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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설교

[주제] [1] 안식일에 대한 논쟁(마12: 1-21) (2).

by worldkor 2023. 1. 19.

[천국 복음과 영생의 말씀] (2023.01.20.)
(새 번역 우리말성경, 마태복음12장.)
+++기독교의 신학과 새 번역 우리말 성경을 이해하기 쉽게 연구하는 신학모임입니다. 기독교와 성경 천국복음 그리스도 예수를 왜곡하는 이단들의 글과 동영상은 보고 읽는 사람의 마음과 정신을 혼미케 하여 가정과 사회와 신앙과 공동체를 병들게 하고 망하게 하는 것입니다+++

+++ [주 기 도 문] +++ 
(마6: 9-13), 새 번역 우리말성경, 읽고 외우고 믿기)
O. 9. 그러므로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10.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11.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12.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13.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토록 아버지께 있사옵나이다. 아멘.) 

+++ [사 도 신 경] +++ 
(우리의 신앙고백, 새 번역 읽고 외우고 믿기)
O,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 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려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재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주제] [1] 안식일에 대한 논쟁(마12: 1-21) (2).
[본문] 새 번역 우리말 성경(12: 1-21)

둘째, 안식일의 논쟁의 배경
본문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기에 앞서 여기에 수록된 “안식일 논쟁의 배경”을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안식일에 논쟁은 본문을 비롯하여(눅6: 1-11), (13: 10-17), (14: 1-6), (요5: 1-18), (9: 13-17)등, 이 같이 여러 곳에 기록이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엿새 동안 수고한 심신을 쉬면서(출20: 10), 하나님의 위대하신 창조 사역을 기억하고(창1: 1- 2: 3), 하나님께 온전히 예배를 드리며, 신령한 영적 교재를 나누도록 마련된 것이 “안식일 제도”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직접적 명령에 기원을 두고 있는 것입니다.
O.(출16: 21-30), 21. 아침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각자 먹을 만큼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해가 뜨거워지면 그것은 녹아 버렸습니다. 22. 여섯째 날에는 두 배로, 곧 한 사람당 2오멜씩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회중의 지도자들이 와서 모세에게 보고했습니다. 23. 모세는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내일은 쉬는 날, 곧 여호와께 거룩한 안식일이다. 그러니 너희는 굽고 싶으면 굽고 삶고 싶으면 삶은 후 남은 것은 아침까지 남겨 두라’고 말씀하셨다.” 24. 그래서 그들은 모세의 명령대로 그것을 아침까지 남겨 두었는데 냄새도 나지 않고 구더기도 끓지 않았습니다. 25. 모세는 말했습니다. “오늘은 그것을 먹으라. 오늘은 여호와의 안식일이니 너희가 땅에서 아무것도 얻지 못할 것이다. 26. 6일 동안은 그것을 거두라. 그러나 일곱째 날인 안식일에는 아무것도 없을 것이다.” 27.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몇 사람들은 일곱째 날에도 그것을 거두러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아무것도 얻지 못했습니다. 2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얼마나 더 내 계명과 내 율법을 지키지 않겠느냐? 29. 여호와가 너희에게 안식일을 준 것을 명심하라. 그렇기 때문에 여섯째 날에 두 배로 주는 것이다. 일곱째 날에는 각자가 다 자기 거처에 있어야 한다. 아무도 밖에 나가지 말라.” 30. 그리하여 일곱째 날에 백성들은 쉬었습니다.

O.(출31: 12-17). 12. 그러고 나서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13.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하여라. ‘너희는 내 안식일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에 대대로 징표가 될 것이니 이로써 내가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임을 너희가 알게 될 것이다. 14. 그러므로 너희는 안식일을 지키라. 이날은 너희에게 거룩한 날이기 때문이다. 안식일을 더럽히는 사람은 누구든지 반드시 죽임당할 것이다. 누구든지 그날에 일을 하는 사람은 그 백성들에게서 끊어질 것이다. 15. 6일 동안은 일을 해도 되지만 일곱째 날은 쉼을 위한 안식일이며 나 여호와에게 거룩한 날이다. 그러니 안식일에 일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반드시 죽임당할 것이다. 16. 이스라엘 백성들은 안식일을 지켜야 하는데 안식일 지키는 것을 대대로 영원한 언약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17. 이것이 나와 이스라엘 백성들 사이에 영원한 징표가 될 것이다. 이것은 나 여호와가 6일 동안 하늘과 땅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는 일을 멈추고 쉬었기 때문이다.’”

