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 복음과 영생의 말씀] (2023.02.22.)
(새번역 우리말 성경, 마태복음16장), (읽고 외우고 믿습니다),
+++기독교의 바른 신학과 새번역 우리말 성경을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연구한 신학모임입니다. 기독교와 성경과 천국 복음 그리스도 예수를 왜곡하는 이단의 글과 동영상은 보고 읽는 사람의 마음과 정신이 혼미하여 가정과 사회와 신앙과 교회를 병들게 하고 망하게합니다+++
+++ [주 기 도 문] +++
(새번역 우리말 성경(마6: 9-13)), (읽고 외우고 믿습니다.)
O.9. 그러므로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10.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11.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12.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13.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토록 아버지께 있사옵나이다. 아멘.)
+++ [사 도 신 경] +++
(신앙고백), (새번역), (읽고 외우고 믿습니다.),
O,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 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려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재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주제] [3] 베드로의 신앙고백과 예수의 계시(16: 13-20). (2).
[2], 베드로의 신앙고백에 따르는 약속(15- 19절).
O.15.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예수께서 물으셨습니다. 16. 시몬베드로가 대답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이시며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17.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요나의 아들시몬아, 네가 복이 있다. 이것을 네게 계시하신 분은사람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아버지시다. 18. 그리고 내가 너에게 말한다. 너는 베드로다. 내가 이반석위에 내교회를 세울 것이니 지옥의 문들이 이것을 이길 수 없을 것이다. 19. 내가 네게 하늘나라의 열쇠를 줄 것이다. 무엇이든 네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본문에는 베드로가 행한 신앙고백 자체가 이같이 강조되고 있는 것입니다.
O.15.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예수께서 물으셨습니다.
16. 시몬베드로가 대답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이시며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베드로는 역사상 최초로 그토록 오랜 세월 동안 예언되고 기대가 되었던 메시아에게 “처음으로 당신이 메시아이시라”는 고백을 한 영광을 않았습니다. 그리하여 베드로는 이와 같은 특별한 축복을 받게 되었던 것입니다..
O.(16: 17-19), 17.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요나의 아들시몬아, 네가 복이 있다. 이것을 네게 계시하신 분은사람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아버지시다. 18. 그리고 내가 너에게 말한다. 너는 베드로다. 내가 이반석위에 내교회를 세울 것이니 지옥의 문들이 이것을 이길 수 없을 것이다. 19. 내가 네게 하늘나라의 열쇠를 줄 것이다. 무엇이든 네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베드로의 신앙고백을 들으신 예수께서는 그 같은 “신앙의 토대 위에 교회를 세우시겠다.”고 이와 같이 약속을 하시었습니다,
O.(마16: 18). 그리고 내가 너에게 말한다. 너는 베드로다. 내가 이반석위에 내교회를 세울 것이니 지옥의 문들이 이것을 이길 수 없을 것이다.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카고 데 소이 레고)” 이는 성부 하나님께서 베드로에게 “주는 그리스도이시오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나이다.”라고 바른 신앙고백을 하게 하신 것처럼(17절 후), 예수께서 “나도 베드로 너에게 한 가지 진리를 말하겠노라.” 라는 의미인 것입니다.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못하리라.” 라고 히시었습니다.
“베드로((페트로스)”, “돌” 또는 “반석으로부터 떨어져 나온 돌멩이”등을 의미 하는 것입니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여기서는 “베드로”는 단순히 “돌” 이라는 의미에 지나지 않는다고 베드로 자신이 증언한 바처럼 예수께서는 친히 “반석”이십니다.(벧전2: 5- 8). 이는 예수께서 교회도 세우시는 동시에 교회의 기초이십니다. 이를 베드로는 이렇게 설명을 하였습니다.
