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 복음과 영생의 말씀, 마태복음8장] (12얼11일).
+++기독교의 복음 신학과 새 번역 우리말 성경을 바르고 이해하기 쉽게 연구하는 신학모임입니다. 기독교와 성경, 천국 복음과 그리스도 예수를 왜곡하는 이단의 글과 동영상은 보고 읽는 사람의 마음과 정신을 혼미케 하여 가정과 사회를 병들게 하고 참된 신앙과 공동체를 멸망하게 하는 것입니다.+++
[예수의 가르치심, 참된 제자가 되는 길]
+++사 도 신 경+++ (표준 새 번역 외우기)+++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 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려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재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주제] [1] 병을 고치시는 예수의 권세 (4).
[본문] 표준 새번역 우리말 성경(8: 1-17)
(환자들을 고치심)
1. 예수께서 산에서 내려오시자 큰 무리가 따라왔습니다. 2. 그때 한 나병 환자가 다가와 예수앞에 무릎을 꿇고 말했습니다. “주님, 원하신다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3. 예수께서는 손을 내밀어 그사람에게 대시며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원한다. 자, 깨끗하게 되어라!” 그러자 곧 그의 나병이 나았습니다. 4. 그때 예수께서 그사람에게말씀하셨습니다. “이 일을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다만 가서제사장에게 네 몸을 보이고 모세의 명령대로 예물을 드려라. 그것이 그들에게 증거가 될 것이다.” 5. 예수께서가버나움에 들어가셨을 때 한백부장이 예수께 와서 도움을 청했습니다. 6. 백부장이 말했습니다. “주여, 제 종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7. 예수께서 그에게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가서 고쳐 주겠다.” 8. 그러자백부장이 대답했습니다. “주여, 저는 주를 제 집안에 모실 자격이 없습니다. 그저말씀만 하십시오. 그러면 제 종이 나을 것입니다. 9. 저도 위로는상관이 있고 밑으로는 부하들이 있는사람입니다. 제가 부하에게 ‘가라’ 하면 가고 ‘오라’ 하면 오며 하인에게 ‘이것을 하라’ 하면 그것을 합니다.” 10. 예수께서 이 말을 듣고 놀랍게 여겨 따라온 사람들에게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이스라엘에서도 아직까지 이렇게 큰 믿음을 본 적이 없다. 11.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동쪽과 서쪽에서 모여들어 하늘나라에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앉을 것이다. 12. 그러나 그 나라의 아들들은 바깥 어두운 곳으로 쫓겨나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 것이다.” 13. 그리고 예수께서는 백부장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가거라. 네가 믿은 대로 될 것이다.” 바로 그 시각에 그 종은 병이 나았습니다. 14. 예수께서 베드로의 집으로 들어가셔서 베드로의 장모가열병으로 앓아 누워 있는 것을 보셨습니다. 15. 예수께서 그장모의 손을 만지시자 열이 내렸고 장모는 곧 일어나 예수를 섬기기 시작했습니다. 16. 날이 저물자 사람들이 예수께귀신들린 사람들을 많이 데려왔습니다. 예수께서는 말씀으로 귀신을 쫓아내셨고 아픈 사람들을 모두 고쳐 주셨습니다. 17. 이는 예언자 이사야를 통해 하신말씀을 이루시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몸소 우리연약함을 담당하셨고 우리의 질병을 짊어지셨다.”(사53:4).
넷째, 결론, 이방인과 유대인의 구원관계입니다.
나는 여러분들에게 묻겠습니다. 여러분은 기독교인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교인, 신앙인입니까?. 여러분은 유대인이었습니까?. 이방인이었습니까?.
예수께서는 백부장의 믿음을 극찬하시면서 주위에 있는 유대인들을 향해 “나라의 본 자손들”이 쫓겨 날것과 “동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천국에 들어갈 것을 선포하시었습니다.
O.10. 예수께서 이 말을 듣고 놀랍게 여겨 따라온 사람들에게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이스라엘에서도 아직까지 이렇게 큰 믿음을 본 적이 없다. 11.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동쪽과 서쪽에서 모여들어 하늘나라에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앉을 것이다. 12. 그러나 그 나라의 아들들은 바깥 어두운 곳으로 쫓겨나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 것이다.”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심은 지금껏 이스라엘로 제한되었던 구원의 은혜가 이방인에게까지 미칠 것 이라는 의미로써 온 인류를 향한 구원의 개방성을 선언하신 것입니다.
