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 복음과 영생의 말씀] (11월13일)
+++기독교의 복음 신학과 표준 새 번역의 우리말 성경을 바르게 이해하고 알아보기 쉽게 연구하는 신학모임입니다. 기독교와 성경과 천국 복음 그리스도 예수를 왜곡하는 이단의 글과 동영상은 보고 읽고 듣는 사람들의 마음과 정신을 혼미케하여 가정과 사회를 병들게 하고 멸망하게 하는 것입니다+++
[기독교의 참된 제자가 되는 길]
+++ 사 도 신 경 +++ (새 번역).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려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재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예수의 가르치심 마태복음5장 산상수훈]
[주제] [3] 그리스도인의 의(義)와 수준(5: 17-48), [3].
[본문], 표준 새번역 우리말성경(5: 17-48)
[3] 율법의 제한성과 연속성
율법은 복음과의 관계에서 구속사적으로 살펴보게 되면 그 성격이 명확하게 드러나는 것입니다. 오늘날 개혁신학자들은 율법을 언약의 법(法)으로 이해하기도 합니다. 즉 구약의 경우는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 사이의 언약 관계에서 구속사란 한 목적 아래 연결된 것으로 보고 있거니와 이렇게 이해할 때 율법의 의미를 올바르게 파악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구속 사적 견지에서 율법의 제한성과 연속성에 관해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 율법의 구속 사적 의미.
하나님께서 구약시대에 많은 율법, 예배의식, 법조문등을 주신 것은 그것으로 인간들을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당신의 의를 나타내심으로써“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구원에 대한 소망을 기다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율법은 예수 그리스도를 떠나서는 그 의미를 상실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직 율법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충족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완성되어 복음으로 승화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약시대에 이러한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한 율법의 구속사적 의미를 명쾌히 해석을 한 사람이 “사도 바울입니다.” 바울은 “율법의 기능”을 이렇게 설명을 하였습니다. 인간이 하나님 앞에서 “자신은 율법을 범한 철저한 죄인으로서 사망에 처한 자”임을 자각케하는 일로 보았음을 이렇게 기록하여 놓았습니다.
O. ((롬3: 19, 20). 19. 율법이 말하는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임을 우리는 압니다. 이는 모든 입을 다물게 하고 온 세상이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는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는 인정을 받을 육체가 없습니다.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을 뿐입니다.
O. (롬4: 15). 왜냐하면 율법은 진노를 부르기 때문입니다. 율법이 없는 곳에는 범법함도 없습니다.
O. (롬7: 7).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율법이 죄냐 그럴 수 없느니라.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느니라.
율법 그 자체는 구원을 주지 못하는 불안전한 것으로서 오직 구원의 필요성만을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율법은 인간들로 하여금 율법 외에 하나님의 의를 기대케 하며, 인도케 하는 몽학 선생이라고 사도 바울은 이렇게 기록하여 놓았습니다.
O. (갈3: 24). 24. 그래서 율법은 그리스도의 때까지 우리를 인도하는 몽학 선생이 됐습니다. 이는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의롭다고 인정받게 하려는 것입니다.
ⓑ 율법의 제한성.
율법은 그림자로서 복음을 예표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기능과 역할 면에 있어서 제한성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율법의 근본정신은 신약시대에 있어 서도 그대로 남아 있는 것입니다.
오히려 승화되고 있음을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을 하시었습니다.
O. (마5: 17, 18). 17 내가 율법이나 예언자들의 말씀을 없애러 왔다고 생각하지 말라. 없애러 온 것이 아니라 완전하게 하러 온 것이다. 18.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 가운데 한 점, 한 획이라도 없어지지 않고 다 이루어질 것이다.
의문 규정으로서의 율법의 구속력은 구약시대까지 만으로 한정되어 있음을 히브리서에는 이렇게 기록되었습니다.
O. (히8: 13). ‘새 언약’이라고 말씀하실 때 하나님께서는 첫 언약을 낡은 것으로 만드신 것입니다. 낡고 오래된 것은 곧 사라지게 됩니다.
율법은 신. 구약시대를 막론하고 모든 인간에게 자신의 힘이 아닌 구원의 사랑이 필요함을 인식시켜 주는 것입니다. 그 목적과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지만, 생활 규범의 기준으로서는 구약시대에 한정되어 있는 것입니다.
신약시대에 성도들의 생활의 기준이 되는 것은 구약의 율법이 아니라 죄인을 위해 자신을 대속물로 내어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말씀인 것입니다.
