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메시아 탄생의 반응과 유년 시절

[행복의 쉼터 생명의 말씀] (10월15일).

+++기독교의 복음 신학과 표준 새 번역 우리말성경을 이해하기 쉽게 연구하는 신학모임입니다. 기독교와 성경과 그리스도 예수를 왜곡하는 이단들의 글과 동영상은 보고 읽는 사람의 마음과 정신을 혼미케하여 병들게하고 망하게 하는 것입니다+++

 

[기독교의 참된 제자가 되는 길]

[예수의 가르치심과 마태복음2장 연구]

 

[주제] 메시아 탄생의 반응과 유년 시절 

[본문] 표준 새 번역 우리말성경(2: 1-23)

1. 예수께서 헤롯 왕 때에 유대의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시자 동방에서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찾아와 2. 물었습니다. “유대 사람의 왕으로 나신 분이 어디 계십니까? 우리는 동방에서 예수의 별을 보고 경배드리려고 왔습니다.” 3. 헤롯 왕은 이 말을 듣고 심기가 불편했습니다. 예루살렘도 온통 떠들썩했습니다. 4. 헤롯은 백성의 대제사장들과 율법 학자들을 모두 불러 그리스도가 어디에서 태어날 것인지 캐물었습니다. 5. 그들이 대답했습니다. “유대의 베들레헴입니다. 예언자가 성경에 이렇게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6. ‘그러나 너 유다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다의 통치자들 가운데 가장 작지 않는구나. 네게서 통치자가 나와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될 것이다.’”(미5:2) 7. 그때 헤롯은 몰래 박사들을 불러 별이 나타난 정확한 시각을 알아냈습니다. 8. 헤롯은 박사들을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말했습니다. “가서 샅샅이 뒤져 그 아기를 꼭찾으라. 그리고 아기를 찾자마자 나에게도 알리라. 나도 가서 아기에게 경배할 것이다.” 9. 박사들은 왕의 말을 듣고 다시 길을 떠났습니다. 그런데 동방에서 보았던 그 별이 그들보다 앞서가서 아기가 있는 곳 위에 멈춰 섰습니다. 10. 박사들은 별을 보고 뛸 듯이 기뻤습니다. 11. 집으로 들어가 보니 아기가 그 어머니 마리아와 함께 있었습니다. 그들은 엎드려 아기에게 경배하고 보물함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렸습니다. 12. 그리고 그들은 꿈속에서 헤롯에게 돌아가지 말라는 지시를 받고 다른 길을 통해 자기 나라로 돌아갔습니다. 13. 박사들이 떠난 후 주의 천사가 요셉의 꿈에 나타나 말했습니다. “일어나거라! 어서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피신하여라. 헤롯이 아기를 죽이려고 찾고 있으니 내가 말해 줄 때까지 거기에 머물러 있어라.” 14. 그래서 요셉이 일어나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한밤중에 이집트로 떠났습니다. 15. 그리고 헤롯이 죽을 때까지 그곳에 살았습니다. 이것은 주께서 예언자를 통해 하신 말씀을 이루신 것입니다. “내가 이집트에서 내 아들을 불러냈다.”(호11:1) 16. 헤롯은 박사들에게 속은 것을 알고 분이 치밀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박사들에게서 알아냈던 시간을 기준으로 베들레헴과 그 부근에 살고 있는 두 살 이하의 사내아이들을 모두 죽이라고 명령했습니다. 17. 이로써 예언자 예레미야를 통해 하신 말씀이 이루어졌습니다. 18. “라마에서 슬퍼하며 크게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녀를 잃고 울고 있구나. 자녀들이 없어졌으므로 위로받기도 거절하는구나.”(렘31:15) 19. 헤롯이 죽은 후 주의 천사가 이집트에 있던 요셉의 꿈속에 나타나 20. 말했습니다. “일어나거라!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가거라. 아기의 목숨을 노리던 사람들이 죽었다.” 21. 그래서 요셉이 일어나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갔습니다. 22. 그러나 요셉은 아켈라오가 그 아버지 헤롯의 뒤를 이어 유대 왕이 됐다는 소식을 듣고 그곳으로 가는 것이 두려웠습니다. 요셉은 꿈에 지시를 받고 방향을 바꿔 갈릴리 지방으로 가서 23. 나사렛이라는 동네로 들어가 살았습니다. 이로써 예언자를 통해 “그는 나사렛 사람이라 불릴 것이다”라고 하신 말씀이 이루어졌습니다. 아멘.

