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 복음과 영생의 말씀] (2023.03.10)
(새번역 우리말성경, 마태복음18장), (읽고 외우며 믿습니다),
+++기독교의 바른 신학과 새번역 우리말 성경을 시대에 맞고 이해하기 쉽게 연구한 신학모임입니다. 기독교와 성경과 천국 복음 그리스도 예수를 왜곡하는 이단들의 글과 동영상은 보고 읽는 사람을 혼미케하여 가정과 사회와 참된 신앙과 공교회를 병들고 망하게하는 것입니다+++
+++ [주 기 도 문] +++
(새번역 우리말성경(마6: 9-13)), (읽고 외우며 믿습니다.)
O. 9. 그러므로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10.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11.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12.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13.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토록 아버지께 있사옵나이다. 아멘.)
+++ [사 도 신 경] +++
(신앙고백), (새번역), (읽고 외우며 믿습니다.),
O,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 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려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재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주제] [2] 범죄한 형제에 대한 조치(18: 15-20),
[본문] 새번역 우리말성경, (마18: 15-20),
15. “만일 네 형제가 네게 죄를 짓거든 가서 단둘이 있는 자리에서 잘못을 지적해 주어라. 그가 네 말을 들으면 너는 네 형제를 얻는 것이다. 16. 그러나 만일 네 말을 듣지 않으면 그가 하는 모든 말에 두세사람의 증거를 얻기 위해 한두 사람을 데리고 가거라(신19:15). 17. 그러나 만일 그가 그들의 말도 거부하면 교회에 말하여라. 교회의 말조차 듣지 않으면 너는 그를 이방사람이나 세리처럼 여겨라. 1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무엇이든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 너희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19. 다시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가운데 두사람이 땅에서 어떤 일이든지 마음을 모아 간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아버지께서 그들에게 이루어 주실 것이다. 20. 두세사람이 내이름으로 모이는 곳에는 나도 그들 가운데 있다.” 아멘.
앞서 에서, “14. 이와 같이 이어린아이중 한 명이라도 잃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아버지의 뜻이 아니다.” 이 말씀은, “작은 어린아이 하나라도” 실족하게 해서는 안 된다는 얘수의 가르침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부터는 “형제”라는 말이 앞의 것과 거의 같은 의미로 반복되어 사용되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O.15. “만일 네 형제가 네게 죄를 짓거든 가서 단 둘이 있는 자리에서 잘못을 지적해 주어라. 그가 네 말을 들으면 너는 네 형제를 얻는 것이다.
O.21. 그때 베드로가 예수께 와서 물었습니다. “주여, 제 형제가 제게 죄를 지으면 몇 번이나 용서해야 합니까? 일곱 번까지 해야 합니까?”
O.35. 만일 너희가 진심으로 자기 형제를 용서하지 않는다면 하늘에 계신 내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같이 행하실 것이다.”
유대인들의 용법에서는 “형제”라는 말이 “같은 종교를 가진 자”, “같은 종교적 공동체의 일원”의 의미로 받아 들어 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말은 “믿음의 동료”, “신앙의 동지” “성도”로 번역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는 이제 “메시야 공동체”, 주를 따른 무리 안에서 행해진 “죄”에 대해서 피해자의 입장에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지금 본문에서의 죄는 하나님께 대한 근원적, 궁극적 범죄가 아닙니다. 신자 상호간의 “도덕적 범죄”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예수의 가르침대로 우리는 어떻게 하여서라도 한 사람이라도 더 구원에 이르게하기 위해서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불신자에 대한 전도와 범죄자에 대한 권면의 사역”에 늘 힘을 써야 하는 것입니다. 이를 사도 바울은 이렇게 권면의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O. (딤후4: 2). 그대는 말씀을 전파하여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써라. 끝까지 오래 참고 가르치며 책망하고 경계하고 권면하여라.
현실의 성도들의 공동체인 공교회는 어디까지나 “불안 전한 상태에 있기 때문에” 그 속에는 불신자들이 섞여 있을 수가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불신 가운데 떨어져 방황하는 자들도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교회의 순수성을 지키기 위해서는 죄악 된 요소에 대한 단호한 징계가 불가한 것입니다.
