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크리스천 메시지 (1).
[믿는 사람들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인 복음(롬1; 15-17)]
O. 15. 그러므로 나는 로마에 있는 여러분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16.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사람들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먼저는 유대 사람에게요, 다음으로는 그리스 사람에게입니다.
자식을 향한 부모의 극진한 마음만큼 깊고 힘이 있는 사랑은 없습니다.
아무리 그의 자식이 그릇된 방향으로 갈지라도 부모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자식을 위하여 온갖 노력을 다합니다. 인간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께서 지의신 바 그 뜻대로 우리 인간이 올바로 살아가기를 간절히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외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 이것은 기독교 아니 인류 역사의 최대 사건이며 진실로 인간에게 가장 고귀한 복음입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은 하나님께서 인류역사에 허락하신 복음이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젠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인 복음에 대해서 몇가지 주제로 나누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하고, 그를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믿을 때, 그 에게는 구원이 있음을 성경의 많은 곳에서 증거 하고 있습니다(행16: 31).
“그들을 밖으로 데리고 나오면서 물었습니다. “선생님들, 제가구원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31. 그들이 대답했습니다. “주 예수를 믿으시오. 그러면 당신과 당신의 집안이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핵심적인 기독교의 진리가 사람들에게 이상하게 들리는 시대가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생활의 모든 것들을 과학과 물질이 해결해주고 인간 삶의 내용이 의미를 추구하는 것보다는 즐김으로 우선으로 하는 시대이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래서 현대의 교인들은 믿음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들에게는 믿음이란 구원을 얻을 수 있는 일종의 교환 조건일 뿐입니다. 그러나 복음을 믿는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믿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인생의 방향을 하나님 입장에서 살겠다는 실존적인 결단을 반드시 수반하는 것입니다.
바로 이러한 믿음의 결과로 구원이라는 삶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여기서 복음이 구원을 가져다주는 하나님의 능력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복음이 인간에게 허락되었음을 말하는 것임과 동시에 그 복음을 믿는 결단의 믿음이 그로하여금 종래의 삶과는 달리 완전히 변혁된 하나님의 나라의 삶을 살아가게하는 에너지로 발현된다는 깊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복음은 믿는 자로 하여금 하나님의 뜻과 섭리대로 살아가게 하는 본질적인 능력이 되는 것입니다. 다분히 희석화되고 각질화된 현대인의 믿음을 깨뜨리고 참된 복음의 의미 하나님의 능력이신 복음을 소유하는 우리 모든 성도가 되도록 노력을 하여야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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