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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설교

[주제] [2] 회개치 않는 성읍에 대한 경고(마11: 20-24)

by worldkor 2023. 1. 14.


[천국 복음과 영생의 말씀] (2023.01.14.)
(새 번역 우리말성경, 마태복음11장.)( 읽고 외우고 믿기)
+++기독교의 신학과 새번역 우리말성경을 알기 쉽게 이해하고 연구하는 신학모임입니다. 기독교와 성경 천국 복음 그리스도 예수를 왜곡하는 이단의 글과 동영상은 보고 읽는 사람의 마음과 정신을 혼미케 하여 가정과 사회와 참된 신앙과 공동체를 병들게 하고 망하게 합니다+++

+++ [주 기 도 문] +++ 
(마6: 9-13), 새 번역 우리말성경, 읽고 외우고 믿기)
O. 9. 그러므로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10.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11.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12.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13.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토록 아버지께 있사옵나이다. 아멘.) 

+++ [사 도 신 경] +++ 
(우리의 신앙고백, 새 번역) (읽고 외우기 믿기)
O,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 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려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재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주제] [2] 회개치 않는 성읍에 대한 경고(11: 20-24) 
[본문] 새번역 우리말 성경(11: 20- 24)
(회개하지 않는 도시)
20. 그러고 나서 예수께서는 기적을 가장 많이 보여 주신 도시들을 꾸짖기 시작하셨습니다. 그들이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21. “고라신아! 네게 화가 있을 것이다. 벳새다야! 네게 화가 있을 것이다. 너희에게 베푼 기적들이 두로와 시돈에서 나타났다면 그들은 벌써 오래전에 베옷을 입고 재를 뒤집어쓰고 앉아 회개했을 것이다. 22.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심판 날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더 쉬울 것이다. 23. 그리고 너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 들려 올라갈 것 같으냐? 아니다. 너는 저 음부에까지 내려갈 것이다! 네게 베푼 기적들이 소돔에서 나타났다면 그 도시가 오늘까지 남아 있었을 것이다. 24.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심판 날에 소돔 땅이 너희보다 더 견디기 쉬울 것이다.” 

예수께서는 선교 대상으로 삼았던 고을들이 당신을 배척했거나 비난했기 때문에 책망하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이 곧 메시아이시다. 라는 신적인 이적들을 도시들에서 이와 같이 행하셨던 것입니다(5, 6절).
O.(5절). 보지 못하는 사람이 보고 다리를 저는 사람이 걷고 나병환자가 깨끗해지며 듣지 못하는 사람이 듣고 죽은사람이 살아나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복음이 전파된다고하라. 6. 나로인해 걸려 넘어지지 않는 사람은 복이있다.”

예수께서는 이와 같이 선포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회개하고 당신을 믿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책망하신 것입니다.
O.(마3: 2). 2.“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O.(마4: 17). 17.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인간이 심판받는 것은 하나님께서 베푸신 이적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그 이적을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만일 주께서 그 고을의 사람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필요한 모든 수고와 이적들을 다 하지 않으셨다고 한다면 주님은 그들의 완고한 태도에 그렇게까지 분노하시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 본문의 내용을 누가는 70인전도 파송 사건 다음에 다루고 있는 것을 보아 예수의 갈릴리 사역중 후기에 해당하는 때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O.(눅10: 12- 15). 12.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날에 소돔이 그 마을보다 견디기 더 쉬울 것이다. 13. 고라신아! 네게 화가 있을 것이다. 벳새다야! 네게 화가 있을 것이다. 너희에게 베푼 기적들이 두로와 시돈에서 나타났다면 그들은 벌써 오래전에 베옷을 입고 재를 뒤집어쓰고 앉아 회개했을 것이다. 14. 그러나 심판 날이 되면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더 쉬울 것이다. 15. 그리고 너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까지 높아지겠느냐? 아니다. 너는 저 음부에까지 내려갈 것이다! 16. 너희 말을 듣는 사람은 내 말을 듣는 것이요 너희를 배척하는 사람은 나를 배척하는 것이다. 또 나를 배척하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그분을 배척하는 것이다.”

