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 복음과 영생의 말씀] (2023.02.2.5)
(새번역 우리말 성경, 마태복음17장), (읽고 외우고 믿습니다),
+++기독교의 바른 신학과 새번역 우리말 성경을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연구한 신학모임입니다. 기독교와 성경과 천국 복음 그리스도 예수를 왜곡하는 이단의 글과 동영상은 보고 읽는 사람의 마음과 정신이 혼미하여 가정과 사회와 신앙과 교회를 병들게 하고 망하게합니다+++
+++ [주 기 도 문] +++
(새번역 우리말 성경(마6: 9-13)), (읽고 외우고 믿습니다.)
O. 9. 그러므로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10.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11.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12.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13.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토록 아버지께 있사옵나이다. 아멘.)
+++ [사 도 신 경] +++
(신앙고백), (새번역), (읽고 외우고 믿습니다.),
O,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 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려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재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주제] 예수의 영화로우신 변형(17: 1-27).
[본문] 새번역 우리말 성경,(마17: 1-27),
[변모하신 예수]
1. 그리고 6일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야고보의 동생 요한을 데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셨습니다. 2. 예수께서는 그들 앞에서 모습이 변모돼 얼굴이 해처럼 빛나고 옷이 빛처럼 새하얗게 됐습니다. 3. 바로 그때 모세와 엘리야가 그들 앞에 나타나 예수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4. 베드로가 예수께 말했습니다. “주여, 우리가 여기 있으니 참 좋습니다. 주께서 원하신다면 제가 여기에다 초막 셋을 만들어 하나는 주를 위해, 하나는 모세를 위해, 하나는 엘리야를 위해 세우겠습니다.” 5. 베드로가 말하고 있을 때 빛나는 구름이 그들을 덮더니 구름 속에서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다. 내가 그를 기뻐한다.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마3:17) 6. 그 소리를 듣고 제자들은 너무나 두려운 나머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습니다. 7. 그때 예수께서 다가와 그들을 어루만지며 말씀하셨습니다. “일어나라. 두려워하지 말라.” 8. 그들이 눈을 들어 보니 예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9. 산을 내려오면서 예수께서 그들에게 당부하셨습니다. “인자가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다시 살아날 때까지는 너희가 본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10. 그러자 제자들이 예수께 물었습니다. “그런데 왜 율법학자들은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한다고 말하는 것입니까?” 11.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분명히 엘리야가 와서 모든 것을 회복시킬 것이다. 12.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엘리야가 이미 왔다. 그런데 그들이 그를 알아보지 못하고 자기들 마음대로 대했다. 이와 같이 인자도 그들의 손에 고난을 당할 것이다.” 13. 그제야 제자들은 예수께서 세례자 요한을 두고 하신 말씀인 줄 깨달았습니다. 14. 그들이 사람들에게 오자 어떤 사람이 예수께 나와 그 앞에 무릎을 꿇으며 말했습니다. 15. “주여, 제 아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간질병에 걸려 몹시 고통받고 있습니다. 자주 불 속에 몸을 던지고 물속에 뛰어들기도 합니다. 16. 그래서 이 아이를 주의 제자들에게 데려 왔지만 그들은 고치지 못했습니다.” 17.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아, 믿음이 없고 타락한 세대여! 도대체 내가 언제까지 너희와 함께 있어야 하겠느냐? 내가 언제까지 너희를 참아야 하겠느냐? 아이를 데려오너라.” 18. 예수께서 귀신을 꾸짖으시자 귀신은 아이에게서 나갔고 바로 그 순간 아이가 나았습니다. 19. 그때 제자들이 예수께 다가와 따로 물었습니다. “어째서 저희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했습니까?” 20.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너희 믿음이 적기 때문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만 있어도 이 산을 향해 ‘여기서 저기로 옮겨 가거라’ 하면 옮겨 갈 것이요, 너희가 못 할 일이 없을 것이다. 21. (없음)
[죽음과 부활을 다시 예언하심]
22. 그들이 갈릴리에 모여 있을 때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인자가 사람들의 손에 넘겨질 것이다. 23. 그리고 그들이 인자를 죽일 것이다. 그러나 인자는 3일 만에 살아날 것이다.” 그러자 제자들은 큰 슬픔에 잠겼습니다. 24. 그들이 가버나움에 도착했을 때, 2드라크마의 세금을 걷는 사람들이 베드로에게 와서 물었습니다. “당신네 선생님은 2드라크마를 안 내십니까?” 25. 베드로가 대답했습니다. “내십니다.” 베드로가 집으로 들어가니 예수께서 먼저 말을 꺼내셨습니다. “시몬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 세상의 왕들은 누구로부터 관세와 주민세를 거두느냐? 자기 아들들이냐, 다른 사람들이냐?” 26. 베드로가 대답했습니다. “다른 사람들로부터 거둡니다.”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그 아들들은 세금이 면제된다. 27. 하지만 그들의 비위를 건드리지 않도록 바다에 가서 낚시를 던져라. 처음 올라오는 고기를 잡아 입을 벌려 보면 1세겔짜리 동전 한 닢이 있을 것이다. 그 동전을 가져다가 나와 네 몫으로 그들에게 주어라.” 아멘.
[예수의 영화로우신 변형(17: 1-27).]