O.(벧전2: 5-8). 5. 여러분 자신도 산 돌들처럼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십시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실 만한 제사를 드리는 거룩한 제사장이 되십시오. 6. 성경에 기록되기를 “보라. 내가 택한 보배롭고 요긴한 모퉁잇 돌을 시온에 둔다. 그를 믿는 사람은 결코 수치를 당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했습니다.(사28:16) 7. 그러므로 믿는 여러분에게는 보배이지만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됐다”고 했고(시118:22) 8. 또한 “거치는 돌과 넘어지게 하는 바위가 됐다”고 했습니다. 그들이 말씀에 순종하지 않으므로 넘어지니 이는 그들이 그렇게 되도록 정하셨기 때문입니다.(사8:14)
“내 교회를 세우리니...” “내 교회(무 텐 에클레시아)”은 “예수 그리스도에 속한 교회”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하와가 아담에게 나와서 다시 아담에게 돌아가 둘이 한 몸이 되었듯이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으로 산출되어서 다시 몸 된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되어 예수 그리스도에게 예속되는 것을 표현하는 말입니다.
O.(창2: 20-25), 20. 아담이 모든가축과 공중의 새와 모든 들짐승에게 이름을 지어 주었습니다. 그러나 아담은 자기에게 알맞은 돕는 사람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21.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담을 깊은 잠에 빠지게 하시니 그가 잠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갈비뼈 하나를 취하시고 살로 대신 채우셨습니다. 22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담에게서 취하신 갈비뼈로 여자를 지으시고 그녀를 아담에게 데려오셨습니다. 23. 아담이 말했습니다. “드디어 내 뼈 가운데 뼈요 내 살 가운데 살이 나타났구나. 이가 남자에게서 취해졌으니 여자라고 불릴 것이다.” 24. 그러므로 남자가 자기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그아내와 결합해 한 몸을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25. 아담과 그의아내가 둘 다 벌거벗었지만 서로 부끄러워하지 않았습니다.
“교회”란 (에크)로부터와 (갈레오)부르다의 합성어로서 교회가 세상에서부터 하나님나라 가운데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로 구성되었음을 암시하는 것입니다
O.(요15: 16, 19). 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택해 세운 것이다. 그것은 너희가 가서 열매를 맺어 그 열매가 계속 남아 있게 하려는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가 무엇이든지 내이름으로 구하면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17.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것은 이것이다. 너희는 서로사랑하라.” 18. “만일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거든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했다는 것을 알라. 19. 만일 너희가 세상에 속해 있다면 세상이 너희를 자기 것으로 여기고 사랑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세상에 속해 있지 않고 내가 세상에서 너희를 택했으므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할 것이다.
본문에서는(에클레시아)로 사용이 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본문의 (에클레시아)는 구약의 (카알)과 같이 넓은 의미로 쓰여 진 것입니다. 뒤에 이어진 “세운다.”는 개념조차도 구약에 연유된 것입니다.
O.(룻4: 11). 그러자 장로들과 성문에 있던 사람들이 다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당신 집에 들어올 그 여자를 이스라엘의 집을 세운 라헬과 레아처럼 되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또 당신이 에브랏에서 잘되고 베들레헴에서 이름을 떨치기를 바랍니다.
O.(삼하7: 13, 14). 13. 그가 내 이름을 위해 집을 세울 것이고 나는 그 나라의 보좌를 영원히 세워 줄 것이다. 14.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될 것이다. 그가 잘못을 저지르면 사람이라는 막대기와 인생이라는 채찍으로 그를 징계할 것이다.
이를 종합해서 예수께서(에클레시아)를 세우겠다는 선언은 예수에 의해 확립된 공동단체가 구약의 이스라엘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관계임을 시사해주는 것입니다. 바로 이 공동단체가 장차 새 계시와 연관을 맺게 되는 “믿음의 백성들” 이라고 주장을 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이제 자신이 메시야로 인정되자 “자기의 에클레시아” 자기의 백성, 곧 자기의 교회를 세우시겠다고 선언을 하신 것입니다.
본문 전체를 통해서 해석을 하게 된다면 예수께서 당신의 메시아직을 은연중에 드러내고 있다는데 그 중요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여호와의 백성은 이제 이 땅에 오시고, 신앙고백이 되어 진 메시아의 백성이 된다는 것입니다.