안식일 준수는 십계명중 제4계명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O.(출20: 8-11). 8. 너는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켜라. 9. 6일 동안은 네가 수고하며 네 일을 할 것이요 10. 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이니 너나 네 아들딸이나 네 남녀 종들이나 네 가축들이나 네 문안에 있는 나그네나 할 것 없이 아무 일도 하지 마라. 11. 여호와가 6일 동안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는 쉬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여호와가 안식일에 복을 주고 거룩하게 했다.

구약에서는 안식일에 일하는 자는 사형에 처해 졌던 것입니다.
O.(출31: 14). 14. 그러므로 너희는 안식일을 지키라. 이날은 너희에게 거룩한 날이기 때문이다. 안식일을 더럽히는 사람은 누구든지 반드시 죽임당할 것이다. 누구든지 그날에 일을 하는 사람은 그 백성들에게서 끊어질 것이다.

O.(출35: 2). 1. 모세는 온 이스라엘 회중을 모으고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행하라고 명령하셨는데 2. 6일 동안은 일해야 하지만 일곱째 날은 너희의 거룩한 날, 여호와께는 쉬는 안식일이니 누구든 이날에 일하는 사람은 죽임당해야 한다. 3. 안식일에는 너희가 있는 곳에 불조차도 피우지 말라.”

예수 당시 종교지도자들은 안식일의 참된 뜻보다는 그 형식적 준수 자체에 더욱 골몰 하였던 것입니다. 온갖 금지 규례를 문자적으로 지키기 위해 힘을 낭비하였습니다. 본문에서도 그들은 예수의 제자들이 이삭을 잘라 먹는 것을 “일” 한 것으로 단정하고 정죄를 하였던 것입니다. 

1, 안식일의 기원과 목적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제 7일째 되는 날에는 모든 일을 중지하고 쉬면서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을 철칙으로 삼아 왔던 것입니다. 스스로 이 안식일 제도를 창안했다고 주장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들은 이 제도가 하나님께로부터 비롯되었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엿새 동안 천지를 창조하신 후 일곱째 되는 날을 성별하시고 축복하신 사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창1: 1- 2: 3). 이러한 사실은 십계명 중에도 제4계명 속에 분명히 이렇게 명시된 바가 있습니다.
O.(출20: 10, 11). 10. 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이니 너나 네 아들딸이나 네 남녀 종들이나 네가축들이나 네 문안에 있는 나그네나 할 것 없이 아무 일도 하지 마라. 11. 여호와가 6일 동안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는 쉬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여호와가 안식일에 복을 주고 거룩하게 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신(sin)광야에서 만나를 모아 양식을 하였습니다. 
그것을 간수 할 때 지켜야 했던 규정 속에도 안식일의 제정자가 바로 여호와이시다는 점이 이렇게 예언이 되어 있습니다.
O.(출16: 22, 23). 22. 여섯째 날에는 두 배로, 곧 한사람당 2오멜씩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회중의 지도자들이 와서 모세에게 보고했습니다. 23. 모세는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내일은 쉬는 날, 곧 여호와께 거룩한 안식일이다. 그러니 너희는 굽고 싶으면 굽고 삶고 싶으면 삶은 후 남은 것은 아침까지 남겨두라’고말씀하셨다.”

안식일은 하나님의 창조 섭리에서 비롯된 거룩한 규범입니다. 
하나님의 창조 섭리에서 비롯된 거룩한 계획이기 때문에 지켜도 좋고 안 지켜도 좋은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엄수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는 신약시대에 이르러 “주일의 계념”으로 대처 되어 지금까지 여전히 지켜지고 있는 것입니다. 한편 이러한 “안식일의 준수의 목적과 참 의미”는 다음과 같은 것입니다.