한편 신약시대의 성도들에게 있어서 이방인 구원의 선포는 당연한 것입니다. 전혀 새삼스럽지 않는 것입니다. 당시 선민으로써의 종교적 특권을 함유함으로서도 그 궁극적 목적을 오해하고 있던 유대인들에게는 일대 충격이요 도전이 아닐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유대인이 선민이 된 것은 구속사 전개의 한 방법으로서 계시의 1차 수여자가 된 것 이라고 바울 사도는 이렇게 말씀을 하시었습니다(롬3: 1, 2)
O.1. 그런즉 유대인의 나음이 무엇이며 할례의 유익이 무엇이냐 2.범사에 많으니 우선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음이니라.
메시아의 혈통민족으로서 구속사 전개의 원 뿌리로서 의미가 있는 것이라고 구약에 능통한 바울은 구약을 인용하여 자세히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O.(롬11: 17-24). 17. 그런데 가지들 가운데 몇 개가 부러졌는데 돌올리브 나무인 그대가 그들 가운데 접붙임을 받아 참올리브 나무 뿌리의 자양분을 함께 나눠받는 사람이 됐으니 18. 그 가지들을 향해 자랑하지 마십시오. 자랑한다 할지라도 그대가 뿌리를 지탱하는 것이 아니라 뿌리가 그대를 지탱한다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19. 그러면 그대는 “가지들이 부러진 것은 나로 접붙임을 받게 하기 위한 것이었다”라고 말할 것입니다. 20. 그렇습니다. 그들은 믿지 않으므로 부러졌고 당신은 믿음으로 서 있습니다. 마음에 교만을 품지 말고 오히려 두려워하십시오. 21. 하나님께서 원가지들도 아끼지 않으셨으니 그대도 아끼지 않으실 것입니다. 22. 그러므로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준엄하심을 생각해 보십시오. 넘어진 사람들에게는 준엄하심이 있으나 만일 그대가 하나님의 인자하심 안에 머무르면 그분의 인자하심이 그대에게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대 역시 잘려 나갈 것입니다. 23. 또한 그들이 불신앙에 머물지 않는다면 다시 접붙임을 받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다시 접붙이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24. 그대가 본래 돌올리브 나무에서 잘려 나와 본성을 거슬러 참올리브 나무에 접붙임을 받았다면 하물며 원가지들인 이 사람들이야 얼마나 더 쉽게 자기 올리브 나무에 접붙임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이는 구속사 전개의 원 뿌리로서의 의미가 있는 것이지 그것이 결코 모든 열매의 독점을 보증하는 맹목적 구원의 특권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럼 에도 불구하고 유대인들은 과정상 주어진 기득권에 집착하여 그 목적하는 바로서의 천국과 이방인 구원을 거부하였던 것입니다.
이런 그릇된 특권의식은 말로만 주를 부르면서 예수로부터 당연히 상급을 받을 권리가 있는 양 착각하고 있는 즉 사랑과 윤리의 종교를 흥정과 기복의 종교로 오해하고 있는 오늘날의 소위 구원 중개업자들의 자기 착각과 일맥상통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쨌든 이 이방인의 구원은 예수께서 최초로 선포하신 것이 아니고, 구약 속에 이미 태동 되어 있던 구속사의 한 주제 이였었습니다(사43: 5, 6; 45: 6; 49: 12; 59: 19; 미4: 1, 2; 슥8: 20-23; 말1: 11)
이와 더불어 한 가지 기억할 사실은 유대인들의 그릇된 선민 관과 그들 개개인의 불신앙의 위선이 심판의 대상이었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주신 민족적 차원에서의 선민의 지위는 결코 폐지 된 것이 아니며 따라서 이스라엘의 영광 또한 계속 유지될 것이라는 점이었습니다(롬11: 1-36). 아멘.
+++ 오늘의 기도문 (마6: 9-13) +++(표준 새 번역 외우기)+++
9. 그러므로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10.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11.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12.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13.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토록 아버지께 있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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