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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설교

[주제], 질병과 자연을 다스리시는 예수의 권능(마8:1-34).

by worldkor 2022. 12. 6.

 

[천국 복음과 영생의 말씀, 마태복음8]

+++기독교의 복음 신학과 새 번역 우리말 성경을 바르고 이해하기 쉽게 연구하는 신학모임입니다. 기독교와 성경 천국 복음과 그리스도 예수를 왜곡하는 이단의 글과 동영상은 보고 읽는 사람의 마음과 정신을 혼미케 하여 가정과 사회를 병들게 하고 참된 신앙의 공동체를 멸망하게 하는 것입니다.+++

 

[예수의 가르치심, 참된 제자가 되는 길]

+++ 사 도 신 경 +++ (표준 새 번역) +++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려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재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주제], 질병과 자연을 다스리시는 예수의 권능

[본문], 새 번역 우리말 성경(8: 1-34)

 

환자들을 고치심

1. 예수께서 산에서 내려오시자 큰 무리가 따라왔습니다. 2. 그때 한 나병 환자가 다가와 예수 앞에 무릎을 꿇고 말했습니다. “주님, 원하신다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3. 예수께서는 손을 내밀어 그 사람에게 대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원한다. , 깨끗하게 되어라!” 그러자 곧 그의 나병이 나았습니다. 4. 그때 예수께서 그 사람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일을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다만 가서 제사장에게 네 몸을 보이고 모세의 명령대로 예물을 드려라. 그것이 그들에게 증거가 될 것이다.” 5. 예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셨을 때 한 백부장이 예수께 와서 도움을 청했습니다. 6. 백부장이 말했습니다. “주여, 제 종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7.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가서 고쳐 주겠다.” 8. 그러자 백부장이 대답했습니다. “주여, 저는 주를 제 집안에 모실 자격이 없습니다. 그저 말씀만 하십시오. 그러면 제 종이 나을 것입니다. 9. 저도 위로는 상관이 있고 밑으로는 부하들이 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부하에게 가라하면 가고 오라하면 오며 하인에게 이것을 하라하면 그것을 합니다.” 10. 예수께서 이 말을 듣고 놀랍게 여겨 따라온 사람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스라엘에서도 아직까지 이렇게 큰 믿음을 본 적이 없다. 11.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동쪽과 서쪽에서 모여들어 하늘나라에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앉을 것이다. 12. 그러나 그 나라의 아들들은 바깥 어두운 곳으로 쫓겨나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 것이다.” 13. 그리고 예수께서는 백부장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가거라. 네가 믿은 대로 될 것이다.” 바로 그 시각에 그 종은 병이 나았습니다. 14. 예수께서 베드로의 집으로 들어가셔서 베드로의 장모가 열병으로 앓아 누워 있는 것을 보셨습니다. 15. 예수께서 그 장모의 손을 만지시자 열이 내렸고 장모는 곧 일어나 예수를 섬기기 시작했습니다. 16. 날이 저물자 사람들이 예수께 귀신 들린 사람들을 많이 데려왔습니다. 예수께서는 말씀으로 귀신을 쫓아내셨고 아픈 사람들을 모두 고쳐 주셨습니다. 17. 이는 예언자 이사야를 통해 하신 말씀을 이루시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몸소 우리 연약함을 담당하셨고 우리의 질병을 짊어지셨다.” 53:4 18. 예수께서 많은 무리가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것을 보시고 제자들에게 호수 건너편으로 가라고 명령하셨습니다. 19. 그때 한 율법학자가 예수께 다가와 말했습니다. “선생님, 선생님이 가시는 곳이라면 어디든 따라가겠습니다.” 20.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여우도 굴이 있고 하늘의 새들도 보금자리가 있지만 인자는 머리를 둘 곳이 없구나.” 21. 다른 제자가 말했습니다. “주님, 제가 먼저 가서 아버지의 장례를 치르게 해 주십시오.” 22. 그러나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죽은 사람들에게 죽은 사람을 묻게 하고 너는 나를 따라라.”

 

폭풍을 잠잠케 하심

23. 그리고는 예수께서 배에 오르셨고 제자들도 뒤따랐습니다. 24. 갑자기 바다에 큰 폭풍이 일어 배 안으로 파도가 들이쳤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주무시고 계셨습니다. 25. 제자들이 가서 예수를 깨우며 말했습니다. “주님, 살려 주십시오. 우리가 빠져 죽게 생겼습니다!” 26.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왜 그렇게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적은 사람들아!” 그리고는 일어나 바람과 파도를 꾸짖으셨습니다. 그러자 호수는 아주 잔잔해졌습니다. 27. 사람들은 놀라며 서로 수군거렸습니다. “도대체 저분이 누구시기에 바람과 파도까지도 저분께 복종하는가?” 28. 예수께서 호수 건너편 가다라 지방에 이르셨습니다. 그때 무덤에서 나오던 귀신 들린 두 사람이 예수와 마주쳤습니다. 이들은 너무 사나워서 아무도 그 길을 지나다닐 수 없었습니다. 29. 그런데 그들이 소리를 질렀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때가 되기도 전에 우리를 괴롭히려고 여기까지 오셨습니까?” 30. 거기에서 멀지 않은 곳에 큰 돼지 떼가 먹이를 먹고 있었습니다. 31. 귀신들이 예수께 간청했습니다. “만일 우리를 쫓아내시려거든 저 돼지들 속으로 들여보내 주십시오.” 32. 예수께서 그들에게 가라!”고 하셨습니다. 그러자 귀신들은 그 사람들에게서 나와 돼지들에게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돼지 떼는 일제히 비탈진 둑으로 내리 달려 호수에 빠져 죽었습니다. 33. 돼지를 치던 사람들은 마을로 뛰어 들어가 이 모든 일과 귀신 들린 사람들에게 일어난 일을 알렸습니다. 34. 그러자 온 마을 사람들이 예수를 만나러 나왔습니다. 그리고 예수를 보자 그 지방을 떠나 달라고 간곡히 부탁했습니다.

 

+++ 오늘의 기도문 (6: 9-13) +++ (표준 새 번역),

9. 그러므로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10.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11.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12.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13.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토록 아버지께 있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