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 복음과 영생의 말씀] (11월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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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참된 제자가 되는 길]
[예수의 가르치심과 마태복음5장]
[주제], [1] 예수께서 말씀하신 팔복(3-12절), (2).
[본문], 표준 새 번역 우리말 성경(5: 3-12)
O. 복있는 사람.
3.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4. 슬퍼하는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그들에게 위로가 있을 것이다.
5. 온유한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그들은 땅을 유업으로 받을 것이다.
6. 의에주리고 목마른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그들에게 배부름이 있을것이다.
7. 자비로운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그들은 자비를 받을 것이다.
8. 마음이 깨끗한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그들은 하나님을 볼 것이다.
9.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들이라 불릴 것이다. 10. 의를위해 핍박을 받는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11. 나 때문에 사람들의 모욕과 핍박과 터무니없는 온갖 비난을 받는 너희들이여 복되도다! 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들의 상이 크다. 너희들보다 먼저 살았던 예언자들도 그런 핍박을 당했다.
둘째, O. 4. 슬퍼하는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그들에게 위로가 있을 것이다.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이요(4절).
“슬퍼하는 자, 애통(哀痛)하는 자(호이 펜둔데스)” 앞 구절과 마찬가지로 이사야(61: 1)의 이와 같은 말씀에서 반영 되는 말입니다.
O. 1.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이 “애통하는 자”의 어휘는 죽은 사람에 대한 애도나 자신과 타인의 죄에 대한 결과를 탄식하는 아픔을 나타내는 말인 것입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가 자신의 심령이 파멸하였다는 것을 고백하는 것만으로는 불충분한 것입니다. 진실로 “애통하는 자”는 자신의 죄에 대하여 깊이 슬퍼하고 철저히 “애통해 하는 자”의 자리에 까지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이 “애통”은 영적인 측면의 “애통”을 말하는 것으로 인간과 하나님의 사이를 갈라놓은 불의에 대한 “애통”이며, 사람들이 자랑하던 바로 그 도덕성과 자기 의(義, self righteousness)에 대한 “애통”이며, 하나님의 뜻을 진지하게 찾고 끝끝내 발견하려는 “애통”인 것입니다.
실로 예수 당시 경건한 생활을 유지하던 자들은 이스라엘이 당하는 고난과 수치가 외세의 압재 이전에 그들의 백성들 개인적인 죄와 민족적인 공동의 죄 때문인 것으로 생각을 하고 이 때문에 수많은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예수께서는 바로 이 같은 회개의 눈물을 원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시었던 것입니다(마4: 17).
O.17.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바로 여기서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란, 세상의 소유나 기쁨으로 위로를 받지 못하고 “애통해 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비로운 손길이 뻗혀 오는 것입니다.” 여기서 “위로(파라칼오)”라는 말은 “겉으로와 부른다.”의 합성어입니다. 따라서 이는 당신의 백성들에게 내주 하시고 동거하시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의 행위를 반영 한다고 불 수 있습니다.
메시야의 오신 목적은 이스라엘의 위로가 되려 하심이라고 누가복음에서는 이와 같이 말씀을 하였습니다(눅2: 25),
O. 25.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아 멘.
성령이 오신 목적도 “위로”가 되기 위함이라고 요한복음에서 예수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을 하시었습니다(요14: 16).
O. (요14: 16).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 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17.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그러나 이러한 하나님의 “위로”는 “회개의 눈물을 흘리고 있는 자”에게 내려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미 부분적으로 실현된 “위로”는 종말에 이르려서야 완전히 이루어질 천국에서의 위로가 있을 것이라고 사도 요한은 이와 같이 말씀을 하시었습니다(계7: 17; 21: 4).
O. 17. 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
O. 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 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오늘 본문은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이요(4절)”라고 하였습니다.
진정으로 애통치 않는 자에게는 현세와 내세에 있어서도 위로는 전혀 기대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오늘도 이 말씀을 통해서 애통하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위로하심과 축복하심이 항상 함께 하옵기를 축원합니다.
+++ 주 기 도 문 +++
그러므로 이렇게 기도하라(마태복음6: 9-13).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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