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 복음과 영생의 말씀] (2023.04.05.)
(새번역 우리말성경, 마태복음22장), (읽고 외우며 믿습니다),
+++기독교의 바른 신학과 새번역 우리말 성경을 시대에 맞고 이해하기 쉽게 연구한 신학연구모임입니다. 기독교와 성경과 천국 복음 그리스도 예수를 왜곡하는 이단들의 글과 동영상들은 보고 읽는 사람들을 혼미케 하여 가정과 사회와 참된 신앙과 공교회들를 병들고 망하게 하는 것입니다+++
+++ [주 기 도 문] +++
(새번역 우리말성경,(마6: 9-13), (읽고 외우며 믿습니다.)
O. (마6: 9-13)), 9. 그러므로 이렇게 기도합니다.
O.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10.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11. 오늘도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12.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들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13.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토록 아버지께 있사옵나이다. 아멘.)
+++ [사 도 신 경] +++
(신앙고백), (새번역), (읽고 외우며 믿습니다.),
O,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 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려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재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주제] [1] 혼인 잔치의 여러가지 비유들, (2).
본문] 새번역 우리말 성경(21: 1-14)
(2), 이방인에게 개방된 혼인 잔치.
1, 청함을 받는 자와 택함을 받는 자
O.(14절). 14.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이 말씀은 혼인 잔치에 있어서 결론의 말씀입니다.
이 혼인 잔치의 비유에서 “청암”이라는 단어가 여러 군데에서 나옵니다.
O.3.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O.4.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이르되 청한 사람들에게...
O.8. 혼인 잔치는 준비되었으나 청한 사람들은 합당하지 아니하니...
O.9.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라 한데...
O.14.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이 말은 이 비유의 결론을 이 끓어 내는 말입니다.
임금이 처음에 손님들을 초청하였지만 그 초청을 받아들이고 예복을 입어 “택함을 입은 자들(에클레클토이)”은 소수였습니다. 그러나 “손(guest)”이 가득했기 때문에 잔치를 맛본 사람이 소수였다고 말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O.10. 그래서 종들은 길거리에 나가 악한 사람이나 선한 사람이나 눈에 띄는 대로 사람들을 모두 모아들였다. 그렇게 해서 결혼 잔치자리는 손님으로 가득차게됐다.
이스라엘 모두를 먼저 초청했는데 그들 거의가 거절하여 “택함을” 입지 못한 비극적인 현실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택함을 입었다”는 것은 잔치를 맛볼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는 것입니다.
O,(눅14: 24).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전에 청하였던 그 사람들은 하나도 내잔치를 맛보지 못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그 조건은 부르심을 받고, 주시는 예복을 입는 것입니다.
선택교리의 핵심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가르쳐 주시고 인도하시지 아니하면 아무도 예수께로 올 수 없고 갈 수 없다 라는 것입니다.
O.(마16: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O.(요6: 65). 또 이르시되 그러므로 전에 너희에게 말하기를 내 아버지께서 오게 하여 주지 아니하시면 누구든지 내게 올 수 없다 하였노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택정 함을 이루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의 사역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택함을 입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적고 효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무시하는 인간의 교만이 그토록 크기 때문인 것 입니다.
혼인 잔치에 등장하는 “청함 받는 자” 는 유대인들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특별하신 섭리 가운데 선민으로 택함 받아, 율법을 받은 등 여러 종교적 특권을 누릴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를 사도 바울은 후일에 이렇게 말씀하시었습니다.
O.(롬3: 1-2). 1. 그런즉 유대인의 나음이 무엇이며 할례의 유익이 무엇이냐 2. 범사에 많으니, 우선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음이니라.
다른 어느 민족보다도 하나님의 나라에 가까워야 하였던 것입니다.
그들은 스스로 진리를 곡해하거나, 인간적인 편의와 세속적 탐욕에, 걸맞게 율법을 해석하여, 그 진의를 망각함으로써, 한층 더 진리로부터 멀어지게 되고 말았던 것입니다. 이로 인해 은혜로운 천국 복음은 이제 온 세계의 이방인들에게로 향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를 사도 바울은 후일에 이렇게 기록하였습니다.
