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쉼터 생명의 말씀] (10월8일).
[예수의 가르치심과 참된 제자가 되는 길] (1).
+++기독교의 바른 신학과 표준 새 번역 우리말성경을 이해하기쉽게 연구하는 신학모임입니다. 기독교와 성경과 그리스도예수를 왜곡하는 이단들의 글과 동영상은 보고 읽는 사람들의 정신을 혼란케하여 가정과 사회를 병들게 하고 망하게합니다+++
[주제] [1] 기독교의 복음이란. (1).
[본문] 표준 새 번역 우리말성경(롬1: 1-7).
1. 그리스도 예수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 따로 세움을 받았습니다. 2. 그 복음은 하나님께서 예언자들을 통해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으로 3. 하나님의 아들에 관한 것입니다. 그분은 육신으로는 다윗의 후손으로 나셨고 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해 능력 있는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바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십니다. 5.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은혜와 사도직을 받았으니 이는 그분의 이름을 위해 모든 이방 사람들이 믿고 순종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6. 여러분 역시 그들 가운데 부르심을 받아 예수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들이 됐습니다. 7.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로마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빕니다.
(1) 기독교 복음의 근본(마1: 1).
“아브라함의 자손이며 다윗의 자손인”, “예수 그리스도”
첫째, 복음(福音)이란,
전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와 관련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에 대한 완벽한 기록이 복음서(성경)입니다.
복음이란?. “영, “Gospel, 좋은 소식”입니다,
“영어의 Gospel”은 “기쁜 소식”, “하나님에 관한 이야기”를 의미합니다,
“기독교의 메시지”, “그리스도의 생애와 가르침”이 담긴 복음서입니다.
신약성경에서 복음이란?. 복음서만을 의미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와 사도들이 가르치고 선포했던 기쁜 소식들”, “복된 소식”을 말하는 것입니다.
1), 성경에서는 “하나님의 복음”이라고 하였습니다.,
(롬1: 1-4; 살전2: 9)에서 사도 바울은 이와 같이 자세하게 설명을 하였습니다.
O.(롬1: 1-4), 1. 그리스도 예수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 따로 세움을 받았습니다. 2. “그 복음”은 하나님께서 예언자들을 통해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으로 3. “하나님의 아들에 관한 것”입니다. 그분은 육신으로는 다윗의 후손으로 나셨고 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해 능력 있는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바로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십니다.
2), “그리스도의 복음”(막1: 1; 롬1: 16).
O.(막1: 1),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복음”은 이렇게 시작됩니다.O.(롬1: 16),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사람들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먼저는 유대 사람에게요, 다음으로는 그리스 사람에게입니다.
3),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행20: 24),
O.(행20: 24). 그러나 나는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서 내게 주신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거 하는 사명을 다 완성하기 위해서라면 내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습니다.
4), “평화의 복음”(엡6: 15),
O.(엡6: 15). 예비한 “평화의 복음”의 신을 신고 16. 모든 일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것으로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시키며 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십시오.
5), “구원의 복음”(엡1: 13),
O.(엡1: 13). 그리고 여러분도 그리스도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여러분을 위한 “구원의 복음”을 듣고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믿어 약속하신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습니다.
6), “영광스런 복음”(고후4: 4), 등으로도 표현을 하게 됩니다.
O.(고후4: 4), 4. 그들로 말하자면, 이세상의 신이 믿지 않는 사람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해 하나님의 형상인 그리스도의 “영광스런 복음”의 빛이 그들을 비추지 못하게 한 것입니다.
바울은 이 복음에 대하여 이와 같이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O.(롬1: 1-4), 1. 그리스도 예수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 따로 세움을 받았습니다. 2. 그 복음은 하나님께서 예언자들을 통해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으로 3. 하나님의 아들에 관한 것입니다. “그분은” 육신으로는 다윗의 후손으로 나셨고 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해 능력 있는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바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십니다.
O.(롬1: 2),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O.(롬1: 3-4), 3. 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O.(롬1: 16-17), 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함과 같으니라.
이와 같이 “복음이란” 전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자손이며 다윗의 자손인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입니다(마1: 1)”.
아브라함과 다윗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구약의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복음의 주체에 있어서 구약에는 “아브라함과 다윗이며, 신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2) 복음의 핵심이란?...
