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 복음과 영생의 말씀] (11월4일)
+++기독교의 복음 신학과 표준 새 번역 우리말 성경을 바르게 이해하고 알아보기 쉽게 연구하는 신학모임입니다. 기독교와 성경과 그리스도 예수를 왜곡하는 이단들의 글과 동영상은 보고 읽고 듣는 사람의 마음과 정신을 혼미케하여 가정과 사회를 병들게 하고 망하게 합니다+++
[기독교의 참된 제자가 되는 길]
+++ 사 도 신 경 +++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 된지 사흘 만에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려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재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예수의 가르치심과 마태복음5장]
[주제], [1] 예수께서 말씀하신 팔복(3-12절). (4).
[본문], 표준 새 번역 우리말 성경(5: 3-12)
O. 복있는 사람.
3.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4. 슬퍼하는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그들에게 위로가 있을 것이다.
5. 온유한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그들은 땅을 유업으로 받을 것이다.
6. 의에주리고 목마른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그들에게 배부름이 있을것이다.
7. 자비로운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그들은 자비를 받을 것이다.
8. 마음이 깨끗한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그들은 하나님을 볼 것이다.
9.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들이라 불릴 것이다. 10. 의를위해 핍박을 받는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11. 나 때문에 사람들의 모욕과 핍박과 터무니없는 온갖 비난을 받는 너희들이여 복되도다! 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들의 상이 크다. 너희들보다 먼저 살았던 예언자들도 그런 핍박을 당했다.
넷째, O.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그들에게 배부름이 있을 것이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6절).
이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심령이 가난한 자(3절), 애통하는 자(4절), 온유한 자(5절), 만큼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본능을 예수께서는 영적인 의미로 바꾸시었습니다. 누가복음에는 단순히 “주림”으로 묘사 되어 있습니다.
O.((눅6: 1-3). 1. 안식일에 예수께서 밀밭을 지나가시는데 제자들이 밀 이삭을 잘라 손으로 비벼서 먹었습니다. 2. 그러자 몇몇 바리새파 사람들이 말했습니다. “당신들은 왜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될 일을 하는 것이오?” 3.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습니다. “다윗과 그 일행이 굶주렸을 때 다윗이 한 일을 읽어 보지 못했느냐? 4. 다윗이 하나님의 집에 들어가 제사장만 먹게 돼 있는 진설병을 자신이 먹고 또 자기 일행에게도 나눠 주지 않았느냐?
그러나 마태복음에서는 그 “주림”의 목적을“의”라고 밝히고 있는 것입니다.
“주림”과 “목마름”은 이 땅위에 사는 모든 인생들이 다 겪는 육적인 기갈(starvation)이 아니라 영혼이 하나님을 갈망하는 것입니다.
영혼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기 때문에 겪는 심각한 영적 기근을 가리키는 것이라고 성경은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O.(시42: 1-2;). 1. 오 하나님이여, 사슴이 목이 말라 헐떡거리며 시냇물을 찾듯이 내 영혼이 목이 말라 주를 찾습니다. 2. 내 영혼이 하나님을, 살아 계신 하나님을 목말라합니다. 내가 언제나 아가서 하나님을 뵐수 있겠습니까.
O.(암8: 11). 주 여호와께서 하신 말씀이다. “보라. 그날이 곧 올 것이다. 내가 땅을 심하게 주리게 할 것인데 먹을 것이 없어서 주리는 것이 아니고 물이 없어 목마른 것이 아니다.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해 굶주리고 목마를 것이다.
이러한 굶주림과 목마름은 영으로 거듭난 자들이(요3: 3, 5) 체험하는 새 생명의 영적 욕구인 것입니다.
O. 3. 예수께서 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말한다. 누구든지(물과 성령으로)다시 태어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다.”
O. 5.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말한다. 누구든지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이들이 갈망하는 의(義)가 정확하게 개인적이고도 인격적인 의로움인 동시에 넓은 의미에서는 사회적 정의를 뜻하는 것으로 이해하는 것이 합당한 것입니다. 의(義)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세상 적으로는 자신이 의로워져서 하나님의 뜻을 전적으로 행 할 뿐만 아니라 정의가 이루어 질 것을 갈망하는 자인 것입니다.
종말론적으로는 굶주림이나, 목마름 같이 이 땅에서는 완전히 해결되지 못할 세상 불의에 대한 하나님의 최후 승리와 의(義)의 본향인 새 하늘과 새 땅을 사모하는 자들이라고 사도 베드로는 이렇게 말씀을 하시었습니다.
O.(벧후3: 13). 그러나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지배하는새 하늘과새 땅을 바라봅니다.
여기서 “배부를 것임이요” 이 말에 대한 헬라어는(코르타스 데손타이) 는 푸른 잔디(막6: 39)을 뜻하는 (코르토스 콜로로스) 와 마찬가지로 먹이나 풀에 해당하는 단어에서 파생된 것으로 가축을 먹여 살찌우는 데 사용하는 말인 것입니다. 이는 결국 그리스도께서 “의(義)에 주리고 목마른” 성도의 목자가 되시어 영생의 생명수와 하늘 양식으로 충만하게 채워 주신다는 의미로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을 하시었습니다(요4: 14).
O.(요4: 14). 그러나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사람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내가 주는 물은 그 사람 안에서 계속 솟아올라 영생에 이르게 하는 샘물이 될 것이다.
진정 의(義)를 구하는 곳에는 영혼의 평안함이 있는 것입니다.
그 완벽한 영혼의 만족이 바로 신앙의 댓 가로 주어지는 하나님의 은혜요 선물인 것입니다.
오늘도 이의에 주리고 목마른 성도들에게 내려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과 축복하심이 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 멘..
+++ 주 기 도 문 +++
그러므로 이렇게 기도하라(마태복음6: 9-13).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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