O,(롬9: 30-33). 30.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의를 따르지 아니한 이방인들이 의를 얻었으니 곧 믿음에서 난 의요 31. “의의 법을 따라간 이스라엘은 율법에 이르지 못하였으니 32. 어찌 그러하냐 이는 그들이 믿음을 의지하지 않고 행위를 의지함이라 부딪칠 돌에 부딪쳤느니라” 33. 기록된바보라 내가 걸림돌과 거치는 바위를 시온에 두노니 그를 믿는자는 부끄러움을 당치아니 하리라 함과 같으니라.
본 비유에서 임금은 종들에게 “9. 네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라” 명하셨던 것입니다.
이는 복음이 모든 사람에게 개방되어 있음을 뜻한 것입니다.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가난한 자나, 부유한자나,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그 누구나 천국 잔치에 초청이 되었던 것입니다.
이는 인간적인 기준으로서의 선악에 상관없이 오직 은혜로 구원받게 되는 진리를 사도 바울은 이렇게 깨우쳐주었던 것입니다.
O.(엡2: 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하나님은 인간이 지닌 과거의 선악에 구애됨 없이, 오직 당신의 기쁘신 뜻에 따라 부르시고, 또한 초대하시는 것입니다. 다만 한 가지 갖추어야 할 조건이 있으니, 그것은 “예수를 구원의 주로 고백하는 신앙”의 “예복‘입니다.
O.(마22: 11-14). 11. 임금이 손님들을 보러 들어 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12. 이르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그가 아무 말도 못하거늘 13.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두운 데에 내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하니라 14.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사도 바울은 예수를 구원의 주로 고백하는 신앙의 예복에 대하여 이렇게 말씀하시었습니다.
O.(롬10; 9-10). 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3), 혼인 잔치 초정을 거부한 자에게 내려진 심판.
혼인 잔치에 먼저 청함을 받는 자들은 하나 같이 자신의 개인 일과 사업을 핑계로 초청을 거부하였던 것입니다.
O.(마22: 4, 5). 4. 다른 종들을 보내며 이르되 청한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찬을 준비하되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혼인 잔치에 오소서 하라 하였더니 5. 그들이 돌아보지도 않고 “한 사람은 자기 밭으로, 한 사람은 자기 사업하러 가고, 6. 그 남은 자들은 종들을 잡아 모욕하고 죽이니라”.
이는 육신적 쾌락이나, 생계에 연연하느라고 가장 중요한 생명을 상실해버린 것입니다. 불신 가운데 처한 세상 사람들의 주요 관심사는 돈이나 땅, 사업, 혹은 괘락에 있습니다. 그들은 채워질 수 없는 탐욕을 채우느라고 늘 분주하고 다급한 것입니다. 그들 앞에서 “영혼의 구원” 에 관한 진지한 이야기를 끌어내면 오히려 조롱을 당하기십상입니다.
청함 받는 자중에는 심지어 “종들을 잡아 모욕하고 죽이기까지 하였습니다.
이는 선을 악으로 갚고, 은혜를 원수로 갚는 극단적 악인의 모습입니다.
진리에 대한 무관심한 정도를 넘어 비 진리로서 그들의 이욕을 추구하는 자이기 때문에 진리에 대해 적극적으로 핍박하기까지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러한 잔치 초청에 소극적이든, 적극적이든 “거부하는 것으로만 일이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초청을 거부” 하는 단순히 관계 단절 이상으로서 임금(하나님)의 진노에 참 심판을 이 끓어 내고야 마는 것입니다. 한편 “임금의 심판” 은 두 부류의 사람들에게 내려졌던 것입니다.
먼저 “1, 종들을 살해한 자들” 에게 군대를 보내 진멸토록 하시였습니다.
O.(마22: 7). 임금이 노하여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한 자들을 “진멸하고 그 동네를 불사르고”.
이들은 직접적으로 예수를 핍박하여 죽음 가운데로 몰아갔던 유대교 지도자들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더 넓게는 불신 세력을 가리키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으로 “심판의 대상”으로 지목된 “11. 임금이 손님들을 보려 들어 올새 거기서 “2,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이는 소위 신자를 가장하나, 실상은 예수와 상관이 없는 사이비 성도들을 상징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예복은”, “하나님이 입혀 주시는 의의 옷이요, 구원의 옷입니다,”
O.(사61: 10).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을 내게 입히시며 공의의 겉옷을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석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세례 요한과 예수께서 천국에 들어가는 조건으로 말씀하신 “회개와 믿음”(롬10: 9, 10) 이라는 옳은 행실입니다(계19: 8).