“구약의 메시야와 신약의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구약에서는 복음의 핵심이 오실 메시야입니다, 신약에서는 복음의 핵심이 오신 동정녀 탄생인 “예수 그리스도”입니다(마1: 1). 이는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고 하였습니다.
1), 구약의 메시야(히. 메시아, Messiah)입니다.
“주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행10: 38)”입니다.
O.(행10: 38)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으로 기름 부으신 것과 하나님께서 예수와 함께하심으로 예수께서 선을 행하시고 마귀의 능력 아래 짓눌려 있던 사람들을 모두 고쳐 주시며 두루 다니셨습니다.
그의 직책은 선별한 “선지자, 제사장과 왕(王)”에게 적용이 되었던 것입니다.
구약에서는 이 “메시야”를 예루살렘에서 통치하는 여호와께 기름 부음을 받은 다윗의 혈통의 왕을 가리킨 것입니다.
O.(롬1: 3), 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4. 성결의 “영(靈)”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2), 신약에서는 “그리스도 예수”(히. 메시야, Christ Jesus)입니다.
“기름 부음을 받은 자(행10: 38)”, “예수는 구원자(마1: 21, 25)”인 것입니다.
O.(행10: 38),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O.(마1: 21, 25), 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25.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구약의 메시야는 죄와 전쟁을 종식 시키고, 우주적인 정의를 가져오며, 자신의 죽음을 통한 대속적 구속을 통해 죄인인 인간을 구원하시는 분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신약에서 메시야 개념은 이러한 구약의 가르침에서 발전된 예수 그리스도가 곧 메시야입니다. “그분 스스로가 그렇게 주장을 하시었습니다.” 그 주장은 제자들에 의하여 이와 같이 고백이 되어져 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눅4: 18, 19).
O.(눅4: 18, 19), 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19.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3] “예수 그리스도”라는 명칭은?...
ⓐ “구세주”(마1: 21) 라는 의미이며 (히), 여호수아라는 명칭과 동일하게 쓰이는 것입니다. “기름 부음을 받은 자”라는 의미의 헬라어는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의 히브리어는 “메시야”입니다. 예수께서는 때때로 사람들에게 자신이 “메시야”로서 알려진 것을 이와 같이 금지 시키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마16: 20).
O.(마16: 20). 이에 제자들에게 경고하사 자기가 그리스도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라.
“메시야, 그리스도”라는 이 칭호가 유대인 중에 그대로 사용하게 되면 그가 정치적 메시아이기를 기대하는 군중들이 흥분한 것임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예수의 목적이 아니었음으로 제자들 이외에는 이 칭호의 사용을 이와 같이 금지하였던 것입니다(마16: 16).
O.(마16: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O.(마16: 20). 이에 제자들에게 경고하사 자기가 그리스도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라.
ⓐ “임마누엘”이라는 명칭은 단 한번 나오는데(마1: 23), 그 의미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심이다.”입니다.
O.(마1: 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계시다 하니라”.
ⓐ “예수”는 여러 해 동안 나사렛에서 성장 했음으로 종종 “나사렛 예수”라고 부르기도 하였습니다(눅24: 19).
O.(눅24: 19), 가라사대 무슨 일이뇨 가로되 나사렛 예수의 일이니 그는 하나님과 모든 백성 앞에서 말과 일에 능하신 선지자 이여 늘.
ⓐ 예수께서는 자신을 언급할 때에 사용한 가장 일상적인 칭호는 “인자”라는 칭호이었습니다. 이것은 이따큼씩 예수의 인성을 강조한 경우이기는 하지만, 하늘의 존재로서 그의 초월성에 역점을 둔 용어이기도 하는 것입니다(단7: 13).
O.(단7: 13), 내가 또 밤 이상 중에 보았는데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에게 나아와 그 앞에 인도함에.
ⓐ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칭호는 특별한 아들의 유일성을 나타낸 것입니다.).
O.(마4: 3),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
ⓐ “다윗의 자손”이라는 칭호는(마1: 1; 21: 9; 눅18: 38) 그가 다윗의 언약을 성취할 분임을 말하는 것으로 특별한 메시아적 용어입니다.