예수께서 앞장(16장)에서는 공생애의 마지막이 가까옴에 따라 고난받는 메시아로서의 자신을 공개적으로 드러내신 사건이 기록되었습니다. 이제 본장(17장)에서는 예수의 자기 계시의 중대한 국면을 맞이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본장에서 예수는 모세와 엘리야로 대변되는 구약에 의해 증거된 위대한 메시아이자 구약의 완성자로서 궁극적 승리자로서 당신을 계시하였습니다.
1), 본 장의 변화산 사건 제1차 수난의 예고(마16: 21) 및 제2차 수난의 예고(마16: 22, 23)와 더불어 발생하였습니다.
O.(마16: 21), 그때부터 예수께서는 자신이 마땅히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율법 학자들의 손에 많은 고난을 당해야 할 것과 죽임을 당했다가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드러내기 시작하셨습니다.
O.(마16: 22, 23), 22. 그러자 베드로는 예수를 붙들고 거칠게 소리 높였습니다. “주여! 절대로 안 됩니다! 그런 일이 주께 일어나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23. 예수께서 베드로를 돌아다보며 말씀하셨습니다.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거라! 너는 나를 넘어뜨리는 걸림돌이다! 네가 하나님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사람의 일만 생각하는구나.”
이 사실은 첫째로, 예수는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실 뿐아니라 다시 부활승천 하심으로써 궁극적 승리자로서 만물의 주인으로써 만백성 앞에 서게 될 것 임을 예시하셨습니다.
둘째로, 이는 예수의 수난예고를 듣고서 깊은 불안에 휩쌓였던 제자들에게 담대한 용기와 위로를 주시고자 했던 주님의 의도를 반영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제자들에게 이 영광스러운 변형은 백 마디 말씀보다 더 효력 있게 수납되어 큰 위로의 광경이 되었던 것입니다.
2), 수난예고-> 변화산 사건으로 이어지는 순서.
이러한 순서는 예수의 십자가 처형 및 부활로 이어지는 27장-> 28장의 순서와 직접적으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볼 때 16장의 분위기가 팽팽한 긴장과 고뇌의 모습들로 말미암아 암울한 반면 본장에서는 밝고 희망찬 색조가 지배적이듯이 27장과 28장의 분위기 또한 이와 흡사합니다.
여기서 우리가 간과하지 말아야 할 사항은 예수의 십자가와 부활은 구속사적 의의상 땔레야 땔 수 없는 불가분적 관계에 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사실은 수난예고 자체에 부활에 대한 예고가 포함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O. (마16: 21), 그때부터 예수께서는 자신이 마땅히예루살렘에 올라가서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의 손에 많은고난을 당해야 할 것과 죽임을 당했다가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드러내기 시작하셨습니다.
본문의 변화산상에서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의 임박한 죽음에 대해 이야기 했다는 점에서 더욱 확연하여진다 하겠습니다.
O. (눅9: 31), 30. 그런데 갑자기 두사람이 나타나 예수와 더불어 말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모세와 엘리야였습니다. 31. 그들은 영광에 싸여 나타나 예수께서 예루살렘에서 이루실 일, 곧 그분의 떠나가심에 대해 말하고 있었습니다.
예수의 이러한 깊으신 의도와는 상관없이 제자들은 영적 무지와 불신 가운데 여전히 머물러 있었을 뿐이었습니다.
O. (마17: 17),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아, 믿음이 없고 타락한 세대여! 도대체 내가 언제까지 너희와 함께 있어야 하겠느냐? 내가 언제까지 너희를 참아야 하겠느냐? 아이를 데려오너라.”
이는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시는 예수 곁에서 졸고 있는 제자들의 모습을 연상시키었습니다.
O.(마26: 43). 43. 예수께서 돌아와 보니 제자들은 또 잠이 들어 있었습니다. 그들은 너무 졸려서 눈을 뜰 수 없었습니다. 44. 그래서 예수께서 그들을 두고 또다시 가셔서 세 번째로 똑같은 기도를 하셨습니다. 45. 그러고는 제자들에게 돌아와 말씀하셨습니다. “이제는 자고 쉬라. 보라. 때가 가까이 왔다. 인자가 배반당해 죄인들의 손에 넘겨지게 됐구나.
본장은 네 단락으로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1. (1- 13절), 2. ( 14- 21절). 3. ( 22, 23절), 4. ( 24- 27절).
첫 단락은 전장의 마지막 절과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어 불안에 떠는 제자들과 큰 위로와 소망을 주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셋째, 단락은 다시 논의의 초점을 예수의 수난과 부활에 맞추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둘째 및 넷째 단락은 당시의 제자들은 물론이고 그리스도의 제자 된 모든 성도들이 실제적으로 부딛치는 여러 문제들을 잘 해결해 나가기 위해 명심해야 할 교훈이라 하겠습니다. 이는(18장)에서 보다 상세히 그리고 본격적으로 다루어지게 될 교훈으로 나아가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 오늘의 기도 +++
하나님 아버지, 그리스도 예수의 십자가와 보혈과 부활의 권능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성령으로 충만케 하셔서 그리스도 예수의 제자로 삼으시고 온 세상 땅끝까지 천국 복음을 전파하게하옵소서. 하나님의 은혜와 그리스도 예수의 사랑과 성령으로 충만하신 우리주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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