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 복음과 영생의 말씀] (2023.03.08)
(새번역 우리말성경, 마태복음18장), (읽고 외우고 믿습니다),
+++기독교의 바른 신학과 새번역 우리말성경을 시대에 맞게 읽고 이해하기 쉽게 연구한 신학모임입니다. 기독교와 성경과 천국 복음 그리스도 예수를 왜곡하는 이단의 글과 동영상은 보고 읽는 마음과 정신이 혼미하여 가정과 사회와 참된 신앙을 병들고 망하게하는 것입니다+++
+++ [주 기 도 문] +++
(새번역 우리말 성경(마6: 9-13)), (읽고 외우고 믿습니다.)
O.9. 그러므로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10.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11.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12.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13.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토록 아버지께 있사옵나이다. 아멘.)
+++ [사 도 신 경] +++
(신앙고백), (새번역), (읽고 외우고 믿습니다.),
O,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 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려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재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주제] [1] 어린이를 통한 교훈(18: 1-14), (4).
[본문] 새번역 우리말성경, (마18: 1-14),
셋째, 실족케 하는 자에 대한 경고(마18: 5-10).
5.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하는 것이다. 6.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런 어린아이 가운데 한 명이라도 죄를 짓게 하는 사람은 큰맷돌을 목에 달아 깊은 바다에 빠뜨리는 편이 차라리 나을 것이다. 7. 사람들을 넘어지게 하는 일 때문에 이세상에 화가 있다. 넘어지게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넘어지게 하는 걸림돌과 같은 사람에게는 화가 있을 것이다. 8.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잘라 내버려라. 두 손, 두 발 다 가지고 영원히 타는 불 속에 던져 지느 니 불구자나 장애인으로 생명에 들어가는 것이낫다. 9. 네 눈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빼내 버려라. 두 눈을 가지고 지옥불 속에 던져지느니 한 눈만 가지고 생명에 들어가는 것이낫다.” 10. “이 작은 사람들 가운데 한 명이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조심하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에서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뵙고 있다.
5절부터는 4절에서 밝히신 상호겸손의 의미를 더욱 심화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예수는 이제 어린아이의 연약한 측면을 들어 교훈의 실마리를 풀어 가시는 것입니다. 비록 어린아이와 같은 연약하고 미천한 신분의 사람일지라도 성도의 공동체인 교회에서는 결코 무시되어서는 아니 된다는 것입니다.
도리어 더 큰 사랑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이는 곧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사실에 대한 가르침에 따름이라고 사도 바울도 이와 같이 말씀을 하시었습니다.
O.(롬12: 4, 5). 4.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5.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들도그리스도안에서 한 몸을 이루었고 각 사람은 서로 지체가 됐습니다.
O.(마18: 3),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변화돼 어린아이들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없을 것이다.
(개역개정, 3절), “3.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 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실로 예수께서는 세상에 계실 때에 문벌 좋고 권세 당당한 자들보다는 주로 죄인과 세리의 친구가 되어 주셨습니다. 가난하고 병든자들에게 복음을 전하셨던 것입니다(눅4: 18, 19).
O.(눅4: 18, 19). 18. “주의 영이 내게 내리셨다. 이는 하나님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셔서가난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하나님께서는 포로 된 사람들에게자유를, 못 보는 사람들에게 다시 볼 수 있음을, 억눌린 사람들에게해방을 선포하기 위해 나를 보내셨다. 19. 주의 은혜의 해를 선포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사61:1-2
이는 교회의 진정한 사명과 존립 근거가 어디에 있는지를 보여주는 생생한 모범이라고 하겠습니다. 한편 “겸손과 섬김의 도”를 더욱 강조하기 위해 실족하는 자에게 미칠 화를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O.(18: 6, 7). 6.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런 어린아이 가운데 한 명이라도 죄를 짓게 하는 사람은 큰맷돌을 목에 달아 깊은 바다에 빠뜨리는 편이 차라리 나을 것이다. 7. 사람들을 넘어지게 하는 일 때문에 이세상에 화가 있다. 넘어지게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넘어지게 하는 걸림돌과 같은 사람에게는 화가 있을 것이다.
첫째, O.6.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런 어린아이 가운데 한 명이라도 죄를 짓게 하는 사람은 큰맷돌을 목에 달아 깊은 바다에 빠뜨리는 편이 차라리 나을 것이다.
여기서 “이 작은 자”란 비록 악과 맞붙이 처 강력한 능력으로 대항할 수는 없다 하더라도 예수께 대하여 변치 않는 온전한 믿음을 소유한 사람들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실족케 하면”이란 이 말의 헬라어 동사가 “스칸달리조”인데 “함정에 빠지거나”, “감정을 상하게 되거나”, “심한 괴로움을 겪게 되는” 상황에 처해지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이 말은 “자신이 가던 길에서 벗어나게 한다고 하는 것”과 “죄를 지게 하는 것”으로 이해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본문에서의 이 말은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신앙의 길에서 실족하게 한다든가, 순결한 마음과 신앙 양심을 다처서 순수한 신앙의 길에서 넘어지게 하든지, 또는 그들을 영접하지 않고 무시함으로써 고난에 처하게 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둘째, O. “한 명이라도 죄를 짓게 하는 사람은 큰맷돌을 목에 달아 깊은 바다에 빠뜨리는 편이 차라리 나을 것이다.”
본문의 말씀은 다른 사람을 범죄 하게 하여 그 영혼을 파멸로 이끌 거나, 또는 그들의 방문을 거부하여 영접하지 않음으로 그들을 곤궁한 지경에 빠뜨려 끝내 자기 자신이 예수를 배척한 무서운 결과를 낳고 영원한 멸망의 자리에 떨어지는 것보다 차라리 자신의 육신 구원을 포기하고 오히려 영혼의 구원을 기대하는 것이 더 났다고 하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입니다.
즉 예수 믿는 자들에게 해를 끼쳤을 뿐만 아니라 예수를 거절한 것이므로 궁극적 재앙이 오기 전에 바다에 빠지는 것이 종말적인 심판, 곧 범죄자를 기다리고 있는 영원한 지옥 불에 던지 우는 것보다 훨씬 났다는 의미로 이와 같이 결론을 맺고 있는 것입니다.
O.(8, 9절). 8.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잘라 내버려라. 두 손, 두 발 다 가지고 영원히 타는 불 속에 던져 지느 니 불구자나 장애인으로 생명에 들어가는 것이낫다. 9. 네 눈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빼내 버려라. 두 눈을 가지고 지옥불 속에 던져지느니 한 눈만 가지고 생명에 들어가는 것이낫다.”
+++ 오늘의 기도 +++
하나님 아버지, 그리스도 예수의 십자가와 보혈과 부활의 권능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성령으로 충만케 하셔서 그리스도 예수의 제자로 삼으시고 온 세상 땅끝까지 천국 복음을 전파하게하옵소서. 하나님의 은혜와 그리스도 예수의 사랑과 성령으로 충만하신 우리주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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