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 복음과 영생의 말씀] (2023.04.10.)
(새번역 우리말성경, 마태복음23장), (읽고 외우며 믿습니다),
+++기독교의 바른 신학과 새 번역 우리말성경을 시대적인 이해와 알아보기 쉽게 연구하는 신학연구모임입니다. 기독교와 성경과 천국 복음 그리스도 예수를 왜곡하는 이단듣의 글과 동영상들은 보고 읽는 사람들을 혼미하게 하여 가정과 사회와 참된 신앙과 공교회들를 병들고 망하게 하는 것입니다+++
+++ [주 기 도 문] +++
(새 번역 우리말성경(마6: 9-13), (읽고 외우며 믿습니다.)
O. (마6: 9-13)), 9. 그러므로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10.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11. 오늘도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12.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들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13.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토록 아버지께 있사옵나이다. 아멘.)
+++ [사 도 신 경] +++
(신앙고백), (새 번역), (읽고 외우며 믿습니다.),
O,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 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려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재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주제] 종교 지도자들에 대한 경고(23: 1-39) (1).
(서기관과 바리세인의 외식)
O.1. 그때 예수께서 무리들과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2.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은 모세의 자리에 앉아 있다. 3.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이 하는 말은 무엇이든 다 행하고 지키라. 그러나 그들의 행동은 본받지 말라. 그들은 말만 하고 행하지는 않는다. 4. 그들은 지기 힘든 무거운 짐을 묶어 사람들의 어깨에 지우고는 정작 자신은 그 짐을 옮기는 데 손가락 하나 움직이려 하지 않는구나. 5. 그들은 남에게 잘 보이려고 모든 행동을 한다. 그들은 성구상자를 넓게 만들고 옷술을 길게 늘어뜨리며 6. 잔치에서는 상석을 좋아하고 회당에서는 높은 자리를 좋아한다. 7. 시장에 가면 인사받기를 좋아하고 사람들한테 ‘랍비’라고 불리기를 좋아한다.
(성도의 바른 자세)
8.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고 불려서는 안 된다. 너희 선생은 오직 한 분뿐이며 너희는 모두 형제들이기 때문이다. 9. 또 너희는 누구든지 땅에 있는 사람을 너희아버지라 부르지 말라. 너희 아버지는 한 분뿐이시며 하늘에 계시기 때문이다. 10. 너희는 지도자라고 불려서도 안 된다. 너희 지도자는 그리스도한 분뿐이시기 때문이다. 11. 너희 중 가장 큰사람은 너희 종이 돼야 할 것이다. 12.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사람은 낮아지며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사람은 높아질 것이다.
(첫번째 저주 선언)
13. 너희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율법학자와 바리새파 위선자들아! 너희는 사람들 앞에서 하늘나라 문을 닫아 버렸다. 너희 자신만 들어가지 않을 뿐 아니라 들어가려는 사람들마저 막고 있구나. 14. (없음)
(두번째 저주 선언)
15. 너희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율법학자와 바리새파 위선자들아! 너희는 개종자 한사람을 만들려고 육지와 바다를 두루 다니다가 정작 누군가 개종자가 되면 너희보다 두 배나 더 악한지옥의 자식으로 만든다.
(세번째 저주 선언)
16. 너희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앞을 못 보는 인도자들아! 너희는 ‘누구든지 성전을 두고 맹세한 것은 지키지 않아도 되지만 성전의 금을 두고 맹세한 것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라고 말한다. 17. 이 어리석고 앞을 못 보는 사람들아, 무엇이 더 중요하냐? 금이냐, 아니면 금을 거룩하게 하는 성전이냐? 18. 너희는 또 ‘누구든지 제단을 두고 맹세한 것은 지키지 않아도 되지만 제단에 있는 제물을 두고 맹세한 것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말한다. 19. 앞을 못 보는 이 사람들아, 무엇이 더 중요하냐? 제물이냐, 아니면 제물을 거룩하게 하는 제단이냐? 20. 그러므로 제단을 두고 맹세하는 사람은 제단과 제단 위에 있는 모든 것을 두고 맹세하는 것이다. 21. 또성전을 두고 맹세하는 사람은 성전과 성전 안에 사시는 분을 두고 맹세하는 것이다. 22. 또 하늘을 두고 맹세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보좌와 그 보좌 위에 앉으신 분을 두고 맹세하는 것이다.
(네번째 저주 선언)
23. 너희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율법학자와 바리새파 위선자들아! 너희는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바치면서 율법 가운데 더 중요한 정의와 자비와 신의는 무시해 버렸다. 그러나 십일조도 바치고 이런 것들도 소홀히 하지 말아야 했다. 24. 앞을 못 보는 인도자들아! 너희가 하루살이는 걸러내고 낙타는 삼키는구나.
(다섯번째 저주 선언)
25. 화가 있을 것이다. 율법학자와 바리새파 사람들아! 이 위선자들아! 너희가 잔과 접시의 겉은 깨끗이 잘 닦으면서 그 안은 욕심과 방탕으로 가득 차 있구나. 26. 눈먼 바리새파 사람들아! 먼저 잔 속을 깨끗이 닦으라. 그래야 겉도 깨끗해질 것이다.