마태는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께 온 사건 다음에 다루고 있습니다. 
본문의 말씀은 예수께서 후기 유대 사역 기간중에 70인의 재자를 파송하시면서 주신 말씀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본문의 앞서 세례 요한이 예수께 대해 의문을 나타낸 중요한 이유는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뜻을 훼방하는 자들에게 즉각적으로 심판을 내리시지를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는 완악한 자들의 죄악을 결코 방관하거나 그냥 지나치지 않는 다는 것 입니다.
O.16. “이 세대를 무엇에 비유할 수 있을까? 그들은 마치 장터에 앉아 다른 아이들을 향해 이렇게 소리치는 아이들과 같다. 17. ‘우리가 너희를 위해 피리를 불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았고 우리가 애도하는 노래를 불러도 너희는 슬피 울지 않았다.’ 18. 요한이 와서 먹지도 마시지도 않을 때는 사람들이 ‘저 사람이 귀신들렸다’ 하더니 19. 인자가 와서 이렇게 먹고 마시니 ‘여기 먹보에다 술꾼 좀 보라. 게다가 세리와 죄인과도 친구가 아닌가?’ 하는구나. 그러나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옳다는 것을 입증하는 법이다.”

(16-19절)에서 예수는 복음을 듣고 회개하기는커녕 오히려 비방하는 자들의 완악한 심령을 지적 하시었습니다.

본문에 이르려 심판의 경고는 더욱 분명하고 예리하게 선포하고 계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의 심판주로서의 모습에서 잘 나타나고 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마25: 31-46) 등
O.(마7: 22). 그날에는 많은 사람들이 내게 말할 것이다. ‘주님, 주님, 우리가 주의이름으로 예언하고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기적을 일으키지 않았습니까?’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에 대해 선포된 “일곱 가지의 화”에서도 분명히 드러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O.(마23: 13-26). 13. 너희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율법학자와 바리새파 위선자들아! 너희는 사람들 앞에서 하늘나라 문을 닫아 버렸다. 너희 자신만 들어가지 않을 뿐 아니라 들어가려는 사람들마저 막고 있구나. 14. (없음) 15. 너희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율법학자와 바리새파 위선자들아! 너희는 개종자 한 사람을 만들려고 육지와 바다를 두루 다니다가 정작 누군가 개종자가 되면 너희보다 두 배나 더 악한 지옥의 자식으로 만든다. 16. 너희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앞을 못 보는 인도자들아! 너희는 ‘누구든지 성전을 두고 맹세한 것은 지키지 않아도 되지만 성전의 금을 두고 맹세한 것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라고 말한다. 17. 이 어리석고 앞을 못 보는 사람들아, 무엇이 더 중요하냐? 금이냐, 아니면 금을 거룩하게 하는 성전이냐? 18. 너희는 또 ‘누구든지 제단을 두고 맹세한 것은 지키지 않아도 되지만 제단에 있는 제물을 두고 맹세한 것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말한다. 19. 앞을 못 보는 이 사람들아, 무엇이 더 중요하냐? 제물이냐, 아니면 제물을 거룩하게 하는 제단이냐? 20. 그러므로 제단을 두고 맹세하는 사람은 제단과 제단 위에 있는 모든 것을 두고 맹세하는 것이다. 21. 또 성전을 두고 맹세하는 사람은 성전과 성전 안에 사시는 분을 두고 맹세하는 것이다. 22. 또 하늘을 두고 맹세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보좌와 그 보좌 위에 앉으신 분을 두고 맹세하는 것이다. 23. 너희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율법학자와 바리새파 위선자들아! 너희는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바치면서 율법 가운데 더 중요한 정의와 자비와 신의는 무시해 버렸다. 그러나 십일조도 바치고 이런 것들도 소홀히 하지 말아야 했다. 24. 앞을 못 보는 인도자들아! 너희가 하루살이는 걸러내고 낙타는 삼키는구나. 25. 화가 있을 것이다. 율법학자와 바리새파 사람들아! 이 위선자들아! 너희가 잔과 접시의 겉은 깨끗이 잘 닦으면서 그 안은 욕심과 방탕으로 가득 차 있구나. 26. 눈먼 바리새파 사람들아! 먼저 잔 속을 깨끗이 닦으라. 그래야 겉도 깨끗해질 것이다

