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 복음과 영생의 말씀] (2023.12)
(새번역 우리말성경, 마태복음18장), (읽고 외우며 믿습니다),
+++기독교의 바른 신학과 새번역 우리말 성경을 시대에 맞고 이해하기 쉽게 연구한 신학모임입니다. 기독교와 성경과 천국 복음 그리스도 예수를 왜곡하는 이단들의 글과 동영상은 보고 읽는 사람을 혼미케하여 가정과 사회와 참된 신앙과 공교회를 병들고 망하게하는 것입니다+++
+++ [주 기 도 문] +++
(새번역 우리말성경(마6: 9-13)), (읽고 외우며 믿습니다.)
O. 9. 그러므로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10.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11.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12.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13.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토록 아버지께 있사옵나이다. 아멘.)
+++ [사 도 신 경] +++
(신앙고백), (새번역), (읽고 외우며 믿습니다.),
O,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 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려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재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주제] [3] 끝없는 용서(18: 21-35), (2).
[본문] 새번역 우리말성경, (마18: 21-35),
(1), 일흔 번씩 일곱 번의 용서(마18: 21- 22).
O. 21. 그때 베드로가 예수께 와서 물었습니다. “주여, 제 형제가 제게 죄를 지으면 몇 번이나 용서해야 합니까? 일곱 번까지 해야 합니까?” 22.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일곱 번만 아니라 70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해야 한다. 아멘.
당시 유대의 사회적, 문화적, 종교적 배경하에서는 파격적이라 할 만큼의 “7회”라는 용서를 제안했던 베드로에게 예수께서는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초월적인 용서”의 개념을 가르치셨던 것입니다. 이 같은 완전한 용서에 대해 다음의 몇 가지로서 예수의 거룩한 뜻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1), 용서의 근거입니다(22절).
O.(22절).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일곱 번만 아니라 70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해야한다.
(22절)의 이 일흔 번씩 일곱 번 용서하라 하신 이 말씀은 예수의 대속의 은혜를 떠나서는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본문의 비유에 등장하는 “일만 달란트 빚 진자”는 스스로의 힘으로써는 도무지 그 빚을 갚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원칙대로 하자면 주님의 처분에 따라 노예로 팔려야만 했던 것입니다.
O. (25절). 그런데 그는 빚 갚을 돈이 없었기 때문에 주인은 그 종에게 그 자신과 아내와 자녀와 전 재산을 팔아 갚도록 명령하였습니다.
구약(레25: 39; 왕하4: 1)에서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O. (레25: 39, 40). 39. 너와 함께 거하는 네 형제가 가난해져 그 빚을 갚을 목적으로 스스로 네 종으로 팔았다면 너는 그를 종처럼 섬기게 하지 마라. 40. 그는 고용된 일꾼이나 임시 거주자로 너와 함께 거할 것이다. 그는 희년까지 너를 위해 일해야 한다.
O. (왕하4: 1), 예언자의 제자들의 아내들 가운데 어떤 여인이 엘리사에게 울부짖으며 말했습니다. “선생님의 종인 제 남편이 죽었습니다. 선생님의 종이 여호와를 경외한 것은 선생님이 아실것입니다. 그런데 빚쟁이가 제 두아들을 종으로 삼으려고 지금 오고있습니다.”
해어 날 길이 없는 절망 가운데서 하소연하는 종의 모습을 주인은 불상이 여겨 그 빚을 탕감해 주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아담의 후손인 모든 인류는 하나님 앞에서 갚을 길 없는 죄의 빚을 지고서 죄와 사망의 노예로 전략해야만 하는 운명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바울은 이렇게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O.(롬5: 12). 그러므로 한사람으로 인해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또 죄로 인해 죽음이 들어온 것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죽음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크신 긍휼로 말미암아 “예수의 십자가 대속”을 믿는 자의 죄를 완전히 제하시었습니다. 원죄와 자범 죄, 이전에 지은 죄와 앞으로 짓는 죄, 그리고 알고 지는 죄, 는 물론 모르고 지은 죄. 마저 탕감해 주셨습니다. 이를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씀을 하시었습니다.
O.(롬5: 21). 이것은 죄가 죽음 안에서 왕 노릇한 것처럼 은혜도 의로 인해 왕 노릇 해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로 인해 영생에 이르게 하려는 것입니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주시되, 영원한 생명을 선물로 주사, 하나님 자녀의 신분에 이르게 하셨습니다. 이를 사도 요한은 이와 같이 말씀 하시었습니다.
O.(요1: 12, 13). 12. 그러나 그분을 영접한 사람들, 곧 그분의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될 권세를 주셨습니다. 13. 이사람들이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난 것은 혈통이나 육정이나 사람의 뜻으로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으로 된 것입니다.
성도는 하나님께 대해 절대적 용서의 은혜를 입는 터이므로 하나님께로부터 사하심을 입은 같은 형제를 마땅히 용서하지 아니할 수 없는 것입니다.
2), 용서의 정도입니다.