여호와 당시(구약)에서는 쿰란 공동체가 스스로를 언약의 백성으로 생각을 했지만, 예수께서는 오직 자기를 따르는 자들을 자기의 백성, 곧 자기의 에클레시아라고 말씀을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를 믿고 그의 피로서 확립된 새 언약의 백성만이 그의 에클레시아라 자부할 수 있는 것입니다.
O.(26: 28). 이것은 죄 사함을 위해 많은 사람들을 위해 흘리는 내 피, 곧 언약의 피다.
예수의 에클레시아는 종말론적으로 완성된 최종의 신앙공동체를 지향하는 역사에 나타나는 전초기지입니다. 여기서 말씀하시는 “내 교회를 세우리니”는 “세우리니(오이코 도매소)” 원문에서는 “내가 세울 것이다.”라는 미래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예수께서 베드로가 행한 신앙고백의 실체위해 장차 교회를 세우실 것을 암시하는 것이었습니다.
교회는 두 가지 측면에서의 기원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1), 근원적인 기원
하나님의 영원하신 작정 안에는 이미 창세전부터 하나님 자신의 은혜를 나타내기 위하여 교회의 조직이 이루어졌던 것입니다. 이를 바울은 이렇게 설명하였습니다.
O.(엡1: 3-6). 3.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을 주신 분이십니다. 4. 하나님은 세상이 창조되기 전에 그리스도안에서 우리를 선택하셔서 사랑가운데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셨습니다. 5. 하나님은 그분의 기뻐하시는 뜻을 따라 우리를 예정하셔서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양자가 되게 하셨습니다. 6. 이는 하나님이 그분의 사랑하시는 아들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신 하나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기 위한것입니다.
2), 역사적 기원
그리스도의 예언(18절)대로 신약교회가 설립되었습니다.
O.“18. 그리고 내가 너에게 말한다. 너는 베드로다. 내가 이반석위에 내교회를 세울 것이니 지옥의 문들이 이것을 이길 수 없을 것이다.”
오순절 성령강림 사건으로 신약교회가 성립되었습니다(행2: 2-4; 4: 32).
O. 1. 마침내 오순절이 이르렀을 때 그들이 모두 함께 한 곳에 모여 있었습니다. 2. 그때 하늘로부터 갑자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었고 그들이 앉아 있던 온 집을 가득 채웠습니다. 3. 그리고 마치 불 같은 혀들이 갈라지는 것이 그들에게 나타나 그들 각사람위에 임했습니다. 4. 그러자 모두 성령으로충만함을 받고 성령께서 그들에게 말하게 하심을 따라 그들이 다른방언으로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구약에 이미 “교회”라고 불리우는 광야의 이스라엘 무리가 있었습니다.
O.(행7: 38), 그는 시내 산에서 말하던 그 천사와 함께 우리 조상들과 더불어 광야교회에 있으면서 살아 있는 말씀을 받아 우리에게 전해 주었습니다. 39. 그러나 우리 조상은 그의 말을 듣지 않고 오히려 그를 거절하며 그마음으로 이집트로 돌아갈 생각을 했습니다.
이는 장차 주님께서 세우실 교회의 예표이었다고 합니다,
실제는 주님께서 당신의 교회를 세우신 것은 하나님의 성령이 성도들을 위해 임하신 오순절 때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 하심에 근거하여 새 생명으로 거듭난 성도들 위에 임하셔서 그들로 하여금 하나로 연합하여 주님의 몸, 즉 교회가 되게 하시었던 것입니다.
O.(행2: 1-4). 1. 마침내 오순절이 이르렀을 때 그들이 모두 함께 한 곳에 모여 있었습니다. 2. 그때 하늘로부터 갑자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었고 그들이 앉아 있던 온 집을 가득 채웠습니다. 3. 그리고 마치 불 같은 혀들이 갈라지는 것이 그들에게 나타나 그들 각 사람 위에 임했습니다. 4. 그러자 모두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고 성령께서 그들에게 말하게 하심을 따라 그들이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O.(행 4: 32). 믿는 사람들은 모두 한마음 한뜻이 됐습니다.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없었고 가진 것을 모두 공동으로 사용했습니다.
