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설교

[주제] [1]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28: 1-10).

by worldkor 2023. 5. 26.

 

[천국 복음과 영생의 말씀] (2023.05.26.)

(새 번역 우리말성경, 마태복음28), (읽고 외우며 믿습니다),

+++여기는 기독교의 바른 신학과 새 번역 우리말성경을 바로 알기 위한 신학 연구모임입니다. 기독교와 성경과 천국 복음 그리스도 예수를 왜곡하는 이단들의 글과 동영상은 가정과 사회와 공교회들의 신앙을 병들게 하고 망하게 하는 것입니다+++

 

+++ [주 기 도 문] +++

(새 번역 우리말 성경(6: 9-13), (읽고 외우며 믿습니다.)

O. (6: 9-13), 9. 그러므로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10.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11. 오늘도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12.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들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13.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토록 아버지께 있사옵나이다. 아멘.)

 

+++ [사 도 신 경] +++

(신앙고백), (새 번역), (읽고 외우며 믿습니다.),

O,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 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려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재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주제] [1]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28: 1-10).

[본문] 새 번역 우리말성경(28: 1-10)

(부활하신 예수)

1. 안식일 다음날, 바로 그 주의 첫날 동틀 무렵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러 갔습니다. 2. 그런데 갑자기 큰 지진이 일어나더니 주의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돌 위에 앉았습니다. 3. 그 천사의 모습은 번개와 같았고 옷은 눈처럼 희었습니다. 4. 경비병들은 그 천사를 보고 두려워 떨면서 마치 죽은 사람들처럼 됐습니다. 5. 그 천사가 여자들에게 말했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찾고 있는 것을 안다. 6. 예수께서는 여기 계시지 않고 말씀하신 대로 살아나셨다. 여기 와서 예수께서 누워 계셨던 자리를 보라. 7. 그리고 빨리 가서 그분의 제자들에게 예수께서 죽은 사람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니 그곳에서 너희가 예수를 보게 될 것이다라고 말하라. , 이것이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말이다.” 8. 그러자 여인들은 서둘러 무덤을 떠났습니다. 그들은 두려우면서도 한편으로는 기쁨에 가득 차 제자들에게 알리려고 뛰어갔습니다. 9. 그때 갑자기 예수께서 여인들에게 나타나 말씀하셨습니다. “평안하냐?” 그들은 예수께 다가가 예수의 발을 붙잡고 예수께 절했습니다. 10. 그러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고 전하라. 그곳에서 그들이 나를 만날 것이다.”

 

예수께서는 금요일 오전 9시에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다.

그리고 그날 오후 3시에 운명을 하시었습니다.

O.(27: 35). 그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후에 그 옷을 제비 뽑아 나누었습니다.

O.(27; 45). 제육시로 부터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 구시까지 계속되더니 46. 제 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O.(27: 50).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니라.

 

O.(15: 25).때가 제삼시가 되어 십자가에 못 박으니라.

O.(15: 33). 제육시가 되매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하더니 34. 제구시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지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를 번역하면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O.(15; 37). 예수께서 큰 소리를 지르시고 숨지시니라.

 

그날 저녁에 아리마대 요셉이 예수의 시신을 무덤에 장사 지냈던 것입니다.

O.(27: 42-47), 42. 이 날은 준비일 곧 안식일 전날이므로 저물었을때에 43.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와서 당돌히 빌라도에게 들어가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 이 사람은 존경 받는 공회원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라 44. 빌라도는 예수께서 벌써 죽었을까 하고 이상히 여겨 백부장을 불러 죽은 지가 오래냐 묻고 45. 백부장에게 알아 본 후에 요셉에게 시체를 내주는지라 46. 요셉이 세마포를 사서 예수를 내려다가 그것으로 싸서 바위 속에 판 무덤에 넣어 두고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으매 47. 막달라 마리아와 요셉의 어머니 마리아가 예수 둔 곳을 보더라.

 

당시 근동지역에서는 죽은 사람시체를 사망 당일에나 사망 후 24시간 이내에 속히 매장하였습니다. 이는 위생 문제에도 기인하였겠지만 시체에 접촉되면 부정하게 된다는 사실이 율법의 예언 되어 있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두려움이 큰 것이었습니다.