 

[주제] 메시야 탄생과 유년 시절 

실제의 내용을 분석해 보면 “마태복음2장 전체 23절” 중에 대부분이 메시아탄생 직후에 세상 사람들이 그에게 보인 상반된 두 반응입니다. 약간의 분량만이 예수께서 이집트로부터 돌아온 후 갈릴리 나사렛에 가서 정착하여 살게 되었다는 내용을 보고하는 것으로 30년간 이야기를 생략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생략된 시기 30년간을 “예수의 침묵 시대”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위에서 언급된 대로 본 장의 내용은 첫째로 갓 탄생한 메시아 예수에 대해 세상 사람들이 보인 상반된 두 반응 「경배와 저주」 그리고 그 과정에서의 이집트로 피난 과정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 이와 같이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1-18절).

O.(1-18절). 1. 헤롯 왕 때에 유대의 베들레헴에서 예수께서 태어나시자 동방에서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찾아와 2. 물었습니다. “유대 사람의 왕으로 나신 분이 어디 계십니까? 우리는 동방에서 예수의 별을 보고 경배드리려고 왔습니다.” 3. 헤롯 왕은 이 말을 듣고 심기가 불편했습니다. 예루살렘도 온통 떠들썩했습니다. 4. 헤롯은 백성의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을 모두 불러 그리스도가 어디에서 태어날 것인지 캐물었습니다. 5. 그들이 대답했습니다. “유대의 베들레헴입니다. 예언자가 성경에 이렇게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6. ‘그러나 너 유다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다의 통치자들 가운데 가장 작지 않구나. 네게서 통치자가 나와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될 것이다.’”(미5:2) 7. 그때 헤롯은 몰래 박사들을 불러 별이 나타난 정확한 시각을 알아냈습니다. 8. 헤롯은 박사들을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말했습니다. “가서 샅샅이 뒤져 그 아기를 꼭 찾으라. 그리고 아기를 찾자마자 나에게도 알리라. 나도 가서 아기에게 경배할 것이다.” 9. 박사들은 왕의 말을 듣고 다시 길을 떠났습니다. 그런데 동방에서 보았던 그 별이 그들보다 앞서 가서 아기가 있는 곳 위에 멈춰 섰습니다. 10. 박사들은 별을 보고 뛸 듯이 기뻤습니다. 11. 집으로 들어가 보니 아기가 그 어머니 마리아와 함께 있었습니다. 그들은 엎드려 아기에게 경배하고 보물함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렸습니다. 12. 그리고 그들은 꿈속에서 헤롯에게 돌아가지 말라는 지시를 받고 다른 길을 통해 자기 나라로 돌아갔습니다. 13. 박사들이 떠난 후 주의 천사가 요셉의 꿈에 나타나 말했습니다. “일어나거라! 어서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피신하여라. 헤롯이 아기를 죽이려고 찾고 있으니 내가 말해 줄 때까지 거기에 머물러 있어라.” 14. 그래서 요셉이 일어나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한밤중에 이집트로 떠났습니다. 15. 그리고 헤롯이 죽을 때까지 그곳에 살았습니다. 이것은 주께서 예언자를 통해 하신 말씀을 이루신 것입니다. “내가 이집트에서 내 아들을 불러냈다.”(호11:1) 16. 헤롯은 박사들에게 속은 것을 알고 분이 치밀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박사들에게서 알아냈던 시간을 기준으로 베들레헴과 그 부근에 살고 있는 두 살 이하의 사내아이들을 모두 죽이라고 명령했습니다. 17. 이로써 예언자 예레미야를 통해 하신 말씀이 이루어졌습니다. 18. “라마에서 슬퍼하며 크게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녀를 잃고 울고 있구나. 자녀들이 없어졌으므로 위로받기도 거절하는구나.”(렘31:15)

 

둘째로 예수의 유년 시절을 한마디로 압축하고 있는 후반부(19-23절)로 나누고 있습니다.  

O.(19-23절). 19. 헤롯이 죽은 후 주의 천사가 이집트에 있던 요셉의 꿈속에 나타나 20. 말했습니다. “일어나거라!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가거라. 아기의 목숨을 노리던 사람들이 죽었다.” 21. 그래서 요셉이 일어나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갔습니다. 22. 그러나 요셉은 아켈라오가 그 아버지 헤롯의 뒤를 이어 유대 왕이 됐다는 소식을 듣고 그곳으로 가는 것이 두려웠습니다. 요셉은 꿈에 지시를 받고 방향을 바꿔 갈릴리 지방으로 가서 23. 나사렛이라는 동네로 들어가 살았습니다. 이로써 예언자를 통해 “그는 나사렛 사람이라 불릴 것이다”라고 하신 말씀이 이루어졌습니다. 아멘.