본문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봄에 있어서 우리는 여기 선포된 경고의 대상, 이유, 방법, 경고의 성격 등의 순으로 살펴 보기로 하겠습니다.

첫째, 경고의 대상입니다.
본문에서 경고의 대상으로 등장하는 세 성읍은 모두 갈릴리 땅으로써 예수 공생애의 대부분을 지내는 지역이었습니다. 특히 갈릴리 호수의 연안 도읍인“가버나움”은 예수의 갈릴리 선교의 중심지였습니다. 많은 이적들이 이곳에서 베풀어졌던 것입니다(마8: 5- 17; 9: 2-8).

예수의 메시지와 권능을 가장 많이 듣고 목격한 성읍의 거민들에게 가장 신랄한 경고가 내려졌다는 사실은 인간의 심령에 보편적으로 뿌리내리고 있는 영적 암매와 완악함을 절감하게 함과 아울러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으시는” 영적 원리를 깨달게 한다는 것입니다. 이를 누가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O.(눅12: 48). 48. 그러나 알지 못하고 매 맞을 짓을 한 종은 적게 매를 맞을 것이다. 많이 받은사람에게는 많은 것을 요구하시고 많은 일을 맡은 사람에게는 많은 것을 물으실 것이다.

둘째, 경고의 이유입니다.
갈릴리의 주요 성읍들이 엄중한 경고를 받은 이유는 그들이 복음을 적극적으로 훼방하거나 윤리적으로 심각한 죄악을 범했기 때문인 것은 아닙니다.
구체적으로 범한 윤리적 죄악상을 굳이 비교하자면 두로와 시돈 그리고 소돔의 거민들의 죄악이 훨씬 무거운 것입니다.

두로와 시돈은 가증스러운 바알숭배로 말미암아 누차에 걸쳐 구약선지자들의 책망을 받았던 것입니다(사23장; 겔26- 28장; 욜3 : 4).
그리고 소돔은 부패와 타락의 전형으로 언급되었습니다.
O.(암4: 11). 11. “나 하나님이 소돔과 고모라를 무너뜨린 것처럼 내가 너희를 무너뜨렸다. 너희는 불 속에서 꺼낸 타다 만 막대기 같았다. 그런데도 너희는 내게 돌아오지 않았다.” 여호와께서 하신 말씀이다
O.(롬9: 29). 29. 또한 이사야가 미리 말하기를 “만군의 주께서 우리에게 씨를 남겨 두지 않으셨더라면 우리는 소돔같이 되고 고모라같이 됐을 것이다” 라고 한 것과 같습니다. 사1:9

그럼 에도 불구하고 이들 성읍보다 오히려 갈릴리의 성읍들에 더욱 엄중한 심판의 경고가 내려진 것은 두로와 시돈과 소돔의 성읍들이 그들에게 허락된 특권에 대한 책임을 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예수는 당신의 메시야되심을 입증해 주는 대부분의 이적들을 갈릴리 땅에서 시행하셨음에도 불구하고 그 성읍의 거민들은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현대를 살아가는 신약시대에 복음을 듣는 이들은 구약의 메시지를 들었던 자들보다 훨씬 더 큰 축복과 저주에 놓여 있는 것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신약시대의 모든 성도들은 구약의 가장 위대한 선지자인 세례 요한보다 더 큰 축복을 은혜의 선물로 받은 만큼 마지막 날 심판대 앞에 섰을 때 보다 많은 성령의 결실들을 나타내 보일 수 있어야하겠습니다.