O.(마1: 1), 1. 아브람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O.(눅18: 38), 38. 소경이 외처 가로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상이 여기 소서 하거늘.
ⓐ 소수의 구절에서 “예수가 하나님”이심이 공공연히 선포되기도 하였습니다(요1: 1, 18, 29; 롬9: 5; 딛2: 13; 히1: 8).
O.(요1: 1), 1. 태초에 말씀이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라...
O.(히1: 8), 8. 아들에 관하여는 하나님이여 주의 보좌가 영영하며 주의 나라의 홀은 공평한 홀이니다...
ⓐ “주”(행2: 36; 10: 36; 롬10: 9; 고전8: 6; 빌2: 11) 라는 용어는 신자들 개개인에게 몸으로서 교회, 그리고 만물을 다스리는 머리로서의 그리스도의 통치권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O.(행2: 36), 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이 정녕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셨다.
O.(빌2: 11),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 그리고 “말씀”(요1: 1, 14; 요일1: 1), “종”(빌2: 7), “구주”(눅2: 11; 요4: 42), “하나님의 어린양”(요1: 29, 36), “대제사장”(히3 : 1; 4: 14) 하나님과 인간사이의“중보자”(딤전2: 5),“마지막 아담”(고전15: 45)이라고도 합니다.
[4] 예수 그리스도 생애의 임무입니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의 선재하심을 이와 같이 말씀하고 있다(요1: 1-3).
O.(요1: 1-30.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예수 그리스도는 만물을 창조하셨고, 그것들을 보존하고 계시는 것입니다(골1장). 예수 그리스도는 구약시대의 모세에 대해서도 이렇게 말씀을 하였습니다.
O.(요5: 46). 모세를 믿었더라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구약에서 예수그리스도는 여호와의 사자들로 나타났던 것입니다(창18: 1-19).
신약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성육신으로 말미암아 인성을 취하였으며, 하나님을 좀 더 분명하게 이와 같이 계시를 하였던 것입니다(요1: 14).
O.(요1: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예수그리스도는 인간을 이와 같이 구속하시었음을 말씀하시었습니다(막10: 45).
O.(막10: 45),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 물로 주려 함이니라.
예수 그리스도는 지금도 신인(神人)으로 천국에서 하나님 앞에 서게 될 성도들을 이와 같이 대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요일2: 1).
O.(요일1: 1),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 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예수그리스도는 언젠가는 그 백성들을 위하여 재림하셔서 모든 사람들을 심판하시고 구원받을 자들을 죄도 사망도없는 그의 영원한 나라로 인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5]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사역입니다.
구약 성경에서 메시야는 때가 찰 때 오리라. 고 예언을 하였음을 성경(갈4: 4)에서 바울은 이와 같이 말씀을 하였습니다.
O.(갈4: 4), 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5.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은 그의 섭리대로 메시야의 출현과 선교를 위한 독특한 배경을 제공하시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선지자의 선포로 알려진 곳에서 예수의 탄생을 가능케 하려고 아구스도를 이와 같이 사용하시었던 것을(눅2: 1-7)에는 이렇게 기록하여 놓았음을 볼 수가 있습니다.
O.(눅1: 1), 1. 그 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 하였으니 2. 이 호적은 구레뇨가 수리아 총독이 되었을 때에 처음 한 것이라 3.모든 사람이 호적 하러 각각 고향으로 돌아가매 4. 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이므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 5. 약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 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 하였더라 6. 거기 있을 그 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7. 첫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그리고 목자와 동방박사들은 구세주를 만나려는 겸손한 사람들의 기쁨과 성육신의 은혜를 함께 나누려는 이방인들의 소원을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구약성경의 선지자와 같이 단순한 하나님의 사자가 아니라, 인성을 취하신 하나님의 영원한 아들이시며, 한 인격(人格)안에 신성(神性)과 인성(人性)이 결합 된 분이십니다. 그는 죄에 대한 어떠한 부패도 없으신 분이심을 말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소년 예수는 인간으로서 정상적인 방법으로 몸이 자라고 지식과 지혜가 더해갔음을(눅2: 52)에는 이렇게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그는 공생애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아무런 기적도 행하시지를 않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세례를 받을 때 그의 사역을 성취할 수 있도록 성령이 그에게 임하셨던 것입니다. 그가 세례를 받은 즉시 하나님 아버지에 대한 그의 신뢰와 아들로서 특별한 능력에 의지하려는 것을 깨뜨리기 위하여 사탄이 그를 시험 하였던 것입니다(마3: 13-4: 11).
