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복음과 영생의 말씀] [6월16일]
[바울신학과 로마서연구] [읽고 외우며 믿습니다)
+++여기는 기독교의 바른 신학과 표준새번역 우리말성경을 바로 알기 위한 신학연구모임입니다. 기독교와 성경과 천국 복음 그리스도 예수를 왜곡하는 이단들의 글과 동영상은 가정과 사회와 공교회들의 신앙을 병들게 하고 망하게 하는 것입니다+++
+++ [주 기 도 문] +++
(표준새번역 우리말 성경(마6: 9-13), (읽고 외우며 믿습니다.)
O. (마6: 9-13), 9. 그러므로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10.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11. 오늘도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12.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들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13.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토록 아버지께 있사옵나이다. 아멘.)
+++ [사 도 신 경] +++
(신앙고백), (표준새번역), (읽고 외우며 믿습니다.),
O,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 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려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재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총주제] [1] 바울과 로마서의 핵심주제
[본문] 표준새번역 우리말성경(롬1: 15, 16, 17).
O.15. 그러므로 나는 로마에 있는 여러분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16.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사람들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먼저는 유대 사람에게요, 다음으로는 그리스 사람에게입니다. 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계시돼 믿음으로부터 믿음에 이르게 합니다. 기록되기를 “의인은 믿음으로 살 것이다”라고 한 것과 같습니다.(합2:4).
로마서는 바울이 로마의 그리스도인들에게 방문하리라는 것을 알리기 위한 서신입니다. 이 로마서는 바울이 집필한 가장 긴 서신서입니다. “바울의 언약서”나 “바울의 신학서”라고도 하는 것입니다. 로마서는 “기독교 교리”를 세부 사항에 이르기까지 명쾌하게 서술하였습니다. 모든사람들이 하나님앞에서 자기의 위치가 무엇인지 깨닫지 않으면 안 될 이유를 설명하여 놓았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의도와 계획에 미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은혜와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회복할 수 있어야 할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죄 용서함받은 확신에 근거하여 각자 가지고 있는 소질이 무엇이든지 그것을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예배와 섬김의 도구로 사용할 수 있어야 하는것입니다.
로마서는 바울의 구원 교리편(1장-11장)과, 그리스도인의 윤리편(12장-16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바울의 서신은 물론 신약의 서신들 중 가장 앞에 나오는 책입니다. 이 책의 배열의 순서가 말해주듯 서신서들 가운데 가장 중요한 책이라는 것입니다. 성경 복음서 중에서도 가장 잘 되어 있는 “기독교 신앙의 지침서”라는 것입니다. 이 로마서는 기독교 신학의 대작이요, 오늘날까지 수 많은 위인들에게 결정적인 영향을 끼쳐 왔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종교적, 문화적, 사회적으로 지대한 영향을 끼쳐오고 있는 가장 심오한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 본서의 저자.
내외적으로 증거인들이 본서의 저자가 바울 사도임을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신학자들도 이에 동의하고 있습니다. 그 증거들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이래니우스(Irenaeus. A.D. 140-200)를 비롯해 초대교회 교부들은 하나 같이 저자가 바울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의 그 유명한 로마 카톨릭의 역사가 무라토리(Muratori. A.D. 1672-1750)라는 신학자도 그의 유명한 저서인 무라토리단편(Muratorian Fragment)에서 로마서의 저자가 바울임을 주장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롬12: 4, 5),
O. 4.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5.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들도 그리스도안에서 한 몸을 이루었고 각 사람은 서로 지체가 됐습니다.
“많은 지체들”(롬12: 6-8).
O. 6. 우리는 우리에게 주신 은혜를 따라 서로 다른 은사를 갖고 있습니다. 만일 예언이면 믿음의 분량대로, 7.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가르치는 사람이면 가르치는 일로, 8. 권면하는 사람은 권면하는 일로, 구제하는 사람은 순수한 마음으로, 지도하는 사람은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사람은 기쁜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이와 같이 많은 지체들이 몸 전체에 유익을 주기 위한 바울의 주장들을 종합하여 볼 때 이 서신서는 저자가 바울임은 틀림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이처럼 로마서와 바울의 다른 서신과 사이의 내용이 일치하는 것은 역시 본 서신의 저자가 바울임을 암시해 주고 있습니다. 더욱이 본 서신의 인사말이 다른 바울 서신서와 동일하다는 점은 본 서신이 바울에 의해 쓰여있음을 명백히 보여주고 있습니다.(롬1장, 롬15장).
[2] 기록의 목적
바울은 오래전부터 이와같이 로마로 갈 계획을 세웠습니다.