ⓒ 율법과 복음의 연속성.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인간이 지킬 수 없는 율법의 의(義)를 온전히 이루시었습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그 의(義)를 믿는 자들을 의롭게 인정하신다고 사도 바울을 통해서 이렇게 기록하시었습니다.
O. (갈2: 16). 16. 그러나 사람이 의롭다고 인정받는 것이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되는 것을 알기에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었습니다.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고 인정받으려는 것입니다. 율법의 행위로는 어떤 육체도 의롭다고 인정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O.(롬1: 17). 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계시돼 믿음으로부터 믿음에 이르게 합니다. 기록되기를 “의인은 믿음으로 살 것이다”라고 한 것과 같습니다. 합2:4
“율법과 복음”은 서로 대립이 되는 관계가 아닙니다.
“그림자와 실체”로서 “십자가를 중심으로” 서로 무관한 관계에 있는 것이 아니라, 구속사의 연장 선상에서 “긴밀한 관계”에 있는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성경은 성도가 율법의 저주와 요구에서는 해방되었다고 사도 바울은 이렇게 기록하여 놓았습니다.
O. (롬8: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죽음의 법에서 여러분을 해방했기 때문입니다.
율법을 주신 원래의 목적, 즉 그 법 정신까지도 폐기된 것이 아님을 예수께서는 이렇게 밝히신 것입니다.
O. (마5: 17, 18). 17 내가 율법이나 예언자들의 말씀을 없애러 왔다고 생각하지 말라. 없애러 온 것이 아니라 완전하게 하러 온 것이다. 18.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 가운데 한 점, 한 획이라도 없어지지 않고 다 이루어질 것이다.
그리고 사도 바울은 이렇게 기록하시었습니다(.
O. (롬7: 7). 그러면 우리가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율법이 죄입니까? 결코 그럴 수 없습니다. 율법에 비춰 보지 않았다면 나는 죄를 알지 못했을 것입니다. 율법이 “탐내지 말라”고 하지 않았다면 나는 탐심을 알지 못했을 것입니다. (출20:1)
오히려 율법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새 언약”이라고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예언을 하였습니다.
O. (렘31: 33). “여호와의 말이다. 이것이 내가 그날들 후에 이스라엘의 집과 맺을 언약이다. 내가 내 율법을 그들의 생각 속에 주고 그들의 마음에 기록할 것이다. 그리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다.”
율법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마음의 비(碑)에 쓴 법”이라고 바울은 이렇게 기록하였습니다.
O. (고후3: 3), “여러분은 우리의 섬김을 통해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입니다. 이것은 먹으로 쓴 것이 아니라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이며 돌판에 쓴 것이 아니라 육체의 마음판에 쓴 것입니다.”
“생명을 주시는 성령의 법”이라고 바울은 이렇게 기록하였습니다.
O. (롬8: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성도의 올바른 삶을 위한 그리스도의 법”으로 사도 바울은 기록하였습니다O. (갈6: 2), “너희가 짐을 서로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율법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승화되어 나타나 성도로 하여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칭의를 받는 자로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면서 성화의 길을 걷도록 해준다고 가르치고 있다. 고 사도 바울은 이렇게 기록하였습니다.
O. (엡6: 2).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3.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사도 요한은 이렇게 기록하여 놓았습니다.
O. (요일5: 2, 3). 1. 누구든지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에게서 난 사람입니다. 낳으신 이를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그분에게서 나신 분도 사랑합니다. 2.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계명을 지키면 이것으로 하나님의 자녀를 사랑하는 것을 압니다. 3.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바로 그분의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분의 계명은 부담스런 것이 아닙니다.
“의문의 율법”, 즉 율법의 문자적 규정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충족, 종결되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두 가지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1), 율법을 다 지킬 수도 없고, 또 율법 자체만으로는 결코 구원을 얻을 수 없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몇몇 사람들이 주장하듯이 신약시대의 성도에게 율법의 의문 규정 일부의 준수를 주장하는 것은 시대착오적 발상인 동시에 율법을 통한 구원을 추구하는 교만하고 어리석은 행동이라 하겠습니다.
2), 또한 반대로 율법의 정죄및 의문 규정이 폐지되었다고 해서 방종 하는 것은 율법보다 더욱 엄정한 예수 그리스도의 의(義)의 법(法)의 실재를 망각하는 것이며 율법의 정신을 더욱 승화, 발전시킨 예수 그리스도의 의(義)의 윤리적 명령을 무시한 행위라고 하겠습니다. 아 멘.
+++ 주 기 도 문 +++ (새 번역).
그러므로 이렇게 기도하라(마태복음6: 9-13).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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