이러한 징계의 문제와 관련하여 본문은 죄를 범한 형제로하여금 실족치않도록 올바로 전도하기 위해서는 3단계의 진지한 권면이 선행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신중하고 바른 절차를 통해 범죄의 문제를 해결할 때 형제가 실족하는 일을 방지하면서 동시에 교회의 영적 순수성을 지킬 수가 있는 것입니다. 진정 형제에 대한 정당한 권고와 “권징”은 그 형제의 영혼을 참으로 사랑하는 일임을 깨달아 은혜 지상주의가 갖는 피해에서 교회와 온 영혼들을 구해내야 하는 것입니다.
(1), 범죄자에 대한 3단계의 권면(15- 17절)
15. “만일 네 형제가 네게 죄를 짓거든 가서 단둘이 있는 자리에서 잘못을 지적해 주어라. 그가 네 말을 들으면 너는 네 형제를 얻는 것이다. 16. 그러나 만일 네 말을 듣지 않으면 그가 하는 모든 말에 두세사람의 증거를 얻기 위해 한두 사람을 데리고 가거라(신19:15) 17. 그러나 만일 그가 그들의 말도 거부하면 교회에 말하여라. 교회의 말조차 듣지 않으면 너는 그를 이방사람이나 세리처럼 여겨라.
첫째, O.15. “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만일 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은 것이요.”
이 말씀은 실족한 자를 잃지 않기 위한 제1단계의 작업입니다.
죄지은 형제를 보호하기 위한 의도에서 하시는 말씀인 것입니다.
가능한 한 죄를 고백하고 용서하는 일을 쉽게 하기 위한 권고입니다.
본문에서의 권고 의미는 죄에 대한 심판이나 책망을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죄에 대한 바른 인식을 갖도록, “무엇이 죄악인가”를 설명해주는 것입니다.
자신의 죄를 깨닫게 함으로서 그 형제의 잘못을 정당하게 꾸짖고 깨우쳐 주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죄를 지은 형제와 피해를 당한 형제와의 첫 화해의 작업인 것입니다. 이를 구약의 모세는 이렇게 기록을 하여 놓은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O.(레19: 17). 너는 네 형제를 마음으로 미워하지 말며 네 이웃을 반드시 견책하라. 그러면 네가 그에 대하여 죄를 담당하지 아니하리라
예수께서는 성도 중에 죄를 범하는 자가 있을경우 먼저 그와 개인적으로 면담을 하여 권고할 것을 이와 같이 가르치셨던 것입니다.
O. 15.“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만일 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은 것이요.”
이는 범죄 한자의 허물을 여러 사람 앞에 폭로시키지 말라는 것입니다.
비밀스럽게 회개의 기회를 제공하려는 의도에서 취해진 첫 번째 절차입니다. “이러한 권고는 일방적으로 정죄할 목적에서가 아니라, ‘죄악 된 길에서 돌이키게 할 목적에서 행해져야 하는 것입니다. 이를 야고보 선생은 이렇게 설명을 하였습니다.
O. (약5: 19, 20), 19. 내 형제들이여, 여러분 가운데 유혹을 받아 진리에서 떠난사람을 누가 돌아서게 하면 20. 여러분은 아십시오.죄인을 유혹의 길에서 돌아서게 한사람은 그의 영혼을 죽음에서 구하고 많은 죄를 덮을 것입니다.
우리는 종종 자기 눈 속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고 형제 눈 속에 티를 흉보는 모순에 빠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를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을 하시었습니다.
O.(마7: 3-6). 3. 어째서 너는 네 형제의 눈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 네 눈에 아직 들보가 있는데 어떻게 형제에게 ‘네 눈에 있는 티를 빼 주겠다’라고 할 수 있느냐? 5. 이 위선자야!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그런 후에야 네가 정확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낼 수 있을 것이다. 6.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고 너희진주를돼지에게 던지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그것들이 발로 그것을 짓밟고 뒤돌아서서 너희를 물어뜯을지 모른다.
하나님 앞에서 자기 행위의 결백을 스스로 내세울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범죄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사실을 바울은 이렇게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O.(롬3: 10-12). 10. 기록되기를 “의인은 없으니 하나도 없고 11.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다. 12. 모두 곁길로 행해 다 쓸모없게 됐다.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다.”(시14:1-3;사53:1-3;전7:20)
권고하는 자에게 반드시 이와 같은 겸손한 마음이어야 함을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을 하시었습니다.
O.(마18: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아이와 같이 자신을 낮추는 사람이 하늘나라에서 가장 큰 사람이다.