(여섯번째 저주 선언)
27. 너희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율법학자와 바리새파 위선자들아! 너희는 하얗게 칠한 무덤과 같다. 겉은 그럴듯해 보이지만 속은 죽은사람의 뼈와 온갖 더러운 것들로 가득 차 있다. 28.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들에게 의롭게 보이지만 그 속에는 위선과 불법이 가득 차 있다.
(일곱번째 저주 선언)
29. 너희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율법학자와 바리새파 위선자들아! 너희는 예언자들의 무덤을 만들고 의인들의 기념비를 꾸미면서 30. ‘만일 우리가 우리 조상들의 시대에 살았더라면 예언자들을 피 흘리게 하는 데에 가담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고 말하는구나. 31. 그러나 이와 같이 너희는 예언자들을 죽인 사람들의 자손임을 스스로 증거하고 있다. 32. 그러므로 너희는 너희 조상들의 악한 일을 마저 채우라! 33. 이 뱀들아! 이독사의 자식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심판을 피하겠느냐? 3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예언자들과 지혜로운 사람들과 율법학자들을 보낸다. 그러나 너희는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은 죽이거나 십자가에 못 박고 또 어떤 사람들은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마을 저 마을로 좇아 다니며 핍박할 것이다. 35. 그러므로 의로운 아벨의 피부터 너희가 성소와 제단 사이에서 살해한 바가랴의 아들사가랴의 피까지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가 모두 너희에게 돌아갈 것이다. 36.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모든 일이 이 세대에게 돌아갈 것이다.
(예루살렘에 대한 애가)
37.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예언자들을 죽이고 네게 보낸 사람들에게 돌을 던진 예루살렘아, 암탉이 병아리를 날개아래 품듯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고 한 적이 몇 번이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않았다. 38. 보라. 이제 너희 집은 버림받아 황폐해질 것이다. 39.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주의이름으로 오시는 분이 복되시다!’ 하고 말할 때까지 너희가 다시는 나를 보지 못할 것이다.”(시118:26)
+++ 오늘의 기도 +++
하나님 아버지 우리 주그리스도 예수의 십자가와 보혈과 부활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성령으로 충만케 하여서 그리스도 예수의 제자로 삼으시고 온 세상 땅끝까지 천국 복음을 전파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은혜와 그리스도 예수의 사랑과 성령 충만하신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아멘.
[주제] 종교 지도자들에 대한 경고(23: 1-39) (2).
[본문] 새번역 우리말 성경(23: 1-39)
앞장에서는 세 차례에 걸친 종교 지도자들의 질문 공세를 접하였습니다.
예수는 지혜롭고 권세 있는 답변과 역질문을 하심으로써 그들의 입을 막으신 것입니다. 본장(23장)에서는 예수를 둘러선 무리들과 제자들에게 종교지도자들의 위선과 교만 및 거짓 교훈들을 더욱 호된 어조로 경계시키시었습니다.
O.(마23: 1-7). 1. 예수께서 무리와 제자들에게 말씀하시되 2.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3.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그들이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그들이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그들은 말만 하고 행하지 않으니라. 4. 또 무거운 짐을 묶어 다른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는 이것을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를 아니하느니라. 5. 그들은 모든 행위를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곧 그 경문 띠를 넓게 하며 옷 술을 길게 하고 6. 잔치의 윗자리와 회당의 높은 자리와 7.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사람에게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하느니라.
우리는 본장에 관련된 문맥상 유의점을 염두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첫째로, 본 장은 유대의 종교 지도자들과 예수의 계속되는 논쟁을 절정으로 이끌어 올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마21: 23- 22: 46).
이는 그 논쟁에 대한 최종적 결론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본장에 나오는 매우 중요한 기독론적 논쟁(마22: 41-46)이 바로 다음에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 또한 의미심장한 것입니다.
O.(마22: 41-46). 41. 바리새파 사람들이 모여 있을 때 예수께서 물으셨습니다. 42. “너희는 그리스도를 어떻게 생각하느냐? 그가 누구의 자손이냐?” 그들은 “다윗의 자손이십니다” 하고 대답했습니다. 43. 그러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다윗이 성령의 감동으로 그를 ‘주’라고 불렀느냐? 그가 말하기를 44. ‘주께서 내 주께 말씀하셨다. 내가 네 원수들을 네 발 아래 굴복시킬 때까지 너는 내 오른편에 앉아 있어라’ 고 했다.(시110:1) 45.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부르는데 어떻게 그리스도가 다윗의 자손이 되겠느냐?” 46. 그러자 아무도 예수께 한 마디 대답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그날 이후로는 감히 예수께 묻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O.(마22: 42), “너희가 그리스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
라는 질문은 복음의 핵심과 관련된 매우 중요한 질문입니다.
이는 바리새인들과 종교 지도자들은 구약에서 예언된 메시아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인식하지를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 자체가 이미 그들을 정죄하는 고소장과 같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죄는 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아 있었다는 이유로 인해 더욱 무거워진 것입니다.