O.(고전 12: 13). 우리는 유대 사람이든지, 그리스 사람이든지, 종이든지, 자유인이든지 모두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됐고 모두 한 성령을 마시게 됐습니다.
“”<로마 카톨릭>에서는 이 말을 예수께서 베드로라는 한 개인의 인격위에 교회를 세우시겠다는 뜻으로 이해하고, “19. 내가 천국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는 말씀과 연결을 시킨 뒤 “교황은 이런 베드로의 권위”를 계승 받은 사람이므로 교황이 없이는 교회가 없고 오직 교황이 다스리는 교회만이 교회라고 주장을 한 것입니다.“”
이는 예수의 말씀을 잘 못 이해한대서 나온 오류입니다.
1, 먼저 “반석위에(마16: 18)”라 할 때 이는 베드로라는 인격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베드로가 행한 신앙고백을 가리킨 것입니다.
O.“18. 그리고 내가 너에게 말한다. 너는 베드로다. 내가 이반석위에 내교회를 세울 것이니 지옥의 문들이 이것을 이길 수 없을 것이다.”
베드로(헬, 페트로스)가 남성 명사 인데 반해 반석(헬, 페트라)이 여성 명사인 점에서도 강력히 지지를 받는 것입니다.
O. 17.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요나의 아들시몬아, 네가 복이 있다. 이것을 네게 계시하신 분은사람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아버지시다. 18. 그리고 내가 너에게 말한다. 너는 베드로다. 내가 이반석위에 내교회를 세울것이니 지옥의 문들이 이것을 이길 수 없을것이다.
2, 성도의 대표로 신앙고백을 행한 베드로는 바로 뒤이은 내용에서 “사탄아 물러가라”(23절)는 책망을 받았습니다.
O.(16: 23), 예수께서 베드로를 돌아다보며 말씀하셨습니다.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거라! 너는 나를 넘어뜨리는 걸림돌이다! 네가 하나님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구나.”
이 처럼 유한한 인간이 영원한 교회의 기초가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교회의 기초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고전3: 10, 11)와 모든 신앙 고백자의 기초위에 세워지는 것입니다(갈2: 8, 9).”
O.(고전3: 10, 11), 10.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가 처럼기초를 닦았으며 다른사람이 그 위에 건물을 세웁니다. 그러나 각각 그 위에 어떻게 세울 것인지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11. 아무도 이미 닦아 놓은 기초외에 다른 어떤 기초도 놓을 수 없습니다. 그 기초는 곧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
O.(갈2: 8, 9), 8. 베드로가 할례받은 사람의 사도가 되도록 역사하신 분이 내게도 역사하셔서 이방 사람의 사도가 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9. 기둥같이 여김받는 야고보와 게바와 요한은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혜를 인정하고 나와 바나바에게 교제의 악수를 청했습니다. 우리가 이방사람에게로, 그들은 할례받은 사람에게로 가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간접적으로 신앙고백을 행하는 모든 성도들이다고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씀을 하시었습니다.
O.(고전3: 11), 아무도 이미 닦아 놓은 기초외에 다른 어떤 기초도 놓을 수 없습니다. 그 기초는 곧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
O.(엡2: 19- 22), 19. 그러므로 이제 여러분은 더 이상 낯선 사람들이 거나 나그네들이 아니라 성도들과 동등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가족입니다. 20. 여러분은 사도들과 예언자들의 기초위에 세워진 사람들이요 ,그리스도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습니다. 21. 그리스도안에서 건물 전체가 서로 연결돼 주 안에서 함께 자라 거룩한성전이 됩니다. 22. 여러분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께서 거하실처소가 되기 위해 그리스도안에서 함께 세워져 가고있습니다.
3, 베드로를 포함한 사도직은 예수의 복음전파의 출발점이라는 특수한 시대적, 일회적 사명이지 무슨 특별한 권한을 가진 것으로써 사도의 임의대로 타인에게 계승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행6: 6, 사도직에 대하여)
O.(햏6: 6), 6. 그들은 이 사람들을 사도들 앞에 세웠고 사도들은 그 사람들 머리 위에 손을 얹고 기도했습니다. 7. 이렇게 해서 하나님의 말씀은 계속 널리 퍼져 나갔으며 이로써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들의 수도많이 늘었고 더욱이 수많은 제사장들도 이 믿음에 순종하게 됐습니다.라.
