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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설교

[1] 병을 고치시는 예수님의 권세(8: 1-17) , (1).

by worldkor 2022. 12. 7.

[천국 복음과 영생의 말씀, 마태복음8장] (12얼8일).
+++기독교의 복음 신학과 새 번역 우리말 성경을 바르고 이해하기 쉽게 연구하는 신학모임입니다. 기독교와 성경 천국 복음과 그리스도 예수를 왜곡하는 이단의 글과 동영상은 보고 읽는 사람의 마음과 정신을 혼미케 하여 가정과 사회를 병들게 하고 참된 신앙의 공동체를 멸망하게 하는 것입니다.+++

[예수의 가르치심, 참된 제자가 되는 길]
+++ 사 도 신 경 +++ (표준 새 번역) +++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려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재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본문 주제], [1] 병을 고치시는 예수님의 권세, (1).
[본문], 새 번역 우리말 성경(8: 1-17) 
환자들을 고치심
1. 예수께서 산에서 내려오시자 큰 무리가 따라왔습니다. 2. 그때 한 나병 환자가 다가와 예수 앞에 무릎을 꿇고 말했습니다. “주님, 원하신다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3. 예수께서는 손을 내밀어 그 사람에게 대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원한다. 자, 깨끗하게 되어라!” 그러자 곧 그의 나병이 나았습니다. 4. 그때 예수께서 그 사람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일을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다만 가서 제사장에게 네 몸을 보이고 모세의 명령대로 예물을 드려라. 그것이 그들에게 증거가 될 것이다.” 5. 예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셨을 때 한 백부장이 예수께 와서 도움을 청했습니다. 6. 백부장이 말했습니다. “주여, 제 종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7.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가서 고쳐 주겠다.” 8. 그러자 백부장이 대답했습니다. “주여, 저는 주를 제 집안에 모실 자격이 없습니다. 그저 말씀만 하십시오. 그러면 제 종이 나을 것입니다. 9. 저도 위로는 상관이 있고 밑으로는 부하들이 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부하에게 ‘가라’ 하면 가고 ‘오라’ 하면 오며 하인에게 ‘이것을 하라’ 하면 그것을 합니다.” 10. 예수께서 이 말을 듣고 놀랍게 여겨 따라온 사람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스라엘에서도 아직까지 이렇게 큰 믿음을 본 적이 없다. 11.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동쪽과 서쪽에서 모여들어 하늘나라에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앉을 것이다. 12. 그러나 그 나라의 아들들은 바깥 어두운 곳으로 쫓겨나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 것이다.” 13. 그리고 예수께서는 백부장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가거라. 네가 믿은 대로 될 것이다.” 바로 그 시각에 그 종은 병이 나았습니다. 14. 예수께서 베드로의 집으로 들어가셔서 베드로의 장모가 열병으로 앓아 누워 있는 것을 보셨습니다. 15. 예수께서 그 장모의 손을 만지시자 열이 내렸고 장모는 곧 일어나 예수를 섬기기 시작했습니다. 16. 날이 저물자 사람들이 예수께 귀신 들린 사람들을 많이 데려왔습니다. 예수께서는 말씀으로 귀신을 쫓아내셨고 아픈 사람들을 모두 고쳐 주셨습니다. 17. 이는 예언자 이사야를 통해 하신 말씀을 이루시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몸소 우리 연약함을 담당하셨고 우리의 질병을 짊어지셨다.”(사53:4). 아멘. 

예수께서는 (마5: 1)에서 산에 오르셔서 “산상수훈, 천국 시민으로 삶과 생활”에 대하여 제자들과 따르는 무리들에게 7장까지 집중적으로 가르치시고 훈련을 시키셨습니다. 이렇게 산상수훈을 마무리하시고 “1.예수께서 산에서 내려오시자 큰 무리가 따라왔습니다.”(8: 1). 
예수께서는 산상수훈을 끝내시고 산에서 내려오셔서부터는 허다한 무리들, 일반 백성들의 “전도와 치유 사역”을 시작하시였습니다.(8: 2). 
 
본문(8: 1- 17)에는 위대한 의사이신 예수의 치유사건들이 기록되었습니다.
① (1- 4절)에는 나병 환자를 깨끗케 하시었습니다.
② (5- 13절)에는 백부장의 하인을 고치셨습니다.
③ (14- 17절)에는 열병으로 앓아누운 베드로의 장모를 고치셨습니다.
이와 같이 많은 사람들을 고치셨다고 하시었습니다.