O.(롬10: 9, 10). 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O.(계19: 8). 8.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천국 심판의 기준은 외형적인 선악이 아니라,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믿음”이라는 것이다. 이는 당시의 전통적인 유대인들이 그리는 심판의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각자가 행한 의의 분량만큼 구원과 상급을 얻고, 이방인과 죄인들은 결코 메시야 왕국의 잔치에 참여할 수 없다고 여겼던 것입니다. 그런데, 오히려 그들(이방인과 죄인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고 회개하여 하나님이 주신 예복을 입은 것만으로 구원을 누리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예복을 입지 않는 이 사람들은 예수의 답변을 듣고 있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교훈을 받은 자입니다.
O.(마16: 6-12), 6. 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 7. 제자들이 서로 논의하여 이르되 우리가 떡을 가져오지 아니하였도다 하거늘 8. 예수께서 아시고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들아 어찌 떡이 없으므로 서로 논의하느냐 9. 너희가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떡 다섯 개로 오천 명을 먹이고 주운 것이 몇바구니며 10. 떡 일곱 개로 사천 명을 먹이고 주운 것이 몇광주리 였는 지를 기억하지 못하느냐 11. 어찌 내 말한 것이 떡에 관함이 아닌 줄을 깨닫지 못하느냐 오직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 12. 그제서야 제자들이 떡의누룩이 아니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교훈을 삼가라고 말씀하신 줄을 깨달으니라
율법주의자들과 세속주의자들이라고 보는 것이 더욱 적절합니다,
이들은 교회에 함께 있으면서도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진리를 멸시하다가 종말에 심판을 초래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를 사도 바울은 이와 같이 설몀을 하고 있습니다.
O.(고전15: 12-19). 12. 그리스도가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셨다고 전파되고 있는데 왜 여러분 가운데 어떤 이들은 죽은 사람의 부활이 없다고 합니까? 13. 죽은사람의 부활이 없다면 그리스도께서도 다시 살리심을 받지 못하셨을 것입니다. 14. 만일 그리스도께서 살리심을 받지 못했다면 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헛되고 또 여러분의 믿음도 헛되며 15. 또 우리가 하나님의 거짓 증인으로 드러날 것입니다. 만일 죽은 사람들이 다시 살지 못한다면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살리시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16. 만일 죽은 사람들이 다시 살지 못한다면 그리스도께서도 살리심을 받지 못하셨을 것입니다. 17 .만일 그리스도께서 살리심을 받지 못하셨다면 여러분의 믿음도 헛되고 여러분은 여전히 자신의 죄 가운데 있고 18. 그리스도안에서 잠든 사람들도 멸망했을 것입니다. 19.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안에서 가진소망이 이세상의 생명뿐이면 모든사람들 가운데 우리가 가장 불쌍한 사람들일 것입니다.
본문의 심판은 이중적 성취의 성격을 갖는 것입니다.
즉 1차 적으로는 (A. D. 70년)의 예루살렘의 멸망으로 성취되었습니다.
궁극적으로는 예수께서 “재림하시는 날‘ 최종적으로 이루어질 것 입니다(25: 31-46).
하나님의 초청을 무관심으로든(5절), 반역으로든(6절), 태만으로든(12절), 그 어떤 형태로서든 거부하는 자에게는 그 책임이 필연적으로 돌아가게 될 것입니다. 이를 사도 바울은 이와 같이 설명을 하였습니다.
O.(롬1: 18-20). 18.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나니 19.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아멘.
+++ 오늘의 기도 +++
하나님 아버지, 우리 주그리스도 예수의 십자가와 보혈과 부활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성령으로 충만케하셔서 그리스도 예수의 제자 삼으시고 온 세상 땅끝까지 천국 복음을 전파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은혜와 그리스도 예수의 사랑과 성령으로 충만하신 우리 주 예수 이름으로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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