그와 더불어 베드로 등의 “사도직은 교황을 중심으로 한 교권 계급 제도”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것으로 “교황제도는 순전히 로마 카톨릭 교회사의 산물에 불과한 것입니다. 이를 사도 베드로는 이렇게 증언을 하였습니다
O.(벧전2: 13).” 13. 주를 위해사람의 모든 제도에 순복하십시오. 권세를 가진 왕에게, 14. 또한 악을 행하는 사람들을 징벌하고 선을 행하는 사람들을 칭찬하기 위해 왕이 보낸 총독들에게 순복하십시오.
메시야 이신 예수님이 지상의 정치적 왕국이 아니라 교회를 세우시겠다는 것은 너무나도 중요한 말로서 예수의 구원 사역의 본질이 유대인이 생각했던 것처럼 자기 민족만의 이 땅에서의 정치적 구원이 아니라 전 우주적 영원한 구원임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마8: 11-13, 유대인과 이방인 구원의 관계).
O.(마18: 11-13), 12.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양 100마리를 가진사람이 있는데 그 가운데 한 마리가 길을 잃었다고 하면 그가 99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그 양을 찾아다니지 않겠느냐? 1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만약 그 양을 찾게 되면 그는 길 잃지 않은 99마리 양보다 오히려 그 한 마리 양 때문에 더욱 기뻐할 것이다. 14. 이와 같이 이어린아이중 한 명이라도 잃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아버지의 뜻이 아니다.”
로마 카톨릭은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천국 열쇠를 주시겠다고 말씀하신 것(마16: 19)도 오해하여 인간 베드로와 자칭 그 후계자들에게 천국과 이 땅에서의 교회의 전권이 주어진 것 인양 생각하는데 이는 크게 잘못된 것입니다.
O.19. 내가 천국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신 “천국은”, 하늘나라의 영원한 천국이 아니라 이 땅에 있을 참 교회를 지칭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열쇠를 준다”는 것은 당신의 문화적 배경에서 나온 말로서 권한을 위임받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다음과 같은 의미로 이해되지 로마 카톨릭의 견해를 지지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1, 일차적으로 베드로 개인에 대한 약속으로 그가 오순절 이후 복음 전파를 시작한 장본인임을 말하는 것입니다.
2, 이차적으로 이는 예수께서 베드로를 위시한 모든 주의 참 일꾼들, 즉 장차 일어날 교회의 참일꾼들에게 당신의 뜻을 좇아서 교회를 간접적으로 치리 할 권리를 주시는 것입니다.
여기서의 “사도 권”과 오늘날의 “교회 제도의 치리권” 하고는 질적 차이가 있음을 명심해야 하는 것입니다.
사도권자 즉 베드로와 12사도는 예수의 직접적 대리권자로서 단 회적 소명을 받았으나, 오늘날의 교회 지도자들은 성경에 언급된 사도들의 교훈과 예수의 명령의 정신에 비추어 이를 간접적으로 적용하는 자들일 뿐 인 것입니다.
그리고 그 열쇠로서 맨다는 것은 금지를 의미하고, 푼다는 것은 허용을 의미하는 당시의 관용이었습니다(마16: 19).
O. 19. 내가 네게 하늘나라의 열쇠를 줄 것이다. 무엇이든 네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이는 사도들이 교회 생활에서 성도의 생활을 치리할 권한이 있음을 암시한 것입니다.
+++ 오늘의 기도 +++
하나님 아버지, 그리스도 예수의 십자가와 보혈과 부활의 권능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성령으로 충만케 하셔서 그리스도 예수의 제자로 삼으시고 온세상 땅끝까지 천국 복음을 전파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은혜와 그리스도 예수의 사랑과 성령으로 충만하신 우리주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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