본문에서는 네 가지 사항에 초점을 맞추어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위의 치유사건의 세 가지 공통점입니다.
1), 그리스도의 크신 권능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O.3. 예수께서는 손을 내밀어 그 사람에게 대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원한다. 자, 깨끗하게 되어라!” 그러자 곧 그의 나병이 나았습니다. 

예수께서는 말씀 한 마디로 온갖 병들을 깨끗이 치료하시었습니다.
O.7.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가서 고쳐 주겠다.” 
O.13. 그리고 예수께서는 백부장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가거라. 네가 믿은 대로 될 것이다.” 바로 그 시각에 그 종은 병이 나았습니다. 
O.14. 예수께서 베드로의 집으로 들어가셔서 베드로의 장모가 열병으로 앓아 누워 있는 것을 보셨습니다. 15. 예수께서 그 장모의 손을 만지시자 열이 내렸고 장모는 곧 일어나 예수를 섬기기 시작했습니다.

주님의 권능은 하나님의 아들을 증거 하는 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신적 권세는 그리스도의 모든 말씀이 진리임을 뒷 밭침 해 주고 있습니다.

주님의 놀라운 권능을 목격한 자들은 자신의 전부를 다 의탁하여 주께 순종함이 타당하는 것입니다. 주께서도 이러한 순종을 원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아직 이러한 권능과 교훈의 진의를 파악할만한 믿음은 못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크신 권능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2), 그리스도의 자비와 긍휼을 보여주셨던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본문에서 집중적으로 소개한 세 사람뿐만 아니라 당신께 나아오는 병자들을 모두 다 치료하여 주시었음을 말씀하시었습니다(16절). 
O.16. 날이 저물자 사람들이 예수께 귀신 들린 사람들을 많이 데려왔습니다. 예수께서는 말씀으로 귀신을 쫓아내셨고 아픈 사람들을 모두 고쳐 주셨습니다.

이는 죄인들과 병자들을 불쌍히 여기시는 예수의 크신 긍휼을 시사하시는 것입니다. 

본문은 예수의 만왕의 왕으로서의 권세를 드러내심과 동시에 목자 잃은 양과 같이 유리하며 죄악과 질병으로 신음하는 자들을 일일이 고치고 어루만지시느라고 마치 종처럼 수고하시는 장면을 보여주기도 하시었습니다. 

예수께서는 실로 우리의 연약함을 체휼하시는 분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긍휼하심과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야 한다. 고 히브리서에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O. (히4: 15, 16). 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3), 믿음의 소중함을 부각시키시었습니다.
먼저 문둥병자가 “주여 원하시면 저를 깨끗케 하실 수 있나이다” 라고 한 말은 그의 믿음이 아주 깊었음을 시사한 것입니다(2절).
O.2. 그때 한 나병 환자가 다가와 예수 앞에 무릎을 꿇고 말했습니다. “주님, 원하신다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3. 예수께서는 손을 내밀어 그 사람에게 대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원한다. 자, 깨끗하게 되어라!” 그러자 곧 그의 나병이 나았습니다. 

이 문둥병자는 예수께서 여러 곳을 순회하시며 온갖 질병을 고치시는 것을 목격하고 예수의 권능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는 예수의 치유의 능력에 대해서는 전혀 의심을 갖지 않았던 것입니다.
다만 예수께서 자산을 고처주지 않고 그냥 지나칠까 염려하였을 뿐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기사에 소개되는 백부장은 예수의 그 크신 권능과 위엄 때문에 감히 초청 조차 못하고 멀리서 단지“ 말씀만 해주셔도 그의 하인이 나을 것을 믿었던 것입니다(8절)” 
O.8. 그러자 백부장이 대답했습니다. “주여, 저는 주를 제 집안에 모실 자격이 없습니다. 그저 말씀만 하십시오. 그러면 제 종이 나을 것입니다. 

이와 같은 믿음을 예수께서는 크게 칭찬을 하시었습니다. 아 멘.

+++ 오늘의 주기도문(마6: 9-13) +++ (표준 새 번역),
9. 그러므로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10.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11.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12.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13.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토록 아버지께 있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