O.(롬1: 9, 10), 9. 하나님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내 영으로 섬기는 하나님이 내 증인이신데 나는 항상 여러분을 기억하며 10. 이제 하나님의 뜻 안에서 어떻게든지 내가 여러분에게 갈 수 있는 길이 열리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 계획은 일찍부터 그리스도의 명령에 의해 세워졌습니다.
O.(행22: 19-21). 19. 내가 대답했습니다. ‘주여, 이 사람들은 내가 여러 회당들을 돌아다니며 주를 믿는 사람들을 감옥에 가두고 때렸다는 것을 압니다. 20. 그리고 주의 증인 스데반이 피 흘릴 때 나도 그곳에 서서 그 일에 찬성하고 그를 죽이던 사람들의 옷을 지켜 주었습니다.’ 21. 그러자 주께서 내게 “가거라. 내가 너를 저 멀리 이방 사람들에게 보낼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계획은 번번이 실현되지를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그 주위에 직면해 있는 많은 선교지가 그를 로마로 가도록 허락하지를 않았습니다. 바울은 3차전도 여행이 마무리될 무렵 주위에 선교지가 없음을 깨닫고 로마행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O.(행19: 20, 21). 20. 이렇게 해서 주의 말씀은 점점 힘 있게 퍼져 나갔습니다. 21. 이런 모든 일이 일어난 뒤 바울은 마케도니아와 아가야 지방을 거쳐 예루살렘으로 가기로 결심하고 “내가 예루살렘을 방문한 후에 반드시 로마도 꼭 볼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바울은 로마로 가기 위해 계획을 세웠습니다.
최종 목적지는 로마를 지나 서버나까지 가기를 원했습니다. 로마교회를 안디옥교회처럼 전도의 활동기지로 삼으려 하였습니다. 바울은 로마교회를 직접 세우지는 않았습니다. 이단 사설에 물들여질까 보아서 유대인들의 핍박으로 혼란중에 있는 로마의 그리스도인들에게 머지않아 방문하리라는 바울의 언약서입니다.
[3] 기록한 장소와 기록 연대
바울이 본서를 기록한 곳은 고린도이었습니다.
고린도의 겐그레아 항구도시에 있는 교회의 일꾼 뵈뵈(Phoebe)에게 본서의 전달 책임을 맡기었던 것입니다.
O.(롬16: 1, 2). 1. 나는 겐그레아 교회의 일꾼이요, 우리의 자매인 뵈뵈를 여러분에게 추천합니다. 2. 여러분은 성도의 합당한 예절로 주안에서 뵈뵈를 영접하고 그가 필요로 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돕기 바랍니다. 이는 뵈뵈가 많은 사람들과 나를 돕는 사람이 됐기 때문입니다.
바울이 고린도 전도 중 회심한 대표적인 인물로 볼 때 가이오(롬16: 23)는 (고전1: 14), 고린도시의 재무관 에라스도의 문안을 증거로 볼 때 고린도가 확실하다고 보는 것입니다.
O.(롬16: 23). 나와 온교회의 집주인인 가이오도 주안에서 여러분에게 안부를전합니다. 이성의 재무관 에라스도와 형제 구아도도 여러분에게 안부를 전합니다.
기록 연대를 보게 되면 여러 가지 학설들이 많이 있습니다.
전통적인 학설의 견해는 (A.D. 57-58년)경으로 보는 것입니다.
바울은 (A.D. 52년 봄)에 가이사랴와 예루살렘을 갔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안디옥에서 겨울을 지냈다고 하였습니다. 그 후 그는 (A.D. 53년 봄)에 에베소에 가서 3년간 목회를 하였습니다.
O.(행20: 31). 그러므로 정신을 똑바로 차려 깨어 있어야합니다. 내가 3년내내 여러분 모두에게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훈계한 것을 잊지마십시오.
그 후(A.D. 57년 말기)에 그는 고린도에서 석 달을 보냈습니다. 그 때에 본서를 기록하였다고 보는 것입니다.
O.(행20: 3), 그곳에서 석 달 동안 머물렀습니다. 그는 거기서 배를 타고 시리아로 가려고 했는데 유대 사람들이 그를 해치려는 음모를 꾸미자 마케도니아를 거쳐 시리아로 돌아 가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는 오순절까지(A.D. 58년 봄) 예루살렘에 도착할 것을 계획하였습니다.
O.(행20: 16), 바울은 아시아지방에서 지체하지 않으려고 에베소를 지나쳐 가기로 했습니다. 그는 가능하면 오순절에 맞춰 예루살렘에 도착하려고 서둘렀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본서는 (A.D. 58년 초)까지 완성되었다고 추측을 하는 것입니다.
[4] 바울 생애의 신체적 특징과 율법관.