O.(9: 9-14), 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0.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나 너희 후손 중에 시체로 말미암아 부정하게 되든지 먼 여행 중에 있다 할지라도 다 여호와 앞에 마땅히 유월절을 지키되 11. 둘째 달 열넷째 날 해 질 때에 그것을 지켜서 어린 양에 무교병과 쓴 나물을 아울러 먹을 것이요 12. 아침까지 그것을 조금도 남겨두지 말며 그 뼈를 하나도 꺾지 말아서 유월절 모든 율례대로 지킬 것이니라 13. 그러나 사람이 정결하기도 하고 여행 중에도 있지 아니하면서 유월절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니 이런 사람은 그 정한 기일에 여호와께 헌물을 드리지 아니하였은즉 그의 죄를 담당할지며 14. 만일 타국인이 너희 중에 거류하여 여호와 앞에 유월절을 지키고자 하면 유월절 율례대로 그 규례를 따라서 행할지니 거류민에게나 본토인에게나 그 율례는 동일할것이니라.

 

시체를 밤새도록 두는 것은 거룩하고 정결해야 할 약속의 땅을 더럽히는 행위로 간주된다고 율법에 예언이 되어 있습니다.

O.(21: 22, 23), 22. 사람이 만일 죽을 죄를 범하므로 네가 그를 죽여 나무 위에 달거든 23. 그 시체를 나무 위에 밤새도록 두지 말고 그 날에 장사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을 더럽히지말라 나무에 달린자는 하나님께 저주를 받았음이니라.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리신 때는 바로 유월절이 시작되기 직전이었기 때문에 더욱 급히 장사를 서둘러야 하였습니다.

O.(15: 42). 이 날은 준비일 곧 안식일 전날이므로 저물었을 때에

O.(23: 54), 이 날은 준비일이요 안식일이 거의 되었더라

O.(19: 31), 이 날은 준비일이라 유대인들은 그 안식일이 큰 날이므로 그 안식일에 시체들을 십자가에 두지아니하려 하여 빌라도에게 그들의 다리를꺾어 시체를 치워달라 하니.

 

이렇게 장사 된 후 다음날 곧 토요일은 유월절이자 안식일이었습니다.

본문의 부활 기사는 안식 후 첫날 곧 오늘날의 주일에 일어났던 일입니다.

 

예수께서 부활한 시간을 대략 새벽 5, 6시경으로 보았습니다,

O.(28: 1). 1. 안식일이 다 지나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갔더니 2. 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부터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3. 그 형상이 번개 같고 그 옷은 눈 같이 희거늘 4. 지키던 자들이 그를 무서워하여 떨며 죽은 사람과 같이 되었더라 5. 천사가 여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는 무서워하지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6.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 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

 

예수께서 운명하시고 부활하시기 까지는 50시간도 채 못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일수로는 금요일에서 주일까지 사흘이 되는 샘 인것입니다.

 

[1] 기록상 차이점

본문의 여인들은 두려움 가운데 초자연적 현상을 목격하였기 때문에 그들의 목격담은 정확한 사건 보고의 형태를 띠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공관 복음서의 기자들이 이 사건을 놓고서 다양한 기록을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은 당연하다고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본문의 천사(16: 5)에서는 청년으로 묘사되었고, (24: 4)에서 는 찬란한 옷을 입은 두 사람으로 묘사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여인들이 무덤을 찾아온 이유를 본문은 단순히 무덤을 보려고라고 기록하였으나(1), 마가복음은 향품을 예수께 바르기 위에서였다고 비교적 소상히 밝히고 있습니다.

O.(16: 1). 안식일이 지난 뒤막달라 마리아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살로메는 예수의 시신에 바르려고 향품을 사 두었습니다.

 

[2] 상반되는 두 반응

본문에서는 천사가 나타나 예수의 부활을 알리는 장면에는 두 가지 상반된 반응이 나타나 있습니다. 먼저 무덤을 파수 하든자들은 무덤 입구를 막은 돌이 물러나가고 큰 지진이 발생하는 것을 보고 너무 놀란 나머지 기절을 하다시피 하였습니다.