(마18: 22)에서 강조하심과 같이 용서의 자세가 갖추어 있어야 함을 이와 같이 시사하는 것입니다.
O.(마18: 21, 22). 21 .그때 베드로가 예수께 와서 물었습니다. “주여, 제 형제가 제게 죄를 지으면 몇 번이나 용서해야 합니까? 일곱 번까지 해야 합니까?” 22.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일곱번만 아니라 70번씩 일곱번이라도 용서해야한다.
두 번째, O. 16. “그러나 만일 네 말을 듣지 않으면”
O.16. 그러나 만일 네 말을 듣지 않으면 그가 하는 모든 말에 두세사람의 증거를 얻기 위해 한두 사람을 데리고 가거라(신19:15)
한 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두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확증하게 하라.”
실족한 형제를 잃지 않기 위한 제2단계의 시도입니다.
이 구절 말씀의 배경을 이루는(신19: 15)로서, “사람이 죄를 범할경우 한 사람의 증언이 아니라 두세 사람의 증인의 입으로 그 사건을 확정해야 한다. 고 하는 것입니다.
O. (신19: 15) 15. “한사람의 죄를 정하거나 범죄에 대해 논할 때 한 사람의 증인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어떤 일이든 두세 증인의 증언이 있어야 고소할 수 있다.
첫 단계의 편협하고도 개인적 감정으로서도 권면에 대한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한 노력으로서 첫 단계보다 사건이 좀 더 확대되었으며 법적인 처리의 전 단계까지 이르게 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개인적 권고가 무시당하면 두 번째 조치로서 두세 증인으로 하여금 범죄 사실을 증거 케 하도록 하였습니다. 이에 대하여 예수께서는 이렇게 설명을 하였습니다.
O.(마18: 16). 그러나 만일 네 말을 듣지 않으면 그가 하는 모든 말에 두세사람의 증거를 얻기 위해 한두 사람을 데리고 가거라(신19:15).
범죄자로 하여금 더 이상 자신을 은폐하는 완악함 가운데로 빠져들지 않도록 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이 때에도 증인은 위협이나 정죄 일변도로 나가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스스로 회개에 이르도록 권면하는 태도를 유지해야 하며 또한 “비밀보장”을 원칙으로 해야 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 O. 17.“그러나 만일 그가 그들의 말도 거부하면 교회에 말하여라.”
O.(마18: 17). 그러나 만일 그가 그들의 말도 거부하면 교회에 말하여라. 교회의 말조차 듣지 않으면 너는 그를 이방사람이나 세리처럼 여겨라.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
이는 범죄한 형제가 회개치 않아 개인적인 해결이 실패한 경우 제3단계이자 마지막 조치로서 “교회”가 공식 개입하여 범죄한 그 형제를 권면하기 위해 연합된 노력을 기우려야 하는 것입니다. 실로 “교회”는 도래할 하나님의 나라의 전형으로서 진리 전수의 터전입니다. 모든 신앙인의 성결한 교재의 장소입니다. 신앙훈련과 성숙의 도장이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도 형제가 그 완고함을 버리지 않을 때 에는 성도 공동체, 교회의 판단에 넘겨도 무방한 것이라고 예수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시었습니다.
O. 17. 그러나 만일 그가 그들의 말도 거부하면 교회에 말하여라. 교회의 말조차 듣지 않으면 너는 그를 이방사람이나 세리처럼 여겨라.
이 세 번째 단계를 거친 결과 회개치 않는 자를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긴다는 것은 이 두 가지 의미를 내포하는 것입니다.
첫째, 로는 죄악에 대한 단호한 대응을 의미하는 것으로써 마지막 기회를 부여해도 끝내 회개치 않을 경우에는 과감하게 출교 처벌을 내려야 하는 것입니다. 이를 사도 바울은 두군데서 이와 같이 권면을 하였습니다
O.(롬16: 17, 18). 17. 형제들이여, 내가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여러분은 배운교훈에 역행해 분열을 일으키고 훼방하는 사람들을 경계하고 그들을 멀리하십시오. 18. 그런 사람들은 우리 주그리스도를 섬기지 않고 자기 배만 채우며 그럴 듯한 말과 아첨하는 말로 순진한 사람들의 마음을 현혹합니다.