비유에 나오는 탕감 받는 종이 자신에게 빚진 동관을 그토록 모질게 다그친 것은 받은바 은혜를 까맣케 잃어버린 이와 같은 파렴치한 행동의 표본이라 할 수 있습니다.
O. 30. 그러나 그는 참지 못하고 가서 빚을 다 갚을 때까지 동료를 감옥에 가두어버렸다.
그 정도는 아니라 하더라도, 우리는 각박한 세상에 오염되어서 입으로는 용서를 이야기하면서도, 막상 손해를 당하면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이런 식으로 보복을 하고 싶은 분노에 휩쌓이기 십상입니다. 그래서 구약에서는 이렇게 기록이되었습니다.
O.(출21: 24). 24. 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로, 손에는 손으로, 발에는 발로, 25. 화상에는 화상으로, 상처에는 상처로, 채찍질에는 채찍질로 갚아 주어라
우리는 최선의 용서를 베드로처럼 상대적 “숫자”를 헤아려보는 데 그치기 일수입니다.
O.(21절). 21. 그때 베드로가 예수께 와서 물었습니다. “주여, 제 형제가 제게 죄를 지으면 몇 번이나 용서해야 합니까? 일곱 번까지 해야 합니까?”
예수님은 우리에게 끝없는 용서를 명령하시었습니다.
O.(22절).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일곱 번만 아니라 70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해야 한다.
이는 곧 인간에게는 용서할 능력이 없다는 말의 역설적 표현입니다.
따라서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난 새 사람만이 진정한 의미에서 용서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성도는 그리스도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로서 가는 곳곳마다 예수의 향기를 발해야 할 사명을 수여 받은 것입니다. 이를 (히12: 10)에서는 이렇게 말씀을 하였습니다.
O.(히12: 10). 육신의 아버지는 자기가 좋다고 생각하는 대로 우리를 잠시 연단하지만 영의 아버지께서는 우리의 유익을 위해 그분의 거룩하심에 참여하도록 연단하십니다.
이를 사도 바울은 이렇게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O.(고후2: 15).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사람이 없도록 주의하십시오. 또한 쓴 뿌리가 돋아나 문제를 일으키고 그로인해 많은 사람들이 더럽혀지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성도는 하나님께로 부터 사함받은 바 그만큼의 무한한 정도의 용서를 그 형제에게도 베풀 수 있기까지 노력을 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를 예수께서는 이렇게 가르쳐 주고 계시는 것입니다. (
O.(마6: 12).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용서한 것같이 우리 죄도 용서해 주소서.
3), 용서하지 않는 자에게 임할 심판입니다.
O.(32-35절). 32. 그러자 주인은 그 종을 불러서 말했다. ‘이 악한 종아! 네가 나에게 애원하기에 내가 네 빚을 모두 없애 주었다. 33. 내가 너를 불쌍히 여긴 것처럼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겼어야하지 않았느냐?’ 34. 그 주인은 화가 나서 그 종을감옥 관리들에게 넘겨주며 빚진 것을 다 갚을 때까지 감옥에가뒀다. 35. 만일 너희가 진심으로 자기 형제를 용서하지 않는다면 하늘에 계신 내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행하실 것이다.”
본장의 마지막 절은 하나님의 긍휼과 심판이 결코 모순되지를 않으며 용서하지 않는 자에 대한 심판은 너무도 정당하다는 사실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여기 등장하는 “패역한 종”은 받은바 은혜를 전혀 고려치 않는다는 점에서 구원받은 성도를 비유한 것이 아니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또 한편으로 볼 때는 이 종에 대한 심판 선고는 자기 실속을 차리기에 바뿐 허다한 성도들에 대한 강한 경고의 말씀이라고도 하겠습니다.
무한정 용서하라는 말씀은 물론 원칙론상의 명령이기에 문자 그대로 실행하기란 불가능에 가까울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용서에는 회개가 전재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필요에 따라서는 맹목적 용서보다는 따끔한 징벌이 범죄자의 영혼에 더 이로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경우에도 상대방을 일방적으로 정죄할 권리나 구실을 찾을 수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오직 하나님만이 궁극적 의미에서의 심판자이시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 야고보 선생은 이렇게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O. (약4: 12). 율법을 주신 이와 심판하시는 이는 오직 한 분이십니다.
그분은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고 멸망시키기도 하시는 분입니다. 그런데 이웃을 판단하는 당신은 누구입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형제의 실수를 용납하며 자신의 부족한 점을 용납할 뿐만 아니라 원수를 위해 기도함으로써 선으로 악을 이기는 위대한 승리를 체험하도록 해야 하겠다고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시었습니다.
O.(마5: 44).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원수를 사랑하고 너희를 핍박하는사람을 위해 기도하라.
그리고 사도 바울도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O. (롬12: 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 오늘의 기도 +++
하나님 아버지, 우리 주그리스도 예수의 십자가와 보혈과 부활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성령으로 충만케하셔서 그리스도 예수의 제자로 삼으시고 온 세상 땅끝까지 천국 복음을 전파하게하소서.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령으로 충만케하신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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