O.(28; 1-4), 1. 안식일이 다 지나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갔더니 2. 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부터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3. 그 형상이 번개 같고 그 옷은 눈 같이 희거늘 4. 지키던 자들이 그를 무서워하여 떨며 죽은 사람과 같이 되었더라.

 

이와 대조적으로 막달라 마리아를 비롯한 여인들도 처음에는 두려워하였으나 예수의 부활 소식을 듣고는 큰 기쁨에 사로잡혔던 것입니다

O.(27: 8), 8. 7. 그 여자들이 무서움과 큰 기쁨으로 빨리 무덤을 떠나 제자들에게 알리려고 달음질할새 9. 예수께서 그들을 만나 이르시되 평안하냐 하시거늘 여자들이 나아가 그 발을 붙잡고 경배하니 10.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라 거기서 나를 보리라 하시니라

 

이러한 상반된 반응은 마지막 날 주님의 재림 시에도 동일하게 나타게 될 것입니다. 세상의 혼탁하고 사악한 조류에 휩싸이지 아니하고 오직 예수의 가르침을 좇아 믿음의 선한 싸움을 인내로써 매진한 성도들은 우리 주님이 다시 오시는 그 날에 한량없는 위로와 기쁨으로 충만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반면에 진리를 거역하고 육신적이고 세상적 욕정을 쫓는 자들에게는 재림의 그 날이 큰 공포와 절망의 날이 될 것입니다.

 

[3] 성경에서 나타난 부활의 의의

십자가 사건의 의의를 쉽게 몇 마디로 요약해서 말하기가 힘들 듯이 예수의 부활의 사건 또한 너무나 크고 넓은 의미를 지닌 것이기 때문에 쉽게 요약될 성질의 내용이 아닙니다. 따라서 여기에서는 극히 개괄적인 사항만 언급하기로 하겠습니다.

 

예수의 부활은 하나님의 생명의 속성을 대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은 지극히 풍요로우며 또한 영원한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의 생명 또한 본질상 하나님 생명과 동일하기 때문에 결코 사망에 매여있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O.(2: 22). 22.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도 아는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로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너희 가운데서 베푸사 너희 앞에서 그를 증언하셨느니라 23. 그가 하나님께서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 대로 내준 바 되었거늘 너희가 법 없는 자들의 손을 빌려 못 박아 죽였으나 24. 하나님께서 그를 사망의 고통에서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예수께서는 성도들의 모든 죄를 없애기 위하여 대속의 죽음을 죽으셨습니다. 거기에 그치지 않고 사흘만에 부활하심으로써 사망의 권세 잡은 마귀를 물리치었습니다. 그리고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O.(고전15: 19).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예수를 믿음으로써 그 생명 안에 접붙임 받은 자들은 그와 동일하게 영원한 새 생명을 선물로 받게 되는 것입니다. 첫 사람 아담이 범죄 함으로 말미암아 사망이 세상에 들어왔듯이,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으로 말미암아 새 생명이 허락되었습니다.

O.(6: 4), 3.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냐 4.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부활의 새 생명은 타락 이전의 아담에게 허락되었던 생명과도 족히 비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생명이라고 하겠습니다. 뿐만아니라, 예수의 부활은 만물을 새롭게 하는 새 창조(new creation)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과 다름이 없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는 그날 삼라만상이 새롭게 창조될 그 날을 만물은 탄식하며 고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O.(6: 4), 이는 육신을 따라 살지 않고 성령을 따라 사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O.(8: 19), 19.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 20.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하게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22.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

 

부활 소망은 성도들로 어떤 역경 가운데서도 굴복하지 아니하고 때에 따라서는 온갖 희생마저 감수하면서까지 하나님의 뜻을 좇게끔 만드는 위대한 능력이기도 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증거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받히었거니와 만일 부활이 없다고 하면 실로 그는 엄청난 거짓 말쟁이일뿐만 아니라, 세상에서 가장 비참한 자가 되었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O.(고전15: 17-19), 17.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18.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 19.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 오늘의 기도 +++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 주 예수의 십자가와 보혈과 부활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우리를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셔서 그리스도 예수의 제자로 삼으시고 온 세상 땅끝까지 천국 복음을 전파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은혜와 그리스도 예수의 사랑과 성령 충만하신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