바울이라는 이름은 헬라식 이름으로 “작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바울의 옛 이름 “사울”은 히브리식 이름인데, “구하였다, 하나님께 청함을 받았다,”라는 뜻입니다. 바울은 베냐민지파 출신 유대인이었습니다
O.(빌3: 5, 6). 5. 나는 8일만에 할례를 받았고 이스라엘족속이요, 베냐민 지파며 히브리 사람중의 히브리 사람이요, 율법으로 말하자면 바리새 사람이며 6. 열성으로 교회를 핍박했고 율법의 의로는 흠 없는 사람입니다.
지중해의 동북쪽에 근접한 길리기아(Cilicia)에 위치한 그리스문화의 중심지요, 대학의 도시인 다소(Tarsus)에서 태어났습니다. 성경에는 그의 집안에 대하여 기록된 곳이 없습니다. 바울은 제롬(Jerome)이 전해주는 전승을 보면 부모님은 본래 갈릴리의 한 마을에서 살았습니다. (B.C. 1세기) 로마가 팔레스틴을 폐허로 만들던 어간에 다소로 피난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의 집안은 이주민이었지만 상당히 유복하였습니다.
바울은 로마시민권을 소지하였습니다.
그가 로마시민권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그의 집안이 상당한 재력과 사회적 지위를 지녔음을 이와 같이 말해주고 있습니다.
O.(행16: 37, 38), 37. 바울이 그 부하들에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로마시민임에도 불구하고 저들이 재판도 없이 공개석상에서 우리를 때리고 감옥에 처넣고는 이제와서 우리를 몰래 내보내려 하시오? 그들이 직접와서 우리를 데리고 나가라고 하시오.” 38. 부하들이 그대로 자기관리들에게 보고했습니다. 그들은 바울과 실라가 로마시민이라는 소리를 듣고 깜짝놀랐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예루살렘으로 유학을 하였습니다.
그 당시에 가장 뛰어난 율법 학자 힐렐(Hillel)의 손자인 가말리엘(Gamaliel) 문하에서 노동을 병행하는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때 바울은 천막을 만드는 기술을 배웠던 것입니다. 유대 본토에서 엄격한 바리새파 교육을 받은 그는 청년이 되면서부터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하는 데 앞장을 섰습니다. 스데반집사를 죽일 때 증인이 되었습니다.
O.(행7: 58), 그를 성밖으로 끌어낸 후 돌을 던지기 시작했습니다.
한편 목격자들은 자기들의 옷을 벗어 사울이라는 청년의 발앞에 두었습니다.
예루살렘뿐만 아니라 다메섹에까지 박해의 손길을 뻗는 데 앞장서게 되었습니다. 그토록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하던 일에 앞장섰던 그는 다메섹으로 가는 도상에서 이와 같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습니다(행9: 1-19),
O.(행9: 3-8), 3. 사울이 길을 떠나 다메섹가까이 도착했을 때 갑자기 하늘에서 빛이 비춰 그를 둘러쌌습니다. 4. 사울이 땅에 쓰러졌습니다. 그때 그는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핍박하느냐?”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5. 사울이 “주여, 누구십니까?”라고 묻자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다. 6. 지금 일어나 시내로 들어가거라. 네가 해야 할 일을 일러 줄사람이 있을 것이다”라고 대답하셨습니다. 7. 사울과 함께 가던 사람들은 소리만 들리고 아무도 보이지 않아 아무 말도 못하고 멍하니 그곳에 서 있었습니다. 8. 사울은 땅에서 일어나 눈을 떠 보았으나 아무것도 볼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같이 가던 사람들의 손에 이끌려 다메섹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때부터 그의 생애와 장래는 완전히 뒤바뀌게 되었습니다.
그 후 그는 독실한 그리스도인이 되어 온갖 위험과 죽음의 고비들을 넘기면서 복음을 증거 하였습니다. 그의 사상과 신학은 초대교회뿐만 아니라 오늘날까지도 기독교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바울은 최초의 선교사로서 세 차례에 걸친 선교여행을 통하여 이방지역 안디옥을 비롯한 여러 곳에 많은 교회를 설립하였습니다. 세계선교의 선구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기독교 신학을 체계적으로 정리를 하였습니다. 본 서신을 비롯한 13권의 성경을 기록하였습니다. 많은 신학자들은 바울을 기독교 역사상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정도로 뛰어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사상가요 신학자요 목회자며 선교사이었다고 하였습니다.
+++ 오늘의 기도 +++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 주 예수의 십자가와 보혈과 부활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우리를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셔서 그리스도 예수의 제자로 삼으시고 온 세상 땅끝까지 천국 복음을 전파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은혜와 그리스도 예수의 사랑과 성령 충만하신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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