예수 그리스도는 약 3년 반쯤 짧은 사역 기간이었습니다.
요한복음에는 예수 그리스도 사역의 장소에 대한 공관복음서(마, 막, 눅)의 언급을 보충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의 대부분은 유대에서의 사역을 보고한 것입니다.
이에 반하여 공관복음서에서는 두로와 시돈(마15: 21-28), 가이사랴 빌립보(마16: 13), 데가볼리(막7: 31), 사마리아(눅9: 51-56), 그리고 베뢰아(막10: 1)등을 방문한 것도 주목되지만 특히 갈릴리의 사역을 강조하였던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갈릴리지방을 사역하실 때 그 근거지를 가버나움에 두시고 그 인근 지방으로 다니시면서 병든 자를 고치시고, 귀신을 쫓아내시며, 하나님의 나라의 도래를 선포, 하시었던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은 현재와 미래에도 실현 되고 있는 것입니다. 현재적 관점에서 왕국의 실현은 하나님의 아들을 믿음으로 말미암는 것입니다. 최종적 현상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능력과 영광으로 다시 오실 때에 시작되는 것입니다.
[6] 예수 그리스도의 독특한 가르침은 비유법입니다.
O.(마13: 34, 35) 34.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우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것도 말씀하시지 아니하셨으니 35. 이는 선지자로 말씀 하신 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씀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우리는 지금 “예수께서는 제자들을 어떻게 가르치셨는가?.”라는 주제로 “제자가 되는 길이란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의 교수법”을 살펴보기로 하였던 것입니다. 그의 원수들은 예수를 사로잡기 위해 죄로 책잡을 말을 들으려고 했지만 “비유”로서 그 진리를 감추시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의 제자들에게는 좀 더 상세하게 진리를 나타내시었던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초기 사역의 양상은 주로 대중들을 상대로 하였던 것입니다.
그가 5,000명을 먹이신 후에 왕으로 추대하려는 것을 거절할 때까지는 그들에게 인기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그들이 갈구하는 정치적 구속자가 아니라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었음을 명백히 하시었습니다. 그러자 그의 군중은 그를 떠나갔습니다. 그래도 그는 그의 남은 사역 기간의 대부분을 주로 그에게 다가오는 “죽음과 부활”에 관하여 가르치시면서 보냈던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그의 죽음의 필요성을 측근자들에게조차도 비록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가 메시아이고, 베드로가 가이샤라 빌립보에서 고백한 대로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임을 알고 있었음에도 밝힐 수 없었던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반대자들은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매우 조심스럽게 지켜오던 전통을 예수 그리스도가 거부한 것에 대해 분개하였던 것입니다. 더욱이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가 신성함을 주장하며 인간의 죄에 대한 용서를 선언할 때에 큰 충격을 받았던 것입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멸하려고 그들의 적대자들 즉 사두개인과 헤롯당과 제휴하였던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변화 산상의 경험 이후 십자가에서 이루실 그의 사명을 위하여 점진적으로 예루살렘으로 다가가셨던 것입니다. 적어도 복음서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부분이 “유월절과 부활”의 이야기로 이루어졌습니다. 이것은 초대교회에 있어서 이 기간의 사건들이 가장 중요한 것이었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죽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부활은 예수 그리스도가 자신에 대하여 주장한 것이 진리라는 것에 대한 하나님 아버지의 확증이었습니다. 이 복음으로 인한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하심이 이 복된 소식을 듣는 모든 이에게 함께 하옵시기를 축원합니다, 아 멘.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그리스도 예수의 십자가와 보혈과 부활의 권능을 찬양합니다. 우리를 성령이 충만케 하셔서 그리스도 예수의 제자로 삼으시고 천국 복음을 온 세상 모든 민족들과 땅끝까지 전파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사랑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사람들에게 오늘도 그리스도 예수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성령이 충만하시기를 우리 주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축복하오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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