 

셋째. 메시아의 탄생에 대한 반응

1, 예수 탄생 시기가 해롯왕이 통치하고 있던 기간이라는 대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는 역사적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의 탄생 일자를 계산하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O.(창49: 10) ‘이스라엘의 왕통이 단절되고 이방인의 통치가 본격적으로 실현됨으로 “홀”이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통치자의 지팡이가 그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기를 실로가 오시기까지 이르리니 그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 

야곱의 예언 성취를 묵시적으로 제시하기 위해 본 절을 언급하고 있는 것입니다. 

 

본문에 나온 해롯왕은 정통 유대인이 아니라 에서의 후손인 이두메 사람 안티파터의 아들로서(주전B.C. 73년경)에 태어났습니다. 그는 “영웅의 아들”이라는 이름의 뜻에 걸맞게 팔레스틴 인접 지역을 (B.C. 55년경)부터 (주후A.D. 93년경)까지 통치한 왕조의 실질적인 중흥자였습니다. 실로 그는 25세에 이미 갈릴리의 총독을 역임하였습니다. 탁월한 정치력으로 로마군의 도움을 받아 그 반대 세력을 팔레스틴에서 완전히 축출하였던 것입니다. 그는 지나치게 권력에 집착하여 계속되는 로마 정권의 교체 속에도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백성들로부터 과중한 세금을 징수하고, 각종 건축 사역(극장, 원형경기장, 기념비, 우상 제단, 성채(城砦)등)에 백성들을 동원하여 고된 부역을 강요했던 것입니다. 그로 인해 유대인들로부터 많은 비난을 면치 못했습니다. 

 

그런 와중에서도 그는 예루살렘 성전 재건(제3성전)사역을 (B.C. 20년)에 시작하여 그가 죽은 뒤인 (A.D. 68년)에 완성을 시킴으로서 주위로부터 부분적이나마 긍정적인 평가를 받기도 했던 것입니다. 그는 10명의 아내를 두었고 그중 에돔 출신의 첫 아내 “도리스” 에게 서 “안티파터” 라는 아들을 얻어 자신의 후계자로 생각하기도 했으나 그가 죽기(B.C. 4년) 수 일전에 그의 과대망상증으로 그 아들을 죽이고 말았습니다. 마카바가(家) 출신의 둘째 아내 “마리암네” 에게서 두 아들을 얻었으나 그들 역시 그 어머니와 더불어 살해당하고 말았습니다. 

 

대제사장 시므온의 딸이던 “미리엄네 2세”를 세 번째 아내로 맞아 이두메의 분봉왕이 될 빌립2세를 낳았습니다. 사마리아출신 넷째 아내 “마르다게”에게서 아켈라오(2: 22)와 안티파스(분봉왕 해롯14: 1)를 낳았습니다. 그리고 예루살렘 출신의 다섯번째 아내 “그래오파트라”에게 칼시스와 빌립2세를 낳았습니다. 해롯은 (B.C. 4년)에 매우 치명적인 질병에 걸려 70세의 일기로 최후를 맞이하였습니다(19절). 

O.(19절). 헤롯이 죽은 후 주의 천사가 이집트에 있던 요셉의 꿈속에 나타나 20. 말했습니다. “일어나거라!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땅으로 가거라. 아기의 목숨을 노리던 사람들이 죽었다.” 

 

에수그리스도의 탄생 년대를 제시하는 것이 바로 본문 외에는 성경 어느 부분에서도 제시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예수의 탄생 일자를 산출하는데 많은 애로점이 있었습니다. 전통적으로 학자들은 해롯이(B.C. 4년)에 죽었기 때문에 적어도 예수는 그전에 태어났음이 틀림없다고 믿어왔습니다. 헤롯의 사망 일자에 대해서 유대사가인 요세푸스는 그가 죽기 전에 월식이 있었다고 언급함으로써 (B.C. 4년 3월12일-13일)로 추정케 했습니다. 유대인들의 전승은 해롯이 죽은 후 유월절이 시작되었다고 증언함으로써 이때를 (B.C. 4년 4월11일경)으로 추정케 하였습니다. 이러한 여러 가지 정황적 증거로 보아 예수의 탄생 년대는 (B.C. 5년)후반기나 (B.C. 4년 초반기)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는 것입니다.