O.(고전5: 9-13). 9.나는 내편지에 여러분에게 음행하는 사람들과 어울리지 말라고 썼습니다. 10. 이 말은 이세상의 음행하는 사람들이나 탐욕하는 사람들, 약탈하는 사람들이나 우상숭배하는 사람들과 전혀 어울리지 말라는 뜻이 아닙니다. 만일 그렇게 하려면 여러분은 이 세상 밖으로 나가야 할 것입니다. 11. 지금 내가 여러분에게 어울리지 말라고 쓴 것은 만일 형제라 불리는 어떤사람이 음행하는 사람이거나 탐욕하는 사람이거나 우상숭배하는 사람이거나 중상모략하는 사람이거나 술꾼이거나 약탈하는 사람이면 그런 사람과는 함께 먹지도 말라는 것입니다. 12. 교회밖에 있는 사람들을 판단하는 것이 나와 무슨상관이 있겠습니까? 여러분이 판단해야 할 사람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아닙니까? 13. 밖에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판단하실 것입니다. “그 악한 사람을 여러분 가운데서 내쫓으십시오.”
둘째, 로는 비록 일시적 완악함으로 인해 교회로부터 내어 쫓김을 당했다고 하더라도, 후일에 진정으로 자신의 죄악을 인정하고 온전히 돌이키면 다시 받아들여야 한다는 뜻을 이와 같이 내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를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을 하였다.
O.(마9: 9-13). 9. 예수께서 그곳을 떠나 길을 가시다가 마태라는 사람이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셨습니다. 예수께서는 마태에게 “나를 따라라!” 고말씀하셨습니다. 그러자 마태가 일어나 예수를 따랐습니다. 10. 예수께서 집에서 저녁을 잡수실 때에 많은세리와 죄인들도 와서 예수와 그 제자들과 함께 음식을 먹었습니다. 11. 이것을 본 바리새파 사람들이 예수의 제자들에게 물었습니다. “어째서 너희 선생님은 세리들과 죄인들과 함께 어울려 먹느냐?” 12. 이 말을 듣고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건강한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하다. 13. 너희는 가서 ‘내가 원하는 것은 제사가 아니라자비다’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배워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호6:6).
이는 바로 뒤에 이어지는 무한한 용서의 정신과도 직결되는 의미인 것입니다
O.(마18: 22).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일곱 번만 아니라 70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해야 한다.
한편 범죄자에게 권면키 원하는 자는 항상 기도함으로써 판결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사실에 대해 기술한 이와 같은 기도는 전후 문맥을 고려하건데 주로 두 가지 간구 내용을 위한 것입니다.
O.(마18: 18-20). 1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무엇이든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 너희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19. 다시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가운데 두사람이 땅에서 어떤 일이든지 마음을 모아 간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아버지께서 그들에게 이루어 주실 것이다. 20. 두세사람이 내이름으로 모이는 곳에는 나도 그들 가운데 있다.”
첫째로, 이는 범죄자의 회개를 간구하는 중보기도로 볼 수 있습니다.
둘째로, 이 간구는 권면과 판결 및 파면의 전 과정을 통해 하나님의 도우심이 함께하는 기도라 하겠습니다. 이 두 번째 사항은 여호와만이 진정한 재판관이라는 사실을 맥을 같이 하고 있는 것입니다.
O.(시7: 11). 11. 하나님은 의로우신 재판장이심이여 매일 분노하시는 하나님이시로다. 12. 사람이 회개하지 아니하면 그가 그의 칼을 가심이여 그의 활을 이미 당기어 예비하셨도다.
하나님의 거룩하신 것처럼 성도 개인은 물론 그가 속한 공동체 또한 거룩해야 함이라고 베드로 사도는 이와 같이 말씀하시었습니다.
O.(벧전1: 16). 15.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16. 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 지어다 하셨느니라...
이와 같이 범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해야 하는 것입니다.
동시에 범죄자에 대한 징계는 징계 자체를 위한 것이 아니라, 죄를 시인케 하여 회개로 이끌기 위한 불가피한 방편으로써 행사되어야 함을 또한 명심해야합니다.
+++ 오늘의 기도 +++
하나님 아버지, 그리스도 예수의 십자가와 보혈과 부활의 권능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성령으로 충만케 하셔서 그리스도 예수의 제자로 삼으시고 온 세상 땅끝까지 천국 복음을 전파하게하옵소서. 하나님의 은혜와 그리스도 예수의 사랑과 성령으로 충만하신 우리주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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