○.(마22: 41, 42). 41. 바리새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물으시되 42. 너희는 그리스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 누구의 자손이냐 대답하되 다윗의 자손이니이다
둘째로 본장은 예수를 모함하고 핍박을 했던 자들이 바로 이와 같이(행7: 1-60)에서 말씀하고 있는 “초대 교회사에 스데반 순교의 피를 얼룩지게한 장본인들” 이었음을 경계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어두움에 속한 까닭에 진리의 빛을 본성적으로 배척하였습니다.
O.(요3: 19), 그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사랑한 것이니라
그들은 하나님을 섬기노라고 하면서, 실상은 열심히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이었습니다.
O.(출10: 3). 그리하여 모세와 아론은 바로에게 가서 말했습니다. “히브리 사람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언제까지 내 앞에서 겸손하지 않으려느냐? 내 백성들이 나를경배할 수 있도록 보내 주어라.
한편 본장의 말씀역시 고난주간 중 “셋째날인 화요일”에 주어진 것이었습니다. “성전에서의 마지막 말씀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셋째로, 본장에서 예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을 위시한 종교 지도자들을 경고의 대상으로 삼으셨던 것입니다. 특별히 그들을 겨냥하신 데에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1), 그들은 스스로 그릇된 길로 나아갈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을 타락과 멸망의 길로 인도하였기 때문입니다.
O.(마23: 1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도다.
O.(마23: 1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한 사람을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 도다.
그들은 교만하여 스스로 지도자로 자처하고 나서기를 좋아하였습니다,
일반 백성들에게 영향력을 미치고 싶어 하였던 것입니다. 그들은 마치 누룩과도 같은 존재였던 것입니다.
O.(마16: 6). 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2), 그들은 종교적 열정이 남달랐던 것입니다. 그 거짓되고, 왜곡된 진리에 몰두하여 참된 진리를 적극적으로 대적을 하고 나셨기 때문입니다.
한편 저들에 대한 주님의 경고는 오늘날 교회 지도자로 봉사하는 자들 모두에게 큰 경종을 울리고 있습니다.
사회의 여러 가지 부패 중, 종교적 부패는 가장 신랄한 지탄의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종교적 양심은 그 사회를 지탱시키는 뿌리입니다.”
종교적 부패 중에서도 종교 지도자의 부패는, 더욱 추악해 보이는 것입니다. 그것은 그들에게 거는 기대가 그만큼 각별한 까닭인 것입니다.
넷째로 본장은 모세가 하나님의 지시에 의해 이스라엘의 배반과 하나님의 심판이라는 주제로 노래한 “모세의 노래”(신32: 1-43)와 형식상 유사하며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 또한 유사한 것입니다. 이 노래는 타락과 심판으로 점철되는 이스라엘의 암울한 미래사를 노래하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이 노래의 근본 목적은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죄악을 깨닫고 회개하여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오게 하는 데에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이 노래는 엄한 실책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긍휼과 동정이 책망위에 두드러지고, 끝부분에 가서는 이스라엘의 최종 회복과 대적들의 최종 멸망을 선포하는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로 끝이 난 것이었습니다.
본장에서 예수는 종교 지도자들의 죄악상을 거칠게 몰아붙이셨습니다.
일곱 차례에 걸쳐 화를 선포하셨지만 죄악의 도성 예루살렘의 멸망을 예언하시면서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하고 한탄을 하시며 눈물을 흘리셨던 것이었습니다.
O.(마23; 37).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예언자들을 죽이고 네게 보낸 사람들에게 돌을 던진 예루살렘아, 암탉이 병아리를 날개아래 품듯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고 한 적이 몇 번이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않았다.
이 애도는 영적 암매에 빠진 이스라엘을 구원으로 인도하기 위해 노심초사하셨던 구세주의 애절한 심정을 여실히 반영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끝으로, 본장의 내용은 서론(1-12절),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을 위시한 종교 지도자들의 위선과 교만을 지적하고 섬김의 도를 가르치신 내용입니다.
본론(13-36절)은 매우 엄정하고 신랄한 어투로서 종교 지도자들의 위선과 죄악상을 적나라하게 파해 치고 있는데 “화 있을 진저”로 시작하는 일곱 가지의 경고가 열거되어 있습니다. 결론(37-39절)은 멸망할 죄악의 도성 예루살렘에 대한 주님의 애절한 탄식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O.(마23: (37-39). 37.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예언자들을 죽이고 네게 보낸 사람들에게 돌을 던진 예루살렘아, 암탉이 병아리를 날개아래 품듯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고 한 적이 몇 번이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않았다. 38. 보라. 이제 너희 집은 버림받아 황폐해질 것이다. 39.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이 복되시다!’ 하고 말할 때까지 너희가 다시는 나를 보지 못할 것이다.”(시118:26).아멘.
+++ 오늘의 기도 +++
하나님 아버지 우리 주그리스도 예수의 십자가와 보혈과 부활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성령으로 충만케 하여서 그리스도 예수의 제자로 삼으시고 온 세상 땅끝까지 천국 복음을 전파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은혜와 그리스도 예수의 사랑과 성령 충만하신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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