마땅히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의 손에 많은 고난을 당해야 할 것과 죽임을 당했다가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드러내기 시작하셨습니다.
O.(마17: 22). 그들이 갈릴리에 모여 있을 때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인자가 사람들의 손에 넘겨질 것이다.
제자들은 이를 듣고 있으면서도 그 말씀의 의미를 깨닫지 못하였습니다.
마리아는 헌신의 표로서 가장 귀한 것으로 예수께 바치고자 하였던것입니다.
주의 일을 위해 시간과 물질, 재능과 건강, 심지어는 생명마저 바치는 것을 보고서 불신자들은 어리석고 헛된 낭비라고 비난을 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신앙적 견지에서 볼 때 그러한 행위는 가장 좋은 편을 택한 것이라고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을 하시었습니다.
O.(눅10: 42), 41. 주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42. 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이는 단순한 허비가 아니라,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향기로운 제물이요(빌4: 18), 거룩한 허비라고 사도 바울은 이렇게 가리처 주고 있습니다.
O.(빌4: 18). 18. 내게는 모든 것이 있고 또 풍부한지라 에바브로디도 편에 너희가 준 것을 받으므로 내가 풍족하니 이는 받으실 만한 “향기로운 제물”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이라 19.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아멘..
O.(고후12: 15). 15. 내가 너희 영혼을 위하여 크게 기뻐하므로 재물을 사용하고 또 내 자신까지도 내어 주리니 너희를 더욱 사랑할수록 나는 사랑을 덜 받겠느냐.
[주제] [3] 가롯 유다의 변절.(26: 14-16)
[본문] 새번역 우리말 성경(26: 14-16)
O.14. 그 때에 열둘 중의 하나인 가룟 유다라 하는 자가 대제사장들에게 가서 말하되 15. 내가 예수를 너희에게 넘겨주리니 얼마나 주려느냐 하니 그들이 은 삼십을 달아 주거늘 16. 그가 그때부터 예수를 넘겨 줄 기회를찾더라.
(1), 가롯 유다의 변절.
공관복음은 예수의 죽음이 가롯 유다가 중요한 일을 한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O.(막14: 10, 11). 10. 그러자 제자들이 예수께 물었습니다. “그런데 왜 율법학자들은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한다고 말하는 것입니까?” 11.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분명히 엘리야가 와서 모든 것을 회복시킬 것이다.
O.(눅22: 3-6). 3. 사탄이 그 열둘 중 하나인 가룟이라는 유다에게 들어갔습니다. 4. 유다는 대제사장들과성전경비대장들에게 가서 어떻게 예수를 그들에게 넘겨줄지를의논했습니다. 5. 그들은 기뻐하면서 유다에게 돈을 주기로 약속했습니다. 6. 유다도 이에 동의하고 무리가 없을 때 예수를 그들에게 넘겨주려고 기회를 엿보고 있었습니다.
그의 변절의 동기에 관해서는 별다른 설명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동기를 대략 두 가지로 추측을 해 볼 수가 있습니다.
O.첫째로, 유다는 스스로 생각한 “메시아 상”이 어긋남에 따라 극도의 실망감을 배신으로 나타내었던 것입니다. 그는 예수의 수많은 권능을 목도 하고서 이 사람이야말로 로마 압재로부터 유다 민족을 해방시킬것 이라고 믿고서 따랐던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당신의 거듭되는 십자가 죽음에 관해 예고를 듣고서는 큰 낭패감에 빠졌던 것입니다.
O.둘째로, 가룟 유다는 단지 탐욕에 눈이 어두워 예수를 팔아넘겼습니다.
그는 예수를 팔아넘기는 대가로 대단한 포상을 기대했었던 것입니다.
종 한 사람의 몸값에 만족한 것으로 미루어 보아 아마도 그는 자신이 예수의 12제자 중 한 사람이었던 사실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고 있었던 것입니다.
은 삼십으로 예수를 팔아넘긴 유다의 행위는 구약 예언의 성취이었습니다.
O.(슥11: 12). 12. 내가 그들에게 말했다. “너희가 좋다고 생각하면 내가 받을 몸값을 내게 주고 주기 싫으면 그만두라.” 그러자 그들은 내 몸값으로 은돈 30을 달아 주었다.
(슥11: 12)은 삼십은 예수를 잡아 죽일 궤계로 노심초사하면서 대적들에게 마침내 결단을 내리도록 만든 결정적 계기가 되었던 것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보게 되면 비싼 향유를 부은 사건에 대한 예수의 말씀이 막 끝난 때에 가롯 유다가 예수를 팔기 위해 대제사장들을 찾아가는 것을 보게 되는것입니다. 가롯 유다는 예수의 장사라는 암훌한 예고와 무모한 물질의 허비 등으로 인해 예수의 제자의 길을 포기하고 배반자의 길에 들어서게 된 것입니다.
물론 가롯 유다의 배반의 원인은 사탄이었습니다.
O.(눅22: 3). 사탄이 그 열둘중 하나인 가룟이라는 유다에게 들어갔습니다.
그 책임은 전적으로 그 자신에게 있는 것입니다. 이로써 진정 그는 차라리 이 세상에 태어나지 않는 자보다 못한 자라는 영영히 씻지 못할 모욕의 인물로 기억되게 되었습니다.
+++ 오늘의 기도 +++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 주 예수의 십자가와 보혈과 부활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우리를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셔서 그리스도 예수의 제자로 삼으시고 온 세상 땅끝까지 천국 복음을 전파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은혜와 그리스도 예수의 사랑과 성령 충만하신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설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제] [3] 겟세마네 동산에서(26: 36-56) (1) | 2023.05.10 |
---|---|
[주제] [2] 최후의 만찬석상에서(26: 17-35) (0) | 2023.05.09 |
[주제] [1], 수난 예고와 변질사건(26: 1-16) (1) | 2023.05.04 |
[주제] 메시아의 최후 만찬(26: 1-75, (성경강해). (2). (1) | 2023.05.03 |
[주제] 메시아의 최후 만찬의 내용(26: 1-75, (성경본문). (1). (0) | 2023.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