1). 안식일은 창조주이신 하나님께 경배드리기 위한 날입니다.
이날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그의 피조물인 우리 또한 하나님의 크신 위엄을 당연히 찬양해야 합니다.
장차 예수께서 이 세상을 새롭게 재창조하실 사실을 예표 하는 것입니다.
이를 예수께서 이와 같이 말씀을 하시었습니다.
O.(마19: 28). 28.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새세상에서 인자가 자기의 영광스러운 보좌에 앉게 되면 나를 따르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를 심판할 것이다.

2), 안식일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특별히 거룩한 백성으로 부르신 사실에 대한 표징으로 삼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O.(출31: 13). 13. “이스라엘백성들에게 말하여라. ‘너희는 내 안식일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에 대대로 징표가 될 것이니 이로써 내가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임을 너희가 알게 될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은 매주 돌아오는 안식일을 준수함으로서 그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특별하신 섭리와 계획을 거듭 상고해야만 했던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오늘날 성도들도 “주일을 거룩하게 지킴으로써” 택함 받은 천국 시민으로서의 특권과 사명을 자각함과 아울러 예수의 은혜로 말미암아 누리게 되는 진정한 안식을 늘 상고함이 마땅 하는 것입니다.

3), 안식일은 하나님이 사람들에게 안식을 주기 위해 마련하셨던 것입니다.
엿새 동안 힘써 일하고 이래 째 되는 날에 쉬는 것은 인간의 생체 리듬상으로도 꼭 필요한 일입니다. 이런 맥락에서 안식일을 장차 하늘나라에서 누리게 될 영원한 안식을 예표 하는 것입니다.
O.(히4: 1- 11). 1. 그러므로 그분의 안식에 들어가리라는 약속이 남아 있을 동안에 여러분 가운데 혹 누구라도 거기에 이르지 못하는 사람이 있을까 두려워합시다. 2. 그들처럼 우리도 복음 증거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들은 말씀이 그들에게 무익했던 것은 그들이 들은 말씀과 믿음을 연합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3. 그런데 믿는 우리들은 그 안식에 들어갑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내가 진노해 맹세한 것처럼 그들은 결코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고 하신 것과 같습니다. 사실 세상이 창조된 이래로 그분의 일들이 이뤄져 왔습니다. 시95:11 4. 어디엔가 제7일에 관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일곱째 날에 그분의 모든 일을 쉬셨다.” 창2:2 5. 그런데 여기서는 다시 “그들은 결코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할 것이다”라고 하십니다. 6. 이와 같이 이제 어떤 이들에게는 저 안식에 들어갈 기회가 남아 있지만 복음을 먼저 전해 들은 사람들은 불순종으로 인해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7. 그러므로 이미 인용한 것처럼 하나님께서 다시 오랜 후에 어느 한 날을 정해 ‘오늘’이라 하시고 다윗을 통해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시95:7-8 8. 만일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안식을 주었더라면 하나님께서 나중에 다른 날에 대해 말씀하시지 않았을 것입니다. 9.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안식이 남아 있습니다. 10. 이는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간 사람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일을 쉬셨던 것처럼 그 자신도 자기의 일을 쉬기 때문입니다. 11.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와 같이 불순종의 본을 따라 멸망하지 않도록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씁시다.

4), 안식일은 애급의 종살이로부터 구해 내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기 위한 것입니다.
O.(신5: 15). 15. 너희가 이집트 땅에서 종이었던 것과 너희 하나님여호와께서 강한 손과 쭉 뻗친 팔로 너희를 거기서 이끌어 내셨음을 기억하라. 그러므로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안식일을 지키라고 너희에게 명령한 것이다.

오늘날 성도들이 죄와 사망의 올무에서 벗어나게 해주신 예수의 크신 은혜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주일을 성회와 아울러 예배의 날로 지키는 것입니다. 

+++ 오늘의 기도 +++ (읽고 외우고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보혈과 부활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성령으로 충만케 하셔서 그리스도 예수의 제자로 삼으시고 온 세상 땅끝까지 천국 복음을 전파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그 크신 사랑과 은혜와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