셋째, 경고의 방법입니다.
본문의 경고는 고라신과 뱃세다(21, 22절)및 가버나움(23, 24절)에 대해 두 차례 선포되었습니다. 각 경고는 경고선언(21절 상반절, 23절 상반절)과 그에 대한 설명(21절 하반절, 23절 하반절) 그리고 다른 이방 도시들과의 비교(22, 24절)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본문은 축복에도 크고 작은 상급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O.(고전3: 13). 12. 만일 누가 이 기초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건물을 세우면 13. 각 사람이 들인 정성과 힘이 드러날 것입니다. 이는 그날에 그것들이 불 가운데 나타나므로 밝히 드러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불은 각 사람이 들인 정성과 힘이 어떠한지 시험할 것입니다
O.(계22; 12). 12. “보라. 내가 속히 갈 것이다. 내가 줄 상급이 내게 있으니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갚아 줄 것이다.

심판에도 정상참작에 따라 죄의 경중이 저울질된다는 사실입니다. 
O.(마12: 41). 41. 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이 세대와 함께 일어나 그 죄를 심판할 것이다. 그들은 요나의 선포를 듣고 회개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다.
O.(마23: 13). 13. 너희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율법학자와 바리새파 위선자들아! 너희는 사람들 앞에서 하늘나라 문을 닫아 버렸다. 너희 자신만 들어가지 않을 뿐 아니라 들어가려는 사람들마저 막고 있구나.

넷째, 경고의 성격입니다.
이문제와 관련하여 우리는 예수의 메시지에 내포된 이중성을 염두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즉 예수께서 전하시는 축복의 메시지도 그것을 불신하고 배척하는 자에게는 저주의 메시지가 되며, 심판의 메시지도 그 의미를 깨닫고 회개하는 자에게는 축복과 사랑의 메시지로 수납되는 것입니다.

복음을 증거 하는 성도들 또한 하나님 앞에서는 그리스도의 향기이지만 어떤 사람에게도 사망에 이르는 냄새로, 또 어떤 사람에게는 생명에 이르는 냄새로 느껴지는 것입니다.
O.(고후2: 15, 16), 15. 우리는 구원받는 사람들에게나 멸망받는 사람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입니다. 16. 그러나 어떤 사람들에게는 죽음에 이르게 하는 죽음의 냄새나 어떤 사람들에게는 생명에 이르게 하는 생명의 냄새입니다. 누가 이런 일들을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본문에서 예수는 외면적으로는 신랄한 저주와 심판을 선포하고 있는데 이는 협소한 복수심에서 라기보다 는 오히려 회개치 않고 멸망 가운데로 빠져드는 자들에 대한 동정과 애도의 말로에서 선포된 경고였습니다. 
O.(마23: 37-39). 37.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예언자들을 죽이고 네게 보낸 사람들에게 돌을 던진 예루살렘아,암탉이 병아리를 날개아래 품듯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고 한 적이 몇 번이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않았다. 38. 보라. 이제 너희 집은 버림받아 황폐해질 것이다. 39.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주의이름으로 오시는 분이 복되시다!’ 하고 말할 때까지 너희가 다시는 나를 보지 못할 것이다.”(시118:26).

주님은 죄악의 도성 예루살렘에 대한 심판을 선포하시면서 애타는 애도의 뜻을 표현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공의는 어떠한 죄악도 용납하지 않으십니다. 반면에 당신의 사랑은 진실한 믿음으로 회개하는 자의 모든 죄악을 사하실 수 있음을 우리는 명심해야하겠습니다. 이를 사도 요한은 이렇게 말씀을 하시었습니다. 
O.(요일1: 9). 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10.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 오늘의 기도 +++
하나님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보혈과 부활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성령으로 충만케 하셔서 그리스도 예수의 제자 삼으시고 온 세상 땅끝까지 천국 복음을 전파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그 크신 사랑과 은혜와 성령으로 충만케 하신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축복 하고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