 

2, 1.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유대 베들레헴은. “유대”라는 단어와 함께 쓰임으로 갈릴리 호수 근처 스볼론 지파의 베들레헴(수19: 15)과 구별이 되는 것입니다. 이 두 단어가 함께 쓰인 것은 2절의 “유대인의 왕”이라는 표현에 대한 암시인듯합니다. 한편 구약 때 이 지명은 주로 “에브랏” 또는 “에브라다” 로 불리었습니다(창48: 7). 

O.(창48: 7). 내가밧단에서 돌아올때 라헬이 가나안땅 에브랏을 얼마 남겨 두지 않은 곳에서 세상을 떠났다. 그래서 내가 에브랏으로 가는 길목에 그녀를 묻어 주었다.” 에브랏은 베들레헴입니다.

 

이곳은 예루살렘 남방 8Km지점에 위치한 작은 마을로서 메시아가 탄생할 곳으로 예언된 장소이자(미5: 2) 유대의 실질적인 건국을 이룬 다윗왕의 고향이었습니다(삼상16: 1-18). 여기서 히브리어 지명 “베들레헴”은 “떡집”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 이는 이미 그 지역이 곡식과 과일이 풍성한 비옥한 곡창이었기 때문입니다. 실로 이 지명과 걸맞게 온 인류에게 풍족한 생명의 양식을 주시기 위해 오신 예수그리스도가 바로 이곳에서 출생하신 것입니다(눅2: 4).

O.(4절). 요셉도 갈릴리 나사렛마을을 떠나 다윗의 마을인 유대 땅 베들레헴으로 올라갔습니다. 요셉은 다윗 가문의 직계 혈통이었기 때문입니다.

 

3,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본문장의 초두에 개역 성경에는 번역되지 않는 “이두” 곧 “보라”는 감탄사가 원문에는 언급되어 있습니다(1: 21). 

O.(21절). 그래서 요셉이 일어나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땅으로 갔습니다. 

 

이는 본문이 지니는 중요성과 그 진정성을 강조하기 위해서 기술하였습니다. 한편 본문에는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내방한 방문객의 출발지와 그들의 지위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동방으로부터”의 헬라어 “아포 아날톨론”은 “떠오르는”이라는 뜻의 “아나톨레”에서 유래한 말로서 “동쪽으로 부터의”(from the east. NIV)라는 의미로 해석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사실로 동방을 예루살렘 동쪽에 위치한 특정한 땅, 곧 “페르시아, 바벨론, 메데, 아라비아, 또는 동쪽에 위치한 모든 곳”이라고 보는 견해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문자적 해석 외에 문화가 발달한 지역일 것이라는 관점에서 소아시아, 애급, 인도, 그리이스, 등지로서 보는 학자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견해 중 “동방이 바벨론 이었습니다.” 바벨론에서는 예루살렘에 상당한 영향력을 미쳤던 유대인 포로들이 정착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메시야에 관한 구약 예언을 사전에 깊이 알고 있었다는 것은 적어도 그들이 유대인들과 긴밀한 유대관계에 있었던 자들임을 암시하며 그런 이유에서 그들은 유대인들이 대거 운집해 있던 바벨론에 거주하던 자들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본문에서는 “박사들” 의 신원은 명확히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여기 박사로 번역된 “마고이”는 박수나 점쟁이 등의 엉터리 마술사가 결코 아니었고, 꿈을 해석하는 신통력을 지닌 “메데, 바사, 또는 바벨론의 제사장을 언급할 때 주로 사용되었습니다(단2: 2, 48; 4: 6, 7), 

O.(단2: 2). 왕은 자기 꿈을 해몽해 줄 마법사들과 주술사와 점쟁이와 바벨론의 점성술사를 부르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러자 그들이 왕 앞에 와서 섰습니다.

 

특별히 이 용어는 이때로부터 600년 전에 바벨론의 모든 박수와 술객과 갈대아 술사와 점쟁이 어른으로 높임을 받았던(단5: 7, 11). 다니엘에게도 적용되기도 하였습니다. 이 박사들은 (1), 점성학적 계산에 따라 자극을 받고 베들레헴으로 온점, (2), 디아스포라의 영향으로 다니엘의 영향 및 메시아에 관한 구약의 각종 예언에 깊은 이해를 하고 있었다는 점 등을 볼 때 “동방박사”는 바벨론 출신의 천문학과 점성학에 해박한 지식을 지닌 존귀한 자들로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그리스도 예수의 십자가와 보혈과 부활을 찬양합니다. 우리를 성령 충만케 하셔서 그리스도 예수의 제자 삼으시고 천국 복음을 온 세상 땅끝까지 전파하옵소서. 하나님의 사랑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입은 사람들에게 그리스도 예수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성령의 충만하심을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